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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5.15) 누가복음 설교_50 (위선의 실체와 지상 교회의 부패) (눅 13:10~2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강해, L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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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의 실체와 지상 교회의 부패(50)
성경말씀: 눅13:10-21
예수님의 공생애 마지막 6개월(눅9:51), 모든 도시를 다니며 최종 사역, 사역 요약: 위선 척결
원인: 탐욕, 사람의 두려움 등, 주님은 멀리 내다보라고 하신다(눅12:4-5). 그 멀리의 핵심은 주님의
재림, 주님이 재림하셔야 인간의 모든 고통이 끝난다. 창조물의 신음, 성도들의 고난이 끝난다. 몸의
구속, 손 놓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시대를 분별하며 조용히 할 일 하면서 기다린다. 개인: 온전한
개인 생활, 가정생활, 교회 생활, 사회생활, 교회: 말씀 선포, 교육, 훈련, 선교와 구제
이 말씀 뒤에 주님이 오신 목적(눅12:49-53): 예수님이 들어가면 분열. 참과 거짓, 빛과 어둠
때 구분(눅12:54-59): 위선자들, 날씨는 분별하면서 시대의 징조는 구분 못함
회개해야 산다(13:1-10), 빌라도가 갈릴리 사람들을 죽임, 그들이 더 큰 죄인이 아니다. 너희도 회개해야
한다. 망대로 죽은 18명, 그들이 더 큰 죄인이 아니다. 너희도 회개해야 한다. 내 문제다. 위선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6-10): 삼년 동안 기다렸지만 한 해만 더 기다린다. 위선 타개 촉구
이렇게 위선과 탐욕, 근시안적인 시각, 회개 무시, 주님의 인내 등을 이야기해도 여전히 불통
오늘 본문(눅13:11-17) 다시 한 번 위선의 실체와 하나님의 백성의 부패를 보여 주심
사건 배경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심(10), 이미 안식일 문제는 여러 번 언급(눅6:1-5, 6-11 등)
불쌍한 여인(11): 18년 동안 마귀에게 사로잡힘, 몸이 굽고 휘어져서 몸을 전혀 들지 못함
유전적 요인이 아니라 살다가 마귀의 공격으로 18년 동안 몸이 굽어 땅만 보고 살게 됨
여인의 태도: 18년 동안 고통 속에서도 기도하고 간구하였으나 응답이 없음. 그래도 여전히 화를 내지
않고 주님께 예배하려고 기도드리려고 나옴, 신실함, 18(6+6+6)
이 여인을 생각할 때 내 자신이 부끄럽다. “과연 18년 동안 병중에서도 신실할 수 있을까?”
예수님의 치유(12): 사람들의 필요를 간파하심, 네가 나았다. 병약함에서 풀려났다. 해방
이분이 누구신가: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요인: 사탄, 죄와 불법(시38:6), 고통(시42:5), 고난(시44:25)
예수님만이 완벽하게 고칠 수 있다. 말씀하시고 손을 대자 병이 나음, 병약함에서 완전히 풀려났다(12).
여인의 즉각적인 감사(13): 하나님께 영광, 거기 모인 사람들은 잊을 수 없는 사건
예수님의 왕국 복음 파워(눅4:18-19), 기적, 표적, 마귀 내쫓음, 병자 고침, 눈먼 자, 죽은 자
회당 치리자의 반응: 여인에 대한 동정심 없음, 예수님의 통치 거부, 영광과 감사는 전혀 없다.
화를 내며 사람들에게 말함(14). “6일 동안 일 할 날이 있으니 그 날 고쳐라. 안식일에는 안 된다.”
이 일은 사람의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일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날에 행해도 아무 문제없다.
여인은 고침을 받으러 가지 않았다(18년 동안 못 고침). 예수님도 가르치러 가셨다(1).
그런데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곤궁에 빠진 여인을 보자 하나님의 긍휼이 그 여인을 고침
원래 누가 이 여인을 고쳐 달라고 기도해야 하는가? 양들을 맡아 말씀을 가르치는 회당의 치리자
자기는 못하는데 남이 하니 다른 이유를 들어 화를 냄, “우리는 어떤가?”
여인을 묶은 줄은 그녀의 몸에만 영향을 미침. 이 사람을 묶은 줄은 그의 영과 혼에 영향을 줌.
그 결과: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지 못함(눅12:56-57), “우리는 어떤가?”
전통과 자기 생각에 매여 하나님을 대적함: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이것이 위선
내가 하는 일이 진정 하나님을 위하는 것인가? 교회를 위하는 것인가?
말은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는데 실제는 나를 위한 것은 아닌가? 혹은 쓸데없는 전통을 지키려는 것인가?
위선은 드러나게 되어 있다(눅12:2-3)
예수님의 말씀(15-16): “짐승을 살리려고 안식일에 물을 주지 않느냐?”
이 여인은 18년 동안 사탄에게 매여 시달림. 그녀를 안식일에 풀어주는 것이 안식을 주는 것
다른 날에 고쳐도 됨, 하루 이틀 있다 해도 됨. 그런데 일부러 안식일을 택함
그 이유는 참된 자유를 설명하기 위해서: 16절의 ‘매인 것을 풀어 주는 것’이 안식이다. 기독교- 112 -
1. 사람을 짐승보다 못하게 여긴 것 정죄, 다른 회중도 마찬가지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이 있다. 사람을 살려야 한다.
교회 안에서 쓸데없는 전통과 형식이 사람을 묶으면 풀어 주어야 함
무법이 되라는 말이 아니다. 거룩함을 무시하라는 말이 아니다.
2. 이 여인은 아브라함의 딸, 여인의 영적인 상태, 구원받은 자, 마귀의 영향 하에 고통을 당하고 있다.
고후12:7의 사도 바울처럼. 사탄의 사자, 모든 병이 마귀의 것은 아니다. 다만 이 경우 등은 예외
구원받은 사람도 병에 걸릴 수 있다.
3. 마귀는 속박, 예수님은 해방
안식일의 참된 의미: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막2:27-28). 이 교회의 모든 일은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그럼에도 구원받은 성도가 자유를 방종의 도구로 삼으면 권징이 이루어진다.
4. 두 가지 반응(17): 부끄러워하는 자들과 기뻐하는 자들
핵심: 본질과 비본질, 융통성의 문제(교회 건축 문제 들).
영적인 적용: 구원과 성화
1. 여인은 몸이 굽어 있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은 영적으로 다 굽어 있다.
2. 몸이 휘어서 땅만 본다. 죄로 인해 육적인 사람은 땅의 일에만 관심
사람과 짐승의 차이, 짐승은 땅만 본다. 사람을 하늘을 본다.
3. 속박에 묶여 있다. 마귀와 죄와 육신에게 묶여 있다.
4. 예수님을 만남으로 굽은 것이 펴지고 속박에서 풀려난다(행26:17-18).
5.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6. 다른 사람들에게 간증이 된다.
7. 문제: 몸이 펴진 뒤 다시 땅만 보고 살면 될 것인가?(골3:1-2, 5-9)
8. 목사와 교회: 사람을 살리는 것은 맞지만(구원) 모든 사람을 살리는 것은 불가능(성화와 권징)
9. 그래서 본질적으로 옳은 것은 구하되 본질적으로 옳지 않은 것을 구하지 못함
하나님의 왕국 설명
무엇과 같은가?(18)
1. 겨자 씨(19), 큰 나무, 공중의 날짐승들
2. 누룩(21), 전체를 뜨게 함
많은 사람들의 해석: 교회의 확장, 세상 정복, 기독교 세상 혹은 국가, 특히 천주교 신학 체계
그러나 성경 전체를 살펴보면 이런 해석이 맞지 않음
누룩: 출12:14-20부터 시작해서 나쁜 이미지, 눅12:1,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
겨자 씨: 채소(마13:32)가 큰 나무가 되어 새들이 와서 거하면 비정상적인 일
종합해 볼 때 이 땅에 존재하는 동안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적은 무리의 성도들(씨)이 결국 커지기는
하나 마귀의 영향(누룩)으로 잘못된 가르침을 통해 마귀들이 깃드는 처소로 변모하는 것을 보여 줌.
