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서울대학교
1) 2014학년도 vs 2013학년도
구분 |
2014학년도 |
2013학년도 |
모집 인원 |
나군(552명) |
나군(634명) |
전형 방법 |
[나군] |
[나군] |
1단계(2배수): 수능100% 2단계 -인문: 비교과10+수능60+논술30 -자연,경영: 비교과10+수능60+면접및구술고사30 -사범대학: 교직적성.인성검사실시(10점 이내 가산점 부여) |
1단계(2배수): 수능100% 2단계 -인문: 교과30+비교과10+수능30+논술30 -자연,경영: 교과30+비교과10+수능30+면접구술30 -사범(인문): 교과30+비교과10+수능30+논술22+교직적성인성8 |
수능 |
<수능영역별 반영비율> 탐구2 |
<수능영역별 반영비율> 탐구3 |
-인문,건축,산업공: 국B25%+수A30%+영B25%+사/과탐20%+제2외국어/한문(3등급 이하 감점) 또는 국A25%+수B30%+영B25%+과/사탐20% |
-인문: 언23.53%+수(가/나)29.41%+외23.53%+사/과탐17.65%+제2외/한문5.88% |
-자연: 국A25%+수B30%+영B25%+과탐20% |
-자연: 언25%+수(가)31.25%+외25%+과탐18.75% |
|
-간호/의류: 언25%+수(가/나)31.25%+외25%+사/과탐18.75% ※ 수(나) 또는 사탐 응시자는 단계별 선발 인원의 25% 이내로 제한 |
<수능활용지표> 표준점수+탐구백분위(자체보정) *제2외/한문백분위(3등급이하 감점) |
<수능활용지표> 표준점수+탐구백분위(자체보정) *제2외/한문백분위(자체보정) |
※ 탐구영역 응시 기준 -사회탐구: 한국사포함 2과목 -과학탐구: 서로 다른 과목 I+II 또는 II+II |
※ 탐구영역 응시 기준 -사회탐구: 국사 포함 3과목 응시 -과학탐구: 서로 다른 과목 I, I, II 응시 |
대학별 고사 |
-인문: 2문항-240 체육교육과: 1문항-120분 -자연/경영: 별도의 답변 준비 시간 후 15분 면접 (의과대학 60분) |
-인문: 3문항-300분, 체육교육과: 1문항-120분 -자연/경영: 별도의 답변 준비 시간 후 15분 면접 |
2) 지원전략
서울대 정시 모집에서 가장 큰 변수는 수능의 영향력 증가와 학생부 반영축소라 할 수 있다. 학생부의 경우 교과를 반영하지 않고 비교과만 반영하고 비교과의 경우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A등급을 만족할 수 있기 때문에 변별력이 없다. 반면 수능의 경우 전년도와 동일하게 1단계에서 수능으로만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반영비율이 30%에서 60%로 증가했다. 전년도에는 점수화되어 반영되던 사범대학의 교직적성·인성검사의 경우 올해부터 2단계에서 10점 이내 가산점으로 활용된다. 수능반영방법은 인문/건축/산업공은 BAB 또는 ABB, 자연은 ABB를 반영한다. 인문 제2외국어 및 한문의 경우 점수화 되지 않고 3등급이하부터는 감점 처리된다. 탐구영역의 경우 인문은 한국사 포함 2과목, 자연은 서로 다른 I+II 또는 II+II를 반영하게 된다. 인문 논술의 경우 문항수와 시간이 각각 감소하였다. 올 서울대 정시는 그 어느 해보다 수능의 영향력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전년도에 비해 지원가능 성적은 약간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학생부 반영방법의 변화로 인해 특목고와 자사고 학생들의 합격이 늘어날 개연성이 높다. 대학별고사의 경우 전년도부터 문제의 난이도가 약간 평이했는데, 이러한 기조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영의 경우 논술대신 면접구술고사가 실시되는데, 영어 제시문이 출제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경쟁률의 경우 전년도부터 지원율의 반등이 있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올해의 경우도 지원율은 상승할 개연성이 높다.
