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경제 뉴 편집기획 - 172호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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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겸 편집인 : 김 현 - 경기도 부천시 평천로 680. 206동 - 1203호
- 등록일 : 2004년 1월 2일 - 창간일 : 2004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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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 코리아 스페셜 포토뉴스
- 좌편
경기도의원 출신인 임종성(광주을), 강득구(안양만안), 서영석(부천정), 고영인(안산단원갑)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21일 경기도의회(송한준 의장)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을 방문했다. 재보궐 선거에서 안성시장으로 당선된 김보라 전 도의원도 이번 방문에 함께 했다. 당선인들은 제343회 임시회에 앞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 총회에 참석하여 의원들의 열띤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 사진 및 자료/경기도의회
- 가운데
부천시는 지난 20일 재난기본소득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급을 위해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 및 부천지역 농·축협과 재난기본소득 신청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기본소득 신청과 선불카드 배부를 담당하는 창구를 총 45개소(NH농협은행 지점 및 출장소 11개소, 부천지역 농·축협 34개소)에서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 우편
지구의 날 50주년입니다. 인천시는 ‘자연순환 일류도시 인천’ 이라는 비전을 통해 환경 현안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오고자 했습니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31%를 감축하는 로드맵도 세웠으며,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맞춰 친환경 폐기물 처리정책을 차근히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시는 지구환경에 지방정부의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가장 모범적인 정책을 선도해 가겠습니다. - 사진 및 자료/인천광역시
* 김현 발행인 논평 - 사진과 안치세요
논평-21대 대한민국 국회에 바란다
"우리 경제와 국민 안전의 새로운 도약을 열어 가야"
21대 국회의원(國會議員, congressperson)당선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애독자 여러분과 본지는 21대 대한민국 국회가 국가의 역량과 국민평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진국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국내외적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경제와 민생을 추스리고 우리 경제와 국민 안전의 새로운 도약을 열어 가야하는 이 때에 21대 국회의 책임과 의무가 중차대 할 수밖에 없다.
이제 더좋은 기회를 맞이 할 수 있도록 경제계는 물론 모든 국민이 합심하여 어려움을 극복해서 풍요로운 자유민주(Liberal democracy 自由民主) 평화복지국가(平和 福祉國家 peace welfare state)를 더욱 높이 발전 성장시키는 공평무사와 창의적인 의정활동을 수행 해 주기를 국민과 함께 기대하고자 한다.
21대 대한민국 국회가 필요불급한 여러 법안을 합리적으로 잘 처리하는 '공평무사한 국회’ 국민의 민심을 헤아리는 '민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국회’ 지구촌의 다양한 변화에 신속 정확하게 대처하는 '선진적 국리민복(國利民福)의 국회’로 일신우일신 하며 나가 기를 희망한다.
특별히 여기서 '헌법 제3장 국회 - 제46조"를 상기 했으면 한다.
①국회의원은 청렴의 의무가 있다.
②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
③국회의원은 그 지위를 남용하여 국가·공공단체 또는 기업체와의 계약이나 그 처분에 의하여 재산상의 권리·이익 또는 직위를 취득하거나 타인을 위하여 그 취득을 알선할 수 없다.
- 게너시스 미디어그룹 김현 대표 겸 주필 http://www.gken.co.kr/
* 기초단체 뉴스 : 김포시(시장 정하영)사진과 위 박스에 안치세요
김포시 전국 최초 ‘상‧하수도 0원 요금’에 시민들 반색
정하영 김포시장 “실질적인 조치들 전국으로 확산돼야”
4월분 52억 2700만 원 등 2개월분 100억 원 감면
김포시(시장 정하영)의 다양한 코로나19 극복 지원정책이 본격 시행되자 시민들이 반색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시가 밝힌 대로 4월 고지분 상‧하수도 요금 전액 감면 고지서가 발송 되자 이를 체감하는 시민들의 격려와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김포시는 전국 최초로 모든 가정과 업체의 4월, 5월 2개월 고지분 상‧하수도 요금을 별도 신청 없이 일괄 감면한다고 밝혔었다.
전체 가정과 업소의 상‧하수도 요금 전체에 대한 2개월분 전면 일괄 감면은 김포시가 전국최초 사례다.
4월분 상수도, 하수도 요금과 물이용 부담금 등 감면액은 27억 8,700만 원, 18억 2,700만 원, 6억 1,200만 원 총 52억 2,700만 원에 달한다.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에는 전액감면 고지서를 받고 “힘이 난다”, “도움이 많이 된다”, “고맙다”는 전화가 매일 100여 통씩 걸려오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 소상공인, 취약계층별 김포시의 지원정책도 점차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 3월 30일 코로나19로 취소 또는 삭감된 사업비 등으로 826억 원의 예산을 마련해 긴급생활경제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예산 558억 3천만 원과 국도비 보조사업 267억 등으로 시민 44만여 명 모두에게 1인당 5만 원씩, 2만 명의 임차소상공인에게는 100만 원씩을 정액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그 중 시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558억 원은 일반시민과 취약계층 등 민생안정에 329억 6천만 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 지역경제회복에 228억 7천만 원이 투입되고 있다.
김포시 5만 원에 경기도 10만 원을 더해 1인당 15만 원씩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은 22일 현재 온라인 신용카드 23만 722명, 방문접수 선불카드 신청 4만 4,630명 총 27만 5,352명이 413억 280만 원을 신청해 신청률이 62.3%에 달했다.
* 기초단체 뉴스 :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과 아래 박스에 안치세요
박승원 광명시장,“지구의 날 10분 소등 함께 해요”
지구의 날 50주년, 지난 22일 오후 8시 10분간 소등
박승원 광명시장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8시에 실시하는 ‘10분간 소등 행사’ 에 참여해 줄 것을 시민에게 당부했다.
박 시장은 “최근 코로나19를 비롯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환경문제가 증가하고 있다”며 “지구에 휴식을 주는 10분간의 소등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저탄소생활 실천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지구의 날 50주년을 기념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저탄소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2일 수요일 오후 8시 ‘10분간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기념일로 올해가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광명시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 참여 사진을 찍어 광명시 공식 SNS에 올리는 시민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
2페이지
- 서울자치구뉴스
- 부천시 빅 뉴스
부천시, 소상공인 대상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소상공인 대상 50만 원~100만 원 현금으로 지원
부천시(장덕천 시장)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매출이 감소하는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영업과 사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업체당 50만 원씩 코로나19 대응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특히 사회적 거리운동 관련 행정명령으로 휴업했던 스포츠, 문화, 레저 등 다중이용시설과 학교 휴업으로 손해를 입은 문구점, 분식점 등 영세 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에게는 기본 지원액에 5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 2020년 1월 1일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부천시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하는 소상공인 ▲ 2019년 연간 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인 영세 소상공인 ▲ 2019년 연간 월평균 매출액 대비 2020년 1월~3월, 3개월간 월평균 매출액이 20%이상 감소한 소상공인으로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사업장 소재 동(洞)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부천시청 홈페이지, http://bucheon.go.kr)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 접수는 평일에만 가능하며, 4월 27일 9시부터 5월 31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운영한다.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으나, 국가 지정 공휴일인 4월 30일, 5월 5일에는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인들의 편의를 위해 접수 마지막 주말인 5월 30일, 31일 양일간 9시부터 6시까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사업장 소재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월 27일 9시부터 5월 29일 오후 6시까지 방문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평일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로 운영한다. 다만, 5월 11일 이후부터는 5부제를 적용하지 않으므로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서식은 부천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비치되어 있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콜센터(032-320-3000)로 문의하면 된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고 희망이다”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이 힘이 되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gken.co.kr/
부천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열어... 9일간 활동
- 조례안 등 총 34건 안건 처리할 예정
-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기정예산 대비 1,275억원 증가
부천시의회(의장 김동희)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1차 본회의는 ▲제243회 부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20년도 일반․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순으로 진행됐다.
