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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2017년 제2차 임시총회 회의록
- 일시 : 2017. 11. 08(수) 오전10:30분
- 장소 : 근로자종합복지관 중회의실
- 사회 : 오효선 제주도협의회장
- 참석자명
제주시 : 구엄, 김녕행복한, 꿈꾸는, 꿈나무, 비전, 봉개, 신촌, 우도, 우리동네, 홍익, 하소로, 행복나눔, 한빛, 해바라기, 한사랑(15개 기관)
서귀포시 : 가마, 대정, 동신파이디온, 무지개, 소망, 위미, 신흥, 보목, 안덕, 모슬포, 중문제일(11개 기관)
위임 : 종달, 성산포, 샘물, 온누리(4개 기관) / 배석 : 이승희 사무국장
재적 42기관 중 참석 26기관, 위임4기관 계30기관으로 개회 성수가 되어 오효선 제주도협의회장이 본회가 성립 됨을 선포하니 아래와 같이 안건을 토의하며 결의하다
► 사업보고
- 2017년1월~10월 회계보고
오효선 제주도협의회장이 별첨유인물 2p~3p에 있는 1월~10월 제주지부 결산내역과 KT꿈품센터 1월~10월 결산내역 및 KT 전임강사료 현황 4월~10월분을 설명하니 이정희 우도센터장이 회비(복권 외)의 내역을 묻다.
이에 이승희 사무국장이 과거의 납부하지 못한 회비를 납부하면 각 지부로 지원하여 주는 금액이라고 대답하다.
오효선 제주도협의회장이 4p의 KT방학특별프로그램 진행상황을 보고하다.
방학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한 기관에게 감사하며, 제주시 서 지역이 예산을 사용하면 300만원 정도 남는다.
(한미옥/보목)이월시키면 어떻게 되는가?
(오효선제주도협의회장/하소로) 이월은 안되며 반납해야 한다.
(김미정/한사랑) 과거의 남은 잔액은 비품으로 사용한 예가 있다.
비품으로 전환하였으면 좋겠다.
(오효선제주도협의회장/하소로) 예산을 사용할 시기가 남아있으며 잔액이 남으면 KT의 허락을 받아 비품으로 사용하면 좋겠다.
(한미옥/보목) 8월은 날씨가 많이 더워 호응도가 낮았다. 참여하지 못한 기관들에게 독려하여 참여하도록 하자.
(오효선제주도협의회장/하소로)아직 참여하지 못한 제주시 동, 서 지역과 서귀포 서 지역의 참여 의사를 묻다.
(해바라기/박미란) 제주 동 지역은 거리가 멀어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오효선제주도협의회장/하소로) 모슬포, 안덕, 대정 센터는 같이 가면 어떤가?
(한미옥/보목) 가능한 날자를 잡아 진행하면 좋겠다.
굳이 반납할 이유가 없다.
(안덕 /신석경) 조율하겠다.
(오효선제주도협의회장/하소로) 12월 1,2주 토요일은 어떤가?
(이승희/사무국장) 가능한 기관을 알아보겠다.
(오효선제주도협의회장/하소로)사무국장이 카페에 올려 아직 미참여기관들에게 참석하도록 독려하자. 회장이 가부를 물으니 전회원이 박수로 만장일치 가결되다.
- 2017년도 제주시 사업보고
김미정 제주시 총무가 별첨 유인물의 내용과 같이 2017년 사업보고를 하니 전 회원이 박수로 노고를 치하하다.
- 2017년도 서귀포시 사업보고
김미라 서귀포시 총무가 별첨 유인물의 내용과 같이 2017년 사업보고를 하고 상반기에는 센터 종사자 모두가 참여하였으나, 하반기에는 예산관계로 센터장과 생활복지사만 참여하도록 하였다고 보고하니 전 회원이 박수로 노고를 치하하다.
오효선제주도협의회장이 별첨 유인물 5p~6p의 전지협 제주지부 일정과 국회 국정감사 소식을 전하고 전지협 중앙회 소식 중 18년 예산촉구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에 제주지부는 11월30일(목) 11:30~13:30 사이에 배정이 되었으니 회원들의 참여 의사를 묻다. 하소로, 구엄, 소망, 우리동네, 신흥, 위미, 안덕 7기관의 센터장이 참여의사를 밝히다.
(한미옥/보목) KT전임강사료에서 잔액이 있으니 항공료를 보조해 주자
전 회원이 만장일치로 지원해주기로 하다.
