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계속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음.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늦게 비(강수확률 4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음.
그 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음.
<배토 날씨>
계속 밤낮으로 무더위의 영향을 받겠으나,
야그방은 바람녀가 몰고온 파리의 태풍권에 들어서겠음.
파리지엔, 앗싸기주와 시냥멋쪄 카페회원들은 점점 상기돼서
오후부터 대본암기(기억률 60%)를 위해 컨디션 조절이 있겠음.
그 밖의 관심녀들은 프로포즈 장면만 관심있겠음.
음악방을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써비스가 이어지겠음.
<연합뉴스..취업>
직장 상사나 부하가 미울땐 어떻게 하나요?
직장인들은 미운 상사나 부하 직원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골탕을 먹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취업포털 잡링크(www.joblink.co.kr)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직장인 1천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들은 미워하는 상사나 부하직원에게 다양한 복수(?) 방법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사가 미운 부하 직원을 골탕 먹이는 방법으로는
▲ 갖은 잡다한 업무를 다 시킨다(29.6%)
▲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 호통을 친다(25.3%)
▲ 모든 의견을 무시해 무안하게 만든다(18.6%)
▲ 개인적인 부탁을 많이 한다(14.2%) 등의 순이었다.
<배토일보..회원>
배토운영진이나 회원들이 궁금할 땐 어떻게 참나요?
회원들은 쥔장이나 운영자, 그리고 각 회원들에 대해 여러가지
궁금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궁금창고 신문고(www. byjintoronto.net)에 따르면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정회원 이상 몇명을 대상으로 꼬드겨본 결과
이들은 배토미사의 모든 회원들에게 별난 궁금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회원들이 알고싶은 회원을 알아가는 방법으로는
▲ 야그방 글을 통해 간접정보를 얻는다(29.6%)
▲ 시시콜콜 꼬리를 통해 사생활을 훔쳐본다(25.3%)
▲ 메모창에 떠있는 이름을 보고 일대일 채팅을 요청한다(18.6%)
▲ 다음 기회를 노리고 물러선다(14.2%) 등의 순이었다.
<조선일보..유통>
이 좋은 걸 왜 여자들만 하나요?
얼굴 팩 남자들에게도 인기
아내가 얼굴에 팩을 하고 있으면, 옆에 있는 남편이 이런 말을 한다고 한다.
“왜 좋은 걸 혼자만 해?” 최근 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부쩍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팩은 피부에 적당한 두께로 바른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떼어내는 특별 관리 화장품.
외부 공기와 피부 사이에 막을 만들어 일시적으로 공기를 차단하면서
피부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해준다.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제품에 따라 보습이나 영양공급, 각질제거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팩의 종류가 많고 사용법과 효과에 따라
차이가 많으므로 자신의 피부 상태를 잘 알아서
골라야 한다”고 말한다.
<배토일보..재미>
이 재미있는 걸 왜 당신들만 하나요?
배토 야그방 남편들에게도 인기
▲ 배토용 모니터
아내가 배토에 코 박고 있으면, 옆에 있는 남편이 이런 말을 할지도 모른다.
"왜 재미있는 걸 혼자만 봐?" 최근 배토에 대한 질투가 높아지면서
아내뿐 아니라 남편들도 덩달아 빠져들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배토는 하루중 적당한 시간에 들른 후, 일정 시간이 지나도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중독 위험 지역.
배용준과 팬들 사이에 벽을 허물어 지속적으로 인기를 유지시키면서
차후 배우인생 계획까지 잘 짜도록 조언해준다.
스캔들 관리까지 막후조절해 주기도 한다.
작품에 따라 대사처리나 의상섭외, 모니터링 등의 주요 업무를 책임진다.
그러나 남편들은 "배토에 많은 시간을 뺒기고 드라마나
영화출연에 따라 중독상태가 심각해지므로 자신의
가정생활에 더 충실해야 한다"고 투덜댔다.
<뉴스메이커..화제>
지금은 패러디 시대
뉴스도, 광고도, 정치도 온통 '꽈배기' 세상이다.
비틀고 뒤집고 튀겨내는 것이 속성인 패러디가 온 나라를 지배한다.
패러디 세상에선 대통령도 발가벗겨지고 패러디 포스터 한 장에
청와대 직원들이 해고당했다.
