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자타카 영어말하기 전국대회>
일시: 2024년 1월 14일(일) 13:30~17:00
장소: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예술문화공연장
참가: 총20명(저학년부 12명, 고학년부 8명)
불기2568년(2024년) 1월 14일 ‘제15회 자타카 영어말하기 전국대회’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예술문화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대회 참가자는 수도권 10명, 부울경, 대경 및 호제지역에서 각 3명으로, 14회 대상 수상자를 포함하여 총 20명이 발표하였고, 저학년부(초등1~4학년) 12명, 고학년부(초등5~중3학년) 8명이었습니다.
선업 포교원장스님은 격려사에서 15회에 걸쳐 자타카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하고 어려운 일인데, 올해는 전국으로 117명이라는 많은 참여자가 있어서 너무 기쁘고, 특히 지역대회와 전국대회로 구분하여 축제처럼 진행한 것은 또 하나의 원년이 만들어진 것이라시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셨습니다.
포교원장상 대상 2명, 국제포교사회장상 최우수상 2명, 우수상 16명으로 모든 참여자는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부상으로 아이패드 또는 스마트워치 등을 받았습니다.
1월 7일 부울경 지역대회에서 선발되어 출전한 홍법사 이정원(초6) 학생이 포교원장상 고학년부 대상을 받았고, 홍법사 이동화(초5) 학생과 대광명사 윤세인(초3)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동화 학생은 대상이나 촤우수상을 못받았다고 한참을 울었고, 숙제였던 원고를 다 외워서 깔끔하게 발표한 윤세인 학생은 선물을 받고 너무 행복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학부형들께서도 모두 만족하며, 행복해 하셨습니다.
오늘을 위해 수고해주신 자타카 부울경 추진팀 및 진행요원과 심사위원님들,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대명 배성근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