* 의사일정 참조
본회의에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열어 위원장에는
홍진아 의원, 간사에 곽내경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특위는 총 9명(재정문화위원회 이상윤, 권유경, 곽내경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임은분, 홍진아, 강병일 의원, 도시교통위원회 박찬희, 박명혜, 이학환 의원)으로 구성됐다.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2020년도 일반․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2020년도 일반․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2조 3,990억으로 기존 1회 추경예산대비 1,275억 원(국·도비 포함)이 증액되었고, 주요 증액예산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도비) 및 국·도비사업 등이다.
2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7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을 비롯해 3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제243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보고사항 참조
김동희 의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 개정과 추가경정예산 확정 등 긴급하고 중요한 여러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빠짐없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모두의 노력으로 확진 환자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고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의 후원 릴레이를 펼치고 있는 숨은 영웅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정부의 완화된 형태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발맞춰 우리 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 소비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구체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인천자치구.군뉴스
3페이지
- 수도권 행정 뉴스
- 수도권 의정 뉴스
- 수도권 교육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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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경기도의회 친일잔재청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경호)는 일제강점기 잔재 용어 청산을 위해 경기도 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일본어 투 용어’를 순화용어로 사용할 것을 요청하였다. 친일잔재청산특별위원회에서 발표한 일본어 투 용어는 일본 제국주의 시대에 강제적으로 유입된 한자어로, 국립국어원의 국어 순화 자료집(2003년), 일본어 투 어휘자료 구축(2012년) 연구자료 분석을 통해 선정되었다.
고양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신정현(고양3)의원이 재직노동자 수를 기준으로 노동이사 인원을 정하고, 노동이사가 이사회 안건 및 운영과 관련된 정보를 요청하면 공공기관가 이를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과천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하여 29일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 조례는 수소·전기차 충전시설 및 유리벽을 이용한 벽면 이용 간판의 규제를 완화하고, 디지털홀로그램·전자빔과 공동주택 명칭 등에 대한 표시방법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
광명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21대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경기도의원 출신 국회의원 및 시장 당선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방문
경기도의원 출신인 임종성(광주을), 강득구(안양만안), 서영석(부천정), 고영인(안산단원갑)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21일(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을 방문했다. 재보궐 선거에서 안성시장으로 당선된 김보라 전 도의원도 이번 방문에 함께 했다.
당선인들은 제343회 임시회에 앞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 총회에 참석하여 의원들의 열띤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염종현 대표의원은 축하의 꽃다발과 함께 도의원들의 염원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대한 건의서’를 당선자들에게 전달했다.
염종현 대표의원은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면서“오늘 방문하신 당선자 분들은 지방의회와 지방자치의 소중함을 어느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신 분들이다”며 “의정활동과 지방자치 운동을 함께 한 동지로서 의회의 오랜 숙원인 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인력 도입을 포함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21대 국회에서 꼭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대해 전직 당대표 및 의장을 지냈던 강득구 당선인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정치 리더십, 자치와 분권의 철학을 배웠다”면서 “소명의식을 갖고 자치와 분권의 현장에서 경기도의회와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종성, 고영인, 서영석, 김보라 당선인도 경기도의회와 협력을 통해 참여와 자치의 길에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당선자들은 도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한 후 대표의원실을 방문하여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비롯한 경기도 현안문제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시
구리시
군포시
경기도의회 김판수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군포물류센터 화재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판수 부위원장(더민주, 군포4)은 4월 21일(화) 오후 1시경,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소재의 군포복합물류센터 화재 현장을 방문해 경기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화재는 오전 10시 35분경 군포복합물류센터 쓰레기 소각장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건물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전 11시 18분경 경기도 소방력을 집중시키는 대응3단계를 발령하는 등 진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김판수 부위원장은 화재현장에서 임국빈 군포소방서장으로부터 화재진압과 관련된 보고를 받은 뒤, 인명 피해 방지와 소방관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하였다.
김 부위원장은 “군포시민을 대표하여 화재 진압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군포소방서 소방공무원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하며,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물류센터 화재가 최대한 빨리 진압되어 도민의 생활에 한치에 흔들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17일 의장 접견실에서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총 5인)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시의회는 지난 2월 제197회 임시회에서 박우식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고 이영식 세무사, 하재성 세무사, 백승국 회계사, 이하관 전 김포시 경제국장 등 세무‧회계 민간 전문가 4명을 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2020년 4월 17일 의장 접견실에서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총 5인)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시의회는 지난 2월 제197회 임시회에서 박우식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고 이영식 세무사, 하재성 세무사, 백승국 회계사, 이하관 전 김포시 경제국장 등 세무‧회계 민간 전문가 4명을 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
남양주시
경기도의회 이창균의원(남양주5),‘훼손지 정비사업
불합리한 제도개선 간담회’개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이창균 의원(남양주5)은 8일 남양주 상담소에서 ‘훼손지 정비사업 불합리한 제도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훼손지정비사업은 그린벨트에서 동물 및 식물 관련 시설로 허가를 얻은 후 창고 등 다른 용도로 사용 중인 토지를 일정한 조건을 충족할 경우 합법적인 물류창고로 용도변경을 해 주는 사업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만 유효하나 신청이 저조한 상태이다.
간담회에는 이창균의원을 포함하여 가천대학교 송상열 겸임교수, 김준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박윤학 도시주택과장, 남양주시 우진헌 도시국장, 경기도의회 김나영 입법전문위원 등 9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참석한 송상열 교수는 “훼손지정비사업은 추진절차가 복잡하고 환경여건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제도 등으로 현실적으로 참여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특히 자체부지로 기부채납하는 방식은 토지소유주들에게 가장 큰 경제적 부담이 되고 있어 제도가 시대적 환경여건에 맞게 재설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김준태 도시주택실장은 현재의 방식은 틀에서 맞춰가다 보니 기본계획으로는 사업진행이 더딜 수밖에 없다고 하며, 지역 현황에 맞게 조정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창균 의원은 “현재의 제도는 실효성이 전혀 없다며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오랜기간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한 해당 주민들이 실질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현실을 반영한 제도개선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동두천시
성남시
수원시
경기도의회 김장일 의원, 「경기도 비정규직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 추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장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비정규직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22일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의결되었다.
본 조례안은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처우개선 사항과 용어 정비를 하는 내용의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차별적 처우에 대한 추가적인 정의를 하였고 통상근로자를 채용할 경우, 비정규직 노동자가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고 있다.
김장일 의원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는 안정적인 직장 생활 유지와 일반 노동자와의 차별을 근절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기에 본 개정내용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조례 상임위 의결 소감을 밝혔다.
김장일 의원은 노동자 출신으로 도의회 의원직 수행이후 「경기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경기도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를 개정하고,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 촉구 건의안」을 정부에 제출하는 등 노동자의 권익보로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시흥시
안산시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10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마치고 유권자의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송한준 의장은 사전투표 첫 날인 이날 오전 11시 안산시 해양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장을 찾았다. 송 의장은 투표에 앞서 발열 체크를 하고 비치된 세정제로 손 소독을 한 뒤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 후 투표를 마쳤다.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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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경기도의회 김지나 의원, 「경기도 일·생활 균형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추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지나 의원(민생당)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일·생활 균형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4월월 22일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의결되었다.
본 안건은 경기도내 기업문화 개선 및 일과 생활의 균형 가치 확산을 중심으로 정책을 수립·시행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등에 이바지하려는 목적을 가진 제정조례안이다.
