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재발, 얼마나 많이 발생하나요?
‘유방암이 재발하면 어쩌지?’
유방암 수술과 치료를 받은 후 환자와 가족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유방암 재발 입니다.
암 환자의 경우 ‘생존률’이라는 것을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A암의 5년 생존률이 80%’라고 한다면, A암에 걸린 환자 10명 중 8명은 5년 동안 생존해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다시 말하면 10명 중 2명은 그 질병으로 인해 사망한다는 뜻입니다. 다행히도 유방암은 암 세포의 성장 속도가 느려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경우 5년 생존률이 90% 이상 올라갑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암세포의 성장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재발이 더디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유방암에서 ‘10년 생존률’을 이야기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게다가 한국 여성의 경우, 서구에 비해 유방암 발병연령이 낮아 재발위험에 더 많이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유방암 재발은 수술이나 치료 후 2∼3년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매년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수술 이후에도 유방암 치료를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특히 유방암은 간암이나 위암 등과는 달리 10년 생존률을 따지는 만큼 10년 동안 재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꾸준히 치료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이후에 유방암이 재발할 확률은 약 20~30%입니다. 즉 유방암 환자 10명 중 2∼3명은 수술 이후에도 유방암 재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수술 5년 이후 유방암 재발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보통 이 때를 기점으로 치료가 끝났다고 생각하는 환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우선 유방암 치료의 표준요법으로 처방되는 타목시펜의 경우 수술 후 첫 5년 동안만 처방 받고, 5년 이후에는 부작용 대비 효능이 떨어져 처방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 많은 환자들이 더 이상의 약물 치료없이 정기적인 검진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방암의 경우 재발환자의 약 80%는 5년 내에 발생하지만 약 20%는 5년 이후에도 나타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의 권고에 따라 관리해야 합니다.
유방암이 쉽게 재발되는 부위가 있나요?
재발 유방암이란 유방암에 대한 수술 및 치료를 한 후에 처음 암이 발생했던 유방이나 그 주위 조직, 혹은 다른 장기에서 다시 나타난 것을 말합니다.
재발 유방암은 재발 위치에 따라 국소 재발과 전신 재발로 구분됩니다. 국소재발은 암이 발생한 쪽의 유방흉벽, 피부, 림프절 등에 암이 다시 출연하는 경우입니다. 반면 전신재발은 뼈, 폐, 간 등의 다양한 장기로 암이 전이되어 재발하는 경우입니다.
유방암이 재발하였다고 하더라도 국소 재발만 있고 전신전이는 보이지 않는다면 완치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전 병기에 연연하지 말고 새롭게 병의 진행 상태를 평가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국소 재발에서는 흉벽 재발이 가장 흔하며, 다음으로 같은 쪽 경부 (쇄골상부) 림프절, 겨드랑이 림프절 순으로 발생합니다. 국소 재발만 있는 경우는 수술을 포함한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신 재발의 경우에는 첫 전이의 30∼60%가 뼈에서 일어나며, 다음으로 폐나 흉부, 간, 중추신경 순으로 나타납니다. 전이 유방암은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생존 기간 연장을 목표로 독성이 적은 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유방암 재발은 새로운 치료를 재개하면서 동반되는 신체적인 고통 뿐 아니라, 심리적 고통을 동반합니다. 이는 한 개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유방암 환자의 가족에게도 재발은 두려운 대상입니다. 하지만 유방암이 재발되었다고 하더라도 완치 혹은 생명 연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의하여 많은 자신에게 필요한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유방암 재발을 막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기적 의료 검사는 기본입니다
평소에 유방 자가 검사를 철저히 하고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의료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약물치료 후 일반적으로 처음 3년 동안에는 3~6개월마다, 5년까지는 6개월, 이후에는 매년 담당의사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유방암 재발 방지를 위해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유방암 수술 후 전문의와의 상의 하에 재발 방지를 위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방암 재발 방지를 위한 보조 치료법에는 방사선 치료를 비롯해 화학약물을 사용하는 항암 화학요법과 암세포 증식을 유발하는 여성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하는 항호르몬요법이 있습니다. 여성호르몬 수용체가 양성인 환자들에게는 항호르몬 치료제를 5년간 복용하면서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방암 치료의 표준 항호르몬요법 –
호르몬 수용체 양성인 환자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차단하는 ‘타목시펜’ 요법이 유방암 수술 후 첫 5년 동안의 표준요법으로 처방되
고 있습니다. 타목시펜은 1970년대부터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대표적 항호르몬요법제로, 재발을 방지하여 생존률을 25% 이
상 증가시키고, 반대편 유방에 새로운 유방암이 발생하는 것을 40% 이상 감소시킵니다.