아브라함에서 유대교 부패, 12명에서 온 세상 부패
교회와 성도들이 마귀의 영향을 받으면 아무리 교회가 크고 성도들이 많아도 헛된 것이 비정상이 될
수 있다.
사도 바울의 정의, 하나님의 왕국은 의와 화평과 기쁨(롬14:17-18), 의와 화평과 기쁨이 사라지면
교회를 그만두어야 한다. 의로움: 바르게 판단하는 것, 화평: 평안한 것, 기쁨: 좋은 것
고전5:6-8 설명, 퍼뜨리는 것
문제가 있으면 당사자, 목사, 집사 등에게 직접 말하고 풀어야 한다. 말을 퍼뜨리면 누룩과 같이 퍼진다.
그러면 공의가 집행되지 않는다. 듣는 사람들도 바르게 판단해야 한다. 목사와 리더들이 명백히 잘못하
지 않는 한 그들의 말에 순종하고 따라야 교회가 선다. 내가 아니라 교회
https://youtu.be/SfaMALea_T4?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6. 5.22) 누가복음 설교_51 ( 주여, 구원받을 자가 적습니까?) (눅 13: 22~35절)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강해, LUKE)
주여, 구원받을 자가 적습니까?(51)
성경말씀: 눅13:22-35
예수님의 공생애 마지막 6개월(눅9:51), 하나님의 왕국 선포 최종 사역, 사역 요약: 위선 척결
종교인들: 위선과 탐욕, 근시안적인 시각, 회개 무관심, 주님의 인내 등을 이야기해도 여전히 불통
18년 동안 병약하게 하는 영에 걸린 여인을 안식일에 고침,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
전형적인 위선자: 회당의 치리자, 6일 동안 와서 고쳐라. 짐승 이야기
두 가지 반응(17): 부끄러워하는 자들과 기뻐하는 자들, 우리 역시 위선을 조심해야 한다.
하나님의 왕국 설명: 무엇과 같은가?(18)
1. 겨자 씨(19), 큰 나무, 공중의 날짐승들, 2. 누룩(21), 전체를 뜨게 함
이 땅이 존재하는 동안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적은 무리의 성도들(씨)이 커지기는 하나 마귀의 영향(누룩)에
의해 잘못된 가르침이 침투하여 마귀들이 깃드는 처소로 변모함
아브라함과 사라에게서 유대인, 이삭, 야곱, 12족장, 이집트 탈출, 장정만 60만
모세 시대에 율법을 받고 유대교 확립, 신정정치 국가 설립, 1500년이 지난 시점 위선자 투성이
신약 교회도 지난 2000년 동안 온 세상에 퍼졌지만 과연 얼마나 온전한가는 물음표(?)
재림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우리는, 우리 교회는 어떠한가? <주여, 구원받을 자가 적습니까?>
본문 배경
눅9:51 이후로 예루살렘으로 이동함(22): 가는 여정에서 여러 도시들 다니며 왕국 복음 선포
한 사람의 질문(23): “주여, 구원받을 자가 적습니까?”, 주님의 대답(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많은 자들이 들어가려고 해도 능히 들어가지 못 한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을 향한 것이다. 현시대 개인에게는 영적 적용 가능
유대인들이 잘 아는 잔치 풍습을 가지고 하나님의 왕국 설명: 오신 목적 설명
아브라함, 이삭, 대언자들이 중요 손님으로 초대를 받음(28)
그런데 부름을 받은 유대인들은 정작 잔치 자리에 나타나지 않음(24-25)
시간이 정해져 있다: 집 주인이 문을 닫으면 끝이다(25)
그들의 변명(26): 여기의 우리는 유대인, 주님 앞에서 주님의 마음을 모른 채 많은 일을 하였다.
정해진 시간 이후에 온 자들을 향한 집 주인의 말(27):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
먼저 초대받은 그들은 쫓겨나고 나중에 초대받은 사람들이 왕국에 앉는다(29).
교회 시대가 열리며 많은 이방인들이 구원받고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간다.
지금의 교회 시대에는 완전히 순서가 뒤바뀐다(30).
유대인들의 메시아로 오신 주님은 문을 닫기 전에 묵묵히 하실 일을 해야 함(31-33).
북쪽에서 밑으로 오시면서 갈릴리 혹은 페레아로 오심: 이곳의 통치자는 헤롯 안디바, 그는 자기
동샐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를 아내로 취함, 침례자 요한의 책망 결국 그를 죽임
바리새인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예수님을 고소하여 죽이려 함, 그런데 자기들의 본 고장은 유대
그러므로 헤롯을 핑계로 들어 예수님을 페레아에서 유대로 내쫓으려 함(31)
예수님의 대답(32): 나는 정해진 시간표가 있다.
“완전하게 된다”: 갈릴리와 페레아라는 헤롯의 지역에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성취한다.
나는 궁극적으로 예루살렘에서 죽어야 한다(33): 나는 반드시 유대에 가야 한다. 그런데 헤롯 때문이
아니다. 나는 대언자들처럼 예루살렘에서 산헤드린 교회의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죽어야 한다.
바로 그 일이 이루어질 때가 바로 주인이 문을 닫을 때다. 문을 일단 닫으면 교회 시대가 열린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계획에서 옆으로 젖혀진다. 이방인들의 교회, 로마서 11장 이야기
그 이유(34): 주인이 잔치를 베풀고 물을 활짝 열었지만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다(34).
그 결과 너희 집: 이스라엘 땅과 성전이 황폐하게 되었다(35). AD70 로마의 티투스 장군, 성전 파괴
이스라엘 유랑 생활, 73년 마사다 전투에서 900명 이상의 열심당원들이 모두 패하고 유랑 생활
언제까지 유대인들이 옆으로 젖혀지는가?(35) 예수님을 메시아로 맞아들이는 재림 때까지- 114 -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유대인들, 시간이 지나면서 종교인으로 변모, 전통, 위선, 탐욕, 근시안
유대교는 화려한데 구원받을 자가 적음, 지금 이 시간에도 교회는 많은데 구원받을 자가 적음
1. 구원은 받으려고 노력하는 자만 받는다.
24절의 ‘힘쓰다’: 처절하게 아픔을 가지고 노력하라는 뜻이다.
엡2:8-9와 상치되는 것 아닌가? 우리의 선한 행위, 종교 행위로 구원을 살 수 없다.
누가복음 13장 24절의 의미: 구원은 한 사람의 영원 상태를 결정하므로 큰 고통을 받을 정도로
하나님이 계시는지, 그분이 어떻게 구원을 주는지 탐구하라는 것이다. 히11:6
아무런 탐구와 노력도 하지 않는데 하나님이 그냥 구원을 주시지 않는다. 찾는 것은 사람의 몫
롬2:6-9, 내 존재, 죄, 하나님의 심판, 영원, 성육신, 예수님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며 노력해야 한다.
2. 구원의 문은 좁은 문이다.
입구가 단 하나밖에 없다(요14:6). 예수님 외에는 없다.
행4:12, 다른 사람 안에는
요10:7-10, 하나님의 영광을 취하는 다른 모든 자들은 도둑이다. 결국 생명을 빼앗는다.
종교다원주의: 정상에 가는 길이 여럿이다.
물구나무서기 십일, 금식기도 40일, 구원, 찾는 자가 무지 많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만 믿으라고 하면 고개를 설레설레 흔듦
종교심: 무언가 자기의 의를 더하고 싶어 하는 마음, 주님 당시의 유대인들(교만)
하나님께 나오려면 인간의 교만을 꺾어야 한다. 납작 엎드러져야 한다.
