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의 집회 안내:
2023.7.31.월. 이번 주에도 항상 월, 화, 수 오후 2시, 4시에 <새성교회>에서 ‘성령축복대성회’가 있습니다.
다들 오셔서 은혜 받고, 축복 받고, 문제 해결하고, 은사 들을 훈련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늘 성령의 바람을 따라 살아 갑니다.
성령의 불> 성령의 바람> 성령의 생수의 강> 성령의 빛> 성령의 기름부음입니다.
*7.31.월.-8.2.수. 오후 2시, 4시 <새성교회> 성령축복대성회 총 6회
*8.7.월.-9.수. <새성교회> 제96차 성령 컨퍼런스, 총 2박 3일
*8.14.월.-17.목. <진주국제기도원> 13차 성회, 총 4일
고집, 편견, 선입관, 독단, 주장>
♥ 내 말(言)을 고집하지 말라 (117P)
약3:1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4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 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나무를 태우는가?
6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7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8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1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12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13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14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 하지 말라.
15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 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16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17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고집, 편견, 선입관, 독단, 주장>
♥ 종교인은 자기 생각과 뜻대로 주장하며 살지만,
신앙인은 자기 생각과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계시를 따라 사는 자입니다.
기독교인은 종교인이 아니라,
신앙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고집, 편견, 선입관, 독단, 주장>
♥ 지성소인 ‘새예루살렘성 (새성교회)’ 에서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된다.
당신의 교회를 반드시 ‘지성소’ 로 만들어라.
나의 가장 중요한 제목을 간구하라.
고집, 편견, 선입관, 독단, 주장>
♥ ‘말’ 에 대한 우리의 기도 제목 :
1>.무익한 말을 버리라.
2>.주절 주절 늘어 놓는 말을 버리라.
3>.필요 없는 말을 버리라.
4>.공격하는 말을 버리라.
5>.비난하는 말을 버리라.
6>.쓸 데 없는 말을 버리라.
7>.淫談悖說(음담패설)을 버리라.
8>.수다스러운 말을 버리라.
9>.시간을 낭비하는 말을 버리라.
0>.육적인 말을 버리라.
11>.세상적인 말을 버리라.
12>.정치적인 말을 버리라.
13>.욕심의 말을 버리라.
14>.상처를 주는 말을 버리라.
15>.날카로운 말을 버리라.
16>.인상 쓰고 하는 말을 버리라.
17>.헛소리를 버리라.
18>.고함 소리를 버리라.
19>.화가 나면 말하지 않는, 더 악함을 버리라.
20>.화가 나면, 기도하라.
21>.말 실수 하는 자를 중보기도 하라.
22>.放恣(방자)한 말을 버리라.
23>.공경함으로 말하라.
24>.존중함으로 말하라.
25>.아내의 화, 남편의 화, 깔아 뭉개는 말, 무시하는 말, 요구를 들어 주지 않는 말을 버리라.
26>.걱정, 근심, 염려하는 말을 버리라.
27>.내 안의 울화와 분노와 상처에서 나오는 말을 버리라.
28>.혈기의 말을 버리라.
29>.폭력의 말을 버리라.
30>.반 성령의 말을 버리라.
31>.급한 마음과 감정의 말을 버리라.
32>.“나는 입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말 하기가 두렵고, 말을 못한다...” - 말에 대한 소심함을 버리라.
33>.웃으며 말하라.
34>.분명히 말하라. 우물 우물 얼버무리며 말하지 말라.
35>.판단, 불평, 논평하는 말을 하지 말라.
36>.가능한 한 말하지 말라.
37>.남에게 남편(아내)의 말을 하지 말라.
38>.마구 쏘아 대는 말을 버리라.
39>.말은 능력이 있다, 말씀이 창조했다, 자기도, 남들도 다들 말한대로 행한다, 말을 신중하라.
40>.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말라.
41>.빨리 말하지 말라.
42>.복음 전하는 말을 하라.
43>. ‘듣기 싫어!’ 라는 말을 하지 말라.
44>.답답하게 말하지 말라.
45>.가까운 사람이 충분히 말하게 하라.
46>.다 말하려 하지 말고, 기도하라.
47>.말을 오해하지 말라.
48>.말 전달을 조심하라.
49>.심술 부리는 말을 버리라.
50>.아들, 딸, 아내, 남편의 말을 잘 들으라.
51>.지적하는 말을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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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7.25.주일. ‘비대면 예배’ 강요와 수용 主張(주장)을 옳다고 따를 것인가? (3P)
아래의 탁월한 글은, 저의 사랑하는 친구 박상기 목사님의 글입니다.
‘비대면예배’ 를 허용하는 입장입니다.
저는 겸허하게 이 말씀을 아무 편견 없이 읽어 봅니다.
참 온건하고, 타당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 배종부 목사는 이러한 견해에 반대입니다.
저의 신앙은 교회당에서, 나의 몸을 드려, 공적으로 예배해야, 비로소 정식예배라고 생각합니다.
주일날의 공적인 예배를 구역예배, 가정예배, 개인예배, 직장예배... 등과 동격으로 격하시키면 절대 안됩니다.
이제 차츰 차츰 저녁예배가 오후예배로, 그리고 점점 주일오전예배로 축소되어, 예배가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우리의 예배를 고수할 것인가는 각자의 신앙의 문제가 맞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예배는 교회당에서, 하나님을 내 몸으로 직접 대면하여, 드려야 합니다.
저는 계속하여 나의 새성교회당에서, 주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공적으로 당당하게 누가 뭐라고 해도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교회의 가르침과 세미나와 모임과 예배를 결코 축소하거나 폐지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그리고, 2023.7.31.월. 코로나 3년이 끝난 지금, 코로나 백신 주사 한번 맞지 아니하고, 단 하루도 교회 폐쇄, 예배 폐쇄를 방자하게 자행하지 아니한 내가 주님 앞에 옳았음을 만천하에 증거한다.)
