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 길 라디오에서 나오는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흘러 나온다.
뭔지 모를 감성이 나를 감싸는 기분이다.
과거든, 현재든 사람들은 사는 나라나, 인종에 관계없이 각자 작든 크든 걱정을
안고 산다.
학생은 학업과 진학에 대한 고민을...
청년은 미래에 대한 고민과 직장에 대한 걱정을...
중장년층은 자녀에 대한 걱정과 자신의 미래에 대한 걱정을...
노년층은 본인의 경제여력과 자식에 대한 걱정...
과연 걱정없이 행복하게 사는 가정이 얼마나 될 지 궁금하다.
또한 과연 걱정한다고, 이러한 일들이 잘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 노래의 가사처럼
"지나간 것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난 일은 아무리 후회하고 괴로워해도 되돌릴수 없다면,
후회하고 괴로워 할 시간에 새로운 일을 찾아 이루려고 노력하느 것이 나중에라도
삶의 대한 미련을 줄이는 것이며, 현재의 삶을 좀 더 윤택하게 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울수부 회원님!
모두 다...
병신년의 안 좋은 기억은 훌훌 털어버리고, 정유년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대광1합동공인중개사사무소 / 소장 김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