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쪽은 계속해서 폭우 홍수 산사태 등 물난리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암튼 예년과는 다르게 최고기록을 경신하는 물피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 쪽에서도 물난리를 겪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옵니다
어느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상기후로 인한 여러 재난 소식들이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브라질 북동부 지역에 연일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가 발생해 최소 39명이 숨지고 1000여명이 실종됐다고 AFP 통신이 22일 전했다. 브라질 기후연구센터는 북동부 지역에 계절성 폭우가 예년 평균 이상을 기록하고 있고, 앞으로도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국 남부지역에 최악의 물난리가 발생, 22일 현재까지 500여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남부 푸젠(福建), 장시(江西), 후난(湖南) 등 10개 성(省)에 지난 13일부터 연일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발생해 364명이 숨지고 147명이 실종됐다.
캐나다 앨버타주 메디신 햇에도 20일(현지시간) 폭우로 홍수가 발생했다. 캐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1일부터 22일 사이에 50~70mm의 폭우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자료제공 : owla |
출처: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원문보기 글쓴이: 엘샤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