유방암 치료의 새로운 항호르몬요법 –
1990년대 후반, 보다 새롭고 개선된 형태의 항호르몬 요법이 등장하였는데, 이를 아로마타제 저해제(페마라, 아리미덱스, 아로마신 등)라고 합니다. 아로마타제 저해제란 에스트로겐을 생성하는 효소인 아로마타제를 억제함으로써 유방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치료제입니다.
주로 폐경 후 여성 중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인 진행성 유방암 환자나, 타목시펜 복용 후 재발된 환자의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아로마타제 저해제는 최근 여러 연구들을 통해 암의 예방 효과 및 조기 유방암 환자의 치료에도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술 후 5년 이후의 환자를 위한 관리 –
수술 5년 이후 환자의 경우 1년에 1회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암이 다시 발생되지 않았는지 관찰하는 것이 주된 관리입니다. 하지만 유방암 재발 환자들을 시기별로 나누어 보았을 때 재발한 환자의 약 20%는 수술 5년 이후에 재발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 시기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관리해야 합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로마타제 저해제의 일종인 ‘페마라’의 경우 수술 5년 이후 유방암 환자의 유방암 재발위험을 약 43% 감소시키며, 반대측 유방의 유방암 발생률 또한 약 46%가량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듯 계속해서 항호르몬 치료에 대한 좋은 연구 결과들이 뒷받침될 때 재발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소중하니까... – 정서적으로 건강을 유지하세요
암을 앓게 되면 심리적 불안감과 신체적 고통으로 인해 스트레스, 노여움, 슬픔, 그리고 공포를 가지게 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사람의 몸에는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s)이 라고 하는 것이 있어 감정이 신체에 영향을 미치게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주변 사람들과 감정의 교류를 가지거나 자신만의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 정서적으로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자신의 아픔을 잠시나마 잊고 신나게 웃는 것은 정신 건강에 더할 나위 없는 도움을 주어, 10분간 실컷 웃는 것이 두시간 동안 숙면을 취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마음을 다스리세요
수술 후에 많은 환자들이 여성으로서 신체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하거나 성생활에 움츠려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극히 정상적인 것으로 천천히 시간을 갖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수술 이후 빠지기 쉬운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환자 자신의 노력은 물론 주변의 도움이 매우 필요합니다.
- 친구와 가족 등 가까운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십시오.
- 유방암 모임에 참가해 다른 분들과 만나 경험을 공유하고 힘을 얻으십시오.
- 영화를 보는 등 자신의 즐거움을 찾으십시오.
- 일기를 쓰거나 산책을 하는 등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십시오.
적당한 운동을 게을리 하지 마세요
담당의사의 권고에 따라 본인에 맞는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권장되는 운동은 주로 유산소 운동이며 하루 30분, 일주일에 3~4일 정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맨손 체조를 하는 것도 좋고,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춤, 요가, 에어로빅 등 어느 것이나 좋습니다. 그러나 테니스, 스키, 검도와 같이 팔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이나, 팔굽혀 펴기, 역기 들기와 같은 팔에 많은 압력을 주는 운동은 팔의 림프 부종을 야기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정과 휴식을 취하세요
- 충분한 수면을 취하셔야 합니다. 성인에게는 통상적으로 약 8시간의 수면이 권장됩니다.
- 취침하기 전에는 독서나 목용 등을 통해 긴장을 이완시켜 주십시오.
영양이 만병통치라고 합니다
유방암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이요법을 통해 양호한 영양상태를 유지하십시오.
- 동물성 지방, 염분 및 설탕의 양을 줄이십시오.
- 하루에 적어도 5개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십시오.
- 당근, 호박 등 베타카로틴이 많은 식품을 드십시오.
- 음식 요리 시, 올리브 기름, 카놀라(canola) 기름 또는 야채기름을 사용하십시오.
- 금연하시고,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아산병원 유방암핸드북
NOTE:
유방암은 다른 암종과 달리 재발이 잘 되는 경우가 많기에 최소한 5년 동안은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하고 10년 정도가 지나야 안정권
으로 접어든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암 치료 과정이나 재발 관리 과정에서 가장 주의하여야 할 것은 기본적 관리에 충실하여야 한
다는 것이다. 괜히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시도하다가 오히려 증세가 악화되거나 나쁜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으므로 귀가 얇아서는 안
된다,
유방암 환자가 기본적으로 실천하여야 하는 것
1.어떠한 음식이라도 골고루 잘 먹어야 한다.
