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석열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서명자가 100만명을 넘어서자 더불어 민주당이 탄핵소추안 청문회 실시 가능성을시사하며, 윤 대통령과 여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2024년 7월 3일 국회 열린 국회정보포털에따르면 윤 대통령 탄핵청원 도의자 수는 이날 오전 10시반경 100만명이 넘어섰다. 지난달 20일 청원에 올라온지 13일 만이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혼을 내고 회초리를 들어도 대통령이 요지부동,마이동풍이니 2주도 안되는 짧은기간에 100만명이 탄핵청원에 동참하는 것 이라며 난파 직전인 국정이 제자리를 찾으려 면 대통령부터 달라져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