샬롬 !
동기 부여에 대한 권면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복된 주일 아침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토요일이 되면 으레 “내일은 주일이지! 주일예배 드려야지!”라는
마음을 일깨워 주일 예배를 준비합니다.
진정 거듭난 사람에게 이 같은 예배 우선의 마음은
그 어떤 일 보다 중요하며 삶의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입니다.
또한 아무리 급하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타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여전한 믿음을 고백하며
예배자로서 자신의 삶을 구별하고
어려운 세대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좇아서 꿋꿋하게 달려 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배가 있는 신앙이 있고,
분명 예배가 없는 신앙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배가 있는 신앙이 하나님 중심적인 신앙이라면,
예배가 없는 신앙은 자기중심적인 신앙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따라서 삶이 하나님 중심으로 세워지는데 있어,
예배는 이유 없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예배로 말한다면
언제든 또 어디서나, 예배할 수는 있습니다.
또 어떤 형식이든 그것이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친히 예배 공동체로 세워 놓으신 교회에서의 예배는
진정한 예배의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좋은 예배입니다.
비록 예배당에서 조차 온전히 예배를 집중하지 못하고,
세상에서의 피로가 풀리지 않아서 졸릴 때도 있으며,
예배를 드리고 난 후에는 아무리 찾아 봐도 은혜의 흔적이 남아 있지 않아서,
허전한 마음이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의식하고 예배당을 향하는 그 예배자의 중심과 걸음이
이미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예배가 되었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예배는 중심을 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혼자서 조용히 하나님을 묵상하며 예배할 수도 있고,
TV를 켜 놓고 예배 중계를 지켜 보며 예배의 마음을 가질 수도 있으며,
그것도 아니라면,
경건한 마음으로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 시간을 구별 하여 드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심에 예배를 통해 남겨진 은혜의 흔적과 여운은
예배당에서의 예배와 비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형편을 이유로 어떤 형식으로든 홀로 예배를 대치했을 때
마음 한 켠 에서 ‘그것은 타협이야!’라고 외치는 양심의 소리가
내내 귀에 거슬려 예배를 드리고도 마음이 무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신앙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사탄이 무시무시한 뿔을 달고 있는 악마는 아닙니다.
어쩌면 가장 무서운 사탄이 자신 안에 있는 이기적인 욕망일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을 위하고
때론 공동체를 위한다는 구실을 달아,
사탄은 하나님을 향하는 성도의 거룩한 의지를 꺾어 버립니다.
진정 예배 만을 두고 자신을 진지하게 진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렇게 자신과 타협하며
자기 중심적으로 일생을 살다가 주님 앞에 서게 된다고 할 때
어떻게 변명할 수가 있을까요?
지금 우리는 가장 무서운 시대를 살아 가고 있답니다.
세상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자꾸만 은혜를 소멸하고 자기 중심적으로 변해 가는 자신이 무서운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여 있던 부패한 자아가
십자가의 은혜가 식어지고
구원의 감격 마저 희미해진 틈을 타고 고개를 내밀려고 합니다.
은총으로 주신 거룩한 신분을 거추장 스러워 하고
하나님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살아 갈 수 있기에
딱 좋은 환경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금의 순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용광로의 뜨거운 과정이 필요하듯,
진정한 신앙은 어려울 때 드러납니다.
사람도 아니고, 환경이나 조건이 핑계가 될 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배할 수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신할 수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종할 수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겸손할 수 있는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평가는 오롯이 주님의 손에 있습니다.
마치 올림픽 선수의 심판처럼
주님은 오늘도 우리의 중심과 행동을 살피고 달아 보십니다.
영적인 금메달을 영광스럽게 목에 걸고
면류관을 쓰는 복된 주일이 되기를 간절함으로 빕니다.
주일 아침에 박상기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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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탄압 주장은 극단적인 교회 이기주의와 정치인들, 그리고 유튜버의 돈이 결합한 작품 (2P)
저는 캐나다에서 목회하는 목사입니다. 현재 토론토 핵심 지역에만 훨씬 강화된 조치가 시행 중입니다.
저희 교회도 토론토 핵심 지역에 위치해 있어서 앞으로 8월 말까지는 교회에서 예배를 못합니다. 작은 교회라 힘들게 실시간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한국으로 돌아 가고, 여기 남은 성도들 역시 힘들게 버티고 있습니다. 그 만큼 교회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곳에서 열어도 되는 업종과 그렇지 않은 업종을 정부 차원에서 정해 줍니다. 경제를 따져서 우선적으로 허용하는 업종이 있고, 그렇지 않은 업종은 불허합니다. 경제가 무너지면 안되기 때문에 형편성에는 맞지 않지만, 우선적으로 열어 주어야 하는 업종과 닫아야 하는 업종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 교회는 실제 경제활동에 지장을 주는 업종은 아닙니다. 때문에 교회는 다른 업종과 비교하지 말고 협력해야 합니다. 물론 교회를 통해 인쇄업을 하거나 기타 관련 업체들은 억울함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동일하게 모두 닫거나 모두 열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한국의 대형교회 목사가 "구내 식당은 되고, 교회 식사는 왜 안되냐고 묻습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참으로 어리석은 논리입니다.
구내 식당은 경제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밥을 먹는 곳입니다. 교회 식당도 그렇습니까? 그들이 구내 식당에서 밥 먹고 일하지 않으면 당신도 망합니다.
"술집은 열고, 교회는 닫고..." 라고 단순히 보면 종교 탄압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경제를 생각한다면 꼭 그렇게만 받아 들일 수 없습니다.
교회는 세금도 안내려고 다른 세상의 직종과는 다르다고 교회는 주장합니다. 보수 교계는 이것이 종교 탄압이라고 여론몰이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문제를 세상 다른 업종과 동일하게 대해 달라고 말합니다.
