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RAW에서는 트리플 에이치가 다니엘 브라이언에게 브라이언의 외모를 지적하며 '다니엘 브라이언처럼 작은 선수는 WWE의 얼굴이 될 수 없다'고 언급했는데 이를 지켜 본 백스테이지에서는 아무리 엔터테인먼트지만 WWE 최고 책임자가 그런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도 있었다고 합니다.
- 돌프 지글러는 올초까지만 하더라도 메인이벤터로 활동중이었지만 최근에는 미들 카터로 활동중인데 이는 악랄한 태도를 가진 WWE 내부의 누군가가 지글러에 대한 평가를 절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WWE 관계자는 지글러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언론에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글러는 스토리라인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WWE 관계자들은 그가 회사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 에지는 이번주 RAW 세그먼트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이것이 엔터테인먼트라는 것을 잊었다면서 산타와 부활절 토끼는 없다고 트위터에 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RVD는 트위터를 통해 '이번주 RAW를 보지 못했으며 강렬한 이야기였던 것 같다' 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와이어트 패밀리의 루크 하퍼는 이번주 RAW에서 에릭 로완과 팀을 이뤄 미즈 & 코피 킹스턴과 경기를 했는데요. 그의 경기력을 본 백스테이지에서는 칭찬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인디 시절 '브로디 리'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 앞전에 에바 마리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이는 여전히 유효하며 토탈스 디바스에 출연했지만 대부분의 동료들이 그녀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그녀가 RAW와 스맥다운에서 형편없는 경기력을 선보인것에 대해서도 좋지 못한 평가를 받으며 29세의 적지 않은 나이의 그녀가 프로레슬링 경험이 적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다고 합니다.
- 렉스 루거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WWE와 WCW의 환경 차이에 대해 '매우 비슷하지만 자신은 애틀란타에 살았기 때문에 어디든지 여행할 수 있어서 WCW가 편했지만 두 회사는 상당히 비슷했다' 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WWE에 대해 '월요일 밤 레슬링 전쟁의 승자이며 그래서 지금은 레슬링 업계에서 No.1이고 위대하며 독보적이며 경쟁자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 원래 이번주 RAW의 메인이벤트는 로즈 브라더스 vs 더 쉴드의 핸디캡 경기였지만 계획은 변경되어 다니엘 브라이언 vs 딘 암브로스의 경기가 오프닝 경기로 열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 딘 암브로스는 이 경기에서 무릎에 뒤틀리는 부상을 입은 것처럼 보였지만 그리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백스테이지에서는 다소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 이번주 RAW에서 CM 펑크는 랭스턴과 팀을 이뤄 라이백 & 커티스 액슬과 경기를 가졌는데 경기후 상당히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 이번주 RAW에서 보여진 빅 쇼의 트럭 운전 세그먼트는 사전에 녹화된 장면이라고 합니다.
- 이번주 RAW 백스테이지에는 NXT의 사비에르 우즈가 있었지만 방송에 등장하지는 않았습니다.
- 이번주 RAW 시청률은 2.71 Rating을 기록하여 전주보다 무려 0.17 Rating 하락했습니다.
- 이번주 스맥다운이 끝나고 열린 다크 매치에서는 다니엘 브라이언이 랜디 오턴을 이겼다고 합니다.
- TNA의 크리스토퍼 다니엘스는 Direc TV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꿈의 경기 상대로 크리스 제리코를 뽑았습니다. 다니엘스는 항상 그의 팬이며 제리코는 운동 선수와 엔터테이너로 완벽하다고 극찬했습니다.
- 미키 제임스는 템플-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레슬링 경기는 끝난 것이 아니며 경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은퇴를 하게 된다면 올바르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RAW의 저조한 시청률에 빈스 맥맨이 다음주 RAW에 전격 출연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스테파니 맥맨에 이어 트리플 에이치도 최근 주식을 팔았다고 합니다.
- NXT의 타일러 브리즈는 지난 주말에 열린 라이브 이벤트에서 저스틴 가브리엘과 경기를 가졌는데 악역으로서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 ROH의 제이 브리스코는 트위터를 통해 어깨 부상에서 회복되어 복귀해도 된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첫댓글 RAW 어떡하냐..
지글러도 그렇고 트리플 H도 그렇고.......왠지 분위기가 안좋아지는 것 같네.........
아 지글러 ㅠㅜㅜ 에지는 제리코와 다르게 반응하는 걸 보니 스토리에 개입될 가능성은 적을 듯
어딜 가든 역시 위에 있는 사람들은 올바른 소리를 싫어하네요.
이와중에 주식판게 눈에뛰네
루크 하퍼가 허스키 해리스보다 훨씬 기대가 많이 가긴함...
산타와 부활절 토끼..? 무슨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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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루거 사진 보고 순간 크리스 벤와인줄..
크리스 벤와보단 빌리건과 똑같지 않나여? 전 렉스루거 볼 때 마다 빌리건 같음 ㅎ
빈스는 자기가 출연하면 시청률 오를거라는 착각을 하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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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떨어지는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인것도 한몫할텐데요
궁금합니다! 시청률 저하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나오는 카드가 빈스의 로우 출연인데요, 실제로 빈스가 로우를 출연하여 하락중인 시청률을 끌어올린 사례가 있었나요?
네
Aㅏ........지글러한테 왜 그러는거야 정말.....ㅠㅠ
주식막팔아치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