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담초는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뿌리와 꽃을 약재로도
사용한다.
3~4월에 나비모양의 꽃이 노랗게 피어 붉게 변한다.
꽃잎을 먹을 수도 있는데, 은은한 단맛이 나서
요리를 장식하는 재료로 사용한다
봄과 가을에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린 골담초는
한방에서 무릎뼈가 쑤시거나 다리가 부을 때
또는 신경통에 쓰고 있으며,
말린 꽃은 아이들의 기침이나 대하증, 요통에
효과가 있어 치료제로 쓰인다.
뿌리를 말린 것을 골담근 혹은 금작근이라 하는데,
관절염 치료에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뿌리로 술을 담가도 먹는다.
꽃말 ; 겸손, 청초
출처 : 다음백과
시골밭 입구에 골담초가 무성하게 자라더니
수없이 많은 꽃망울을 맺혀 가면서
한 두개씩 꽃이 피고 있습니다.
첫댓글 골담초가 기침에 좋았네요. 뭔가 염증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기억해 두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오호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행운 번호 드릴게요 #49
저희집도 골담초꽃 피기시작했네요
가시때문에 꽃따기가 쉽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