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 밤 지새우고 -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기시작했습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랐지만 또 다시 광야로 나서야 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무지,무능한데다 국민을 속이는 일을 예사롭지 않게 하는 굥정권을 향해
국민의 목소리를 들려주어야 합니다.
자신의 능력에 걸맞지않은 자리에
있다면 스스로 내려올줄도 알아야합니다.
언제까지 자신의 생각으로는 단 한마디도 못하고 쪽지를 보면서 읽어야 하는 허수아비 대통령을 보고만 있어야 할까요?
아스팔트 위에서 투쟁하려면 든든하게
먹어둬야죠.
긴 밤 지새우며 이 가을 새우구이를 기다렸습니다.
순천 별량면 일출길 200 대부수산.
새우 양식장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 싱싱하고 양도 많습니다.
통통한 새우소금구이에 시원한 칼국수와 대미를 장식하는 새우 대가리 튀김까지...
힘을 내야죠.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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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짜리가겁대가리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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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따라
순천맛집 대부수산 새우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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