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의 장단점, 생활신조
"사람의 관계를 소중히 생각합니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복 가운데 최고는 인복이라 생각하며, 한번 맺어진 관계를 지속시키는 것 또한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저의 생각은 여러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조율할 때 빛을 발휘합니다. 의견 갈등이 생긴 친구들 사이의 중재를 해주는 것은 저의 역할이었고, 대화 속에서 타협을 찾는 모습을 보는 것은 큰 기쁨이었습니다.
'항상 웃는 모습이 좋다’주위사람들이 가장 많이 말하는 저의 인상입니다.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남보다 낙천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 성격과 이미지 때문에 조금만 화를 내도 주위사람들이 쉽게 오해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특히 학교 후배들에게 충고를 할 때나 화를 내는 경우에는 저에게 보이는 이미지와 다르다는 이유로 실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외유내강의 대나무처럼 부드럽지만 냉철한 마인드를 갖고 의사표현을 할 수 있게 노력중입니다.
지원동기/희망근무분야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중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를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어제의 1등을 뒤로하고 고객들과 함께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신하고, '無에서 有가 아니라 有에서 또다른 有를 만들겠다는 포스코의 모습이 이 글귀에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늘 자신을 채찍질하지만 그것이 세상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것임을 아는 사람들, 이들이 포스코의 구성원이며, 저 또한 그 중에 한 사람이 되어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하나의 강판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공정과정을 거쳐야합니다. 그 중에서 제가 가장 흥미를 느끼는 분야는 제강공정 분야입니다. 신소재강도학, 결정제어공학, 상변태학 등의 수업으로 이론을 공부해왔으며, 분순물의 제거와 함께 철에 특성을 부여해 주는 작업에 관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사회봉사활동/자기개발노력
‘말이 통하는 엔지니어’
세계가 주무대인 포스코인으로서 말이 통하지 않는 엔지니어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저는 대학교 3학년을 마치고 1년간 휴학을 하면서 한국인에게 가장 약한 부분인 영어 스피킹 실력을 높이기 위해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현지인들과 주말이면 같이 여행을 다녔고, 그것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외국인과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1세기 리더가 되기위해’
모든 사람들이 리더가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21세기 리더가 되기위하여 작년 1월 많은 리더들이 선택했고, 또한 효과를 본 ‘데일 카네기 리더쉽 프로그램’을 수료하였습니다. 이것을 통하여 배운 대인관계에 필요한 기술과 글로벌 리더가 되기위해 필요한 능력은 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많이 보완해주었습니다.
당신의 성공적인 취업!! 닥취(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https://t1.daumcdn.net/cfile/cafe/11398E1B4BD564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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