본 조례안은 일·생활 균형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하며 일·생활 균형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원사업은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 및 캠페인 확산, 우수기업 사례 발굴 및 전파, 선진사례의 시범사업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경기도가 수행하는 일·생활 균형 지원사업은 여성 또는 가족을 정책 수혜 집단으로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어, 일반적인 노동자의 일·생활 균형 지원 정책과는 거리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본 조례의 제정을 통해 일반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생활 균형 지원 정책이 확립될 것으로 보여진다.
김지나 의원은 “과거 전통적인 의미의 ‘가족’의 개념뿐만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가구형태가 생겨나고 있고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정책이 아닌 노동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일·생활 균형 지원 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조례 상임위 의결 소감을 밝혔다.
양주시 - 부천시로 교체
경기도의회 황진희 도의원(더민주, 부천3)은 2020년 4월 8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부천시청 3층)에서 경기도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윤정순) 및 사립유치원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연기에 따른 사립유치원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 동물보호·복지 정책 관련 논의 경기도의회 전승희(더민주, 양평비례)도의원은 23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축산과 동물보호팀장 및 관계 공무원과 동물보호·복지 정책관련 논의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 반려동물문화교실 운영 ▲반려견 놀이터 조성 ▲마당개 중성화 수술비 지원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 입양 카페운영 ▲ 장애인 1인 가구 대상 동물가족 입양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양평군 실무관계자는 반려동물문화교실 운영관련 용역업체 선정 및 홍보 등 진행 중이라고 하였다. 이에 전승희 도의원은 특히 도농복합도시인 양평에 마당개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관계공무원과 협조하여 양평애견인들을 위한 애견시설과 사업예산확보에 노력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여주시
경기도 농업인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경기도의회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유광국 의원 대표발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유광국(더불어민주당,여주1)의원이 발의한‘경기도 농업인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22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내 위치한 농업인회관의 설치 및 운영과 기능 등에 대해 규정함으로써, 경기도내 농업인 단체의 건전한 육성 및 단체 간 정보교류, 농업·농촌분야의 학술활동으로 농정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 되었다.
유광국 의원은 이번 조례의 제정으로 ⧍지역사회 농업인의 권익신장⧍농가소득 제고사업⧍지역 농업활성화를 위한 교육사업⧍농업관련 정보제공 및 행사개최 등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하며, 농업인회관의 설치목적과 운영취지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운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의원은 “경기도 농업인 단체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경기도 농업인의 복리증진과 영농기술 등 정보교류의 구심적 역할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하며,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기존에 운영되어 오던 농업인 회관의 운영목적과 기능이 명확하게 규정된 만큼 경기농업 진흥을 위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29일 경기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연천군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 민원해결에 앞장서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는 지난 20일 전곡읍 공공주택 하수관로 정비를 요청하는 상담을 접수받았다.
상담신청인은 거주하고 있는 주택에 하수가 내려가지 않고 역류되어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했다.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 상담관은 현장을 방문하여 확인하고 맑은물관리사업소 환경시설팀과 협의하여 막힌 하수관로를 관통하기 위하여 하수도준설 차량을 이용하였으나 해결하지 못하였다.
이에 빠른 하수관로 정비를 위해 굴삭기를 이용하여 작업한 결과 하수관로가 화장실과 직접 연결되지 않고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정화조와 연결되어 있어화장실에서 내려온 침전물이 정화조에 쌓이면서 관통이 되지 않아 역류가 발생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맑은물관리사업소 환경시설팀 담당자는 정화조 시설을 폐쇄하고 하수 직관로를 바로 설치하여 주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 하였다.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민의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을 상담 · 해결하며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지역발전을 위해 언제나 열려 있다.
오산시
용인시
고찬석 도의원, 용인 청덕고 체육관 바닥공사 예산 확보!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고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은 용인 청덕고 체육관 바닥공사 예산 1억 8천 2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용인 창덕고등학교는 2009년에 개교하여 올해로 준공한지 11년이 경과하였는데 개교 이래 사용하고 있는 체육관 바닥이 탄성력 저하로 제 기능을 상실한 상태다. 특히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학생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내 체육활동 공간이 더욱 요구되는 현실에서 체육관 바닥의 노후화로 인해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청덕고 체육관 바닥공사 사업은 체육관 농구장 바닥 등 시설 노후화를 개선하여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자유로운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고찬석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고 의원은 “체육관 바닥 공사가 완료되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보다 질 높은 학습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학교 시설 및 교육 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찬석 의원은 평소 교육위원으로서 교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학생들의 학습권 확보, 교육격차 해소 등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시설 확보에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학생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 추진과 예산 확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사업 또한 학생들의 체육학습권 확보와 학생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의왕시
장태환 도의원(더민주, 의왕2)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경기도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 및 사립유치원 원장 11명과 유치원 운영난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했다. 경기도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은 현재 코로나 19에 따른 무기한 개학연기로 인해 사립유치원이 커다란 혼란과 위기에 처해 있음에도 내부지침이나 대책이 없는 상태라며 하루속히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의정부시
최경자 경기도의원, 의정부 발곡고 체육관 바닥 교체사업 예산 확보
의정부, 학생들의 학습권 확보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활동을 펼쳐....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최경자(더불어민주당, 의정부1) 의원은 의정부 발곡고의 체육관 바닥 교체를 위한 예산 2억1천7백88만원을 확보했다고 오는 10일 밝혔다.
발곡고는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운영하는 BTL학교로 2009년에 준공하여 올해로 11년이 경과 했으나 학교 자체예산으로 노후된 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수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었다. 지속적인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은 체육관 바닥은 이미 마모되어 탄성력이 저하되는 등의 여러 문제가 발생 되었고 이로 인한 구기종목 수업의 운영과 검도부 선수들의 훈련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제10대 경기도의원으로 제1교육위원회에서 학생들의 학습권 확보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활동을 펼쳤던 최경자 의원은 이러한 학교의 실정을 알고 학생들의 다양하고 안전한 수업 환경과 검도부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힘썼다.
이번 체육관 바닥 교체사업의 진행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 운영과 검도부 선수들의 능률적이고 효과적인 훈련 진행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 의원은 “체육관 바닥 교체가 완료된 후 보다 질 높은 학습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장되는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파주시
경기도의원 연구단체‘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가져
“부적절한 의약품 사용을 줄이고 도민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한 사회약료서비스 도입이 시급 합니다”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건강한 경기도 만들기’(회장 이애형, 통합당, 비례)는 21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경기도 요양시설 사회약료서비스 도입 및 실행방안’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책임연구원인 김주희 교수(아주대학교 약학대학)는 연구배경에 대해 2008년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현재 요양보호활동 참여자는 촉탁의사, 간호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이며,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평가 항목이 100여개 이지만 약물투약 및 복약순응도와 관련한 평가항목이 전무한 실정임을 설명했다.
연구 목적으로는 경기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상담약료 전문약사의 사회약료 서비스의 논리적 근거정립 및 타당성을 고찰해 시설형 약료서비스 도입을 위한 정책적 기초자료 마련 등을 제시했다.