웃긴 일입니다.
다른 업종은 못해도 교회는 희생해 줄 수 있습니다. “감염된 곳만 통제하면 되지, 감염 안된 곳은 통제하면 안된다”고 종교 탄압 주장하는 전광훈의 말은 정말 어리석지 않습니까? (크리스챤 투데이 인터뷰 내용 중)
제가 정책을 결정 할 수 있다면, 저도 교회에 협조를 얻어 기타 모임 제한을 할 것 같습니다. 교인들에게 호소할 것 같습니다. 도와 달라고...
예배를 모이지 말라는 것 아니잖아요! 경제 활동과 관련 없는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자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럴 때입니다. 그렇게 안하면 정부의 직무 유기입니다. 교회는 안 모여도 그래도 헌금이 들어 오고, 힘들어도 신앙이 있다면 온라인으로도 얼마든지 은혜롭게 예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술집이나 식당 등 여러 다른 관련 업체들은 도산하고 경제에 악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목사가 술집을 생각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성도와 교회가 더 죽는 것입니다.
저희도 ZOOM으로 성경공부하고 있으면서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진짜! 하루 종일 기도하며 고민하는 것이 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 협조하며, 예배를 제대로 드릴 수 있을까?" 입니다. 저는 교회가 정부보다 더 앞장서서 정부에 협조해서 빨리 코로나에서 벗어 나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가 끝난 후 전도의 길이 그 때에 열릴 것입니다. 대비해야 합니다. 지금 교회가 정부를 대적하는 것은 이기적인 발상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과 오히려 벽을 쌓는 일이 될 것입니다.
교회와 성도가 지혜롭다면 분명히 불신자들의 마음을 살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예배보다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더 원하시지 않나 싶습니다.
안식일 보다 중요한 것은 생명을 살리는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 하셨습니다.
바벨론을 들어 이스라엘을 심판 하실 때처럼, 바벨론 핑계 대지 말고 교회들이 먼저 깊이 반성하고 예배를 세우는데 협력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솔직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좌, 우 대립 때문에 더 문제를 확대시키고 선동하는 자들을 따르는 것 같습니다.
정치와 개인의 이익을 위해 종교 탄압을 주장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그 자리에 있다면 경제와 형편성, 그리고 코로나 잠식을 위해 무엇을 교회에 요구 하실 것 같습니까?
고집, 편견, 선입관, 독단, 주장>
♥ ‘자기 先入見(선입견)’ 과 ‘잘못된 固定觀念(고정관념)’, ‘생각의 誤謬(오류)’ 에 대한 테스트 (5P)
책 제목 : <우리들이 믿고 있는 거짓말>
아직도 내 안에 숨어 있는 사탄의 옛 것들4.虛僞(허위)의 삶(52P) 원고 속에 요약본이 들어 있습니다.
당신을 지배하는 거짓말들이 어떤 것들인지,
지금 당신이 삶의 각 영역에 대하여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과연 무엇인지,
그리하여 내가 얼마나 일반 사람들과 잘못되게 판단하고, 치우쳐서 살아 가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그것들을 발견하기 위해서, 아래의 자기 분석을 위한 중요한 질문 30 항목 들을 잠시 동안 완성해 보길 바랍니다.
각 문항을 주의 깊게 읽은 다음, 각 문항에 동의하는 정도를 다음과 같이 점수로 환산해 보십시오.
해답지 점수:
1 2 3 4 5 6 7
전혀 그렇지 않다, 그저 그렇다, 정말로 그렇다
*한 항목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지 말고, 당신이 실제로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해 답하십시오. ‘그저 그렇다’ 라는 대답(4-5)은 가능하면 피하도록 하십시오. 나의 생각과 의사를 가능한 한 정확하게 표시하십시오.
질문:
1. 나는 완전해야 한다. ( )
2. 나는 모든 사람의 사랑과 인정을 받아야 한다. ( )
3. 문제에 직면하는 것보다 회피하는 것이 낫다. ( )
4.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나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 ( )
5. 나의 불행은 다른 사람의 잘못 때문이다. ( )
6. 당신은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 ( )
7. 당신의 업적이 당신의 가치를 나타 낸다. ( )
8. 인생은 편하게 살아야만 한다 ( )
9. 인생은 공평해야 한다. ( )
10.원하는 것이 있을 땐, 기다리지 말라. ( )
11.인간은 근본적으로 선하다. ( )
12. 결혼 생활이 순탄하지 못한 이유는 배우자를 잘못 선택했기 때문이다. ( )
13. 만일 결혼 생활이 힘들고 어렵다면,
우리 부부는 서로 맞지 않는 짝임에 틀림 없다. ( )
14. 배우자가 나의 모든 필요를 충족 시켜 주어야만 한다. ( )
15. 나의 배우자는 내가 그를 위해서 해 온 모든 수고에 대해 신세 지고 있다. ( )
16. 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 나의 인격을 변화시킬 필요는 없다. ( )
17. 배우자는 나와 비슷해야 한다. ( )
18. 나는 허풍을 떤다. ( )
19. 나는 가끔 어떤 일들을 주관적으로 생각한다. ( )
20. 나에게는 모든 것들이 검지 않으면, 희다. ( )
21. 나는 가금 나무들을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 ( )
22. 과거가 장래 일을 예언해 준다. ( )
23. 어떤 일들을 분석하는 데, 사실보다 감정을 앞세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 ( )
24.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노력으로 얻어 낼 수 있다. ( )
25. 하나님은 죄와 죄인을 미워하신다. ( )
26. 나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아픔과 고난을 당하지 않도록 해 주실 것이다. ( )
27. 나의 모든 문제들은 내 죄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 )
28. 다른 사람들의 모든 필요를 채우는 것은 그리스도인인 나의 의무이다. ( )
29. 분노, 우울 그리고 걱정과 같은 고통스러운 감정들은 믿음이 약하다는 표시이다. ( )
30. 만일 내가 영적으로 강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 하실 수가 없다는 표시이다. ( )
고집, 편견, 선입관, 독단, 주장>
♥ 제1차 배종부 목사의 경우:
(이 책을 읽기 전의 나의 거짓된 선입견과 고정관념 속에 살 때의 제1차 결과)
1 2 3 4 5 6 7
전혀 그렇지 않다, 그저 그렇다, 정말로 그렇다
한 항목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지 말고, 당신이 실제로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해 답하십시오. 그저 그렇다 라는 대답(4)은 가능하면 피하도록 하십시오.
