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제 포르말린 잘 아시죠
백신에도 들어간다는 ㆍㆍ
이 포르말린에서 독가스 포름알데히드가 나온다는 것은 조금만 검색해도 알수 있을것입니다
근데 이 포름알데히드 노출에 제일 피해를 입는 계층이 태어나자 마자 아토피 달고사는 아이들과 담배도 안 피우는데 어느날 갑자기 폐암 선고받는 여성 특히 전업주부들이 아닐까 싶네요
포름알데이드 가스가 합판으로 만든 생활가구와 건축자재에 많이 쓰이는 접착제에서도 많이 나오고
특히 부엌 싱크대는 거의 이런 합판으로 만든다고 보심 됩니다
싱크대 문 열자마자 확 풍기는 이상한 냄새 거의
포름알데히드 가스라고 보면 우리 주부들이 날마다 얼마나 많이 이 가스에 쉽게 노출되는지 더해서 조리시 발생하는 연소 가스등이 합쳐져서 건강에 치명적이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시멘트 독성가스 라돈가스 등등ㆍㆍ
이 포름알데히드 가스가 아래 자료보시면 유독 폐에 치명상을 입히는군요 ㅠ
일단 자료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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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올의 산화로 얻는 자극성 냄새를 갖는 가연성 무색기체로, 보통 공기 중에 포함된 메탄에 햇빛과 산소가 화학 반응하여 생성된다.
포름알데히드는 인체에 대한 독성이 매우 강한 물질로, 50ppm 이상에 노출될 시 심한 경우에는 독성 폐기종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외국어 표기 Formaldehyde(영어)
공식명칭 폼알데하이드
메탄올의 산화로 얻는 자극성 냄새를 갖는 가연성 무색기체로, '메탄알(methanal)'이라고도 한다.
특히 물에 잘 녹아 흔히 포름알데히드 37% 전후 농도의 수용액을 만들어 사용하는데, 이를 포르말린(formalin)이라 한다.
포르말린은 살균, 방부제로 주로 사용된다. 포름알데히드는 보통 공기 중에 포함된 메탄에 햇빛과 산소가 화학 반응하여 생성되며, 탄소가 포함된 물질이 불완전 연소할 때나 산불이나 담배 연기, 자동차 매연 혹은 음식을 만들 때에도 발생한다.
예컨대 포르말린 제조, 합판 제조, 합성수지 및 화학제품 제조, 소각로, 석유정제, 유류 및 천연가스 연소시설 등에서 발생한다. 특히 최근에는 실내 공기오염의 주요 원인물질로 건축자재(단열재, 실내가구의 접착제 등)에 쓰이는 포름알데히드가 문제가 되고 있다.
포름알데히드의 독성 포름알데히드는 인체에 대한 독성이 매우 강한 물질로, 사람이 포름알데히드에 노출되면 질병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포름알데히드의 농도에 따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0.1ppm 이하의 경우에는 눈, 코, 목에 자극이 오고
▷0.25~0.5ppm의 경우 호흡기 장애와 천식이 있는 사람에게 심한 천식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2~5ppm의 경우에는 눈물이 나며 심한 고통을 느끼게 되고
▷10~20ppm의 경우에는 정상적인 호흡이 곤란해지며, 기침·두통·심장박동이 빨라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포름알데히드 측청기의 상한치인 50ppm 이상에 노출될 시에는 폐의 염증과 더불어 현기증·구토·설사·경련과 같은 급성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독성 폐기종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포름알데히드는 체중 1kg당 100mg(0.1g)을 섭취했을 경우 50%가 사망하게 되는데, 이는 체중 70kg인 사람 100명이 7g씩 섭취할 경우 그 중 50명이 죽게 된다는 뜻이다.
1981년에 만들어진 쉥케(Schenke) 보고서에 따르면 공기 중 30ppm 농도에서 1분간 노출되면 기억력 상실, 정신집중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100ppm 이상 마실 경우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한편, 포름알데히드를 폐기할 경우에는 유해화학물관리법과 폐기물관리법에 의해 반드시 고온소각하거나 고온 용융·고형화 처리하도록 규정돼 있다.
첫댓글 본문중 포름알데이드 독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보시면 독성 폐기종, 기억력 상실이 있는데 폐암에다 치매까지 유발 할수도 있겠네요
특히 노후에 치매 환자들이 남성보다 여성들이 더 많은 이유중에 하나가 이 포름알데히드 가스 노출이 살아오면서 여성들이 더 많이 노출된 까닭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정해 봅니다
여튼 포름알데히드 가스 아주 무서운 독성 물질인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아파트에 살면서 아토피 심한 아이들이 시골로 이사하니 좀 덜하다는 글이 많이 보이는데요
다 그 이유중의 하나가 포름알데이드 가스 노출이 덜 되는 때문이기도 하겠죠
좀 더 치유효과를 보실려면
시골에 살아도 도회지와 전혀 다른 주거 여건이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시멘트가 아닌 황토집, 문이나 창틀등 건축자재등이 합판등 인조목이 아닌 천연목, 생활가구도 좀 비싸더라도 원목가구 사용, 최대한 피톤치드 많은 산림에 많이 노출, 해독 천연식품 많이 섭취ㆍㆍ등등이 있겠습니다
아파트 시멘트가 일본수입된 쓰레기 시멘트라더라요
옛날같이 약품안섞은 황토 으깨여 지은집 아니고는 나무들도 제다 방수나 다른 처리를 한것이고 황토도 깊은 산속 황토아니고는 오염되었을듯 하긴 하지만 그래도 천연 나무나 천연소재가 특히 아궁이 군불땐 황토방에서 지내는 암환자들이 호전되는것봄 더 그런듯요
시골 산골은 물도 지하수라 수돗물보다는 화학제품이 덜 들어 그런듯요
물정화하는 기법부터 친환경으로 바꿀 방법이 있다 여깁니다.
솔직히 각종 정수기도 안전한지 의심은 되더라구요
요즘은 시골이라고 결코 안심할수 없다고 생각드네요
웡카 난개발이 심하니 ㆍㆍ뿐만 아니라
얼마전 의성 쓰레기산 이슈나 아직도 해결책없는 봉화 모제련소 이슈나 전형적인 농촌 오염화의 표본이라 생각드네요
학교 교실바닥과 강당바닥에 사용하는 합판접착제에 포름알데이드를 사용합니다. 학교 강당과 교실 바닥에 바닥플로링마감재깔기전에 각재로 수평잡고 그위에 합판으로 마루기초작업하는데 합판 설명서에 1급발암물질인 포름알데이드 사용했으니 주의하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놀랐습니다. 근데 아무도 거기에 대한 이의제기를 안하더군요. 지금도 초등학교 교실마루에 아무런 조치없이 사용하고 있을 것같습니다. 학교공사안한지 10년넘었는데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같습니다.
집안밖으로 이래 놓으니 아이들 아토피가 병원서 백방 처방해도 잘 낫지를 않는군요 ㅠ
원천적으로 포름알데히드 접촉을 차단해야 되는데 말이죠
교실 바닥뿐만 아니라 운동장까지 온통 우레탄, 인공잔디를 까니 이 또한 포름알데히드 접착제 쓰지 않을까 싶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