이 날이 있는가? 이렇게 해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이것이 구원, 그 이후에는 성장(요3)
3. 이렇게 좁은 문으로 들어가면 길도 좁다. 만사형통, 만수무강, 물질 및 자식들 축복의 길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 100% 확실하다.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영적인 복, 땅의 복은 보장 없음
‘길이 좁다’는 것은 세상 방식으로 살면 안 됨을 뜻한다: 그러면 반드시 위선자가 된다.
말을 보자: 부부끼리, 가족 끼리, 교회 예배에서, 동창회, 교회 소모임,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교제
대화 내용, 노는 것, 옷 등이 초지일관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야 한다. 안 그러면 위선자
그래서 성경을 읽으며 성령님의 인도대로 사는 것은 심히 좁은 길이다(벧전4:1-5).
4. 모두에게 기회를 주신다. 유대인들에게 여러 차례 기회를 주었듯이 우리에게도 기회가 온다(34).
친척, 친구, 배우자, 자식의 죽음, 고통, 직장 어려움, 배우자, 목사의 설교 등
구약과 달리 온 세상에 복음이 선포되었다. 우리 같은 이방인에게도
그런데 반드시 문이 닫히는 날이 온다: 죽거나 주님의 재림의 날이 오면 끝이다.
그러므로 지금 살아 있는 동안 구원받기 위해 애를 써야 한다.
5. 유대인들이 주님의 초림 때 주님을 받아들이지 못한 이유: 그들은 원치 아니하였다(34).
아버지가 아들에게 100만원 선물을 하려고 해도 아들이 원치 않으면 선물이 안 된다.
하나님께서 직접 사람의 몸을 입고 와서 십자가 형틀에서 손과 발에 못이 박히고 가시관을 쓰시고
창에 찔려 피를 흘리고 가장 아픈 고통으로 죽었다. 죄 없는 어린양이 단번 속죄로 우리의 구원을
자신의 피 값으로 사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계신 것을 탐구하고 그분께 나아오면 누구든지 행위와
상관없이 아들딸로 삼아 주신다(요1:12);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주셨다. 요3:16, 롬10:10, 13
받아들이고 믿고 부르는 것은 내 몫이다. 하나님이 대신 해 주지 않는다.
무조건적인 선택을 믿으면 안 된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 설득해도 안 되는 자들이 있다: 본인이
원치 않으면 하나님도 할 수 없다. 사람은 로봇이 아니다. 자유 의지를 주셨다. 구원에 관한
한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이루셨지만 내가 그것을 수용하지 않으면 내 구원이 안 된다
https://youtu.be/MdxYNmz5YgM?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6. 6. 5) 누가복음 설교_52 (교만하면 패망한다) (눅 14: 1~2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LUKE)
교만하면 패망한다(52)
성경말씀: 눅14:1-24
공생애 마지막 6개월(눅9:51), 하나님의 왕국 선포 최종 사역, 대다수 유대인들의 문제점 적시
종교인들: 위선과 탐욕, 근시안적인 시각, 회개 무관심, 주님의 인내 등을 이야기해도 여전히 불통
유대인/종교인들의 가장 큰 문제: 안식일과 십일조 준수, 특히 안식일, 이것만 지키면 만사 OK
안식일 충돌(1-6)
1. 제자들이 곡식 이삭을 따서 먹음(6:1-5): 예수님이 안식일의 주인,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다.
2. 병자를 고침(6:6-12), 손이 오그라든 사람, 안식일에 선을 해야 한다.
3. 18년 동안 병약함이 영, 몸이 굽은 여인 고침(13:10-17), 안식일에라도 고쳐 주어야 한다.
바리새인이 주님을 초대한 것 3번(7:36; 11:37, 그리고 오늘 14:1)
1. 여인의 향유 옥합, 2. 바리새인들은 위선자 맹공격, 3. 바리새인들을 잠잠하게 함
오늘은 수종이 있는 남자(2): 액체가 빠지지 않아 몸이 부어오르는 증세
예수님의 직격탄(3), 그들이 잠잠함(4), 그를 고친 뒤 교훈(5), 다시는 대답하지 못함(6)
율법의 요약(마23:34-39):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하나님을 사랑하면 당연히 이웃 사랑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다. 안식일에 선을 행하고 사람을 살리고 고치는 것은 너무나 합당한 일이다.
그런데 왜 종교인들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할까? 11절이 답이다. <교만하면 패망한다>
잔치 비유 1(7-11): 교만이 문제이다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의 행동을 눈여겨보심(7): 으뜸가는 자리를 탐함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주는 교훈(8-10)
그 바리새인의 초대를 받아 그 자리에 온 사람들의 행태
바리새인들의 문제: 탐욕, 위선, 그리고 명예, 마23:6(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으뜸가는 자리)
이들에게는 늘 교만이 따라다닌다(11). “제발 나를 높여 주시오!” 구제, 기도, 금식 등 공치사
자기를 높이는 자
1. 바리새인과 죄인(눅18:9-14): 결국 자기를 하나님 이상으로 높이면 구원받지 못한다.
2. 제자들(눅22:24-27): 구원받은 제자들,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주의 만찬(14-23)
3. 젊은 성도들(벧전5:5-6): 리더십에 순종하며 따라야 한다. 무질서는 용납할 수 없다.
잔치 비유 2(12-14): 초대의 동기
잔치에 초대한 바리새인에게 이야기하심(12)
가난하고 연약한 자들을 잔치에 초대하라. 지금 온 사람들은 다 부자다. 다시 갚을 수 있다.
보답할 수 없는 자들을 초대하라. 부활 때에 네가 보담을 받으리라.
바리새인의 의도: 1) 과거에 초대했으니 자기도 함, 2) 후에 자기를 초대하게 하려고, 이것도 위선
예수님 당시의 풍습: 가난하고 병든 자, 여인 초대 No, 예수님은 이것을 타파함
즉 우리의 사랑과 섬김의 동기가 중요하다.
교회에서도 가난하고 연약한 성도들을 배려해야 한다.
초대 교회에서는 이 일이 대단히 중요하였다(약2:1-4). 재물, 지식, 명예 등으로 사람 판단 No!
여기서는 하나님의 왕국 잔치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비유(15)
영이 가난해서 복음에 순종할 사람들을 초청하라. 그 당시 가난한 사람들이 대개 영이 가난하였다.
그리하면 구원으로 인도한 성도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보상을 받는다.
잔치 비유 3(15-24)
이야기가 책망으로 이어지자 좌중의 한 사람이 버럭 소리를 지름(15).
“여기 모인 사람들은 하나님의 왕국에 앉은 사람들이 아니냐?” 예수님의 설명
이스라엘의 풍습: 큰 잔치를 열면 두 번 초대한다. 초대에 응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만찬 준비
그 뒤 준비가 되면 그 시각에 초대받은 사람에게 직접 사람을 보내어 올 것을 정중하게 요청함(17)
초대받은 자들의 변명 1. 땅을 사서 보러 가야 한다(18), 2. 소 다섯 겨리를 사서 시험하러 가야 한다(19), - 116 -
3. 장가들어서 갈 수 없다(20).
모두 거절 사유가 빈약함: 1, 2는 말이 안 됨, 3. 신24:5, 전쟁에 보내지 말고 일을 맡기지 말라.
이에 종이 와서 주인에게 변명 사유를 알리니(21) 주인이 가난한 자 등 초대하라고 함(21)
자리가 여전히 남았다고 하니 큰길과 산울타리로 나가서 억지로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라고 함(23).
