제목:호남정맥 말머리재에서 개기재 일시:2007년 2월 11일 일요일 맑음 장소: 전남 화순군 구간: 말머리재~촛대봉~두봉산~468.6봉~개기재 누구랑:송백님들과함께
약 한달의 공간을 보내고 호남정맥에서 여러 회원님들과 산행을 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몇일전부터 불청객이 쳐들어와 오늘의 산행이 과연 무사하게 마무리 될수가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용기를 내어 산행에 도전을 하기로하고 출발지인 잠실의 너구리상 앞에 도착 호남정맥팀의 버스에 올라 예약된 좌석에 자리잡고 다시한번 마음을 굳게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잠시 눈을 감은채 출발을 기다립니다 잠시후 버스는 출발하여 전혀 막힘없이 경부고속도로와 천안 논산고속도로를 경유하여 호남고속도로를 이용 광주를 지나 목적지인 화순의 용반리 고암촌에 도착하였습니다 (10:53) 10:53 고암촌에 도착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도로를 건너 좌측의 임도를 따라 말머리재로 향합니다 넓은 임도를 진행하여 정면의 축사를 지나고 폐타이어가 쌓여있는 야적장을 지나 임도를 이어가면 좌측의 또다른 한우 축사를 통과하여 정면의 산으로 된비알을 올라서 안부인 말머리재에 도착합니다 11:30 말머리재에 도착했습니다 이어가는 길은 우측의 봉우리를 향하여 오름길로 올라 다시 좌향으로 이어가는 길은 편안한 능선길입니다 잠시후 다시 좌향으로 바뀌어 오름길로 올라 억새가 우거진 얕은 구릉을 지나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올라가 우측으로 방향이 바뀌어 철쭉이 군락을 이루는 완만한 능선길을 진행하여 지면에 작은 돌들이 박혀있는 지점에서 오르막 길을 올라 450.3봉에 도착합니다 삼각점은 미확인 되었고 우향의 능선길을 이어가며 잡목과 철쭉이 우거진 길을 진행하여 내리막 길을 내려가 키작은 산죽지역을 통과한후 오르막 길로 올라 얕은 구릉을 넘어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간후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 산죽 군락지를 지나 453봉에 도착합니다 11:57 453봉에 도착했습니다 우측방향의 완만한 내리막 길을 내려가 능선상의 넓은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날등같은 능선에 작은 바위들로 형성된 암릉을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올라 봉우리 정상에 산죽이 우거진곳에 얕은 구덩이가 패인 490봉에 도착하여 직진으로 낙엽이 수북한 내리막 길을 내려가 완만하게 이어가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합니다 안부에서 된비알을 올라 420봉에 오른후 직진의 능선길을 이어가 정면의 구릉을 넘어 또다른 짧은 된비알을 올라 완만한 능선길을 진행하여 얕은 구릉을 지나니 촛대봉의 전위봉을 향하여 다시 된비알을 올라 방향이 좌향으로 바뀌어 오름길로 올라 능선에 작은 바위들이 박혀있는 곳을 통과하여 올라서면 촛대봉(522.4m)에 올라섭니다 12:15 촛대봉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에는 흰색판에 붉은 글씨로 "촛대봉"의 안내판이 매달려 있으며 좌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바위너덜 길을 진행한후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철쭉이 군락을 이룬 오르막 길로 올라서 500능선 정상에 올라섭니다 이어가는 길은 좌측의 10시 방향의 완만한 길을 진행하여 잠시후 많은 돌들로 이루어진 봉우리에서 1시방향으로 방향이 바뀌어 바위너덜 길을 급경사의 내리막 길로 내려가 다소 완만한 길을 이어가 안부에 도착합니다 안부에서 정면의 구릉을 넘어 작은 바위들로 형성된 너덜길의 능선을 오름길로 올라 산죽지역을 통과하여 좌향으로 이어가 또다른 산죽을 통과하고 우향으로 능선길을 이어가 산죽이 우거진 안부에 도착 정면의 급경사의 된비알을 올라 산죽이 우거진 지역을 지나 완만하게 이어가다 다시 된비알을 올라 능선상의 정상에 오릅니다 12:41 600능선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이어가 산죽지역을 통과 짧은 내리막 길로 내려가 다시 키가큰 산죽을 지나 오르막을 올라 구릉을 넘어 산죽을 지역으르 통과하니 편안한 길을 지나 안부에 도착합니다 안부에서 이어지는 된비알을 힘들게 올라 두봉산에 올랐습니다 12:54 (631m)두봉산에 도착했습니다 (▼ 301 1974,9 재설 ) 삼각점을 확인하고 이곳에서 먼저와 계신 회원님 두분과 중식을 마치고 13:04 출발하여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우로 철쭉이 우거진 능선길을 이어간후 짧은 내림길로 내려가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오름길로 올라 560능선에 도착 우향으로 방향을 틀어 완만한 능선을 이어가 좌측의 구릉을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억새와 잡풀이 우거진 헬기장을 통과하여 완만하게 이어간후 능선상의 얕은 안부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직진의 오르막 길을 올라 574봉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의 길로 짧게 내려가 완만한 길을 이어가 좌측에 작은 바위들이 몰려있는 구릉을 지나 짧은 내리막길로 내려가 안부에 도착후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오르막 길을 올라 능선에 이르러 낙엽이 수북히 쌓인 길을 편안하게 이어가 별로 특징이 없는 길을 계속이어간후 여러개의 같은 봉우리를 넘어 개기재로 향합니다 얼마후 좌측으로 이어지는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완만한 능선을 진행후 정면에 묘2기를 지나 좌측의 임도를 따라 내려가 좌우로 갈라지는 안부에 도착하여 직진으로 임도를 진행하여 정면의 봉우리를 우측의 임도로 우회하여 얕은 봉우리 통과하여 우향으로 이어가 얕은 구릉을 넘어 