지금부터 원시 시대에 살고 있다고 가정을 하고 식생활을 하면 무엇을 먹고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는지 판단력이 생긴다.
2.잘 자야 한다
유방암 환자 중 불면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수면을 취하는 시간은 인체의 모든 기능들이 리싸이클링 하는 시간대이다.
이 시간 에 수면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면 인체의 기능들이 교란을 하여 호르몬을 과다 분비하거나 자율신경계가 문제가 일
으키기도 한다, 그 러므로 반드시 불면증은 치유되어야만 한다
3.잘 배변하여야 한다
건강한 상태를 잘 유지하려면 잘 먹고 잘 배변하여야 한다, 변비가 없도록 식이섬유도 섭취하고 무우 시래기국도 변비 해소
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약국에서 구입하여 반드시 먹도록 한다, 또한 하루에 생수를 2리터 정도
마셔야 한다, 대부분 의 사람들이 물을 적게 섭취하는 경우에 변비가 생길 확율이 크다
4.적당한 운동을 하여야 한다
자신의 체력에 맞게끔 적당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시도한다, 그러나, 무리한 산행이나 과도한 피로감을 느껴서는 안 된다
5.정상 체온 유지
체온 면역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반드시 정상 체온을 유지하도록 한다, 온탕욕, 족욕,반신욕도 좋지만 대중이 많이
모이는 찜질 방,사우나 이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감염의 우려, 공기 질 나쁨) 그리고 전자파가 발생되는 온열제품은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가정에서 시도할 수 있는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찜질요법은 체온 관리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
이다. 그리고 70도의 고온 상태에서도 화상을 입지 않으니 환자의 체온 조절에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고 안전한 의료기
이다
6.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한다
모든 질병의 기본을 차지하고 있는 스트레스는 유방암 환자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환자는 물론 가족들이 항상 따듯
한 관심과 배려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환자 스스로 마음을 비우고 항상 긍정의 마음으로 즐겁게 생활
하여야 한다,
추가적으로 시도를 하면 도움이 되는 보조적 요법
상기 항목만 제대로 실천하고 관리를 하면 재발의 걱정이나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본다, 지금까지 통계적으로
추적 조사를 해 보면 재발된 유방암 환자의 경우 상기와 같은 기본적 행위를 소흘히 하거나 실천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
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 하고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에는 보조적으로 시도하면 건
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 자외선B 조사기를 매일 20분 혹은 특정 부위에 일광욕을 시도 한다
건강한 사람은 물론 암환자의 경우 비타민D가 많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매일 30분 정도 이상은 햇볕에
맨살이 노출이 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보조적으로 비타민D 성분의 약을 먹거나 주사로 보충을 하지만 장기 복용의 경우
부작용도 야기 할 수 있으므로 자연적으로 비타민D를 보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햇볕은 인체에 해로운 자외선A가 있기에 장 시간 노출이 꺼려지는 경우가 있기에 자외선A는 발생되지 않으면서
인체에 안전하게 자외선B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을 하고자 한다, 특히 우울증이나 불면증이 있는 경우에
는 많은 도움이 된다. 자외선 치료기는 고가 장비여서 병원에서만 치료가 가능했지만 최근에는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가
정용 자외선 치료기가 소개되었다, 병원 장비에 비하여 비교적 저렴하여 개인적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 고주파 심부온열기로 관리를 한다
대형병원에서 사용하는 장비와 다르며 소형 개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통증완화 목적으로 허가 받은 의료기이다
- 비타민C메가도스 요법을 시도한다
거주하는 곳과 가장 가까운 전문의원을 이용하여 주 1-2회 정도 시도한다
- 전신온열요법으로 체온을 관리한다
시중에는 다양한 온열제품이 있지만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는 유해 전자파가 전혀 발생되지 않으며 심부 15cm이상 투열
되는 효과가 있고 70도의 고온 상태에서도 화상을 입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그리고 높여진 체온은 최소 4시간 최장 8시간
까지 유지되는 것이 기존 의 온열요법과 차이점이다.
더라이프 메디칼 ㅣ 김동우 010.7216.6789
자료출처: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