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던 박원순시장이 왜 자살했을까?
시장임기가 끝나면 대권도전이 예상되던 사람이
왜 갑자기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
그에게는 피할 수 없는 정념이 있었고
그 정념을 불태운 상대가 그의 여비서였으며
그 여비서가 자기를 사랑한다고 생각했음에도
정반대로 그녀에게 성추행으로 고소를 당하니
극도의 배신감을 느꼈을 것이고 피소사실을
알게된 배우자가 대노했을 것이다.
Why did the high-riding mayor Won-sun Park kill himself?
Why did he who had been expected to run for President
after his mayoralty suddenly take such an extreme option?
He must have burnt his inevitable passion on his female secretary,
who he had believed would not divulge it but contrary to his belief
accused him of sexual assault, which must have seized him with
extreme pain of betrayal let alone his wife's anger over his affair.
상기이유외에도 그가 그동안 고위공직자로서 쌓아온 이미지가
일순간에 산산조각이 나고 경찰조사까지 받아야하는 수치를
당하게 되니
일반인들 같으면 자신의 생명을 버리지 않겠지만 최장수 시장으로서
그가 세상에 투영해온 이미지와 앞으로 겪게될 수치와의 괴리가
너무나 크고 끔찍해 도저히 감당이 안돼 자살을 택한 것이다.
Apart from above reasons, he chose to kill himself, unlike an ordinary man
who would not do so, in the face of disgraceful police probe on top of the
prospect of his image falling apart that he had built as senior official, for he
could not bear the huge gap between his image he had projected in public
as the longest-serving mayor and the disgrace he will have to suffer.
대중앞에서는 착한 사마리탄의 모습을 보여줄 수 밖에 없는
고위공직자가 세상이 용납할 수 없는 비행을 저지르면 그 비행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순간 일반인들보다 훨씬 더 견디기 어려운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통제하지 못한 욕망때문에 대중에게 보여주는
자아와는 전혀 다른 추한 자아를 키워나가다가 그 추한 자아가 세상에
드러나는 순간 죽음을 택한다.
그러니 두개의 자아를 갖지말자
순수하고 투명한 한가지 자아만을 천년바위처럼 장고한 세월동안 유지해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쁨이 되고 그들의 가슴을 찢는 일이 살아생전은 물론
사후에도 없게하자.
Senior officials who cannot but show a good Samaritan image in public
feel much more unbearable than an ordinary man when their wrongdoing
unacceptable to the world is revealed in public.
Because of the desire they cannot control by themselves,
they develop an ugly self quite different from the one they show in public
until they choose to kill themselves the moment it is revealed in pubic.
So, let's not have two selves.
Let's keep just one pure and transparent self for a long time that's
firm and changeless like a millennium old rock so we can make our loved
ones happy, never tearing their hearts apart both in this and otherworld.
첫댓글 역대 극좌들의 말로는 다 이러지 않았습니까?
종북좌빨들은 사상교육을 받기때문에,대중에 알려지기 전까지는 성인군자 같지만,알려지면 추악하기 이를데 없지요.
노무현,안희정,이재명,오거돈,윤미향,박원순,등등
좌파들은 자신들의 성향때문에 표리부동한 사람이 많습니다.
평등교육을 주장하면서 자기자식들은 서류를 위조해 일류대학에 보내고 의사를 만들고 반미를 주장하면서 자기자식들은 뒷구멍으로 미국유학 보내고 박원순처럼 미투사건 승소 1호 변호사가 솔선수범해 성추행을 하지요.
잘못을 지적받으면 우파들은 얼굴을 붉히고 물러나지만 좌파들은 핏대를 올리면서 자신들이 잘못한 게 없다고 빡빡 대들지요. 우파와 좌파의 가장 큰 차잇점은 우파는 자기편이라도 죄를 지으면 편을 들어주지 않고 낙마시켜버리고 법의 심판을 받게하지만 좌파들은 같은 편이면 무조건 죄가 없다고 감싸주고 보호해주지요.그러니 나라에 윤리와 도덕이 간데없고 이성과 법이 간데 없고 백해무익한 엉터리 궤변만 잘 늘어놓고 웃사람한테 아첨 잘하고 엉터리 통계로 국민을 잘 속여넘기고 보여주기식 쇼를 잘하는 사람들이 나라의 주류, 지도층과 상류층이 되었습니다.
