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체험 가서 칭찬 듬뿍 받고 왔어요.

[별빛가람반 심은선 선생님]

오늘은 자랑부터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정말 많은 유치원 아이들이 체험을 하러 오지만
오늘 별빛처럼 자리에서 한 번도 일어나지 않고
긴 시간 집중해서 하는 아이들은 처음 본다며
정말 아이들이 열심히 잘하네요." ~~~ 라고
체험장에 계신 선생님들께서 입 모아 칭찬을 해 주셨습니다.
밖에 나가서 처음 뵙는 분들께 우리 아이들이 칭찬을 듬뿍 받고 오니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ㅎㅎ
 
폭우를 뚫고 비옷도 야무지게 챙겨 입고 중무장을 하고
예술의 혼을 불태우러 갔습니다.
체험장에 들어서서 멋지게 인사를 하고
선생님의 설명을 열심히 들으며 퀴즈도 풀었습니다.
오늘 퀴즈를 맞힌 친구에게 도자기 목걸이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오늘 퀴즈는 도자기는 두 번을 굽는데
첫 번째 구울 때의 온도와 두 번째 구울 때의 온도가
몇 도인지가 질문이었습니다.
궁금하시죠?? 
그리고 동산마을 행복센터에 도자기를 굽는 가마가 몇 개가 있는지?
그 가마들은 어던 가마들인지도 한 번 별빛에게 질문해 주세요.^^
오늘 우리 별빛이 만든 도자기는 건조하고 가마에 구워 한 달 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멋진 작품 기대해 주세요.^^
 
우리 별빛이 체험장에 갔을 때 비가 많이 와서 단체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정~~말 아쉬워서 교실에서 단체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분홍 티셔츠를 모두 입고 왔는데 단체 사진이 빠질 수 없죠.^^

[별빛가람반 이수호맘]

🤗👍👍👍👍👍
💕너무 예쁜 접시가 완성되었네요🥰😍
수호 엄청 잘 만들었다며 자랑하네요 ☺️
안전하게 인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별빛가람반 심은선 선생님]

우리 수호가 엄청 잘 만들긴 잘 만들었습니다. 정말 잠만보를 똑같이 만들었습니다. ㅎㅎ 사후 활동하면서도 자긴 잠만보 똑같이 만들었다고 신나서 이야기했답니다.^^ 한 달 뒤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