결론(24); 처음 초대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의 만찬에 참여할 수 없다. *
처음 초대받은 자들: 유대인들의 종교 지도자들, 율법을 알고 교육을 받은 자들, 서기관, 바리새인,
율법학자, 사두개인(마23:13, 15)
나중에 초대받은 가난한 자들: 말 그대로 죄인들, 세리들, 창녀들(마21:31-32)
그런데도 자리가 모자라 산울타리까지 가서 채운다. 이들은 이방인(요10:16)
하나님의 왕국에는 믿음으로 구원받은 아브라함과 대언자들과 구약 성도들(13:28), 대개 핍박받은 자들,
연약한 자들(히11장의 믿음의 사람들), 아벨, 노아, 아브라함, 사람, 모세(33-38)
한 마디로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합당하지 않은 사람들: 노아의 120년 선포
오늘 여기 앉은 우리는 어떠한가? 정확히 하나님을 아는가? 그분을 두려워하는가? 그분의 선물인 예수님을
알고 영접하는가? 형식에 치우쳐서 종교인이 되면 교만하게 된다. 자리, 명예, 교세 다툼
건물, 교인 수, 헌금 자랑, 미국 같으면 버스 사역 자랑
다 중요한 지표이지만 이런 것들을 목표로 두고 뛰면 패망한다.
사람을 높이는 일을 하나님에게서 나온다(시75:6).
처음 초대받은 유대인들의 패망 사례
예수님 처형의 주범들: 대제사장, 수제사장들, 치리자들, 서기관들, 장로들(마26:57)
빌라도의 고백(27:24): 그는 의로운 사람, 백성의 대답(25): 그의 피가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임하리이다
유대인들의 패망, 근 2000년 동안 유랑 생활, 천주교 박해, 중세 유럽인들 박해
제2차 세계대전, 히틀러의 인종 청소, 600만 명의 유대인 대학살, 은혜로 1948년 5월에 나라 건설
주님을 구원자 메시아로 받아들이기 전에(눅13:35) 창세 이후로 없는 큰 환난이 남아 있다(슥13:8-8)
그 뒤 주님의 올리브산 강림(슥14)
우리의 교훈: 하나님의 백성이 맡겨진 일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징계가 임한다.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는 이유: 자리다툼과 교만 그리고 탐욕, 그 결과 위선자들이 배출된다.
성경의 위선자는 다 종교적 틀을 쓴 사람들: 예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자들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 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가?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구원의 선물을 믿음으로 은혜로 수용하였는가?
아직도 하지 않았으면 스스로 교만한 것이다. 먼지만도 못한 자가 감히 하나님을 재판하려 한다.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사회에서 겸손하게 사는가? 품행이 단정한가?
우리의 시대적 사명을 인식하고 거기에 부응하는 삶을 사는가?
1. 완전한 성경을 주셨다. 번역하고 알리고 있는가?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가장 필요한 일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신
2. 구원의 복음 바른 방법으로 전달하고 있는가? 미디어 선교
구원과 성화, 천주교, 이슬람, 동성애 확산을 적극적으로 막고 있는가?
3. 시대적 사명 중에 하나는 아이들의 교육이다. 우리는 다 죽고 만다. 우리는 이 세대를 섬기다
죽어야 한다. 한국 사람으로서. 죽기 전에 가능한 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 아이들 정신
및 신앙 교육, 이것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들의 피가 우리에게 돌아온다.
교회 건축도 이런 차원에서 하려고 한다. 50세 이상의 교인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10-40대까지
그러므로 여기 속한 성도들이 정신을 차리고 다음 세대를 이어갈 준비를 해야 한다.
이런 일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우리의 보상을 빼앗긴다.
https://youtu.be/dOZYxg2B16w?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6. 6.12) 누가복음 설교_53 (죄인을 찾아 나서는 하나님) (눅 15: 1~10)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LUKE)
죄인을 찾아 나서는 하나님(53)
성경말씀: 눅15:1-10
대다수 유대인들/종교인들의 문제점: 위선과 탐욕, 근시안적인 시각, 회개 무관심, 교만
특히 이들은 안식일과 십일조 준수라는 율법의 종교 행위에 집착함
공생애 이후 눅14장까지 총 4번의 안식일 충돌, 바리새인들이 3번 예수님 초청, 예수님의 위선자 책망
지난주에는 그들의 교만 책망(11) “제발 나를 높여 주시오!” 구제, 기도, 금식 등 공치사
자기를 높이는 자는 패망한다. 구원, 성화가 안 된다.
먼저 기회가 주어졌으나 교만과 탐욕으로 인해 초청 무시: 세리 창녀, 이방인 등 겸손한 자들 구원
주님의 결론(24), 우리도 우리의 사명을 바르게 인식해야 한다.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사회에서 겸손하게 사는가? 품행이 단정한가?
특히 40대 이하는 정신을 차리고 다음 세대를 이어갈 준비를 해야 한다. 안 그러면 보상을 빼앗긴다.
제자가 되기 위한 비용(25-33), 1월 31일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과 종교인들 책망: 많은 사람들이 제자가 되려고 따라옴(25)
주님의 말씀(26-27): 사람의 본분이 무엇인가? 사사로운 인정으로 왕국을 망칠 수는 없다.
비용을 치러야 한다. 망대 이야기(28-30): 이미 있는 기초 위에 빌딩을 세우는 것, 구원이 아니라
성화, 소금 이야기(34-35): 고대의 소금의 용도, 우리는 썩는 것을 보존할 가치를 지닌 소금이다.
이것이 제 가치를 발하지 못하면 내버림을 당한다. 고전3장: 보상이 없다는 말이다.
배경(1-2)
세리들과 죄인들이 고무되어 그분의 말씀을 들으러 옴(1).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불평(2)
15장에는 잃어버린 양, 동전, 아들의 비유가 있다. 두 부류: 죄인들과 스스로 의인이라고 여기는 사람들
예수님은 죄인들을 불러 모으는데, 스스로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바리새인들은 그들을 내쫓는다.
죄인들이 온 이유: 음식 대접, 돈, 혹은 말씀 타협 No, 주님의 관심, 그들의 필요 인식, 도와줌
바리새인들: 그들을 비난하고 거리를 둠(눅18:9-14), 구약의 율법을 알고 규정들을 만들어 깨끗하게
살려고 하였으나 영혼에 대한 사랑이 없다. 모든 것을 법대로
“어찌 이 사람이 이런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심지어 함께 먹을 수 있단 말인가?”(2) 이에 대한 답변이
15장, 유대인 지도자들의 무지(눅19:10), 예수님은 잃어버린 것을 찾아 구원하러 오셨다.
기독교의 핵심: 죄인만 구원받는다(딤전1:15).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할렐루야! 당신은 죄인인가?
바리새인들의 문제: 자기가 죄인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러니 구원받을 수 없다.
구원의 두 요소: 1. 하나님이 잃어버린 양과 동전을 찾아 나선다. 2. 탕자의 이야기: 사람이 회개하고
와야 한다. 이 둘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살후2:13-14, <죄인을 찾아 나서는 하나님>
잃어버린 양: 남자들의 관심사(4-7)
양이 길을 잃는 이유: 어리석음, 나면서부터 길을 잃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목자가 필요하다(사53:6)
바리새인들, 세리들을 길 잃은 양으로 보았으나 자기들은 아니라고 생각함
이것이 위선이다(마7:3-5), 예수님의 줄기찬 메시지, 위선, 위선, 위선
99마리를 두고 떠난다(4): 그것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안전하지만 한 마리는 위험하
다. 즉 목자에게는 한 마리 한 마리가 다 중요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심정
왜 그런가? 길 잃은 양은 오도 가도 못하는 무기력한 신세, 그런데 대부분이 이것을 알지 못함
잘못 해석해서 바리새인들은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 안 됨. 비유 초점: 한 사람의 중요성
예수님의 성육신, 공생애 사역, 십자가, 부활, 승천의 최종 목적은 마지막 한 마리 양의 구원
그래서 우리는 1. 죄는 미워해도 죄인은 사랑해야 한다: 한 마리 양
어제 동성애 집회(동성애자는 사랑하지만 동성애는 반대한다).
2. 절망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찾아 나선다. 하나님이 다 이루시지만 우리가 받아들여야 한다.