20. 서울시립대학교
1) 2014학년도 vs 2013학년도
구분 |
2014학년도 |
2013학년도 |
모집 인원 |
-가군[예체능: 132명] |
-가군[예체능: 133명] |
-나군[인문/자연: 541명] |
-나군[인문/자연: 519명] |
-다군[인문/자연: 65명] |
-다군[인문/자연: 105명] |
전형 방법 |
[나군] |
[나군] |
-인문,자연: 우선선발(30%)-수능70%+학생부30 일반선발(70%)-수능100% |
-인문,자연: 우선선발(70%)-수능100% 일반선발(30%)-수능70%+학생부30% |
[다군] |
[다군] |
-인문(행정,경제,세무,경영,도시행정): 수능100% |
-인문(행정,경제,세무,경영,도시행정): 수능100% |
-공학(전자전기컴퓨터,컴퓨터과학,환경공): 수능100% |
-공학(전자전기컴퓨터,컴퓨터과학,환경공): 수능100% |
수능 |
<수능영역별 반영비율> 탐구 2과목(사탐의 경우 제2외국어, 한문 가능) |
<수능영역별 반영비율> 탐구 2과목(사탐의 경우 제2외국어, 한문 가능) |
[나군] |
[나/다군] |
-우선: 행정,경제,세무,도시사회-국B34%+수A33%+영B33% 국제관계,사회복지,영문,국문,국사,철학,중문-국B40%+영B40%+사/과20%(수학 최저 3등급 이내) 경영: 국B20%+수A35%+영B35%+사/과10% 도시행정: 국B30%+수A35%+영B35% 자연: 수B40%+영B30%+과탐30% 물리: 수B70%+과30%(영B 최저 3등급 이내) |
-인문: 언25%+수(가/나)30%+외30%+사/과탐15% -자연: 언20%+수(가)30%+외30%+과탐20% |
-일반: 인문-국B28.6%+수A28.6%+영B28.6%+사/과탐14.2% 자연-국A20%+수B30%+영B20%+과탐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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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
|
-인문: 국B28.6%+수A28.6%+영B28.6%+사/과14.2% -자연: 국A20%+수B30%+영B20%+과탐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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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활용지표> 표준점수(탐구 백분위 자체변환) |
<수능활용지표> 표준점수(탐구 백분위 자체변환) |
2) 지원전략
다군은 전년도와 같은 수능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자유전공학부는 수시 미충원에 따른 이월인원이 있을 시 다군에서 선발하게 된다. 다군의 선발인원이 경영학부를 제외하고 모두 반으로 줄었다. 통상적으로 선발인원이 줄어들면 지원율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지만 다군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이 적어 다군에 수험생이 서울시립대에 다소 몰려 지원율이 여전히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지원율이 높은 반면 추가합격도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추가합격을 고려하여 지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군의 수능 반영방법은 약간 달라졌다. 인문계열의 경우 수리 가/나 30%을 반영하던 것이 다소 줄어 국어B, 수학A, 영어B 각각 28.6%씩 골고루 반영한다. 따라서 영역의 성적편차가 크지 않은 학생들에게 조금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나군의 경우 지난해와 달리 우선선발에서 학생부30%+수능70%, 일반선발에서 수능100% 반영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역시 변경됐는데 특히 국제관계, 사회복지, 영문, 국문, 국사, 철학, 중문학과의 경우 우선선발의 경우 수학 성적이 반영되지 않고(단, 3등급 이내), 자연계열 우선선발의 경우 모두 국어성적이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 반면 일반선발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이 골고루 반영된다. 모집단위 마다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합산을 통한 지원전략보다는 모의지원을 통해 환산점수 및 본인의 위치 등을 파악하여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지원전략이 필요하다.