이애형 의원은“건강취약계층에서 처방약 복용의 누락, 중복, 일반약 또는 건강기능식품과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 등과 같은 약물문제를 예방하고 부적절한 의약품 사용을 줄이고 도민 건강과 복지향상을 위해 상담약료 전문약사의 사회적 개입의 필요성이 높다”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만큼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경기도에서 추진 가능한 약료서비스 지원정책으로 구체적인 정책제안 및 경기도 사회약료서비스 활성화 지원조례에 대한 개정안을 제시하고 궁극적으로 국가정책으로 도입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의원은“고령화 진행에 따라 약물관리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연구결과는 사회약료서비스 모델개발 연구로 발전시키는 근거자료를 마련하고 경기도 내 요양시설 대상의 사회약료서비스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책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며“경기도 내 사회약료서비스의 형태를 다양하게 발전시키고 시설뿐 아니라 지역 내 방문 약료, 약국약료 서비스로 확대․보급할 수 있는 정책근거 자료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는‘건강한 경기도 만들기’이애형 회장을 비롯한 회원(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규창, 이혜원, 이필근, 허원, 김지나, 한미림, 김미숙, 송치용 의원)들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 권정선, 박태희, 이영봉, 조성환 의원), 이제영 의원, 김주희 교수(아주대 약학대), 윤정화 연구원(아주대산학협력단), 엄원자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 팀장 등이 참석했다.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는‘마약 없는 맑은 경기연구회’의 새로운 이름으로 지난해에는‘마약류 인식 관련 실태조사 연구’를 진행했다.
평택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양경석(더불어민주당, 평택1) 부위원장은 8일(수) 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생활복지 향상을 위한 경기도 스마트 헬스케어 도입 방안 연구’에 대한 교섭단체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스마트 헬스케어 부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위험한 상황과 열악한 조건에서 근로자를 보호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포천시
2020.4.15 총선 포천가평선거구 실패에 대해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이 가평군민에게 사과하고 여야를 떠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성명서를 20일 발표했다. 20일 김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당선자를 내지 못한 것은 그동안 도의원으로 활동이 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남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1)은 9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경기교통공사 본부장 및 관계 실무공무원들과 「경기교통공사 설립」 주민공청회 개최 계획 관련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교통공사는 교통정책 전담기관으로서 도내31개 시군의 대중교통 체계를 통합·관리할 예정이다.
화성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과수농가 저온 피해 관련 신속한 지원 당부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사안, 근본적인 대책 수립·마련 철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박윤영, 화성5)는 22일 열린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에서 농정해양국 및 축산산림국 소관 주요 현안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이번 보고는 긴급한 지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안으로 도민의 입장에서 보다 내실 있는 지원 방안 제시를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주요 현안으로 △과수 저온 피해 현황 및 지원 대책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 방역대책 추진 등을 논의하였다.
경기도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일 새벽 한계온도 이하의 저온발생으로 도 내 과수 재배 농가에서 배, 복숭아, 사과, 자두 등의 과수에 저온 피해가 발견 되었으며 저온 피해는 과수의 수정을 어렵게 하는 등 생산량 감소와 함께 농가소득 감소로 직결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피해 현황 자료를 살펴보고, 관계 부서에 긴급 피해 지원 대책으로 저온 피해 농가에 대한 꽃가루 및 신속한 경기도 재해대책경영자금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위원회 위원들은 저온 피해에 대한 근본적인 도 차원의 대응 대책 마련과 함께 피해 과수에 대한 생육관리와 병해충 방제 등 농가에 대한 기술 지도에도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박윤영(더불어민주당, 화성5)위원장은 “이상저온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의회 차원의 대응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저온 피해 조사에서 누락되어 지원에 소외되는 농가가 없도록 철저한 피해 조사를 강조했다.
한편, 위원들은 최근 야생 멧돼지에 의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접경지 전역 확산에 따른 경기도 특별 방역대책 추진 현황 등을 보고 받고, 5월부터는 멧돼지 번식기 도래 및 경기 북부 9개 시·군의 양돈농가에 대한 축산차량 통제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조치와 함께 이에 따른 양돈농가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줄 것을 주문했다.
6페이지지
김경협(부천시갑), 설훈(부천시을), 김상희(부천시병), 서영석(부천시정) 후보 당선(좌측 부터)
김경협.설훈.김상희.서영석, 더민주 부천 4곳 모두 당선
제21대 총선 부천지역 4개 선거구에서 더민주 승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부천지역 4개 선거구에서 2020년 4월 15일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협(부천시갑), 설훈(부천시을), 김상희(부천시병), 서영석(부천시정) 후보들이 아래와 같이 모두 당선 됐다.
부천시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당선자는 48,002표(59.17%)를 득표해, 이음재 통합당 후보 29,266표(36.07%), 정의당 김선자 후보 2,994표(3.69%), 국가혁명배당금당 조은지 후보 856표(1.05%)를 누르고 당선 됐다.
부천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설훈 당선자는 80,889표(54.90%)를 획득해, 통합당 서영석 58,341표(39.60%), 정의당 이미숙 6,162표(4.18%), 민중당 이종남 후보 1,193표(0.80%), 국가혁명배당금당 남궁진숙 후보 734표(0.49%)를 누르고 당선 됐다.
부천시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당선자는 77,577표(60.55%)를 득표해, 통합당 차명진 후보 41,642표(32.50%), 정의당 신현자 후보 7,763표(6.05%), 국가혁명배당금당 서금순 후보 1,123표(0.87%)를 누르고 당선 됐다.
부천시정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당선자는 49,552표(56.74%)를 획득해, 통합당 안병도 후보 32,094표(36.75%), 정의당 구자호 4,984표(5.70%), 국가혁명배당금당 서남순 후보 692표(0.79%)를 누르고 당선 됐다.
한편,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유권자는 더불어민주당에게 전체적으로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주어 여권에 큰힘을 실어 줬다. - 업그레이드 예정 http://www.gken.co.kr/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
【성명서】 4.19혁명 60주년을 맞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4.19혁명 60주년을 맞아 민주주의를 위해 하나뿐인 목숨을 바친 희생자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그분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이룩한 민주주의를 더욱 굳건히 발전시킬 것을 다짐한다.
한국전쟁 종전 후 7년 만에 발생한 4.19혁명은 한국현대사에서뿐 아니라 전 세계 민주주의, 진보운동의 역사에서도 기념해야 할 일대사건이었다. 4.19혁명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신생국에서 발생한 최초의 민주화운동이었고, 세계 학생운동의 시작이기도 하다. 일본의 학생운동, 유럽의 68혁명, 미국의 민권운동과 반전운동이 우리나라의 4.19혁명에서 비롯되었던 것이다.
60년 전 어린 학생들은 독재정권에 저항하기 위해 거리로 뛰쳐나와야 했지만, 오늘날 우리 학생들은 당당한 유권자가 되어 민주시민으로서의 권리를 합법적으로 행사하고 있다. 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87년 6월 항쟁, 2016년 촛불혁명에 이르기까지 끊이지 않고 이어져왔던 민주화운동을 통해 만들어낸 민주주의가 이런 놀라운 변화를 이룩한 것이다.
최근 코로나 19 대응과정에서 보여준 정부의 효율성과 투명성,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등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의 저력은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 속에서 축적된 것이다.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많고, 공공서비스의 질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을 때, 그리고 국민들의 자유로운 선택에 따라 정권이 합법적으로 바뀔 수 있는 제도가 제대로 작동할 때 비로소 민주주의는 효율성을 발휘한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4.19혁명의 정신을 기리고 인류의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4.19혁명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에 적극 공감하며 동참할 것이다. 또한 선배들의 희생으로 이룩한 민주주의를 더욱 굳건하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1,370만 경기도민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신협 직원
‘우리동네 시민경찰’2호 선정
부천소사경찰서(서장 이경자)는 22일 보이스 피싱 범죄를 예방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신협 직원 이태민씨를 2020년도 ‘우리동네 시민경찰’ 2호로 선정하고, 감사장과 미니흉장 배지를 전달했다.
부천소망신협 직원 이태민씨는 지난 4월 20일 14:00경 고령의 피해자가 “통장 비밀번호가 유출됐다. 현금을 인출하여 집에다 보관하라.”는 전화를 받고, 정기예금을 중도해지하여 현금 3천만원을 인출하려는 점을 수상히 여겨 현금인출을 제지한 후 112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기여했다.