4개의 기쁨(7): 1. 양의 기쁨(행3:8; 8:39 등): 우리 모두의 증언, 2. 찾는 일을 하는 사람의 기쁨:
복음 전도자(우리), 3. 이웃들의 기쁨, 4. 천사들과 아버지의 기쁨- 118 -
잃어버린 동전: 여자들의 관심사(8-10)
동전을 잃은 이유: 누군가의 부주의
유대인 처녀의 결혼 표시: 10개의 동전이 달린 머리 밴드를 착용함. 그래서 동전을 잃으면 큰일
드라크마 동전: 1. 광석이나 단순한 금속이 아니라 돈으로 쓰이는 동전, 왕의 형상이 박혀 돌아다니는
데마다 왕의 권위를 드러냄(눅20:19-25). 이것이 사람의 용도, 2. 그것을 잃어버리면 왕의 형상이
드러나지 않음. 그래서 죄인인 사람은 하나님의 지성, 품성을 드러내지 못하고 하나님의 사랑에서
떨어짐. 다른 주인을 섬기게 됨. 3. 그런데 여전히 가치가 있다. 회복만 하면 된다. 4. 그것을 집에서
잃어버림, 망망대해나 첩첩산중이면 아무 소망이 없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구원받을 소망이 있다.
요약 정리: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죄로 인해 그 형상의 일부가 망가짐. 구원받으면
성령 하나님은 그 형상을 복원해 주시고 결국 우리는 그분의 형상이신 예수님처럼 되며 그분의 본성에
참여하게 됨(벧후1:4).
팔레스타인의 집은 대개 햇빛을 가려야 해서 어둡다(8). 바닥은 골풀을 깔아서 많은 먼지, 그래서 동전을
잃으면 낮에도 등불을 켜서 집을 쓸며 주의 깊게 찾아야 함
이렇게 해서 찾을 때 그녀의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움(9), 위의 목자는 아들 하나님
여기의 여인은 성령 하나님, 여기의 빛은 진리, 청소: 구원받기 전 하나님께서 죄인을 털어내는 것,
심지어 혼동과 무질서까지도 포함됨(사업 실패, 가정 문제, 관계 실패 등), 그 뒤 결국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가 들어옴(시119:130), 여기에 십자가의 복음이 있음
잃어버렸다는 것의 의미
1. 제 자리에 없다: 양은 우리에, 동전에 밴드에, 원래 사람은 하나님과의 교제 안에
2. 기능을 못한다: 목자에게, 여주인에게 가치가 없다. 사람도 마찬가지
그래서 하나님은 친히 죄인을 찾아 나서서 제 자리에 둠으로써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해 주신다.
죄인을 찾아 나서는 하나님
우리는 큰 의미 없이 받을지 모르지만 그 당시 유대인들에게는 큰 쇼크
“감히 하나님이 사람을 그것도 죄인을 찾아 나서다니!” 죄인들과 세리들의 친구(눅7:34)
이런 말씀에 바리새인들은 실족하였다. 영지주의 자들도 마찬가지
1. 아담과 이브(창3:8-9)
2. 가인(창4:9)
3. 노아(창6:8)
4. 아브라함(창12:1)
5. 야곱(창28:10)
6. 모세(출3:1)
7. 기드온(삿6:11)
8. 다윗(삼상16): 사무엘이 찾아가서 막내 다윗을 찾아내어 기름을 부음
9. 요셉과 마리아(눅1)
10. 베드로와 어부들, 세리 마태, 수가성의 여인, 삭개오
11. 바울(행9)
12. 예수님(마1:20-23), 하나님은 사람의 몸을 입고 인간의 땅에까지 와서 죄인들을 찾아 나섬(시
8:3-4)
내 아버지, 혈혈단신, 나를 보라. 대학 공부, 대학원, 교수, 여기서도, 성경 번역, 목사
감당할 수 없는 은혜를 주신다. 여러분은 어떤가? 찾아 나선 하나님에게 발견되었는가?
일생에 그 일이 있어야 한다. 그 뒤 형상을 회복해야 한다. 결국 그 형상에 합치하게 된다.
https://youtu.be/OWZnzIa5doc?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6. 6.19) 누가복음 설교_54 (회개하는 아들과 반항하는 아들) (눅 15장 11~3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LUKE)
회개하는 아들과 반항하는 아들(54)
성경말씀: 눅15:11-32
복음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 준다. 어떤 사람이 구원받고 성장할 수 있는지 보여 준다
즉 주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좋은 성도가 되려면 읽고 적용해야 한다.
대다수 유대인들/종교인들: 위선과 탐욕, 회개 무관심, 교만, 자기들의 기준인 종교 행위로 사람 판단
본인들만 의롭다고 생각하고 기준에 다다르지 못한 사람들은 낙오자 취급
본인들의 눈에는 들보, 다른 사람의 티만 본다. 이것이 위선이다(마7:3-5). 지옥 행, 성장 불가
그런데 예수님은 사람을 그렇게 판단하지 않는다. 속 중심, 세리, 창녀의 절박한 상황, 애태우는 사람
죄인이라는 ‘어쩔 수 없는 상태’ 인지, ‘지금 그대로 나오니 받아 주십시오.’
예수님 당시에 세리들과 창녀들, 대부분의 가난한 사람들은 자기들이 죄인임을 알고 고백하며 나옴.
바리새인들은 절대로 그리하지 않음, 오히려 예수님을 비난함
15장에는 잃어버린 양, 동전, 아들의 비유가 있다. 예수님의 포인트(눅19:10)
유대인 지도자들의 무지: 예수님은 잃어버린 것을 찾아 구원하러 오셨다.
그 잃어버린 자를 죄인이라고 함, 죄인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 성장 불가
구원의 두 요소: 1. 하나님이 잃어버린 양과 동전을 찾아 나선다. 2. 잃어버린 아들 비유: 사람이 회개하고
돌아와야 한다. 이 둘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회개하는 아들과 반항하는 아들>
잃어버린 양(4-7)
양은 어리석음으로 길을 잃는다. 타고난 본성, 그래서 목자가 필요하다(사53:6).
목자는 길 잃은 양 하나를 구원하기 위해 험한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 나서고 드디어 찾아낸다.
즉 목자에게는 한 마리 한 마리가 다 중요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심정, 아들 하나님이 목자로 오심
잃어버린 동전(8-10)
부주의로 동전을 잃는다. 드라크마 동전에는 왕의 형상이 있다. 동전을 잃어버리면 왕의 형상이 드러나지
않는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으나 죄로 인해 형상의 일부가 망가짐. 여인이 잃어버린
동전을 찾듯 성령님은 진리의 빛으로 어둠을 물리치고 찾아낸다. 그래서 우리는 형상을 회복한다.
잃어버린 아들(11-24)
하나님이 직접 잃어버린 양과 동전을 찾아 나서는데 그러면 누가 그분께 발견되어 구원받을 수 있는가?
양과 동전 비유는 하나님이 찾아 나서는 일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아들 이야기는 사람이 해야 할 일
100마리, 10개의 동전, 한 아들로 대상이 좁혀짐, 하나님은 한 사람에게 관심이 있다.
두 아들을 둔 아버지(11), 작은 아들이 아버지 곁을 떠나 혼자 마음대로 살기로 작정함
자기 몫을 받아서 먼 나라로 떠나 허랑방탕한 생활을 하며 재물 허비, 드디어 궁핍하게 됨(12-14)
먹고 살기 위해 그 나라 국민에게 붙어 돼지를 침: 최악의 상황(15)
돼지들이 먹는 곡식 껍질을 먹으려 하나 아무도 주지 않음(16)
드디어 제 정신이 듦(17): 아버지 집은 얼마나 풍족한가! 나는 굶어죽는구나!
