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반의 매듭달 두번째 놀이이야기📦♻️

[다솜지기 2]

여러 재활용품 중
이번에는 상자와 휴지심, 계란판 등을 이용한
놀이를 즐겼답니다☺️

상자도 종류가 다양하죠!
큰 상자, 작은상자, 뚜껑이 있는 상자, 케이크 상자 등…
비정형화된 놀잇감은 상상력을 자극시킵니다.
상자를 탐색하고 자유롭게 놀이해요!

택배왔습니다~

이 상자는 어떻게 열 수 있지?

가스레인지예요~

상자 빌딩이다!!

이건 자동차예요!

소방차예요!

상자로 자유롭게 놀이하던 중
상자 안에 쏙 들어갑니다
자동차같다고 이야기하는 다솜이들~

상자에 바퀴, 번호판, 창문을 그려
자동차처럼 색칠하고 꾸며봅니다!
크레용으로 상자에 색칠하니
종이에 색칠할 때와는 다르게
드르륵~드르륵 소리나는것에 신기해했답니다

안에도 색칠하자!!!!😝

상자안에 들어가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
상자를 펼쳐서 몸에 끼워보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바로 로봇이래요🤖

이번에는 상자가 로봇으로 변신합니다!

휴지가 돌돌 말려있던 휴지심!
휴지심으론 어떤 놀이가 이루어졌을까요?

테이프를 붙여 길게 연결해보고, 색칠을 해보며
망원경, 확성기, 전화기, 샤워기 등
다양한 물건들이 완성됐어요!

목욕하는 중이에요~

“이거 우리집에서 봤는데!”
“계란?”

올록볼록한 계란판이 신기해요.
차곡차곡 쌓아보니 모양이 딱 맞아요!
그러한 계란판을 사용해서
계란판 테트리스 놀이도 즐기고,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이번엔 모든 재활용품 총 출동!
다양한 재질의 포장재와 완충재, 상자, 페트병 등
다솜반에 가득 모인 재활용품으로 놀이해요!

보물 지도같아요! 보물 찾으러 출발!

택배가 이렇게 왔어요~ 뽁뽁이로 감싸는 중이랍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찾은 재활용표시!
자세히 보니 우리가 놀이하는 것 곳곳에
똑같은 재활용표시가 있어요!

페트병, 우유곽, 요구르트병, 장난감 상자, 양념통,
햄.참치 캔, 음료수 캔 등…
곳곳에 숨어있는 재활용 표시를 찾아봐요!♻️

이렇게 재활용 표시가 있는 것은
분리수거해야함을 이야기해보았어요.
“왜? 왜 쓰레기통에 버리면 안돼?”
하고 궁금해하네요!

분리수거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사진을 보며 이야기나누었어요.
지구야, 아프지마🫶

아직 종이, 유리, 플라스틱, 캔류로
분리하는 것은 어려웠지만,
분리수거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집에서도 재활용표시가 있는 것이 있는지 찾아보고,
다솜이들도 함께 분리수거 하기로 했답니다!

“이거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다솜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