이경자 경찰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깊은 관심과 뛰어난 눈썰미로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범죄 없는 부천소사를 위해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2020년 4월 20일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부천도시공사, 코로나19 전통시장의 안전을 지킵니다
관내 모든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주기적 방역 소독....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관내 모든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주기적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민생과 지역경제 위축 등 심각한 상황에 대응하여 공사에서는 ‘지역상생 사회적 지원’의 일환으로 관내 상상시장, 자유시장, 부천제일시장, 원미종합시장 등 17개 전통시장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방역을 지원한다. 부천시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와 사전 협의 등을 거쳐 시작된 본 지원활동은 공사 사업장별 담당 시장을 정하여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전통시장 내 매장, 통로 등을 방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에서는 지난달 5일부터 스포츠센터 등 휴관시설 직원 등을 중심으로 방역봉사단을 구성하여,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전통시장 등의 다중이용시설은 물론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에 대해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고, 관내 해외입국자들이 이동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복지택시 차량 9대를 이용하여 현재까지 252명을 안전하게 수송 한 바 있다.
또한, 공사에서는 부천시 생산 농산물 착한 소비 운동을 통해 지역 농업인 지원을 추진하는 등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 김동호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전통시장의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알고 있어 방역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며 “내수 수요 조기창출을 위해 선구매, 선결제를 통하여 경기 획복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김규창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하천 이력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규창 의원(미래통합당, 여주2)이 대표발의한「경기도 하천 이력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상임위에서 가결됐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김 의원은 “상위법(「하천법」, 「한국수자원공사법」, 「물환경보전법」) 개정사항을 수정반영하여 하천이력 관련 용어 및 어휘를 정비한 것으로, 본 조례를 통해 도내 하천의 유지·관리가 더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제안 취지를 설명하였다.
이어 김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의 의원으로서 도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건설·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항상 전심전력의 자세로 방안을 모색하고, 끊임없이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하천 이력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례의 취지와 내용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관련 용어 및 어휘 등을 일부 정비하고, 상위법 개정사항 미반영 등 인용조문의 오류를 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동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세대원 수에 따라 신청 기간 지정
-만 70세 이상 어르신은 세대원 수·5부제 상관없이 방문 신청 할 수 있어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방문 신청 기간이 22일부터 세대원 수에 따라 달라졌다. 단 70세(1950년 이후 출생) 이상 어르신은 세대원 수, ‘신청 5부제’와 상관없이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은 ‘5부제’가 해제됐다.
4인 이상 가구는 4월 20~26일, 3인 가구는 4월 27일~5월 3일, 2인 가구는 5월 4~10일에 신청하면 된다. 1인 가구는 5월 11~17일 신청해야 하고,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세대원 수, 요일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동행정복지센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세대원 수에 따라 신청 기간을 지정하기로 했다.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방문 신청은 ‘마스크 구매 5부제’와 같은 방식으로 ‘신청 5부제’를 시행한다. 태어난 해 끝자리가 1·6인 사람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해야 한다.
토·일요일에는 생년과 상관없이, 월~금요일에 신청하지 못한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예를 들면 4월 25~26일에는 생년과 상관없이 4인 이상 가구가, 5월 2~3일에는 3인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재난기본소득(1인당 10만 원)은 4월 2일 0시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에게 지급한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수원형 재난기본소득 신청페이지 바로가기’를 클릭한 후 본인 인증을 하고, 신청자 개인 정보·계좌 번호를 입력한 후 저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홈페이지 접속 장애가 확연히 줄어들면서 22일부터 ‘신청 5부제’를 해제했다. 온라인 신청은 태어난 해에 상관없이 모든 요일에 할 수 있다.
신청일로부터 은행영업일 기준 7일 이내에 현금으로 입금된다. 미성년자(2001년 4월 3일 이후 출생자)는 직계 존속인 세대주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5월 29일까지 할 수 있다. 4월 20일~5월 17일에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5월 18~29일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을 할 때는 신청서(위임장)를 작성해 신분증, 통장 사본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 5월 1~29일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는 시민은 현금 또는 지역화폐(수원페이)로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
23일 0시 현재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한 시민은 87만 3113명이다. 지급 대상 시민 119만 2724명 중 73.2%가 신청을 마쳤다. 온라인 신청자가 82만 3643명, 동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자가 4만 9470명이다. 전체 신청자의 60.77%인 53만 568명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했다.
수원시민을 비롯한 모든 경기도민에게 1인당 지역 화폐 10만 원을 지급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4월 9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다. 온라인 신청은 4월 30일까지 홈페이지(https://basicincome.gg.go.kr)에서 할 수 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대상은 3월 23일 자정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된 도민이다.
4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농협은행,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선불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한 후 카드를 수령하고, 사용승인이 이뤄지면 사용할 수 있다.
농협·동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은 5부제로 이뤄진다. 세대원 수에 따라 신청 기간이 다르다. 2·3·4인 가구의 세대원 수별 신청 기간은 수원시와 같다. 단 1인 가구·미신청 가구는 5월 11~17일 신청해야 하고, 5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세대원 수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수원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월 9일부터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는 ‘사랑의 열매와 함께 극복 수원’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모금한 기부금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배분할 예정이다.
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특별모금 계좌(농협 317-0003-8354-31, 예금주 : 경기공동모금회)에 입금하거나 각 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모금함에 성금을 넣으면 된다. 동행정복지센터는 기부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청년 실직자, 저소득층·사각지대 시민 등 도움을 주고 싶은 이들을 지정 기탁서에서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
7페이지
* 스페셜스케치1
- 좌측 : 부천시장 사진과 함께 안치세요
부천시,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운영
“5월 4일까지 위택스에서 간편하게 전자 신고·납부하세요”
부천시(장덕천 시장)는 지난해 12월 말 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오는 5월 4일까지 법인지방세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하며, 납세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전용상담창구를 설치해 업무를 지원한다.
납부 대상은 부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모든 법인(소득 금액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 포함)으로, 2019년에 발생한 법인소득에 대해 신고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신고해야 한다.
특히, 사업장이 2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위치한 경우, 종업원 수와 건축물의 연면적을 1:1 비율로 안분계산하여 사업장 소재지 지자체에 각각 신고·납부해야한다. 만약, 안분대상 법인이 하나의 지자체에 일괄 신고할 경우, 나머지 사업장은 무신고 가산세(20%)와 납부불성실가산세가 부과되니 주의해야 한다.
시는 지난 3월 신고 관련 유의사항과 신고납부 방법을 담은 안내문을 제작해 지역 내 1만3천여 개 법인 사업장에 배부하고, 관내 세무 대리인에게 협조를 당부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마쳤다. 이에 4월 20일 현재, 신고 대상의 68%인 8천865개 법인이 신고를 완료했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전자·방문·우편으로 가능하며,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신고 안내는 위택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납기 마감인 5월에는 신고가 집중되어 원활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으니, 아직 신고하지 않은 법인은 미리 서둘러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사랑의열매, 부천시에 코로나19 피해지원금 전달
경기사랑의열매는 지난 17일 부천시에 코로나19로 인한 신체적·정서적·경제적 피해가 장기화됨에 따른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코로나19 피해지원금 7,490만 원을 전달했다.
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대상자는 총 749가구이며, 각 10만 원씩 부천페이가 지급될 예정이다.