1. 나는 완전해야 한다. (3)
2. 나는 모든 사람의 사랑과 인정을 받아야 한다. (3)
3. 문제에 직면하는 것보다 회피하는 것이 낫다. (3)
4.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나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 (3)
5. 나의 불행은 다른 사람의 잘못 때문이다. (3)
6. 당신은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 (3)
7. 당신의 업적이 당신의 가치를 나타 낸다. (3)
8. 인생은 편하게 살아야만 한다 (3)
9. 인생은 공평해야 한다. (3)
10.원하는 것이 있을 땐, 기다리지 말라. (7)
11.인간은 근본적으로 선하다. (3)
12. 결혼 생활이 순탄하지 못한 이유는 배우자를 잘못 선택했기 때문이다. (5)
13. 만일 결혼 생활이 힘들고 어렵다면, 우리 부부는 서로 맞지 않는 짝임에 틀림 없다. (7)
14. 배우자가 나의 모든 필요를 충족 시켜 주어야만 한다. (1)
15. 나의 배우자는 내가 그를 위해서 해 온 모든 수고에 대해 신세 지고 있다. (4)
16. 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 나의 인격을 변화시킬 필요는 없다. (3)
17. 배우자는 나와 비슷해야 한다. (3)
18. 나는 허풍을 떤다. (7)
19. 나는 가끔 어떤 일들을 주관적으로 생각한다. (1)
20. 나에게는 모든 것들이 검지 않으면, 희다. (6)
21. 나는 가금 나무들을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 (6)
22. 과거가 장래 일을 예언해 준다. (6)
23. 어떤 일들을 분석하는 데, 사실보다 감정을 앞세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 (7)
24.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노력으로 얻어 낼 수 있다. (1)
25. 하나님은 죄와 죄인을 미워하신다. (7)
26. 나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아픔과 고난을 당하지 않도록 해 주실 것이다. (6)
27. 나의 모든 문제들은 내 죄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3)
28. 다른 사람들의 모든 필요를 채우는 것은 그리스도인인 나의 의무이다. (1)
29. 분노, 우울 그리고 걱정과 같은 고통스러운 감정들은 믿음이 약하다는 표시이다. (1)
30. 만일 내가 영적으로 강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 하실 수가 없다는 표시이다. (1)
(* 배종부 목사는 30개 항목 중 1/3선인 9개 항목이 5, 6, 7번에 해당한다. 그 만큼 스스로 입력한 거짓말에 스스로 속고 살고 있는 것이다. 7이 무려 4개요, 6이 4요, 5가 1이다.)
고집, 편견, 선입관, 독단, 주장>
♥ 제2차 배종부 목사의 경우:
(이 책을 읽은 후의, 나의 거짓된 선입견과 고정관념의 정체를 깨달은 이후의 제2차 결과
– 나의 사고가 1차 결과 보다 더 고집 불통이며, 심각함을 깨달음,
- 반드시 고쳐야 할, 너무나 주관적인 심리적 병폐를 갖고 있음)
1 2 3 4 5 6 7
전혀 그렇지 않다, 그저 그렇다, 정말로 그렇다
한 항목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지 말고, 당신이 실제로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해 답하십시오. 그저 그렇다 라는 대답(4)은 가능하면 피하도록 하십시오.
1. 나는 완전해야 한다. (3)
2. 나는 모든 사람의 사랑과 인정을 받아야 한다. (3)
3. 문제에 직면하는 것 보다, 회피하는 것이 낫다. (1)
4.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나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 (1)
5. 나의 불행은 다른 사람의 잘못 때문이다. (1)
6. 당신은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 (3)
7. 당신의 업적이 당신의 가치를 나타 낸다. (3)
8. 인생은 편하게 살아야만 한다 (3)
9. 인생은 공평해야 한다. (3)
10.원하는 것이 있을 땐, 기다리지 말라. (7)
* 인간 배종부는 포기하고 기다리고 인내하며, 내 인생의 약점을 근본적으로 인정할 알아야 한다.
11.인간은 근본적으로 선하다. (3)
12. 결혼 생활이 순탄하지 못한 이유는 배우자를 잘못 선택했기 때문이다. (7)
13. 만일 결혼 생활이 힘들고 어렵다면, 우리 부부는 서로 맞지 않는 짝임에 틀림 없다. (7)
* 인간 배종부는 이 문제로 일평생을 고민했는데,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으나, 여전히 그렇다고 판단한다. 성격이 서로 맞지 않고, 취향과 정서가 서로 맞지 않고, 性(성)이 서로 맞지 않을 때에, 기타 등등... 부부 간에는 간격과 아픔이 저절로 파생될 수 밖에 없다고, 나는 지금도 여전히 생각한다.