패러디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한두 개 인용하지 않고서는
직장, 동창회는 물론 가족들 사이에서도 왕따를 당한다.
뉴스도 패러디 열풍이 분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언저리 뉴스 코너가
인기를 끈 후 최근엔 〈시사투나잇〉이란 시사프로그램에서
'헤딩라인 뉴스'란 패러디 뉴스 코너가 등장해 화제다.
<배토메이커..신문>
여기도 패러디 천국
▲ 배토일보 제목 전문 모델 '배용준'
뉴스든, 광고든, 신문이든 온통 '짜집기' 대상이다.
복사하고 자르고 붙이기 까다로운 짜집기로 배토일보를 만들어간다.
짜집기 배토일보에선 배용준도 피해갈 수 없고 제목 전문모델로
이름 석자가 상용되고 있다.
짜집기 기사를 어려워 하거나 한두개 그냥 넘어가다가는
배토 야그방은 물론 벙개에서도 왕따의 지름길이다.
꼬리도 짜집기 열풍이 당연하다.
SBS TV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대사가
눈길을 끈 후 최근엔 <기주 VS 태영>식 대화법이 꼬리를 통해
'북치고 장구치구' 란 박자로 놀아나 쥔장 심기가 불편하다.
<동아일보..인물>
하리수 특집보도, “한국의 性혁명”
성전환 연예인 하리수가 프랑스 일간지의 한 면을 통째로 장식했다.
리베라시옹지는 21일자 마지막 면에 ‘Lady Lee’라는 제목으로
하리수의 성공기를 다뤘다.
이 신문은 하리수가 2002년 말 법원으로부터 여성으로
공인받은 사실과 함께 “나는 줄곧 여자였고 마침내
진짜 여자가 됐다”는 그의 소감을 전했다.
신문은 “그녀는 유교 국가였던 한국에서 성(性)혁명을 일으킨
주인공”이라며 “구시대적 남성우월주의가 여전한 한국에
보기 좋게 한방 먹였다”고 표현했다.
또 “젊은 남성의 3분의 1이 하리수와 결혼할 용의가 있다고 대답한
설문조사 결과는 ‘조용한 아침의 나라’에 파문을 일으켰다”고 소개했다.
<배토일보..보스>
배용준 특집보도, "가문의 영광"
▲ 배용준의 어린시절을 집중취재한 日잡지
지적인 연예인 배용준이 미국 일간지의 한 면을 통째로 장식할 수 있다.
LA타임지는 일본의 후폭풍에 영향을 받아 21일자 첫면에 'Mr. Bae'라는
제목으로 배용준의 활약상을 다룰지도 모른다.
이 신문은 배용준이 2003년 한국 영화계를 놀라게 한 배우로 손 꼽혔다는
사실과 함께 "나는 줄곧 한국 영화발전을 생각하고 있었고
마침내 진짜 배우 타이틀을 가지게 됐다"는
그의 감상을 전할 예정이다.
신문은 "그는 배씨 性으로 태어나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가문의 영광을
누리고 있는 주인공"이라며 "다양한 성씨가 널려있는 여러 가문중에
우위를 차지했다"고 표현할 수도 있다.
또 "젊은 여성의 3분의 1이 배씨 성을 가진 남자와 결혼하고야 말겠다고
대답한 설문조사 결과는 '겁나는 욕심의 현장'을
확인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개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다.
[기사정리]...배토일보 간추린 뉴스 담당 배토일보제목배용준섭외담당LLRR
(사진출처=여기저기)
- Copyrights ⓒ 배토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하면영광
첫댓글 젊은 여성의 3분의 1이 배씨 성을 가진 남자와 결혼하고야 말겠다고 대답한 설문조사...저에게는 왜 안왔을까요? 제가 배씨 성을 가진 남자......배용준과 결혼하고야 말겠다고 했다면 "드뎌 얘가 더위 먹었구나?" 하시겠어요? ㅎㅎㅎ 너무 재밋게 읽고 갑니다....
짜깁기는 고도의 기술과 부단한 노력으로 완성되는 것이라고..짜깁기를 무하는것은 세탁소 아줌니를 두번 죽이는것 이라고 한밭고을 누렁별독자는 말했다고 합니다.