최은숙 사무처장은 “코로나19 피해지원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발굴하여 지원금이 잘 전달되도록 부천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사랑의열매는 ‘사랑의열매 #함께극복_경기’사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 총 12억을 지역화폐 및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기로 하고, 정부지원에서 제외된 피해 가구 등을 돕기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천시, ‘노사상생형 일자리 컨설팅’ 공모사업 선정
1억8천만 원 지원받아 대장동 첨단산업단지의 청년 일자리 모델 개발
부천시(장덕천 시장)가 노사발전재단에서 공모한 ‘2020년 노사상생형 지역 일자리 컨설팅 지원 사업’에 지난 21일 선정되어 1억8천만 원을 지원받고 대장동 첨단산업단지의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한 모델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노사상생형 지역 일자리 컨설팅 지원 사업’은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노사민정이 협력하여 지역에 적합한 일자리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부천시는 지역 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컨소시엄 기관으로 지정하고, 대장동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한 청년 취·창업 생태계 조성을 컨설팅 주제로 제안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부천시는 1억8천만 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대장동에 청년인구를 유입하기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 기업 유치 및 산업 발전 전략, 인프라 구축 등 ‘부천형 일자리 모델’ 발굴 컨설팅을 제공받게 되었다. 시는 5월 중 노사발전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컨설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노사민정 경제 주체 간 지속적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대장동 도시첨단산업단지 계획 수립 시 부천형 일자리 창출을 모델화하여 부천시 전역에 적용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방식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천동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
원미1자율방역봉사대 코로나19 예방 방역 및 환경정비 실시
부천동 원미1자율방역봉사대(대표 민춘기)에서는 지난 21일 원미시장 및 인근 공원 등지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과 더불어 노상 쓰레기 수거 등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자율방역 및 주변 환경정비는 4월을 변곡점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 단계로 접어듦에 따라 그동안 전국적으로 전개되었던‘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생활 속 거리 두기 운동’으로 전환돼 시민들의 야외활동 및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견되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원미1자율방역봉사대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매주 2회(화·금요일) 마을 곳곳에 대한 방역과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민춘기 원미1자율방역봉사대 대표는“우리 동네는 스스로 지키겠다는 각오로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방역과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천시, 집콕족 위한 온라인 평생학습 호응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콕하고 있는 시민에게 맞춤형 온라인 프로그램 추천
부천시평생학습센터는 4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시민들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하여 ‘온라인 평생학습 큐레이션’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평생학습 큐레이션’은 박물관·미술관의 기획전시나 도서관의 추천 도서와 같이 대상별 맞춤 정보를 온라인으로 추천하여, 시민들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알짜배기 프로그램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천시평생학습센터는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엄선하여 제공한다. 누구나 경기도온라인평생학습사이트(GSEEK)를 통해 ▲정리수납법 ▲수어 ▲영상편집 ▲PPT 만들기 ▲코딩 ▲셀프 자동차 관리법 ▲재무관리 ▲영어회화 ▲인문학개론 ▲요리 등 부천시평생학습센터에서 엄선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평생학습 큐레이션’의 구체적인 내용은 부천시평생학습센터 공식 블로그에 방문하거나 인스타그램에 ‘#부천평생학습큐레이션’을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부천시평생학습센터 김수정 소장은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온라인을 통해 평생학습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평생학습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온라인평생학습사이트 지식(GSEEK)은 2016년부터 부천시와 경기도가 함께 구축한 사이트로, 14개 분야 약 1,300개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부천자생봉사단, 어려운 청소년 돕는 교통카드 기탁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10명에게 티머니카드 전달 예정
부천 자생한방병원 부천 자생봉사단(회장 유정숙)은 지난 22일 부천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해달라며 부천시에 티머니 교통카드 4만 원권 10장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봉사단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으로 마련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부천 자생봉사단은 2007년 창립한 이래 30여명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부천 테크노파크 장애인 작업장 도움 봉사, 부천 자생 환우들과 함께하는 차 나눔 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유정숙 부천 자생봉사단 회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 단원들의 작은 정성이 부천시 저소득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의 어려운 곳에 작은 도움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박화복 아동청소년과장은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부천자생한방병원 부천 자생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교통카드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김포시 스페셜 스케치 - 김포시(시장 정하영)사진과 안치세요
(재)김포산업진흥원 발족 초읽기
(재)김포산업진흥원 발기인 총회 및 제1회 이사회 개최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중소·벤처기업의 장기발전과 체계적인 기업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 중인 (재)김포산업진흥원의 설립과 관련해 발기인 총회 및 제1회 이사회를 지난 16일 시청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재)김포산업진흥원은 2019년 2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1 ~ 2차에 걸친 경기도와의 협의를 완료하고 지난 2월 「김포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설립을 위한 법적 토대를 완비했다.
또한 지난 2월 초대 임원 공개모집을 통해 원장, 비상임 이사 및 감사를 선임했으며, 이날 발기인 총회 및 제1회 이사회를 통해 채택된 설립취지문과 정관을 토대로 (재)김포산업진흥원의 주무관청인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부의 허가를 거쳐 5월 중 직원 공개 채용 후 오는 7월 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민선7기 취임 후 관내 기업들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추진한 김포산업진흥원의 설립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양촌읍에 추진 중인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또한 4월 14일 기본 및 실시 설계용역 계약이 체결됨으로써 본궤도에 올랐다”며 “현재 추진 중인 기업지원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김포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민이 행복한 공원 만들기
김포한강신도시 공원체육시설 종합개선사업 추진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김포한강신도시에 조성된 소규모 공원체육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포한강신도시 공원에 조성된 소규모 체육시설 총 28개소 중 우선 정비가 필요한 17개소를 대상으로 3년에 걸쳐 정비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는 그 중에서도 이용률이 높고 정비가 시급한 풍경공원 X-game장, 모담공원 배드민턴장 등을 1년차 사업대상지로 정하고 우레탄 포장재 교체와 전반적인 시설물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사업대상지에 대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0월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체육공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올해 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연차별 예산 확보로 남은 12개소 체육시설에 대한 개선사업을 마무리해 누구나 어디서든 안전하게 이용 가능한 공원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립도서관, 코로나19 속 다양한 도서관 이용 서비스 실시
김포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도서관 운영 중단 등으로 위축될 수 있는 시민들의 독서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먼저 전자도서관 이용 확대를 위해 오디오북 104종, 전자책 250종 등을 추가 구입해 전자책 8,725종 40,619유저, 오디오북 588종 등을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독서문화 프로그램들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아쉬움이 큰 이용자들을 위해 아트앤스터디 연계지원 인문학 동영상 강좌 150선도 23일부터 김포시립도서관 회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24일 금요일 오후 3시에는 ‘장기도서관 언박싱’을 페이스북을 통해 중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도서관에 납품되는 1,200여 권을 김포시립도서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해 책이 이용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 줄 예정이다.
25일 토요일 오후 2시 양곡도서관에서는 리모트미팅 서비스를 활용해 화상회의 방식으로 「아빠 육아 공부」, 「아빠가 쓰는 육아 일기」의 저자 양현진 강사가 ‘아빠 육아 톡톡 콘서트’를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작년 9월부터 사우(시청)역과 구래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도서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중단없이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5월 6일 376권의 새 책으로 교체하는 등 새 단장 준비가 한창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함과 동시에 최소한의 서비스라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지난 3월 23일 도서관별 1일 50가족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한 사전예약 자료대출 서비스를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4월 6일에는 희망도서 예약대출 서비스, 4월 20일에는 예약도서 대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운영했다.
총 3,000여 명의 시민이 서비스를 신청해 11,000여 권의 책을 대출했으며, 대출 도서 수령은 드라이브 스루 및 워크 스루 방식으로 소독된 책을 최소한의 접촉으로 이용자에게 전달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영만 시립도서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리의 소중한 일상이 많이 변화됐다. 이 힘든 시기에 시립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피로감을 덜고 위로 받을 수 있는 공공도서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본동 익명의 기부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백미 기탁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재국)로 지난 22일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익명의 기부자가 백미 10kg 16포를 기탁했다.
기부자는 최근 몇 년 간 김포본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백미를 기탁해 왔으며,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추가로 기탁을 해왔다.