제주지원단 소식 중 11월 27일 평가 설명회가 있고 지역아동센터 토론회가 예정되어 있으니 12월 14일과 15일중 가능한 날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기를 부탁하다.
► 안건
- 제1호 의안 : KT꿈품센터 운영의 건
(오효선제주도협의회장/하소로) KT꿈품센터의 내용을 아는 안명희 센터장에게 보조 설명을 요청하다.
(우리동네/안명희) 먼저 이 사업은 (사)전지협 제주지부에 본인이 사무국장일 때 신청한 사업이다. 시작될 때 제주도내 전체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하는 사업이었다. 전국 단위에서도 지역별 센터들이 다같이 참여하는 사업이다. KT 꿈품센터 본부에서도 제주 전 지역이 참여하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전지협 제주지부에서 사업신청이 되고 있지만 처음 취지와 같이 공간을 열어 이 사업을 전체가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주었으면 한다.
금번 지역아동센터의 날에도 KT 제주지역본부장을 찾아가서 전 지역아동센터가 다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을 제안하였고 조금 시기적으로 늦어 적지만 100만원을 지원 받았다. 또한 KT 꿈품센터 공간 활용도 부탁하였는데 재산관리 본부에서 관리하기에 본부장의 의지만으로는 힘들지만, 용담에 있는 KT가 있으나, 장담은 어려우며 재산관리본부에 제안하겠다는 대답을 들었다. 2003년 처음 공부방을 시작했던 마음으로 단체의 구분 짓지 말고 같이 사용하면 좋겠다.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오늘 잘 결정해 주면 좋겠다.
(오효선제주도협의회장/하소로)이 일에 발언하기를 요청하다.
(꿈꾸는/박철수) 온지 얼마 안 되어 분위기를 잘 모르지만 단체를 떠나 같이 활동하면 좋겠다.
(우리동네/안명희) 그 의견에 동의한다.
(오효선제주도협의회장/하소로)다른 의견이 있으신지요?
(이정희/우도) 초창기에 꿈품 차량을 이용하고 아동들과 한지공예 프로그램을 했는데 무척 재미있었고 지금도 생각이 난다. 거리가 멀어 힘드니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모색했으면 좋겠다.
(오효선제주도협의회장/하소로) 찾아가는 것이 허락 되지 않아 프로그램이 활성화가 되지않았다. 그러나 KT에 요청하니 앞으로는 일부 그런 방법도 가능하다 한다. 그러나 우도처럼 먼지역이 우선되는 확답을 못 드리지만 노력하겠다.
(고신순/위미) 우리동네 의견에 동의하며 거리가 멀어 주변 센터들에게도 공간활용을 하여 활성화를 시키고 도내에 모든 지역아동센터들에게 열어두고 활동을 많이 하면 좋겠다.
(김미라/신흥) 보기에는 좋으나 전지협 회원들이 회비를 납부하므로 명확히 하는 것이 좋겠다. 전지협 회원들이 탈퇴하는 현상도 생길 것 같다. 전지협 회원들에게 차별성을 두면 좋겠다. 그 방법을 논의하면 좋겠다.
(강미경/소망) 동의한다. 명확히 하고 가면 좋겠다. 무조건 베푸는 것은 그렇다. 분명히 결정하면 좋겠다.
(고신순/위미) 전지협 사업 전체가 해당 되는 것이 아니라 KT 꿈품센터 사업만 말하는 것이니 KT 꿈품 사업을 활성화 시켜 다른 사업을 도모함이 옳다고 생각된다.
(안명희/우리동네) 현재 전지협이 그당시 71개를 대표했었다. 그래서 제주도 전체 기관에 돌아가는 혜택이었다. 그 후 탈퇴한 회원들이 생겨서 오늘에 이르렀지만 다른 지역을 보니 도 단위, 시 단위에서 꿈품을 맡아 운영하는 예가 많았다. 전지협 회원으로 갖는 배분이라든지 등등 차별성이 많다.
(김미라/신흥) 이것을 바탕으로 흘러갈 것 같다.
(오효선제주도협의회장/하소로) 어떤 건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김미라/신흥) 전지협, 제지연 색깔로 각자 가면 되지만 행사에 가보면 명확한 구분은 힘들더라
(한미옥/보목) 정체성 구분보다는 전지협 KT사업은 전체를 위한 것이니 제주도 전체를 위한 KT 꿈품사업이 되었으면 한다. 접근성이 낮으니 지역활성화를 위하여 전체에게 개방하자 임원회에 바라는 것은 전지협 회원에게는 특별한 특례를 주도록 의논해주시면 좋겠다.
