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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ian 원고 어머니
최홍준 추천 0 조회 47 09.07.01 17:2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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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17 12:47

    첫댓글 큰 형님! 저절로 눈물이 납니다. 왠지 눈물이 그냥 흘러내립니다. 어머님에 대한, 아버님에 대한 맏이로서의 그 애틋한 그리움을 읽을 수 있습니다. 동생들에 대한 몸짓과 표정은 서툴지만 그 안에 담긴 큰 사랑을 읽을 수 있습니다. 형님은 언제나 저희들의 형님이십니다. 연세가 드시면서 점점 약해지시는 듯한 표현을 접하면서 그냥 눈물이 흐릅니다. 형님, 저희들이 있잖아요. 힘 내세요! 얼마나 잘 살아오셨습니까. 얼마나 무거운 십자가 지고 여기까지 잘 오셨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예수님의 승리에 동참해야지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7월 17일 61회 제헌절에 사목정보실에서 못난 동생 베드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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