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아내와 부부의 인간관계를 갖고 있다. 남편은 상간녀와 관계에 중독되어 있다. 상간녀는 스트레스인데 스트레스가 좋은 것으로 착각하는 중독이 발생한 것이다. 부부관계가 무너진 것이다. 그래서 아내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되면서 아내는 강력한 상처가 되어 버렸다. 관계중독인 남편의 입장에서는 아내가 강력한 상처이기 때문에 피하려고 한다.
상간녀가 20대이고 남편이 50대라고 하자. 이때 상간녀가 20대면 어떻고 30대면 어떻고 70대면 어떤가? 상관없다. 상간녀의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상간녀는 몸으로 반응만 하면 되는 것이다. 누가 되었든 몸으로 반응만 한다면 상간녀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일단은 남편과 상간녀를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 계속 그렇게 내버려 두자는 것이 아니라 당분간만이다. 내버려 두지 않으면 아내는 자꾸 뭔가를 하여 한다. 대처, 대응, 소송, 상담, 해결을 해야 하는데, 이는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계속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방법이든 해야만 될 것 같다고 느낀다. 그래서 남편과 상간녀를 당분간 내버려 두고 아내는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라고 하는 것이다.
아내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행복한 심리로 전환한 후, 남편과 상간녀에 대하여 대처, 대응, 소송, 상담, 해결을 해도 된다. 지금은 대처를 하면 할수록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점점 커지면서 부부관계는 더 빨리 무너진다. 결국은 이혼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는 것이다.
남편외도로 인하여 이혼을 하는 아내들은 대부분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대처, 대응, 소송, 상담, 해결을 한 경험을 갖고 있고, 이로 인하여 외상트라우마가 매우 커져 있는 상태이다. 결국 다른 남자들이 보았을 때는 강력한 상처를 가지고 몸으로 강력하게 반응하는 여성이 되어 있는 것이다.
강력한 외상트라우마를 가진 채 이혼하게 되면, 상간녀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남자가 조금만 관심주면 그것이 사랑인 것으로 착각하면서 몸으로 반응하는 상간녀가 된다. 그리고 자신은 사랑한 것이라고 말한다.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으면, 외상트라우마가 점점 커지면서 상처의 해리현상으로 인하여 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커진 것을 모른다. 마치 외상트라우마가 없어진 것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관심을 주는 남자가 자신을 위하는 남자인 것처럼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인생 전부를 건 착각이다. 그럴수록 점점 외상트라우마의 강력한 상처가 더 커진다. 결국은 히스테리가 나타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작은 스트레스에도 가끔 정신이 나간다. 이때는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모른다. 만약에 칼질하다가 정신이 나가면 어떻게 될까?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 길거리를 가다가 정신이 나가면 TV의 뉴스에 나온다. 만약에 정신이 나간상태에서 옷 벗어 던지면 길거리에서 스트립쇼를 하게 된다. 이런 일은 대부분 정신이 나가서 히스테리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아내는 그런 여자가 되고 싶지 않다면, 남편의 상간녀가 누구인지, 남편외도를 어떻게 하면 중단하게 할 것인지, 어떻게 하면 외도문제를 해결할지 등에 대하여 신경을 쓰지 말고, 자신부터 정신을 차려야 한다. 그래야 남편을 잡으러 갈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남편은 잡을 수 없고, 자신이 상간녀가 된다.
지금은 일단 잠시 남편외도를 내버려 두고 아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심리를 회복해야 한다.
이때 외상트라우마의 강력한 상처는 여자한테만 발생한다. 남자에게는 상처가 아니라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그래서 아내가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다고 하면 남편은 “그래서? 난 안 힘든데?”라고 하는 것이다. 남편은 외상트라우마의 상처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중독을 치료해야 한다.
여자의 중독과 남자의 중독이 틀리다. 남편의 관계중독은 상간녀의 반응에 중독된 것이다. 상간녀의 관심에 중독된 것이 아니다. 반면 상간녀의 관계중독은 남편의 관심에 중독된 것이다. 남편은 상간녀의 반응이 있으면 좋은 것이고, 반응이 없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남편외도를 해결하려고 한다고 하면, 첫 번째는 남편외도를 이해하지 말아야 한다. 어차피 이해할 수가 없다. 남편은 관계중독이기 때문에 아내가 관계중독이 되지 않는 이상은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이해를 할 수 없으니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말아야 한다.
두 번째는 외도를 한 남편을 용서하지 말아야 한다. 남편외도를 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잊지 말라고 한다. 아내는 죽는 날까지 남편외도를 기억해야 한다. 다만, 기억을 하더라도 아프지 않게 기억하는 것이 외상트라우마의 치료이다. 남편이 외도한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별할 수도 없다. 그러나 남편외도로 인한 감정이 외상트라우마이다. 이때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면 남편외도로 인한 감정이 변한다. 이것이 아내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원리이다.
아내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할 때는 반드시 자신의 치료에 대한 의지를 갖고 치료를위한 노력을 지속해야만 한다. 또한 외상트라우마는 일반상처의 수천배로 강력하기 때문에 치료의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치료의 기간도 소요된다. 결국 아내 자신이 치료의 의지를 갖고 비용, 시간, 노력을 투자하지 않으면 외상트라우마의 치료는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아내들은 끊임없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고, 자신이 상간녀가 되고, 이혼을 향해 가는 모든 것에 비용, 시간, 노력을 지속적으로 투자한다. 자신의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단 한 번도 투자하지 않고, 망설이고, 주저하면서 결국에는 치료를 포기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자신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모른 채 말이다.
[무료 외도상담 신청하기]
외도테라피 홈페이지 : http://www.infidelitytherap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