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날을 저는 제대로 보내지 못해 아쉬울 정도로 아주 바쁜 하루였지만!!
자기 전에 언니한테 고맙다고, 수고 많았다고, 또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서 왔어요. 마마무로, 또 가수 문별로 좋은 노래 들려주고 항상 함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언니들과 처음부터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언니들을 좋아하기 시작하고 제 하루하루는 언니들로, 또 언니로 꽉꽉 차있어요. 그게 제 일상이고 행복이고요. 10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만큼 우리의 앞으로 함께할 미래는 더 길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저는 영원을 믿어요. 특히 언니들과 함께한 이후로는 더더욱 확신해요.
언니들 좋아하면서 꽤 긴 시간 언니를 한 번도 못 봤었는데 실컷 보다가 못 본 지 꽤 됐더니 요즘 언니가 너무 보고싶네요🥹 꿈에서 만나요😪 오늘은 어느 날보다도 더 큰 사랑을 온 마음 다 해 보낼게요. 끝내주는 푹잠 주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