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참 조은 산악회가 될 7조건
1. 자연을 사랑하는 회원만으로 구성된 산악회
(난, 약초, 수석등 취미 및 상업으로 구성된 산악회가 자연을 훼손하는 사례가 많다.
자연을 사랑할 수 없다면 산에 오르면 안된다.)
2. 회칙을 준수하고 민주적인 절차로 집행하는 산악회
(친목 및 영업을 목적으로 구성된 모든 산악회는 회칙을 기반으로 민주적인 절차를
준수해야하며, 운영진의 독단도 배제하고, 특정 회원들의 특혜도 없어야 한다. )
3. 애정행각으로 미풍양속을 해치는 일이 없는 산악회
( 요즘 제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부분이다. 산악회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묻지 마 산악회, 불륜 산악회, 연애산악회 등 하물며 부부산악회조차도 실제 부부가
아님 애인관계가 많다고 한다. 부부든 싱글이든 애정행각이나 산행이외의 이성만남의
목적으로 산행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다.)
4. 안전한 산행을 위해 제도적인 기반을 갖춘 산악회
(산행보험가입을 최우선으로 안전지식 겸비한 산행위원구성으로 안전한 산행을 리드해야
하며, 전문산악인으로 구성된 단체가 아닌 산악회는 가급적 바위산이나 비올 때 산행은
피해야한다. 또한 음주후 산행은 자살행위이므로 베냥에 술을 넣어 다녀서는 안된다. )
5, 재무관리가 투명한 산악회
( 아무리 투명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예산과 실적을 반영한 식당 영수증, 음식 영수증,
회비관련 등 모든 회원이 쉽게 볼 수 있고 이해하기 편리하게 공지하고 영원히 보존하여야
한다. 또한 사용목적에 적합성에 대해서도 감사를 받아야 한다.)
6. 계획성 있고 체계적인 산악회
( 연간, 반기, 분기 등의 산악회 일정과 예산 등이 분명해야 한다. 회원들 의견도 쉽게 반영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회원 상호간 존중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해야 한다.)
7. 회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산악회
( 영업을 목적으로 하는 산악회는 회원이 고객인 관계로 왕처럼 모시고 산행한다. 문제는
친목산악회에서는 종종 회원보다 운영진 중심으로 산악회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결국 회원들이 등을 돌리게 된다. 운영진은 언제나 봉사하는 자세로 자신이
먼저 양보하고 회원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어야 한다.)
첫댓글 7번 맘에드네ㅋ
3번은 영~맘에 안드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