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덕 숲 놀이터 가기 전 사진을 보며
어떤 곳인지, 어떤 약속을 지켜야 될지
이야기를 나누어 기대를 잔뜩한 별님이들~
미끄럼틀, 모래놀이, 흔들 의자, 외줄타기 등을 하며
신나게 놀았어요
기구를 오르지 못하는 친구를 보고
손을 잡고 친구들을 올려주기도 하고
무서워 하는 친구를 위해 시범을 보여주고
응원도 해주는 멋진 별님이들이었어요👍🏻
모래로 개미들을 위한 케이크를 만들고
해적과 보물 이야기를 하며 보물을 찾기도 했어요
미끄럼틀을 타며"짜릿해요"라고 표현하고
"미끄럼틀, 외줄타기, 모래놀이, 그네가 재밌었어요"
"숲 놀이터 다 재밌었어요"라고 하며
소감을 이야기해준 별님이들이었어요😄
생각보다 넓어서 사진에 담지 못한
별님이들의 모습이 많지만
모두가 재밌게 보내고 왔어요
열심히 뛰어 놀고 더운 별님이들은
그늘이 많아 모자를 벗고 놀기도 했어요
(단체사진은 놀이 끝나고 찍은 후라
모자를 안 쓴 친구들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