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갖고 싶었지만 워너비로만 여겨온 백Bag이 저마다 있을 것. 예비 신부에게 인기가 높은 여섯 명품 브랜드의 대표 예물 백을 한자리에 모았다. 예물 백으로는 트렌디하기보다는 브랜드의 철학이 잘 드러나는 트래디셔널한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911BA424DB7783B02)
(왼쪽) LOUIS VUITTON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산양 가죽으로 만든 수할리 컬렉션의 블랙 컬러 르딸롱튜 백. 골드 스터드 장식이 가방의 형태가 늘어지지 않도록 견고하게 지탱해주며 정교한 바느질과 마무리가 루이 비통의 장인 정신과 뛰어난 품질을 느끼게 해준다. 골드 LV 버클로 화려함을 더한 네이비 컬러 베르니 소보클러치 백. 루이 비통의 클래식한 백으로 글래머러스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보르도 페이턴트 베르니 알마 백.
(오른쪽) CHANEL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이미지의 샤넬 퀼팅 백이 시크하게 변신했다. 퀼팅 기법과 체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그레이 컬러의 퀼팅 백. 샤넬의 상징인 카멜리아 꽃 장식의 T스트랩 슈즈.
![](https://t1.daumcdn.net/cfile/cafe/11152B3D4DB778891E)
(왼쪽) DIOR
진주 장식의 더블 스트랩이 추가되어 더욱 사랑스러운 블랙 미니 레이디 디올 백(위). 커다란 프레임의 선글라스. 디올의 아이콘, 레이디 디올 백이 플라워 코르사주 참을 추가해 새롭게 출시됐다. 전통 문양인 카나주 패턴의 정교한 퀼팅 작업에 양가죽의 부드러움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인 와인 컬러 레이디 디올 백(아래).
(오른쪽) FERRAGAMO
페라가모의 첫째 딸인 피암마 페라가모가 그녀의 어머니, 완다 페라가모를 위해 만든 데이 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아이보리 컬러의 W 파이톤 백(위). 송아지 가죽은 물론 타조, 악어, 뱀피와 같은 이그조틱 스킨으로도 제작됐다. 탈착할 수 있는 스트랩이 들어 있어 토트백으로도 숄더백으로도 들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의 W 클러치 백(아래). 앙증맞은 리본 장식의 오픈토 슈즈, 바라 플랫폼.
![](https://t1.daumcdn.net/cfile/cafe/2071CD424DB7794135)
(왼쪽) COLOMBO
센스 있는 며느리들은 시어머니들에게 인기 있는 콜롬보의 오데온 백을 예단으로 준비하기도 한다고. 콜롬보에서는 악어가죽 박스에 골드 컬러의 예단 봉투와 함께 포장해주는 웨딩 패키지도 선보이고 있다. 파운더 크림 컬러의 미니 사이즈 오데온 백(왼쪽).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크로커다일 소재 오데온 백(오른쪽)
(오른쪽) HERMES
세계 최초로 가방에 지퍼를 도입해 획기적인 의미를 남긴 볼리드 백이 올 시즌 대형 가방으로 선보였다. 외피는 시킴 송아지 가죽을, 안감은 셰브롱 캔버스 소재로 되어 있어 유연한 느낌이다. 자동차 여행에 제격인 카멜 컬러의 빅 볼리드 릴랙스 백(왼쪽). 선명한 퍼플 컬러의 풀룸 백(오른쪽). 목이나 가방에 가볍게 묶어주기만 해도 스타일을 돋보이게 해줄 스카프.
대전웨딩스튜디오/대전웨딩촬영은 그리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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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급스런 가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