좌향으로 바뀌어 많은 잡목들이 우거진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 직진으로 된비알을 올라 468.6봉에 올라섭니다 13:54 468.6봉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직진으로 급경사의 내리막 길을 내려가 우측의 임도와 만나는 곳에 좌측의 제주양씨의 묘앞에서 다시 급경사의 내리막 길로 내려서면 완만한 능선길을 내려가 좌우측의 잡목들을 헤치며 진행한후 다시 우향으로 바뀌어 정면의 소나무 숲을 향하여 급경사의 내리막 길을 내려가 편안한 길로 이어져 묘터였던 듯한 곳을 지나면서 급경사의 소나무숲길을 지나 굵은 소나무들을 벌목한 묘를 통과하여 개기재로 내려서면 우측의 넓은 개활지를 통과하여 좌측으로 내려서면 편도 1차로인 개기재에 내려섭니다 14:13 개기재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의 산행이 더이상은 무리라 생각하여 이곳에서 마무리 하기로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다음을 약속하며 오늘의 산행을 마쳤습니다 산행시간 : 3시간08분 산행거리 : 7.6km 고암촌에 도착했습니다 ↓ 말머리재로 출발합니다↓
촛대봉을 미리봤습니다 ↓
촛대봉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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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봉산을 올라가기전에.. ↓
두봉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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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6봉의 삼각점입니다 ↓
개기재에 도착했습니다 ↓
제목: 호남정맥 개기재에서 예재까지 일시: 2007년 4월 5일 목요일 맑음 장소: 전남 화순 구간: 개기재~계당산~523봉~예재 누구랑:홀로 지난번 구간을 종주하며 감기몸살로 인하여 도중하차한 개기재에서 예재구간을 종주하고자 홀로 산행을 합니다 산행이 짧은 관계로 예재에다 싣고간 자전거를 나무에 묶어두고 본인 차량을 이용 개기재로 이동하여 버스의 회차 지점인 넓은 공터에 주차를 해놓고 간단한 산행 준비를 마치고 도로에 내려와 낙석방지용 철망이 시작되는 콘크리트 옹벽앞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13:00 개기재를 출발합니다 콘크리트 옹벽 앞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의령남씨의 비석앞을 지나 오름길로 오르니 임도를 따라 좌측의 묘들의 앞에 올라섭니다 이곳에도 좌측으로 안내판과 비석이 세워져 있으며 좌측의 산길로 올라 절개지의 상단부 날등을 오르게 되며 이어가는 길은 잠시후 짧은 된비알을 올라 넓은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하여 또 다른 된비알을 올라 우향의 완만한 길을 진행하여 우측의 흙묘1기를 지나면서 둥그런 구덩이를 지나 우향의 오름길로 오릅니다 잠시후 정면의 얕은 봉우리를 향하여 짧은 오름길을 올라서 우향으로 이동하니 잡목들과 철쭉이 우거져있으며 우측으로 굵은 소나무가 위치한곳에 도착하여 고도를 높여 가며 오름길로 이어져 굵은 소나무가 자리잡고 있는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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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9 소나무가 위치한 무명봉우리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좌측 11시 방향으로 완만하게 이어가니 능선상의 얕은 안부를 지나 짧은 된비알을 올라 좌향의 내리막 길을 이어가니 우측1시방향의 계당산의 모습이 가깝게 조망이 되어 카메라에 담고 편안하게 진행하니 지면에는 봄을 알리는 엘레지가 활짝 피어나 제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어가는 능선상의 안부에 억새와 잡목이 우거져 있으며 오래전에 벌목하여 나무들이 널려있는 곳에서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올라가는데 좌우측으로 우거진 잡목들에 의해서 진행하는데 많은 불편이 따르고 있습니다 우향으로 이어진 길은 넓은 안부에 억새와 잡목이 어울어져 있는곳에 도착 임도를 이용하여 잠깐 진행을 한후 임도를 버리고 좌측의 싸리나무와 억새가 우거진 산길로 오릅니다 잠시후 좌측으로 넓은 개활지가 펼쳐지는 곳에서 우측 방향으로 진행을 하니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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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 "95-2-107"의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헬기장에서 직진하여 우거진 철쭉과 잡목들을 헤치며 진달래가 만개한 오름길을 올라 계당산에 도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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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9 580.2m의 계당산에 도착했습니다 번호를 식별하기 어려운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으며 많은 선답자님들의 안내 표지기가 매달려있습니다 이곳에서 좌측의 9시방향으로 이어간후 얕은 안부를 지나 정면의 높은 봉우리를 향하여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올라 무명봉에 올라선후 좌측으로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높아 보이는 580봉을 향하여 짧고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올라 580봉에 도착합니다 계속 이어가는 완만한 길에 봄을 알리는 많은 야생화가 활짝피어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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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 564.1봉에 도착했습니다 많은 잡목과 억새가 우거져 있는 봉우리에서 직진하여 굵은 소나무가 껍질이 벗겨진채 죽어 있는 능선을 지나 능선 끝에서 싸리나무와 잡목이 우거진 내리막 길을 내려서며 정면의 524봉을 촬영하고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니 좌측의 참나무와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지만 많은 소나무가 죽어서 서있는 곳을 지나 된비알을 올라 524봉에 도착합니다 ↓
