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반, 청사랑 어린이집 생활을 되돌아보며
가장 재미있었던 놀잇감에 대해 이야기 해보다가
직접 놀잇감을 골라보기로 하고
선생님들의 보물창고에 함께가서
놀잇감을 골라 보고
스스로 고른 놀잇감들로 놀이해봤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들의
얼굴을 그려보기도 했어요 ^^
바깥놀이도 놀이의 연장선!
교실에서 가지고 나가고 싶은 것들을 실외로 가지고 나가서
친구들과 함께 놀이했어요!
그림그리기~ 카드놀이, 블록놀이, 책! 등 정말 다양했어요
아무것도 없을 줄 알았던
텃밭에서 감자들을 발견!
마치 보물을 발견하는 것 같아
즐거워하던 하랑이들 ^^
폴라로이드 사진 속에 추억들을 저장☆하고 있답니다!
이제 하랑이들과 어린이집에서 밥먹을 날이
몇일 남았는지 세고 있어요 ㅠㅠ
시간이 더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
아쉬움이 가득하답니다 ... ㅜㅜㅜ
하랑이들과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첫댓글 어린이집 구석구석, 모든 장소에게 인사하는 듯한 어린이들~~~ 너무 아쉬워하며 이별을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아이들 넘 많이 컸네요~~ 이렇게 이뻐해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이별의 아쉬움을 너무 잘 알고 있는 다원이라 매일매일 서로 안아주며 아쉬움 표현하고 있어요 ㅠㅠ 우리 서로 잊지 않기로 약속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