회개(18-19), 구원에 필요한 일 두 가지, 아버지에 대한 믿음과 회개
드디어 돌아가니 아버지가 그를 보고 달려가 껴안고 입을 맞춤(20): 달리는 일은 흔치 않음
아들의 회개 고백(21), 아버지의 영접(22-23)
아버지의 선언(24)과 기쁨(25)
사람이 구원받는 과정이 그림으로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1. 사람이 하나님 곁을 떠나고자 하고(의지) 실행함: 아담과 이브 이후의 모든 사람의 특징(창3:4-5)
아이들도 악을 가르쳐주지 않아도 한다. 사람보다 물건, 의무보다 쾌락, 근처 기쁨보다 먼 곳 쾌락
2. 먼 나라로 떠나 흥청망청 살다 보니 최악의 상황, 파산, 죄의 번민, 제정신, ‘영혼의 어두운 밤’
탐욕을 부렸지만 그것이 삶을 윤택하게 하지 못함(눅12:15)
3. 믿음과 회개, 아버지 외에는 답이 없다. 4. 결국 실행(이것이 참된 회개), 5. 아버지의 무조건적인
영접(요3:16; 벧후3:9), 6. 종에서 아들로(우리의 기대 이상의 보상), 롬8:15-17의 외침, 시- 120 -
103:10-14, 7. 집안의 기쁨
4. 자신의 상태를 깨닫고 회개하고 돌아오는 탕자가 바로 오도가도 못 하는 잃어버린 양이며 동전이다.
이 아들이 아버지의 형상을 되찾는다. 하나님의 기쁨이 된다.
5. 예수님의 비유의 결론: 하나님이 직접 찾아 나서지만 오직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만 발견된다.
세리들과 창녀들, 영이 가난한 자들이 바로 이 작은 아들
6. 이들은 의인이 아니라 죄인이다.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존재, 극심한 번민, 영언의 어두운 밤, 자기를
낳은 아버지 외에는 구원자가 없음을 믿고 회개하고 돌이켜야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기쁨을 누린다.
7. 우리는 어떤가? 영혼의 어두운 밤을 통과한 적이 있는가? 창조자 아버지를 믿는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만 믿는가? 생명에 이르는 회개를 했는가?
반항하는 아들(25-32)
탕자 이야기를 듣고는 바리새인들의 안도, 자기들은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났다. 그런데 끝이 아니다.
세리들, 죄인들은 육신적인 죄, 저차원의 죄, 바리새인들은 영과 마음의 죄
큰아들은 들에 있다가 집에 오니 음악과 춤추는 소리(25)
종의 대답(27), 형의 반응(28), 아버지의 간청(28)
형의 대답(29): 나는 깨끗하게 법대로 살았습니다. 제게 보상이 없었습니다. 망나니로 살던 동생이 오니
송아지를 잡았습니다(30). 그에게는 장점이 있었다: 열심히 일하고 불명예 No!
아버지의 대답(31): 다 네 것이다. 그래도 죽은 네 동생이 왔으니 우리가 기뻐해야 한다(32).
형의 문제: (1) 율법의 가장 큰 명령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몸 같이 사랑하는 것(마23:34-40)
그런데 그는 자기 동생이 죽을 고생을 한 뒤 회개하고 돌아왔는데 오히려 그를 미워하거나 무시한다.
겉으로는 거룩하고 깨끗한 것 같은데 속은 사랑이 없고 가증하기 그지없다.
(2) 사람을 살리는 데는 관심이 없다. “나는 의롭게 살았습니다. 저 사람과는 비교하지 마십시오.”
바리새인들과 종교 지도자들, 법대로 하나님을 섬기며 살았다(눅18:9-14).
여기에도 거짓이 있다: 명령을 어긴 적이 없다(29): 바로 지금 어기지 않았는가? 교만과 위선
(3) 아버지를 섬긴 목적이 무엇인가? 그는 아버지가 좋아서 섬긴 것이 아니라 보상을 받으려고 섬겼다.
그의 모든 종교 행위는 무언가 보상을 받는 데 있다. 성숙한 성도는 그냥 아버지가 좋아서 그분만
믿는다. 보상은 주시면 감사, 그러나 보상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 신랑 신부 돈 때문에 결혼
(4) 아버지와 동생 멸시: 아버지의 간청(28)을 거절하는 것 자체가 아버지를 멸시하는 것
동생을 멸시한다: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버린 아버지의 이 아들(30)
동생의 부끄러움을 들추어내며 동시에 이것이 아버지의 잘못이라고 지적한다(요일2:9-11).
(5) 동생과 아버지에게 화를 낸다: 자기만 옳다고
화는 내야 할 때 내야 하지만 올바른 사람에게 내면 안 된다.
주님의 말씀: 나의 모든 것이 원래는 큰 아들의 것이다: 바리새인들, 율법 박사들
그러나 그들은 이런 것을 누리지도, 유용하게 사용한 적도 없다. 기쁨이 없다.
유대인들의 공통적인 문제(롬9:31-33; 10:3). 롬2:4
하늘 아버지는 이런 아들을 설득하려고 지금도 기다리신다(32). 우리는 어떤가?
우리의 교훈
자식들을 사랑으로 키우는가? 죄를 지어도 돌아오게 키워야 한다. 아버지의 마음을 알려주어야 한다.
성도들을 사랑으로 대하는가?
하나님이 받아주신 자들을 용납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질서를 파괴하도록 두라는 말이 아니다.
큰 아들만 빼고는 15장의 모든 사람이 기쁨을 누렸다. 예수님과 기쁨을 누리는 믿음 생활을 해야 한다.
주님을 섬기는 이 생활이 의무인가, 기쁨이 넘치는가?
잃어버린 것을 찾으면 4가지 기쁨(7): 1. 양의 기쁨(행3:8; 8:39 등): 우리 모두의 증언, 2. 찾는
일을 하는 사람의 기쁨: 복음 전도자(우리), 3. 이웃들의 기쁨, 4. 천사들과 아버지의 기쁨
https://youtu.be/cufNQJyrUro?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6. 6.26) 누가복음 설교_55 (돈 바르게 쓰기) (눅 16: 1~1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LUKE)
돈 바르게 쓰기(55)
성경말씀: 눅16:1-13
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는가? 착한 사람을 부르려고. 착한 사람만 천국에 간다. 무언가 모르는 사람
눅15에는 잃어버린 양, 동전, 아들의 비유가 있다. 예수님의 포인트(눅19:10)
유대인 지도자들의 무지: 예수님은 잃어버린 것을 찾아 구원하러 오셨다.
잃어버린 자를 죄인이라고 함, 죄인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 성장 불가
구원의 두 요소: 1. 하나님이 직접 잃어버린 양과 동전을 찾아 나선다. 2. 잃어버린 아들 비유: 사람이
회개하고 돌아와야 한다. 이 둘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작은 아들: 죄인, 자기 뜻대로 살며 방탕하다가 제 정신이 들어 아버지를 믿고 회개하고 돌아온다. 기쁨
큰 아들: 종교인, 의롭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기쁨이 없다. 아버지의 마음을 모른다. 아버지와 동생 멸시
큰 아들만 빼고는 15장의 모든 사람이 기쁨을 누렸다. 예수님과 기쁨을 누리는 믿음 생활을 해야 한다.
작은 아들: 세리와 창녀 같은 죄인, 큰 아들: 바리새인 종교 지도자
후자의 문제: 위선, 근본 원인, 교만과 탐욕, 눅16장은 탐욕의 문제, 재물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1-13)
탐욕을 부리면서 위선에 빠져 종교 생활을 하면 지옥에 간다(14-31)
21세기 기독교의 문제: 믿음이 좋으면 부자가 된다. 베니 힌: “부자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오순절 은사주의 교회들, 뉴에이지 추종자들, 부를 찾아 헤맨다. 부자로 만들어 준다는데 누가 싫어하나?
“돈은 천국을 제외한 이 세상의 모든 곳에 데려다줄 수 있다. 행복을 빼고는 모든 것을 줄 수 있다.”
