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32:7 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께 한 동행자와 양과 소와 낙타를 두 떼로 나누고
야곱도 자신 믿음이 부족한 부분을 보입니다. 진실로 하나님을 믿고 따랐다면 하나님이 지겨주심을 믿고 담대하게 행하는 것을 보이지 않음을 보아 알 수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자기와 함께한 동행자들과 양과 소와 낙타를 두 떼로 나누어 버리는 짓을 한 것입니다.
물론 인간이기에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보아야하는 영적 원리가 있는 것입니다.
첫 째는 야곱의 믿음이 조금 부족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야곱의 인간적 지혜로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야곱은 얼마나 다급했으면 얍복 강가에서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사자들과 싸우며 자신을 축복하지 않으면 절대로 놓아주지 않는 행동을 했겠습니까? 이게 바로 야곱의 믿음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하나님의 말씀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