인적사항을 물었지만 끝내 밝히지 않은 채로 기부를 마치고 바로 발걸음을 돌렸다.
조재국 김포본동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지친 상황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필요한 분들께 골고루 배분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사회적기업, 약사 격려를 위한 쌀 기부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는 기부 받은 백미를 코로나19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인 ㈜주윈스(대표 설영자)와 김포시 약사회(회장 전복례)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약국 약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관내 115개소 약국에 쌀 10kg씩을 기부했다.
㈜주윈스(대표 설영자)는 2019년 고용노동부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으로 시설 경비와 근로자파견 등의 전문 인력을 파견하는 업체로 김포시 장기동에 본사를 두고 있다.
설영자 대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시민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공적 마스크의 원활한 공급에 8페이지
* 스페셜 스케치 2
- 인천광역시 : 인천시(박남춘 시장) 사진과 함께 안처주세요
- 계양구에서 2020. 4. 13일 박남춘 인천시장. 박형우 계양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대본 회의를 주재했다.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대상자 추가모집
힘내라 청춘 !‘코로나 19’위기를 기회로!!
인천시(박남춘 시장)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업 및 미취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구직지원을 위한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이하: 드림체크카드)”사업 참여자를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실질적인 취업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며,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간접비를 지원한다. 지원금 중 일부는 인천e음 소비쿠폰(매월 20만원)으로 지급하여 청년의 생활비 지원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비, 응시료, 면접준비 비용 등 직접적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구직활동을 위한 교통비나 식비, 통신비 등 간접비와 의료비, 생필품 등 생활비로도 폭넓게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기준 졸업 2년이 경과한 만19세~39세, 가구중위소득 150%이하인 미취업상태의 구직청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추가 대상자 모집 시에는 1차 모집에는 없었던 코로나19로 인한 가산점을 신설하여 코로나19 확진가구 및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내 청년의 경우 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단, 현재 고용노동부(취업성공패키지, 구직활동지원금 등) 유사 구직활동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주당 20시간 초과근무 또는 월 80만원이상 소득이 있는 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 중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인천시 거주기간, 구직활동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320여명을 추가 선정하고, 6월중 온라인을 통해 선정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며,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드림체크카드를 발급하여 6월말부터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구직활동에 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드림체크카드는 올해 2월에 사업대상자 320명을 선정하여 현재 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실시하는 추가모집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실업 및 미취업청년의 도전을 응원하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추가로 예산을 편성하여 2020년 지원목표 인원의 2배인 640명을 지원하게 되었다.
권영현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드림체크카드 추가 모집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구직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단비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추가모집 접수기간은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약 3주간 실시되며, 홈페이지(http://dream.incheon.kr/)에%20온라인으로%20신청하면%20된다.%20제출서류%20등%20세부사항은%204월%2029일부터%20인천시%20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 및 인천테크노파크(https://www.itp.or.kr/)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시 청년정책과(☎032-440-2887~8)나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일자리창업본부 취업지원센터(☎032-725-3072~3)로 하면 된다.
인천시, 시민 91.3% 횡단보도 금연구역 지정 찬성
조례 개정 등 정책 반영 검토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정책 수립 전·후 시민의 정책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설한 온라인 정책담론장 ‘토론 Talk Talk’ 1호 의제의 시민의견 수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토론은 3월 19일부터 4월 17일까지 30일간 진행되었으며, 온라인 찬반투표와 댓글 토론에 시민 185명이 참여하였다. ‘횡단보도, 금연구역 추가 지정’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169명(91.3%)이 찬성, 13명(7.0%)이 반대, 3명(1.6%)이 기타의견을 표시했다. 댓글의 키워드 분석결과 찬성, 흡연, 담배, 금연 순으로 언급횟수가 높이 나타났다.
또한, 시민들은 횡단보도 금연구역 추가 지정에 대한 단순 찬반의견을 떠나, 흡연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금연분위기 조성 등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 상생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주요 찬성의견으로는 보행 중 흡연 등으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 호소(24.9%), 흡연자의 흡연태도와 인식개선(13.5%), 단속확대 등 금연분위기 조성 필요(7.0%), 횡단보도 외 금연구역 추가 확대(4.3%)로 나타났다.
반면에, 금연구역 추가 지정에 반대하는 시민들은 흡연시설 확충 및 자율계도 우선, 법적 제재보다는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냈다.
시는 시민의견을 토대로 건강생활실천협의회 등의 전문가 자문과 인천금연지원센터 등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조례 개정 등의 정책반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SMART-X LAB 6기” 참여기업 모집
KT와 사업화 추진이 가능한 ICT 분야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토론 Talk Talk’ 1호 의제에 대한 시민 토론내용은 「인천은 소통e가득」에서 확인할 수 있다.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 이하 인천센터)는 KT와 사업화 추진이 가능한 ICT 분야 (예비)창업자의 창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SMART-X LAB 6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5월 5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SMART-X LAB”은 2017년부터 KT가 후원하고 인천센터가 주관하는 ICT 분야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 6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정평가를 통해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 2,000만원 이내 기업별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성과공유회를 통해 서로의 다양한 창업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에 선정된 팀은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창업 공간 입주 자격 부여, 글로벌 진출 지원, 투자 유치 지원 등 다양한 인천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2020년 4월 20일) 기준으로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고 모집업종은 KT와 협업이 가능한 ICT 분야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5개 팀을 선정하여 지원하며, 참여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센터 김석준 센터장은 “SMART-X LAB 6기 프로그램은 KT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 추진이 가능한 유망 ICT 분야 (예비)창업자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KT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 노무심리상담 컨설팅 무료 지원
여성가족부지원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인천광역새일센터)에서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여성을 위한 노무상담 및 심리상담 컨설팅을 지원한다.
여성재직자 및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모성의 보호나 가정과 직장 생활의 균형 문제, 성별에 따른 차별문제 등 직장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전문 노무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심리상담센터를 연계하여 구직스트레스, 직장부적응, 대인관계장애, 부부상담, 육아코칭 등 심리적인 안정을 위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노무상담 및 심리상담은 사전예약을 통해 1:1 맞춤서비스가 제공된다. 2019년 한 해 동안 175명의 여성들에게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앞으로도 인천광역새로센터는 여성들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 경기도 : 경기도(이재명 도지사) 사진과 함께 안처주세요
- 지남 20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 등 코로나19 중증환자진료 병상지원 민간 종합병원장들과 간담회를 했다.(기사를 사진 안에 넣어주세요)
“경기도가 하면 표준이 됩니다”
경기도 교육콘텐츠로 전국 10만 학생 온라인수업 중
전국 15개 시도 319개 학교 교사 500명이 신청. 10만명이 넘는 학생 이용
경기도(이재명 도지사)가 지난 9일부터 온라인개학을 맞은 학교에 제공 중인 경기도 교육용 동영상콘텐츠가 전국 교사와 초중고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5개 시·도, 319개 학교 500명의 교사가 경기도의 교육용 동영상콘텐츠를 원격수업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경기도(142개교/61,030명)를 비롯해 서울(60개교/14,075명), 경남(19개교/4,190명), 충남(19개교/3,677명) 등 전국적으로 10만1,482명의 학생들이 경기도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전국 교사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9일부터 도가 운영 중인 온라인 평생학습 서비스 플랫폼 '지식(http://www.gseek.kr)'/이%20보유한%20교육용%20동영상%20콘텐츠를%20원격수업자료로%20무상제공하기로%20하고%20신청서를%20받고%20있다.경기도의 교육용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원격수업을 진행 중인 군포시 소재 고등학교 A교사는 “원격수업 준비에 막막했는데, 경기도에서 제공받은 중국어 수업 콘텐츠를 원격수업시스템에 탑재해 학생들과 함께 잘 활용하고 있다”면서 “콘텐츠의 내용이 좋아 학생들의 반응도 좋다. 다른 콘텐츠도 수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격수업용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콘텐츠는 ▲나의 길을 찾아서, 진로찾기(학교 57곳 신청) ▲갓 오브 보컬트레이닝(학교 38곳 신청) ▲쇼미더힙합(학교 32곳 신청) ▲신기한 잡(Job)학사전 광고의 세계(학교 20곳 신청) 등이다.