뭣이라고..3분의 1이 배씨성을???난 확실히 말할수 있다..배씨가 뭐야..거 안좋아요..가지고놀고 장난치기 좋은 성씬데..<배씨 만나 배씨둘을 더퍼뜨린 최가 올림>
제발 덕분데 LA타임지 한 면을 장식해주시오~~짜집기던 뭐던 날마다 읽는 배토일보 덕에 삼복더위가 저절로 물러가고 있다면 너무 아부하는 건가?
룰루기자님.........이 기사 퍼가도 되죠?.....룰루님께 영광을.
나는 룰기자가 그저 늘 즐겁게 이 일을 하길 바라고 있습니다...행여라도 짜집기의 고충을 느낀다면....그냥..................그래도 감수하라고 말할랍니다...헤헤~ 힘들지 않아요? 나야 늘 잘 보구 있는데.....미안시러버서....^^
짜집기 기계는 아직은 문제 없습니다..열대야에 시달리면서도 파리의 힘을 빌어 쌩쌩한 게 정말 다행이지요..다만, 오늘은 근미일보사 설문조사로 인해 가판대 판매부수가 걱정되는 게 제일 큰 걱정입니다..
당신도 그런 가요?..그것을 걱정하나요?.....뜨고 싶은 가요?
배씨성을 가진 사람이면 모두 주니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편견입니다. 주니의 유전자를 분석해보면 부모님중 어머님의 유전자를 많이 닮아 있어서 어머님의 성씨인 경주김씨(참고로 튄과 동성동본) 유전자를 가진 남성을 결혼상대로 고르시면 틀림이 없을껍니다.
내가 관리하고 있는 시컴스 3명도 성주 이씨의 씨를 가지기 했지만서도 그 근본에는 경주김씨의 피가 흐르고 있어 부친과는 전혀 다른 성격과 외모로 타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협회 분석자료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금방 인기 검색글에 가보고 왔습니다. 혼자 독야청청 떠 있습디다. 아무래도 인기 검색글에 오르는 이유가 튄이 꼬리를 충실히 달어서 그런것으로 생각이 듭니다만 가장 결정적인것은 다음 이사장 이재웅 사장과 부적절한 관계이 있는 사람에게 뇌물을 주는것 아닙니까?
케익 보냈대???
경기도에 사는 기고가 튄썰래발 씨는 다음 이사장에게 따지러 제주도 본사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녀은 배용준과 그 모시기 씨리즈를 기고하면서 단 한번도 인기검색글에 오르지 못함을 통탄해하며 근거기준을 명시하라고 어젯밤 서면으로 다음제주 본사로 보냈는데 지금까지 학실한 답을 듣지 못했다 합니다
룰루랄라님이 모하시나? twinmom님의 꼬리에 일침을 가할것 같은데....통 반응이 없네요?
뇌물스캔들에 가장 좋은 대처방법은 뇌물스캔들을 먹이삼아 뜯어먹고 사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겁니다..뇌물동네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뇌물스캔들에도 끄떡없는 뱃심입니다..오늘도 뇌물스캔들에 시달림을 당하는 것에 몹시 만족한 룰루가 큰 소리치며 이말을 남깁니다..."애기야~ 이름 빌려줘서 고마워~~"
배토에서 이렇게 배토일보를 집필하게 된것도 룰루당신의 집안에서 가문의 영광이 아닐런지요?
가문의 '영광' 아니라 가문의 '짐뎅이' 입니다..문중 어르신들이 아시면 그.누.메. 배.토.를 어찌할 지 모릅니다..이氏와 김氏 가문의 짐뎅이되는 짓을 그만 두는 게 배토 가문의 짐뎅이가 되지 않기를 빌뿐입니다!
또 떳다며?? 나두 얼른 꼬리 하나 보태고 가오~~
자꾸 뜨면 파리행 가락국수 먹다말고 배토일보 일요특판 내는 수 있을까 없을까?..파리에 박혀있다 다치는 수만 없다면....
배토가문의 짐뎅이라니...배토가문의 복덩이라는것을 필히 말해주고 싶습니다...20억의 유혹을 한방에 뿌리치는 울 남정네처럼 배토기자 역시 파리에서 부른다 한들 한방에 뿌리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