국민들이 좌파들의 위선과 허구를 알아채기 전까지는 우리후손들이 우리들보다 더 잘 살게 되는 날은 영원히 오지 않을 것입니다. 좌파들은 한번 정권을 잡으면 나라가 망할 때까지 절대 놓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리스 피판드레우 좌파정권이 그리스가 거지나라가 될 때가지 삼십년 넘게 집권했고 아르헨티나 페론좌파정권이 아르헨티나가 세계10대부국에서 남미의 중환자가 될 때까지 수십년 동안 지속됐고 베네주엘라가 차베스에 이어 마두로 좌파정권까지 국민 90%를 쓰레기통을 뒤지는 거지로 만들었음에도 20년 넘게 집권하고있습니다, 돈을 벌어 세금을 내는 사람보다 세금은 내지 않고 복지혜택만 누리는 사람들의 표가 더 많다고 그들만 위하는 정권치고 나라를 거덜내지 않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한국의 좌파/우파는 미쿡의 liberal democrats/conservative republicans와는 그 connotation에서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군요! 소생의 경우 한국 좌파의 행태는 싫어하지만 미쿡에서는 등록된 liberal democrats이며 북한의 인권문제 개선에 관심이 있거든요. 따라서 소생은 짬뽕 좌파인가?
바람을 피울려면 이혼을 하면되는데? 아니면 충영 group과 같이 길거리와 "바람"을 피우면 되겠지요! ㅋ
한국의 좌파는 미국의 liberal democrats 와는 하늘과 땅 만큼 다릅니다. 미국의 liberal democrats 와는 달리 한국의 좌파는 위선적이고 표리부동하고 북한인민의 인권보다는 김정은을 추앙하는세력(김정은 백두영웅칭송및 환영대회개최)들로 북한 탈북민인권단체를 조사해 구속하고 이미 탈북한 사람들에게는 돈을 주며 북한으로 다시 넘어가라고 권유하지요(윤미향부부의 행위) 현정부 집권이래 북한한테 인권개선하라는 말을 해본적이 없고 오로지 북한바라기, 김정은 바라기만 하고 있죠. 현정부 출범 전에 580조의 국가채무가 현정부 말에는 1000조를 훨씬 뛰어넘게된다는 게 재정기획부 예상입니다. 인구가 줄고 GNP는 감소추세인데 국가채무가 5년만에 두배로 점프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15조씩 흑자를내던 공기업들은 모두 적자전환했고 제조업이 망해가니 세금과 국가채무로 노인아르바이트자리를 70만개 가량 늘린 다음 일자리 통계에 포함시켜놓고
@이재모 맙소사!
그런 식의 행태라면 소생은 definitely 짬뽕 좌파도 아닙니다. ㅋ
경제가 좋은 방향으로 가고있다고 큰소리치는 좌파정권, 근로자 2600만의 8%에 불과한 양대노총을 최저임금위원회에 근로자 대표로 참석시켜 나머지 근로자 92%의 의견은 무시해버리는 비민주성, 오직 노조말만 듣고 노조 이익만 대변하는 정권, 스스로 사회주의자라고 공언하는 비리장관을 차기지도자로 밀다가 역풍을 맞으니 잠시 후퇴시켰지만 다시 등장시킬 기회를 노리는 정권, 지난 3년동안 한국의 모든 분야를 망쳐버렸음에도 앞으로 30년에서 50년동안 집권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는데 그것이 가능할 수도 있는 것은 일반국민들이 그들이 얼마나 급격한 속도로 나라의 전분야를 망가뜨리는지 관심도 갖지않고 그저 잘하고 있다고 박수만 치고있거든요, 부자들이 낸 세금과 국가채무를 공짜로 국민들에개 나눠주고있는 현직도지사가 차기대통령 선호도 2위를 차지하고있고 연일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으니 망국으로 치닫는 나라의 운명을 바꿀 계기가 영영 나타나지 않을 것 같아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