기억해야 한다: “ 돈은 탐욕을 일으키는 원동력, 잘 쓰면 좋은 종, 못 쓰면 무서운 주인
복음서의 예수님 사역에는 재물과 관련된 기사들이 많다. 가나한 자들의 필요를 인식하고 그들을 섬김,
제자들에게 그들과 나누라고 이야기하심, 초대 교회에는 가난한 자들에 대한 배려가 많이 나옴
회개하기 전의 작은 아들: 인생과 재물 허비, 큰 아들: 불평에 차서 재물을 제대로 쓰지 못함
둘 다 옳지 않음,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인생과 재물, 기회를 바르게 써야 함
성경의 재물 관
재물, 돈은 악한가, 선한가, 중립적인가?
부자에 대한 저주(눅6:24), 어리석은 부자 비유(눅12:13-21), 부자와 나사로(눅16:19-31), 부자
치리자(눅18:18-30), 전반적으로 돈은 잘 사용하지 않으면 패망으로 심지어 지옥으로 이끈다.
딤전6:6-10, 돈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뿌리
세상을 살기 위해, 주님의 일을 하기 위해 재물 필요, 거기에 매이면 고통이 온다.
그래서 재물을 바르게 써야 한다는 말씀을 자기 제자들에게 하신다(1). <돈 바르게 쓰기>
청지기
어떤 청지기(1-2): 부자의 재산 관리인, 재산의 주인이 아니라 관리자, 주인을 위해 재산을 쓰고 누린다.
청지기에게 가장 중요한 것: 신실함(고전4:2), 믿음직해야 한다.
재산을 보며 늘 “내 것이 아니라 주인의 것이다. 주인의 유익, 기쁨을 위해 바르게 써야 한다.”
이 청지기는 이것을 놓치고 재산을 허비함, 주인이 알고 회계 보고 요청, 해임
우리는 어떤가? 우리 역시 주님의 청지기, 인생, 재물, 지식, 재능, 기회, 그리스도의 심판석(롬
14:10-12; 고후5:10)
돈: 십일조만 하면 다가 아니다. 실제로 우리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다. 이것을 회계 보고해야 할
때가 있다. 눅12의 부자(12:21)
시간: 그리스도인은 시간도 잘 관리해야 한다(엡5:15-17). 한 번 지나가면 오지 않는다.
오늘 이야기의 청지기는 기회를 잘 사용해서 미래를 준비함으로 주님의 칭찬을 받았다.
인생의 목적을 즐기는 데 두면 안 된다.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
재능: 재능도 우리의 것이 아니다. 섬겨야 한다. 음악, 방송, 음식, 권면, 운동, 기쁨
말씀과 복음의 청지기(살전2:4): 바른 성경을 지켜야 한다. 바른 복음을 지키고 알려야 한다.
신실하게 한 대로 보상을 주실 것이다. 목사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처리하실 것이다.- 123 -
청지기의 지혜로움
청지기의 현실 인식(4): 과거는 지나갔고 이제 미래를 준비해야겠다.
주인에게 빚 진 자들을 불러 빚을 탕감해 줌(5-7)
기름 백 말, 오십으로, 밀 백석, 팔십으로
심지어 그의 주인도 미래를 준비하는 그를 칭찬함(8)
예수님은 청지기가 재물을 훔치고 다른 사람에게 부정한 일을 한 것을 칭찬한 것이 아니다.
그가 자기의 기회를 지혜롭게 활용한 것을 칭찬함
사실 세상 사람들이 이런 면에서는 그리스도인들보다 지혜롭다(8)
세상 사람들은 시가의 한계 안에서, 우리는 영원이라는 틀에서, 그러므로 우리가 더 잘해야 한다.
세 가지 적용
다시 강조: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1)
1. 영원한 것을 위해 써야 한다(9), 삶은 끝난다. 돈, 기회, 학식을 가지고 가지 못한다(딤전5:7).
특히 돈은 불의하다. 11절의 참된 재물과 대비, ‘신뢰할 수 없다. 속인다. 멸망으로 이끈다’
거짓말로 속여서 대출 얻은 불의한 돈으로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이 아니다.
이런 것들로 친구를 사귀면 그들이 영존하는 처소에서 우리를 환영한다.
우리로 인해 구원받은 사람들, 바르게 말씀을 깨달은 사람들이 영존하는 처소를 주는 게 아니다.
4절과 9절 비교, 이 땅의 집과 하늘의 집, 그런데 우리가 들어가면 그들이 환영하고 환대한다.
주일 헌금, 미디어 선교 헌금, 건물 헌금, 구제 헌금, 풀링 등(고후9:6-11)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영원한 미래를 위해 투자하지 않는다(눅12:33-34).
우리는 이 세대를 섬기다가 다 남겨두고 간다. 삼성 이건희 회장, 롯데 신격호 회장
우리의 물질로 인해 천국에서 기뻐할 성도들을 생각하자.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2. 작은 것에 신실해야 큰 것에도 신실할 수 있다(10-12절).
재물을 바르게 써야 한다. 재물은 의롭지 못하다. 하나님이 거룩히 구별하셔야 바르게 쓰일 수 있다.
바울과 베드로 등 모두 재물을 불의한 것으로 보았다(딤전3:3, 8; 벧전5:2).
돈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은 돈에 의해 부패된다.
성경과 교리가 정확하면 돈도 바르게 써야 한다.
돈 문제가 깨끗하지 않고 사역을 지원해 준 사람들에게 정직하게 보고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복이
없다. 특히 목사들이 이 문제에서 정직해야 한다.
헌금 취급에 관한 한 바울은 깨끗하게 하려고 노력하였다(고후8:21).
3. 하나님과 맘몬 둘 다를 섬길 수 없다(13). 이것은 한 사람이 두 방향으로 가려는 것, 개와 두 사람
오직 하나님만 섬기라. 나머지는 주님이 해 주신다(마6:19-24).
즉 온전히 주님께로 초점을 두어야 한다(마6:33).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시면 우리는 돈을 지혜롭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쓸 것이다.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면 우리는 돈의 종, 돈을 허비할 것이다.
6월 11일 동성애 집회, 악한 세력들 돈 잔치, 우리도 저지하기 위해 찬조하였다.
서울의 한 대형 교회 건축, 일루미나티의 상징들, 오벨리스크(남성 성기) 종탑, 타원형 눈 모양의
교회 안마당에 세계 지도, 호루스의 눈, 남녀의 합일을 통한 다산의 축복(인도의 남근상)
결론
우리는 청지기, 삶은 반드시 끝이 난다. 회계 보고한다.
지금의 재물, 재능, 기회, 시간을 미래를 위해 써야 한다.
특히 구원과 성경을 위해, 영원한 것, 영원한 성도들을 위해 돈을 써야 한다.
돈의 노예가 아니라 부리는 사람, 그러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하나님 보시기에 영적인 사람
재물이 풍성한 자, 비전이 큰 신신한 청지기가 많이 나와 복음 사역, 성경 사역 등에 매진하기 바란다
https://youtu.be/TQpQ2B-cAdI?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6. 7. 3) 누가복음 설교_56 (지옥: 종교적 위선자들의 종착지) (눅 16: 14~3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LUKE)
지옥: 종교적 위선자들의 종착지(눅56)
성경말씀: 눅16:14-31
많은 사람들의 문제: 탐욕, 특히 “주어진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 15장, 회개하기 전의 작은 아들:
인생과 재물 허비, 큰 아들: 불평에 차서 재물을 제대로 쓰지 못함, 둘 다 옳지 않음
지혜로운 청지기
청지기직 회계보고, 박탈, 우리는 청지기, 삶은 반드시 끝이 난다. 회계 보고한다.
1. 세상의 돈, 기회, 학식, 명예를 영원한 것을 위해 써야 한다, 성경, 복음, 교회, 구원받을 자들
2. 작은 것에 신실해야 큰 것에도 신실할 수 있다. 돈 문제 등 육적인 일에 신실해야 한다.
3. 하나님과 맘몬 둘 다를 섬길 수 없다(13). 온전히 주님께로 초점을 두어야 한다(마6:33).
바리새인들의 반응
듣고는 비웃음(14): “영원한 가치, 천국이 다 무슨 말인가? 현실에서 잘 먹고 잘 살아야지.”