14. 배우자가 나의 모든 필요를 충족 시켜 주어야만 한다. (1)
15. 나의 배우자는 내가 그를 위해서 해 온 모든 수고에 대해 신세 지고 있다. (4)
16. 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 나의 인격을 변화시킬 필요는 없다. (3)
17. 배우자는 나와 비슷해야 한다. (6)
18. 나는 허풍을 떤다. (7)
19. 나는 가끔 어떤 일들을 주관적으로 생각한다. (7)
20. 나에게는 모든 것들이 검지 않으면, 희다. (6)
21. 나는 가금 나무들을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 (6)
22. 과거가 장래 일을 예언해 준다. (6)
23. 어떤 일들을 분석하는 데, 사실 보다 감정을 앞세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 (7)
24.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노력으로 얻어 낼 수 있다. (6)
25. 하나님은 죄와 죄인을 미워하신다. (7)
26. 나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아픔과 고난을 당하지 않도록 해 주실 것이다. (6)
27. 나의 모든 문제들은 내 죄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3)
28. 다른 사람들의 모든 필요를 채우는 것은 그리스도인인 나의 의무이다. (6)
29. 분노, 우울 그리고 걱정과 같은 고통스러운 감정들은 믿음이 약하다는 표시이다. (6)
30. 만일 내가 영적으로 강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 하실 수가 없다는 표시이다. (6)
(* 배종부 목사는 30개 항목 중 1/3선인 9개 항목이 5, 6, 7번에 해당한다. 그 만큼 스스로 입력한 거짓말에 스스로 속고 살고 있는 것이다. 7이 무려 7개요, 6이 8이이다.
이 책을 다 읽고서 깨달음을 얻고 나서 나의 실상을 보니, 나의 선입견과 잘못된 사고가 더욱 심각함을 깨닫는다.
반드시 고쳐야 한다.
사람이 객관성이 없고, 주관성이 너무 강하다면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이다.)
고집, 편견, 선입관, 독단, 주장>
♥ 프랭클린의 자서전에 유지들이 모여 만든 ‘Junto’ 클럽 얘기가 나온다.
‘전토’는 원래 “結社”라는 뜻이다.
이것은 무슨 비밀 음모를 위한 결사가 아니고, 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궁리하자는 뜻으로 만들어진 모임이다.
이 ‘전토’ 클럽엔 한 가지 不文의 절대 규약이 있다.
서로 이야기를 할 때 다음과 같은 약속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대화는 싸움하듯 진행해서 싸움으로 끝나는 것을 피하자.
추상적인 이론을 고집하거나 독단적인 이야기는 그만 두자.
상대의 의견을 송두리째 반대하려 들지 말자.
프랭클린은 이 규약을 어기면 벌금을 물리기로 했다.
전토클럽 회원들은 그런 약속이 있고 나서 화술이 달라졌다.
서로 異論이 있을 때 자신의 주장 만을 고집하기 위해 “꼭”이나 “틀림없이”라는 말을 피했다.
그런 표현 대신 ‘내 의견이 틀리지 않는다면.... .”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경우는 다릅니다.”라는 말 들을 썼다.
“이것이 습관이 되면서부터 지난 50년 동안 나의 입에서 단정적인 말을 들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프랭클린이 이 말을 할 때의 나이는 70이었다.
오늘의 미국을 쿠데타 없는 나라,
투표의 결과에 언제나 승복하는 나라,
보통 사람들의 나라로 만든 것은 질풍 노도 같은 영웅도, 장군도 아닌 프랭클린 같은 신사였다.
고집, 편견, 선입관, 독단, 주장>
♥ 말을 바꾸지 말라.
중국 진(晉)나라 경공(景公)이 중병에 걸렸다.
백약이 무효요 만가지 처방이 모두 효력을 잃어 죽을 날만 기다리는데 병 간호를 맡은 내시 강충(江忠)이라는 사람이 졸다가 꿈을 꾸었다.
그가 경공을 업고 하늘을 날아 다니는 꿈이었다.
이 말을 들은 간신 도안가(屠岸價)는 “하늘은 밝은 것을 의미하고, 병은 어두움을 상징하는 것이니, 마마께서 곧 쾌차할 것을 뜻하는 꿈이옵니다.”고 아첨했다.
그러나 며칠 후 임금은 숨을 거두었다.
도안가는 임금에게 해몽한 것을 강충이 입 밖에 내면 자신이 불리해질까 봐, 꿈 해석을 바꾸었다. 강충은 임금과 함께 하늘로 올라 간 꿈을 꾸었으니, 이는 임금과 함께 죽어야 하는 뜻이라며, 그를 순장시켜야 한다고 우긴 것이다.
이렇게 하여 강충은 기막힌 죽음을 당하고 말았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입을 하나씩 주셨다.
어떤 이는 이 입으로 많은 사람을 살리고 복되게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어떤 이는 다름 사람과 자신에게까지 위해를 입힌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1)는 성경의 말씀은 이러한 교훈은 말해 주는 것이다.
어느 유태인 남자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 갔다. 진찰 결과 무서운 전염병임이 밝혀졌다. 의사는 그를 즉시 전염병 환자 병동으로 격리시켰다. 그리고 얼마 못 살 테니 마지막 기도나 하라고 일러 주었다. 그런데 모든 것을 체념한 듯한 이 남자가 이런 부탁을 했다. 마지막 기도를 위해 개신교 목사를 불러 달라는 것이었다.
“아니, 당신은 유태인 아니오? 그런데 왜 개신교 목사님을 불러 달라는 거요?”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기고 묻자, 남자는 가쁜 숨을 내쉬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 랍비님을 이렇게 불결하고 위험한 곳에 모셔 올 수는 없습니다. 빨리 목사님을 불러줘요.”
고집, 편견, 선입관, 독단, 주장>
♥ 백조, 새우, 꼬치고기가 짐수레 끄는 일을 떠맡게 되었다. 비교적 가벼운 무게여서 서로 힘을 합하면 충분히 해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짐수레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셋이 힘을 모아 다시 시도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셋이 각 자의 방식대로 짐수레를 끌어 당기고 있었으니, 그럴 수 밖에...
