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푸드파이터 재밌게봤는데 ㅎㅎ
흑채떨어진다고 두건 둘러라고 하시는 경실누님 ㅋㅋ
사랑하는사람한테 요리해주고싶다는 거성님 ㅎㅎ
멋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시면 참잘하실듯... 야채도 참 이쁘게 다듬으시더만요
결국 대결에선 졌지만.. ㅋㅋㅋㅋ
바다의왕자 라이브로 들을수있어서좋았어요
그리곤 결국 오늘이 마지막방송이더군요
갑자기 기분이 착가라앉는데 ㅜㅜ
제가 유독 좋아했던 프로그램이라..
예전에 스튜디오에서 퀴즈풀고그럴때도 참 좋아했었는데
동안클럽 처음에 가운입고나오던 그시절때도 ㅋㅋㅋㅋ
아 ㅜㅜ 동안클럽 오래했으니까.. ㅎㅎ
아무튼 오늘 마지막방송이였지만 재밌었고 좀 아쉽고 그르네요
거성님 이제 일밤안하시나??? 아쉬워요 ㅜㅜ
이번에 폐지 되는프로그램 몇개있으시다던데
이참에 신혼을 즐기시길 ㅋㅋ
첫댓글 폐지되는 프로그램 많은 건 아쉽지만 이왕 이렇게 된 거 시간적 여유를 즐기시길..ㅋㅋ 결혼생활도 그렇고 3개 프로그램에서 좀더 힘찬 모습 많이 보여주시고... 그런데 라디오 하나 하시면 안될까요.ㅠㅠ 일밤에서 경놀 폐지도 확정되면 새 코너 하나 하셔도 좋을 것 같은데.. 암튼 동안클럽..전 큰 애정을 가진 프로그램은 아니였지만 거성님이 오래 하신 프로그램이라 아쉽긴 하네요.
순간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다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그런데,, 참,, 못된인간들,,(?)ㅋㅋ
야채도 어찌 그리 이쁘게 다듬으시는지 역시 섬세해요 개그도 섬세하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