(강미경/소망) 회비를 납부하지 않는 회원들의 무임승차가 점점 늘어간다. 혜택이 안됨을 인식시켜야 한다.
(권은숙/봉개) 전지협과 제지연을 합치는 것은 안되는가?
(오효선제주도협의회장/하소로) 공무원과 교육청이 많이 헷갈려하기도 한다. 어린이집은 500개가 되어도 하나로 통합이 되어 움직이는데 70여개도 안되는 지역아동센터는 왜 협의체가 여러개인가?를 많이 질문받는다. 공무원이 바뀔 때마다 부연설명을 해 주어야 한다.
(안명희/우리동네) 초창기에 4-5개의 협의체가 있었지만 전공협과 전지협을 각자 가입했다. 후에 두 기관이 합쳐 보건복지부를 상대했다. 그 후 전지협 제주지부로 하나가 되었다. 전국단위에서 전지협의 색깔이 다르므로 서로 다른 전국 단체가 생겼다. 제지연은 도 단위에서 문제 해결 기능이 있다. 같이 가는 건 불가능하다.
(오효선제주도협의회장/하소로)전지협은 보건복지부를 상대하는 것이며 제지연에서는 지자체를 상대하는 것이다. 그러면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투표로서 안건 처리를 하도록 하자. 회장이 이승희 사무국장에게 투표용지를 나눠주길 부탁하다.
(김미정/한사랑) KT에는 늘 한사랑이 부담된다. 그 공간을 열었을 때 구체적 사업방안을 놓고 토론해야한다.
오효선제주도협의회장이 1안은 전체가 같이 하자 2안은 전지협만 사용하자라고 설명하고 전 회원들이 투표를 하다.
1안은 20표 2안은 6표로 1안이 가결되었음을 오효선 제주도협의회장이 선포하다.
제2호 의안 : 전지협 제주지부 하반기 사업진행의 건
(오효선제주도협의회장/하소로) 작년 전지협 제주시지회에서 서귀포지회에서 연찬회를 하니 참 좋았다. 계속 이렇게 진행할지? 전체적으로 함께 하자는 의견이 있는데어떻게 하면 좋은지 의견을 달라
(한미옥/보목) 전체가 같이 하는 것에는 동의하나 비용부담에 있어서는 1인당 예를 들면 3만원 정도로 하고 그 비용을 각 단체에서 부담하여 제지연이 진행하고 비용 부담만 각각 잘하면 어려운 점은 없을 듯하다.
(박미란/해바라기) 동.서. 남, 북 돌아가면서 하자. 제지연 임원들이 모여 지역아동센터날과 연찬회 등 내년이 오기 전에 교통정리를 하면 좋겠다. 확대임원회의로 모여서 그곳에서 논의하여 좋은 방안을 내달라
(오효선제주도협의회장/하소로) 각각의 특성이 있어 하나가 되려니 힘들지만 하나로 가는 방향이 좋을 듯하다는 의견들이 있으신데 그러면 만장일치인가?
(강미경/소망) 제지연에서 알아서 하면 좋을 듯하다.
(오효선제주도협의회장/하소로) 하반기 사업이라 제주시지회장 홍익이 불참하여 의사를 묻을 수 없지만 그러나 다같은 의견으로 보고 안명희 회장님 제지연 주관으로 올해 진행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겠다.
(안명희/우리동네) 올해는 전지협과 제지연이 공동주관하고 내년부터는 확대임원회의를 하여 정리하고 더 성숙한 모습으로 가자 예산은 충분한 결정을 해서 하겠다.
(오효선제주도협의회장/하소로) 오늘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들을 내어주어 감사하다.
기타 안건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라고 하다.
(김미라/신흥) 학교 돌봄교실이 육지는 지자체로 이관 된다하던데 제주도는 어떤지 정보를 주면 좋겠다.
(오효선제주도협의회장/하소로) 오늘 돌봄협의체 회의가 있어 참석하니 알아보고 안내하겠다.
기타사항 : 없음
안건처리를 다 끝내고 폐회하자는 결의에 따라 오효선 제주도협의회장이 폐회를 선언하니 12시05분이 되다.
(사)전지협제주도협의회회장 오효선(인)
(사)전지협제주도협의회 서기 김형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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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형자 서기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점검일이라 회의 참석을 못했는데 회의록을 통해 진행 상황을 잘 이해하였습니다. 서기님 수고하셨습니다.
서기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