백조는 자신의 우아한 날개를 이용해서 하늘로, 새우는 자신의 주특기대로 뒷걸음질로, 꼬치고기는 물 쪽으로 짐수레를 끌고 가려고 안간힘을 썼던 것이다.
고집, 편견, 선입관, 독단, 주장>
♥ 두 손으로 마라톤을 완주한 보브 위랜드의 교훈
베트남 전쟁에 특파되어 있었을 때 일이다. 격전에 벌어졌던 퀴논전선의 미(美) 야전병원을 들른 일이 있었다.
사람이 산다는 것에 그토록 신선한 감명을 받아 본 일이 없는 인상적인 방문이었다.
오른팔을 절단 당하고 없는 한 병사는 이렇게 말했다. 두 손을 모아 기도할 한쪽 손이 없다는 오로지 그것 만이 불편할 따름이라고...
두 다리를 절단 당한 한 병사는 유리상자 속에 두 발을 절단한 도마뱀 한 마리를 넣어 머리맡에 놓아 기르고 있었다. 두 다리가 없다는 것이 자신이 살아가는 데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 발 없는 도마뱀에서 확인했다고, 희희낙락했다.
지체(肢體)라는 것은 없어도 되는 여분의 것이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설득시키고 있는 이들의 삶의 의지가 눈물겨웠던 생각이 난다.
얼마 전에 있었던 로스앤젤레스 마라톤에서 두 다리를 절단 당한 베트남 참전 병사가 두 손으로 마라톤 전 코스를 사흘 만인 74시간 8분 26초에 주파했다는 보도를 보고 있노라니 십수 년 전 베트남 야전병원에서 만났던 바로 도마뱀 병사의 얼굴이 자꾸만 떠오르는 것이다.
보브 위랜드(41)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마라톤이 벌어지는 하루 전날 아침 심판도 없이 혼자서 그 마라톤 코스를 스타트 하고 있다.
1 마일(1.6km)에 2시간 꼴로 달렸다. 경쟁자도 없는 고독한 경주를 3일 계속한 끝에 역시 심판도 없는 골인을 하고 있다.
자신의 기록을 18시간 단축하고 만족해 했다 한다.
6년 전에는 북미(北美) 대륙 4천 4백 54km를 두 팔로 걸어 3년 8개월 6일 만에 횡단했던 위랜드이기도 하다.
이 모험적인 도전에 동행했던 사람들도 지칠대로 지쳐 하나씩 하나씩 떨어져 나갔고, 섭씨 60도의 뉴 멕시코의 사막지대에 들어 섰을 때는 한 사람 남김 없이 떠나 갔다.
그는 `신(神)만이 나의 곁에 남아 주셨다'고 그 때 심정을 말하고 있다. 이 발 없는 상체 만의 이동을 보고 `개가 T셔츠를 입고 하이웨이를 기어 가고 있다'느니, `우주 인간 ET가 하이웨이에 나타났다' 느니 NBC TV에 전화가 걸려 오기도 했다.
미주리주(州)의 한 마을을 지날 때는 위랜드가 베트남 전쟁에서 지뢰를 밟고 반신을 날렸을 때 헬리콥터까지 업어다 준 전우를 만나, 끌어 안고 울기도 했다.
먹고 입고 사는 것이 풍족해지면서 신(神)까지 버리고 무기력 해지고 있는 미국의 청소년들에게 위랜드는 신선한 영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다.
그는 지금 1천번 이상 각급 학교를 돌아 다니면서 집념의 전도를 하고 있다 한다. `나에게는 권태로운 날이라고는 단 하루도 없다. 목표를 세워 그것을 해 내는 것이 사는 재미인 것이다.
안된다고 생각했을 때 다리가 열두 개 있어도 그 인생은 끝장이다. 거기에 신을 믿는다면 안 되는 일이 없다.'
갈기 갈기 찢어져 버리고 문드러지고 없는 빈사의 퓨리터니즘(청교도정신-淸敎徒精神)을 미국 사람들은 위랜드의 삶의 의지에서 재발견하고 있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남들과의 경쟁이 아니라, 나의 의지와의 경쟁인 것이다. 좌절을 느끼고 있는 많은 사람에게 절실한 위랜드의 교훈이다.
고집, 편견, 선입관, 독단, 주장>
♥ 살고자 하는 마음이...
북쪽 바다에서 청어잡이를 하는 어부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북해로부터 먼 거리에 있는 런던에까지 청어를 싱싱하게 살려서 가지고 갈까’ 하는 것이었다.
모든 어부들이 아무리 잘 해도 배가 런던에 도착해 보면 청어들은 거의 다 죽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꼭 한 어부 만은 북해에서 잡은 청어들을 싱싱하게 산 채로 런던에 가지고 와서 큰 재미를 보는 것이었다.
동료 어부들은 이상하게 여겨 그 이유를 물었더니 그 어부가 고민 끝에 말하기를 “나는 청어를 넣은 통에다 메기를 한 마리씩 집어 넣습니다.”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자 모든 어부들은 눈이 동그래지면서 “그러면 메기가 청어를 모두 잡아 먹지 않소?”라고 이구동성으로 물었는데, 그는 이렇게 말했다.
“네 메기가 청어를 잡아 먹지만, 두 세마리 밖에 못 먹지요.그러나 그 통에 있는 다른 많은 청어들은 잡혀 먹지 않으려고 계속 도망쳐 다니지요. 런던에 올 때까지 모든 청어들은 열심히 헤엄치며 살려고 애를 쓰지요. 그래서 청어들은 싱싱하게 살아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 누구에게나 고난은 있다. 고난이 없다면 그것은 죽은 삶이다. 하나님께서 욥에게 고난을 주신 의미는 욥에 그 고난의 의미와 이유를 알게 하는데 있지 않았고, 오히려 고난 중에도 하나님이 여전히 인생의 주인이시며, 인간의 아무런 항의나 요구가 필요치 않다는 것을 알려 주려고 하신 것이다. 우리는 현재의 고난으로 더욱 생명력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더욱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여야 한다. 그리고 여전히 하나님이 우리 삶의 주인이신 것을 믿고 고백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욥이 고난 후에 이전에 말로만 듣고 생각만 하던 하나님을 눈으로 본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서 보고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평안이라고 하는 것은 걱정과 어려움이 전혀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어려움 중에서도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참된 평안은 환경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하나님이 거하시는 여부에 달려있는 것이다.