524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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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4 524봉에 도착했습니다 이어지는 우측2시방향의 내리막 길을 내려가 좌측아래로 조망되는 학송제를 확인하고 완만한 능선을 진행하여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후 정면의 우뚝 솟은 봉우리 430봉을 향하여 된비알을 올라선후 반대로 된비알을 올라온 거리를 급경사의 내리막 길을 내려가니 좌측으로 보이는 517.9봉에 새로 만드는 한전 송전탑이 세워져 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이어가는 길은 얕은 구릉을 넘어 우측의 3시방향의 급경사 내리막 길을 내려갑니다 미끄러지듯이 내려와 좌우로 이어지는 희미한 길이 있는 능선상의 갈림길을 통과하여 완만한 능선 길을 이어가니 안부에 내려선후 정면의 375봉을 향하여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올라가 좌측으로 조망되는 학송제를 내려다 보고 우향의 길을 이어가 354봉에 도착한후 소나무와 잡목이 우거진 좌향의 능선 길을 내림길로 내려가 좌측으로 이어지는 길이있는 안부에 도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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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15:08 안부에 도착했습니다 안부에서 좌측의 묘1기가 있는 곳으로 올라서 잡목들을 헤치며 올라가는데 많은 덩굴들이 엉켜있어 마치 원시림을 보는듯하고 이어지는 된비알을 약4분간에 걸쳐 올라서 Y자형의 갈림길이 있는 390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이어가는 길은 좌측11시 방향의 철쭉이 우거진 능선을 완만하게 이어간후 잡목과 가시덤불 키작은 철쭉들이 우거진 내리막 길을 내려가 굵은 소나무들이 우거진 곳에서 편안한 길로 진행을 하여 안부 사거리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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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3 안부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우로 연결된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좌측의 잡풀이 우거진 묘와 우측의 편백숲을 지나 얕은 구릉을 넘어가니 우측 산아래에는 작업하는 소음이 크게 들리며 예재로 이어지는 도로에 차량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이어지는 능선길 좌측으로 오래전에 벌목한 나무들을 늘어 놓은 벌목지대를 지나고 벌목지대의 최상단부에서 우측의 봉우리를 올라 넓은 공터의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
편백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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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헬기장을 통과하여 좌측의 벌목한 개활지를 지나며 한전 송전탑을 설치하기 위해 만든 임도에 내려서면 우측으로 보이는 이동통신사의 중계탑이 위치한 임도 삼거리에 도착 우측으로 이어지는 넓은 임도를 진행하여 통신사의 건물 입구를 지나기전 좌측의 산길로 올라 진행하여 잡목들을 헤치며 예재로 내려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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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1 예재에 도착했습니다 29번 구도로가 이어지는 예재에서 오늘의 산행을 마치고 자전거로 개기재까지 이동하여 차량을 회수한후 귀경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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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재에서 개기재로 출발합니다 ↓
개기재를 출발하여 쌍봉사를 답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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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 2시간51분 산행거리 ; 9.3 km 자전거 : 약 14 km
첫댓글 호남정맥팀과 함께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영상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와 대단 하십니다 혼자서 땜빵을 다녀 오시고~ 가까운 거리가 아닌데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