예수님의 정곡 찌르기(15): 기도, 구제, 종교 행위 모두 사람들 앞에서 의롭게 보이려고 하는 것
사람들 눈에는 굉장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마음을 보신다. 크게 평가받는 것은 가증한 것, 교황
우리와 우리 교회가 이것을 마음에 두어야 한다. 속이 빈 채 큰 것을 추구하면 문제가 된다.
재물, 명예, 지식, 학식 등으로 평가받으려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무의미
시대가 바뀌었다(16). 히1:1-2, 이제는 아들을 통해 말씀하신다. 유대인이 아니어도 누구라도 들어간다.
율법은 폐한 게 아니라 성취되었다(마5:17-20). 고후3:14-17
율법과 대언자를 정확히 알면 당연히 구원자를 알게 되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17). 그런데 너희는 간음하고 있다(18). 출20:14, 창2:24
간음하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경건한 척하는데 탐욕, 간음 등 말씀을 범하고 있다.
두 부류의 사람: 바리새인, 하나님의 왕국으로 밀고 들어가는 자
종교인들의 종착지는 지옥이다(19-31)
성경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주님께서 지옥의 실상을 보여 주신다. 아직 구약시대
부자와 나사로 실화, 비유에는 이름 No, 나사로, 아브라함, 부자는 이름을 기억할 필요가 없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 등: 씨, 씨 뿌리는 자, 땅 등 무엇을 비겨서 교훈을 줌
여기의 지옥, 부자, 나사로, 아브라함, 구렁텅이, 부자의 형제들 등은 무엇과 비교 대상이 아님.
1. 두 사람의 비교(19-21), 부자의 옷 대단힌 재물, 나사로의 형편없는 실태
예수님의 초점(16:9), 재물로 영원한 친구들을 만들라. 그들이 영접할 것이다.
예수님 당시의 상황: 빈부의 양극화 극심함, 주님의 말씀: 나를 사랑하면 특히 가난한 자들 배려하라.
특히 그 당시 부자들은 거의 다 악한 수단으로 돈을 벎: 내세에 대한 염려 하지 않음, 믿음이 없음
그 당시 가난한 사람들은 대개 영도 가난하였다. 그래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절실하고 확실하였다.
마5:3-6, 눅6:24-25, 이런 배경을 이해해야 주님의 말씀을 소화할 수 있다.
가난하게 살라는 것이 아니다. 부자는 나쁘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 당시의 상황이 그랬다.
핵심은 영원에 가치를 두는 사람, 세상에 가치를 두는 사람,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 맘몬을 섬기는
2. 죽으면서 운명이 대조적으로 바뀐다(22). 다 죽는다(히9:27).
의인이 먼저 죽고 악인은 장수함, 시편 73편 아삽의 시
믿는 자들은 죽을 때에도 특권이 있다: 천사들이 영접한다. 천사는 성도들을 돕는 영(히1:14)
3. 부자의 지옥 고통(23-24): 이곳은 음부가 아니다. 고통의 장소이다(4번). 전갈의 고통
나사로를 보고 아브라함을 보는데 멀리서 보니(23) 더 고통이다. “나사로가 아브라함과 함께 있다니!!”
아버지 아브라함이여(24), 유대인, 혈통이 소용없다. 믿음으로만 천국에 간다.
4. 지옥의 필요성: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왜 지옥이 필요한가?
사랑이시지만 근본은 공의롭고 거룩한 분이시다.
이 땅에 왜 교도소와 감옥이 필요한가? 살인자 등과 같이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평안을 위해 분리시켜야 한다. 거기서 죄의 대가를 받아야 한다.- 125 -
사람도 이러한데 하나님은 어떠하랴? 하나님은 그분과 같은 품성의 사람만 받아들이신다.
사람의 형상이 파괴되었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이 복구된다(롬8:29).
이런 사람만 그분의 신성에 참여한다. 천국
반면에 하나님은 지옥을 원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 만드셨다(마25:41).
이들의 특징: 교만, 하나님 대적, 탐욕, 마귀의 사람 유혹: 본질 신들과 같이 되게 함, 교만과
탐욕,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따로 떼어 분리 보관하신다.
이것을 성경은 둘째 사망이라고 말한다(계20:14-15). 이들은 죽을 수 없는 존재들이다. 죽거나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분리되는 것, 이 최종 장소를 불 호수라고 한다. 맨 끝에는 사망과
지옥이 여기로 들어감(15).
5. 지옥의 위치와 구조: 성경의 지옥은 땅(지구) 속 중심부이다(마12:40).
구약 시대에는 의인이든 죄인이든 죽으면 몸은 무덤에, 혼은 땅 속 지하세계로 갔다.
지하 세계는 1) 지옥, 2) 낙원(아브라함의 품), 3) 둘 사이의 구렁텅이(무저갱), 26절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뒤 사흘 동안 낙원에 가셨다. 누가복음의 강도를 맞이함(눅23:42-43)
그 뒤 부활하시면서 낙원에 있던 모든 혼을 셋째 하늘로 옮김(엡4; 고후12). 지금은 거기에 낙원
지옥과 무저갱은 여전히 땅 속에 있음.
신약시대 그리스도인은 죽자마자 셋째 하늘로 주님께로 간다(고후5:7-8; 빌1:23).
6. 지옥의 특징
a.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는 장소(24), 불의 장소
b. 긍휼이 주어지지 않는 장소(25), 긍휼은 이 땅에서만 주어진다.
c. 이 땅에서 회개하지 않으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롬2:4). 26절: 하고자 해도 할 수 없다.
d. 공정한 심판이 이루어지는 장소: 아브라함의 대답(25), 부자의 수용 100%
지옥에서도 하나님의 공의에 대해서는 아무도 불평하지 못함
e. 기억이 그대로 존재하는 장소: 나사로, 자기 형제들
f. 지옥에 있는 혼의 실체: 보고 느끼고 말한다. 이 혼은 진짜 사람, 성경의 혼은 몸이 있다.
g. 계6:9-11, 다섯째 봉인, 말하고 옷을 입는다. 혼의 수면 등은 없다(안식교, 여증).
7. 종교인은 지옥에서도 자기의 의를 드러내고자 함, 자녀 No, 아내 No!
5형제, 그들에게 나사로를 보내서 증언하게 하여 오지 말게 하라(27-28)
땅에서 한 번도 하지 않음. 거기서 기억이 남, 시간이 있을 때 여기서 해야 한다.
그의 이 간청도 수용되지 않음. 지옥에서는 어떤 간청도 수용되지 않는다.
8. 주님의 말씀: 그들에게 모세와 대언자들이 있다(29). 매주 모여 구약성경을 읽는다. 회당에서 말씀
강론을 듣는다. 핵심: “회개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구약의 여러 사건들: “심판이 있다”
하나님은 심판하실 때 매우 무섭다(히12:21, 28-29).
성경을 믿지 않으면 죽은 자가 살아나서 외쳐도 듣지 않는다(31).
9. 성경을 주신 이유(롬15;4): 배움을 위해, 하나님, 창조, 창조물, 사람의 본분, 교만, 탐욕 No
결론
하나님께서 부자에게 모든 기회를 주셨다. 1. 유대인, 2. 성경, 3. 많은 재산, 4. 나사로(베풀 이웃
21절을 보라, 먼저 죽는 것도 봄 22절)
그러나 그는 15절처럼 사람들 앞에서만 의롭게 보이려고 하다가 결국 지옥으로 들어갔다.
하나님은 속 중심을 보신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면 성도들을, 교회를 섬겨야 한다.
또한 멸망 받을 세상을 사랑하고 때를 파악하며 바르게 살아야 한다.
부자는 지옥에 가서도 자기와 가족들만 생각, 이기적이다.
그래서 지옥은 혼의 병을 고쳐주는 병원이 아니라 죄인을 가두는 감옥이다.
의로운 자들을 위해 이런 감옥은 반드시 필요하다. 막8:36-38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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