조금 아프면 울 수 있지만 많이 아프면 울 수가 없다.
고집, 편견, 선입관, 독단, 주장>
♥ 내 말 좀 들어 줘...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사람은 소통을 위해 언어와 문자를 만들었다. 그런데 언어가 없이도 자기 요구를 관철하는 방법이 있다.
유아는 배 고픈 것을 알리기 위해 목 놓아 운다.
약자는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한다.
그런데 순수한 의도와는 달리, 자기 목적 달성을 위해 교묘하게 대중을 선동해, 자기 배를 불리는 자도 있다.
요즈음은 상대의 말을 듣기 보단, 자기 의사만 표현하는 이들이 만다. 나 또한 그런 버릇이 없지 않다.
교회에 Sordo (귀먹어리) 그룹 예배가 있다. 그 목사와 둘이 대화를 하려면 글을 써 가면서 해야 한다. ‘수화’ 라는 언어가 있는데, 한 쪽이 모르니 소통이 안되어, 낭패를 볼 때가 많다. 오늘 시편에서 "내 백성이여! 내 교훈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우리라.(78:1)" 하고 먼저 경청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내 주장을 펴야 하는가?
첫째 당당하게 표현하되, 오만하지 않아야 한다.
아무리 정당한 권리를 행사해도, 절도를 벗어 나면 아름답지 못하다.
'갑'이라고 일방 통보 식의 소통도 안 좋고, '을'이라는 이유로 물리적 힘을 통해 억지를 부리는 것도 안 좋다.
"두루 다니며 환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잠11:13)"
말을 안들어 준다고 뒤에 숨어서 험담을 하는 것은 가장 나쁘다. 당당하게 의견을 펴되, 겸손이란 상표를 부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둘째 상대를 배려해야 한다.
'易地思之(역지사지-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란 말처럼, 그 입장에 서 보지 않고 서투른 짐작은 곤란하다. 오죽했으면 억울함을 토로하기 위해 죽기까지 하겠는가?
상대의 입장을 한번이라도 말 할 기회를 주는 배려가 필요하다. 그런 기회를 받을 경우 자기 변명에만 빠지면 습관이 된다.
Patuju 교회도 엄마들이 예배 시작 후 30분 늦는 것은 예사이고, 심지어는 끝날 때쯤 나타나기도 한다. 이유를 물어 보면 세상 환난은 자기가 다 담당한 것처럼 변명을 늘어 논다. 그래도 들어 주고, 공감을 표하고, 다음부턴 늦지 말라고 권면해야 마음을 다치지 않는다.
셋째 경청도 주장의 한 방편이다.
'침묵이 금'이라는 말처럼, 아예 표현을 하지 않는 것도 의사 표현의 수단이나 좋은 모습은 아니다. 내가 먼저 주장을 펴기보단 상대의 말을 들어 주고 공감하므로, 좋은 대화가 이뤄질 수 있다.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잠17:9)"
상대의 말에 공감 맞장구 격려는 그의 경계 태세를 풀게 한다. 언제라도 내 말을 들어 주는 내 편이라고 생각하면, 그는 평안을 얻는다. 그런 대화 상대가 되어 준 적이 있는가 생각해 보자.
우리는 주장을 펼 때 인간에게 주절 주절 말한 것들은 좋은 결실을 맺을 때도 있지만, 부매랑이 되어 상처가 되어 올 때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나의 환난 날에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라.(86:7)"
그렇다 억울함과 형편을 주께 고하면, 마음도 풀리고 지혜도 얻을 수 있다. 세상을 향해 한마디 뱉고 나면 속은 시원할 수 있지만, 얻어지는 것은 상처 뿐이다.
'내 말 좀 들어 줘.' 하기 보단, '네가 먼저 말해 봐.' 하는 연습을 하자.
말 못하는 유아, 귀먹어리 장애인, 마음이 닫혀 있는 정상인을 포함해, 모든 사람은 자기 주장을 들어 주기 원한다.
오늘 토요일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날로 하루를 채워 보자.
그러면 미움, 증오, 갈등의 공간이 핑크빗 사랑으로 가득해질 것이다.
'네가 말해 볼까?’
고집, 편견, 선입관, 독단, 주장>
♥ 사람들은 바람기가 있는 여자를 보고 욕을 할 때 흔히 「화냥년」이라고 한다. 그런데 화냥년이라는 말 속에는 한 많은 사연이 들어 있다.
‘화냥년’이라고 불려진 유래는 다음과 같다. 고려 말 우리나라의 가난한 처녀들은 원나라에 공녀로 바쳐졌다. 그런데 한 번 원나라에 끌려 가면 돌아 오기가 어려웠다. 처녀들이 다시 고국으로 돌아 오게 되는 경우란 대부분 병이 들어 쫓겨 온 것이었다. 그러나 고국은 따뜻하게 그들을 맞이하지 않았다. 오히려 부정한 눈으로 「환향녀」(還鄕女:고향으로 돌아 온 여자)를 냉대하면서 가족까지도 수치스럽게 여겼다.
이렇게 해서 환향녀가 욕으로 둔갑을 해서, 화냥년이 된 것이다. 시대가 지나 정신대에서 돌아 온 환향녀의 운명도 마찬가지였다. 사회의 냉대 속에서 숨어 지내며 가난 속에서 병들어 죽어 갔다.