경기도는 이들 콘텐츠가 진로탐색과 체험학습, 학생들의 핵심역량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중학교 자유학년제 수업에 적합해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나의 길을 찾아서, 진로찾기는 진로교육 전문가 권인택 선생님이 강사로 나와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직접 찾아보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스토리형 애니메이션과 실천 활동지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밖에도 실외 체육활동이 어려운 실정을 감안해 ▲하루10분 코어운동, 건강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학교 40곳 신청), ▲유승민과 함께하는 하우투 탁구(학교 28곳 신청) 등 체육관련 콘텐츠와 중국어·영어 등 어학분야, 생활취미, 인문학 과정의 활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가 제작한 다양한 교육용콘텐츠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위기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비대면 원격수업에 대한 수요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경기도 콘텐츠가 교사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교육용 동영상콘텐츠 활용을 원하는 교사들은 지역 관계없이 누구나 경기도 지식(http://www.gseek.kr/) 사이트 내 ‘지식더하기 > 온라인개학 콘텐츠신청’ 메뉴에서 직접 신청서를 작성하면 이용 가능하다. 신청서 접수는 온라인개학이 끝날 때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도는 '지식(http://www.gseek.kr)'/사이트 이용량이 전월대비 2배 이상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용량 확대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이은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착한소비 운동
드라이브 스루 장터, 드라이브 스루 놀이터 운영, 착한소비 터 지도 제작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와 위축된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장터, 프리랜서를 지원하는 온라인 강의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형태의 ‘착한소비 운동’을 시작한다.
경기도의 ‘착한소비 운동’은 코로나19에 따른 물리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도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등을 도울 수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소비’를 말한다.
경기도는 23일 ▲도민과 함께하는 착한 소비 ▲사회적 가치와 함께하는 착한 소비 ▲자치단체와 함께하는 착한 소비 등을 목표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으로 지역을 살리는 소비운동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도민 1인당 1회 10만 원씩 지급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으로 소득이 생겼지만 정작 물리적(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 소비가 어려운 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소비 진작 방안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먼저 도민과 함께하는 착한소비의 일환으로 자동차를 이용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장터를 확대하고 기존 친환경꾸러미와 감자, 양파, 화훼, 수산물 등 품종도 다양화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4월 2~3일 의왕휴게소를 시작으로 수원 종합운동장, 안양종합운동장, 화성 궁평항 등지에서 경기도 농산물과 수산물을 드라이브 방식으로 판매해 12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도는 오는 25일 여주 신륵사 주차장에 이어 5월에도 일산 호수공원 등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농수산물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야외에서 독립영화와 공연을 관람하고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푸드트럭에서 먹거리를 제공하는 드라이브 스루 놀이터를 운영하는 한편 드라이브 스루 장터와 놀이터 정보를 담은 지도인 ‘터-맵’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착한여행 캠페인을 시작, 내년 12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경기도내 유료관광지(80곳) 70% 할인권을 판매하고 관광펜션(30곳) 숙박료 50% 할인 경품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를 5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동네서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도서배송을 원할 경우 택배 배송비를 1곳당 36만 원 이내로 지원하는 ‘코로나 극복 동네서점 살리기’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도내 300개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이 지원 대상이다.
강사, 예술인, 체육인 등의 프리랜서를 지원하는 온라인 강의와 공연 콘텐츠도 제작하기로 했다. 도는 도민이나 공무원 대상의 스포츠‧인문학‧음악‧민주시민 교육에 사용되는 온라인 강의 콘텐츠에 이들을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경기아트센터에서는 252개 팀의 온라인 공연을 인터넷과 유튜브로 제공하고 도자재단에서는 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 유튜브로 도자 등의 교육 콘텐츠를 제작한다.
사회적가치와 함께하는 착한 소비를 원하는 도민들에게는 사회복지시설(노인‧장애인)에 반려식물로 꽃 화분을 지원하는 방법과 착한꽃집을 이용한 ‘5월 가정의 달’ 꽃 선물 캠페인 등을 소개하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도는 자치단체와 함께 공무원에게 제공하는 복지포인트 일부를 지역화폐로 바꿔 지급하는 선택적 복지포인트를 상반기에 신속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민들의 재난기본소득 사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는 ‘도민 사용 인증 릴레이’ 이벤트와 지역 음식점, 미용실, 동네빵집에 일정 금액을 선결제하고 사용 시 차감하는 ‘착한 소비 동행 캠페인’도 지역 소상공인 및 지역주민과 함께 진행한다.
사회적기업, 장애인기업, 자활기업, 중증장애인단체, 노인이 생산하는 사회적가치 생산품들의 공동브랜드 홍보‧판매도 추진한다. 도민들이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기부와 다름없는 사회적 가치를 소비하는 착한 소비의 일환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장점은 도민과 지역경제가 함께 살 수 있는 상생수단이란 점에 있다”면서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물리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도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경기도 착한소비 운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기부 물결 “더 어려운 이웃에 써주세요”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 2억 3,400만원 모여
경기도민 누구에게나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써달라며 기부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지급을 시작한 지난 9일부터 온라인 신청이 마감되는 오는 30일까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난기본소득 기부를 받고 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지역화폐로 지급해 한시적으로 소비하게 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이지만 더 어려운 이들을 위해 자신의 몫을 내놓겠다는 도민의 의사를 존중한 것이다.
그 결과 기부 시작 2주째인 23일 0시 기준 총 2,351건에 2억3,400만 원이 모였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뿐만 아니라 각 시군 재난기본소득까지 기부하는 도민들이 늘고 있다”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소비와 더 힘든 이웃을 돕는 기부 모두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난기본소득의 기부를 원하는 도민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https://gg.chest.or.kr) ‘재난기본소득 나눔캠페인’ 전용 페이지를 통해 신용카드, 휴대폰, 온라인 계좌이체 등의 방식으로 원하는 액수만큼 기부 가능하다.
직접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기부금 계좌’에 입금해도 된다.
경기도, 제1기 ‘경기외국인 SNS기자단’
최종 24명 선발하고 본격 운영 시작
중국 9명, 베트남 10명, 러시아 5명으로 구성
경기도는 제1기 ‘경기외국인 SNS기자단’ 최종 합격자 24명을 선발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경기외국인 SNS기자단’은 도내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도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민선 7기에서 올해부터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도는 지난 3월 중 도내 한국어 가능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기자단 참여자를 공모했으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중국어 9명, 베트남어 10명, 러시아어 5명 등 최종 합격자 24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자단은 교육을 거쳐 페이스북, 위챗,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기반으로 올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외국인노동자, 유학생, 의료 코디네이터, 강사, 통번역사 등 다양한 직업으로 구성된 이들은 각자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국내 외국인관련 주요정책, 바뀌는 제도, 상담 및 지원 관련 정보와 도정소식, 지역 축제·행사, 실시간 지역소식(교통, 재난재해, 기상상황 등)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기사로 작성, 블로그 및 SNS를 활용해 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로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1기 활동 종료 시점인 올 연말에는 우수 활동자를 대상으로 경기도지사 명의의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홍동기 외국인정책과장은 “SNS기자단은 한국 사회와 외국인 주민들을 긴밀히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지원과 소통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