21. 서울여자대학교
1) 2014학년도 vs 2013학년도
구분 |
2014학년도 |
2013학년도 |
모집 인원 |
-나군[인문/자연: 304명, 예체능: 51명] |
-나군[인문/자연: 280명, 예체능: 51명] |
-다군[수능3개영역: 220명, 예체능: 72명] |
-다군[수능3개영역: 220명, 예체능: 84명] |
전형 방법 |
[나군] |
[나군] |
-인문,자연: 학생부200점+수능600점 |
-인문,자연: 학생부200점+수능600점 |
[다군] |
[다군] |
①수능3개영역 -전 모집단위(인문대학,교육심리,예체능 제외): 수능100% |
①수능3개영역 -전 모집단위(인문대학,교육심리,예체능 제외): 수능100% |
②일반학생 -예체능: 모집요강 참조 |
②일반학생 -예체능: 모집요강 참조 |
수능 |
<수능영역별 반영비율> 탐구 2(제2외국어,한문 대체) |
<수능영역별 반영비율> 탐구 2(제2외국어,한문 대체) |
[나군] |
[나군] |
-인문,사회과학대,자율전공(인문),의류: 국B30%+수A20%+영B30%+사/과탐20% |
-인문,사회과학,자율전공(인문),자연과학(의류,체육): 언어30%+수리(가/나)20%+외국어30%+탐구20% |
-자율전공(자연),정보미디어대,자연과학대(의류,체육제외): 필수-수B33.3%+영B33.3%, 선택-국Aor사/과탐33.3% |
-자율전공(자연),정보미디어,자연과학(의류,체육제외): 필수-수(가/나)33.3%+외33.3%, 선택(택1)-언어or탐구33.3% |
[다군] |
[다군] |
①수능3개영역 -사회과학(교육심리학과제외),자율전공(인문사회),의류,: 필수-국B35%+영B35%, 선택(택1)-수A30%or사/과탐30% |
①수능3개영역 -사회복지,아동학,행정,언론영상,문헌정보,자율전공(인문),멀티미디어,콘텐츠디자인 : 언35%+외35%+수(가/나)or탐구30% |
-자율전공(자연),자연과학(의류,체육제외): 필수-수B35%+영B35%, 선택(택1)-국A30%or사/과탐30% -정보미디어: 필수-수A/B35%+영B35%, 선택(택1)-국A/B30%or사/과탐30% |
-경제,경영,자율전공(자연),자연과학대(체육제외),컴퓨터,정보보호: 필수-수(가/나)35%+외35%, 선택(택1)-언어or탐구30% |
<가산점> |
<가산점> |
나군: 체육-영B 20%, 공예: 국B 10%, 영B 20%, 수B 10% 다군: 정보미디어-수B 7% |
-자율전공(자연),정보미디어,자연과학(의류,체육제외): 수리(가) 7% 가산점 부여 |
<수능활용지표> 백분위 |
<수능활용지표> 백분위 |
2) 지원전략
나군 인문계는 수능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하고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중 선택이 가능하다. 자연계는 전년까지 수리 가/나 선택에 가형에 가산점을 주었으나 이번년도에는 수학B를 지정했다. 그만큼 지원할 수 있는 수험생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지원율과 합격성적에 다소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단순합산 점수로 판단하기보다 모의지원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지원전략을 짜야한다.
다군은 전년도와 같이 수능 3개 영역(2개 지정+1개 선택)을 반영하여 수능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일부 모집단위는 수능 반영영역이 지난해와 달라졌는데, 경제와 경영학과는 수리와 외국어 필수에서 국어B와 영어B 필수로 변경되었고, 자율전공(자연), 수학, 화학, 생명환경공, 식품공, 식품영양 등 모집단위는 반영영역이 수리(가/나)와 외국어 필수에서 수학B와 영어B 필수로 변경되었다. 일반적으로 학생부 성적이 반영되지 않고 수능 반영영역이 3개로 줄면 지원율 및 합격성적이 상승하기 때문에 다군 지원 시 고려해야 한다. 다군의 경우 인문은 1~2배수, 자연은 1~3배수 정도의 추가합격이 예상되므로 추가합격을 고려해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