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정문인협회 총회 및 신인문학상 시상식
한국서정문인협회 총회 및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2월 17일 종로 3가 한일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박종문 이사장의 축사와 김학규 회장의 인삿말에 이어, 향원문학상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먼저 향원문학상 대상은 박영길 수필가 (전 동국대 법대 대학원장), 작가대상은 류선모 평론가(전 경기대 인문대학장)가 수상했다.
21-22호 한국서정문학 신인문학상은 시부문에서 배윤경, 오초록(오정순), 주희숙, 공재이, 임형규 시인이 수상했다.
수필부문은 김미환, 양성남, 장현숙, 안재엽, 이민영 수필가가 수상했고, 동화부문은 김말희, 동시부문은 이정아, 소설부문은 김안국, 김다솜이 수상했다.
김학규 회장은 축사를 통해 "매일 희망의 태양이 마음속에 떠오르게 한다면, 어떤 어려움과 고난과 고통이 찾아와도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니, 희망찬 미래를 바라보며 글 쓰는 일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후회 없는 문인의 길을 가자"라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문학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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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문학인신문(http://www.munhakin.kr)
첫댓글 문학인신문에 한국서정문학 행사내용이 기사로 올라왔습니다.
경기일보에도 본협회 행사 내용이 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문단 뿐만 아니라 세계문단을 향하여 전진하는 한국서정문인협회 회원님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국서정문학이 더욱 발전하길 기원하며
한국서정문인협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zzangpple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시길요^^
오~ 멋져요~!^^
기사 본문 링크 첨부 올립니다.
https://www.munhakin.kr/news/articleView.html?idxno=3022
경기일보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0222580387
공재이 시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