고집, 편견, 선입관, 독단, 주장>
♥ “위장된 남북 평화통일이라도, 전쟁 보다 낫다.” 는 등의 주장은 종북자들의 속셈을 숨기려는 위장 평화의 선동입니다.
매국노 이완용은 이런 말로 자신의 매국 행위를 합리화 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전혀 가능성 없는 히틀러와의 평화 협상에 매달리면서 전쟁을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2차 세계대전의 참화를 겪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임진왜란도 일본에 다녀 온 정사 황윤길은 일본의 침략할 것이라는 보고를 했지만, 믿지 않고 대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참담한 7년의 전란를 겪었습니다.
진정한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공산당 북괴는 지속적으로 정전협정을 어기고, 적화통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고집, 편견, 선입관, 독단, 주장>
♥ 언어를 통한 외국증오(Xenophobia)란 것이 있다.
특정 국가 이름을 사용해서 경멸이나 증오를 표시하는 현상이다.
영어로 french leave는 “도중에 말 없이 무례하게 나간다”는 뜻이다.
18세기 프랑스인들은 잔치에 초대 받았다가 도중에 나갈 일이 생기면 주인에게 말하지 않고 나갔다. 인사를 하면 전체의 흥이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한 예절이었다.
그런데 영국인들은 본래의 좋은 뜻을 싹 빼버리고 반대로 사용한 것이다.
그래서 프랑스인들도 filer a l’anglaise라는 말로 반격했다. “영국식으로 나간다”는 뜻이다.
french diease(매독), dutch courage(술에 취해 부리는 만용), indian gift(답례를 바라고 주는 선물), greek gift(추근대는 눈초리), jap wise(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떠벌이는) 등 여러 가지다.
대체로 영국이나 미국이 과거 경쟁관계였거나 전쟁을 했던 네덜란드, 그리스, 인도, 이탈리아, 일본, 중국 등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나타 낸다.
그러나 해당 국가들도 프랑스처럼 맞대응하는 말이 많을 것이다.
turkish bath(터키탕)이라는 말은 수증기를 이용한 터키식 목욕탕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퇴폐업소라는 의미가 되었다.
고집, 편견, 선입관, 독단, 주장>
♥ 옹고집전
옹진골 옹당촌에 성은 ‘옹’, 이름은 ‘고집’인 사람이 있는데, 성질이 고약하고 심술이 맹랑하여 매사에 삐뚤어진 마음이나, 앞뜰에 연못 파고 누각에 송백이 가득하고 뒷뜰에 장옥이라. 팔십 노모는 아프지만 약 한첩 쓰지 아니하고 추운 방에 두니 노모가 불효를 탓하면, 아무리 유명한 이도 모두 죽었고, 또 인생 칠십 고래희인데 노모가 너무 오래 산다고 핀잔을 준다.
옹 고집은 불도를 능멸하여 중들을 자주 골리자, 월출봉 취암사의 도사가 학대사를 시켜 옹고집을 찾게 한다. 천냥 시주를 부탁하니, 중은 부모를 배신하고 부처의 제자 행세로 거짓 공부나 하고, 어른 보면 동냥을 구하고, 아이 보면 가자고 해, 불효하고 불충하다며 꾸짖는다.
오래 살지 못한다고 관상을 봐 주자, 옹 고집은 학대사를 곤장치고 내쫓는다. 취암사 중들이 이를 알고 혼내 주자고 하는데, 학대사는 지푸라기로 허수아비를 만들어 허옹(가짜 옹고집)으로 변신하게 한 뒤, 진옹 집으로 보낸다. 누가 진옹인지 허옹인지를 모르게 되어 관가에서 송사를 벌이고 나니, 허옹이 진짜 옹 고집으로 판명되어 집으로 가고, 실옹은 곤장을 맞고 산 속으로 내쫓긴다.
허옹이 부인과 동침하여 아이를 여럿 낳는다. 한편 실옹은 지난 날을 후회하며 산에서 사는데, 어느 날 도사를 만나 부적을 받고 집에 돌아 오자, 허옹과 그의 아이들이 허수아비로 바뀌고, 부인은 부끄러워 한다.
옹 고집은 이 때부터 개과천선하여 모친께 효도하고, 불도를 공경하며 산다.
고집, 편견, 선입관, 독단, 주장>
♥ 옛날에 고집 센 사람과 나름 똑똑한 사람이 있었답니다.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는데, 고집 센 사람은 4X7=27이라 주장하었고, 똑똑한 사람은4X7=28이라 주장했습니다.
한참을 다투던 둘은 답답한 나머지 마을 원님께 찾아 가 시비를 가려 줄 것을 요청하였답니다. 원님이 한심스런 표정으로 둘을 쳐다 본 뒤 고집 센 사람에게 말을 하였답니다.
"4x7=27이라 말하였느냐?"
"네... 당연한 사실을 당연하게 말했는데, 글쎄 이 놈이 28이라고 우기지 뭡니까?“
그러자 고을 원님은 다음과 같이 선고 하였답니다.
"27이라 답한 놈은 풀어 주고, 28이라 답한 놈은 곤장을 열 대 쳐라!“
고집 센 사람은 똑똑한 사람을 놀리면서 그 자리를 떠났고, 똑똑한 사람은 억울하게 곤장을 맞았답니다. 곤장을 맞은 똑똑한 사람이 원님께 억울함을 하소연하자, 원님의 대답은 "4x7=27이라고 말하는 아둔한 놈이랑 싸운 네 놈이 더 어리석은 놈이니라!“
내 너를 매우 쳐서 지혜를 깨치게 하려 한다.
▶1) 개랑 싸워서 이기면, 개 보다 더한 놈
▶2) 개랑 싸워서 지면, 개 보다 못한 놈
▶3) 개랑 싸워서 비기면, 개 같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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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世界的인 名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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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최고의 행복한 날
즐겁고 보람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