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나면 그게 위암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의사가 제멋대로 처방해준 약을먹고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아까운 사람목숨하나가 그냥 사라지는 겁니다.
3. 한의사들로 인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가) 위암환자를 한 번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위암은 조기에 진단 시 95%가 치료가 됩니다. 95%의 치료율은 현대의학에서 완치라는 말과 거의 같습니다. 또한 위암은 증상으로만 알 수 없습니다. 기능성소화불량증, 위염, 소화성 궤양, 위암 등 전부 초기 증상은 비슷할 수가 있습니다. 즉 초기 증상으로 단순한 소화불량과 더부룩함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습니다. 그럼 위암을 어떻게 조기 진단을 하느냐? 그건 내시경에 의해서입니다. 내시경만이 지금 거의 유일하고 확실한 조기위암 진단법입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소화불량으로 올 경우 증상에 따라 내시경을 먼저 하는 것입니다. 더 큰 질병을 놓치지 않기 위해 내시경을 먼저 합니다. 하지만 주사와 검사를 두려워하고 한약이 몸에 좋다고 믿는 일부 환자들은(특히 의학지식을 접하기 어려운 시골에 많습니다) 그냥 한의원에 가서 한약을 1-2개월 치 먹고(기본적으로 한약은 1달 분 씩 줍니다) 낫지 않으면 결국 병원에 옵니다. 다행히 단순한 소화불량이면 그 환자는 운이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위암일 경우 1달 뒤 병원에 오면 치료할 수가 없습니다. 조기위암으로 판단되어 수술을 하면 그 환자분은 평생 사실 가능성이 있지만 한약 먹고 1달 뒤 진행성 위암 될 경우 5년 생존율이 아주 낮습니다. 물론 수술이 불가능하여 손 쓸 수 없게 되는 경우도 많아집니다. 이런 경우 한의사로 인해 치료시기를 놓친 환자는 어떤 것으로도 보상받을 수 없습니다. 자기 목숨보다 중요한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요즘 환자들은 한의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경우가 늘고는 있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아직 한의원은 환자가 병원 가기 싫어 선택적으로 갔다는 생각을 하기에 손해배상 청구 등을 적극적으로 안 합니다. 그런 우리나라 환자들의 정서에 편승해서 한의사들은 마음 놓고 그런 환자들에게 한약을 먹일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한 젊은 한의사는 자기 와이프가 계속 소화불량이니 바로 병원에 가보라고 하더군요. 자기 가족이 아니라 환자가 왔다면 과연 병원에 검사하러 보냈을까요? 우리나라에는 의사와 환자 중간에 한의사란 직업이 있음으로 해서 선진국 어느 나라에도 있을 수 없는 경우로 환자들의 치료시기를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한의사가 환자와 의사 중간에 끼어들어 마음대로 현대의학에 대해 비판하여 현대의학의 약을 끊게 하여 의사와 환자 간의 신뢰를 깨뜨려서 치료를 더욱 어렵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나)소위 ‘중풍’이라고 하는 뇌졸중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의사로 인해 치료시기를 놓쳐 평생 불구로 지내는 환자가 아주 많습니다. 뇌졸중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뇌로 가는 혈관이 막혀 뇌세포가 죽는 뇌경색, 뇌의 혈관이 터져 뇌세포가 죽는 뇌출혈 2가지로 나뉩니다. 뇌세포는 한번 죽으면 재생이 거의 되지 않기에 ‘중풍’이란 뇌졸중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 것이고 또한 뇌졸중이 생겼을 경우 더 이상 뇌세포가 죽지 않도록 혈전예방약이나 고혈압약을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뇌졸중의 경우 초기 증상이 사지 마비, 어지러움, 두통 등 다양합니다. 하지만 증상만으로는 진단이 부족하기에 CT나 MRI의 도움을 받아 정확히 진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즉 예방과 빠른 진단이 뇌졸중 치료의 핵심인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환자들이(특히 시골) 얼굴이나 사지에 마비가 오면 병원을 찾기보다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 몇 십 만 원짜리 한약을 먹고 병을 키우고 있습니다. 단순히 ‘구안와사’라 하여 현대의학 진단 명으로 ‘벨씨 마비’의 경우는 바이러스 감염이므로 1주일 뒤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습니다. 침을 안 맞아도 돌아간 입이 1주일 뒤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풍의 초기 증상일 경우 침만 맞고 있다가 혈전예방약이나 고혈압약을 복용 못 할 경우 병원보다 한의원을 먼저 찾은 그 환자는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평생 불구로 누워서 지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심한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한의원에서 침 맞고 중풍이 나았다는 환자의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 경우는 뇌졸중의 경우라도 일과성 허혈이라 하여 초기에 마비가 왔다가 일시적으로 마비가 풀린 경우입니다. 침 맞고 나은 것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혈전이 막고 있다가(이 때 마비가 옵니다) 심장운동의 계속적인 압력으로 인해 그 혈전이 뚫릴 수가 있습니다.(이 때가 마비가 일시적으로 풀리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침을 맞고 뇌졸중이 나은 것이 아니며(많은 환자들은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침 안 맞아도 생리적으로 그냥 있어도 일시적으로 마비가 풀리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뚫려서 마비가 풀렸다고 해서 뇌졸중이 다 나은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환자들은 또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아주 높기에 서둘러 혈전생성 원인을 찾아 원인 제거 후 혈전예방약을 먹어 뇌졸중이 생길 가능성을 없애야 하는 것입니다. 그게 치료의 핵심이지요. 하지만 침을 맞고 뇌졸중이 나았다고 믿는 환자들은 그 후 더욱 중요한 치료를 하지 않은 체 다시 마비가 와 손 쓸 수 없게 되면 그제야 병원에 온다는 게 큰 문제인 것입니다. 이런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일들이 한의사가 의사와 환자 사이에서 엉뚱한 치료를 하고 있기에 치료시기를 놓치고 평생 불구로 지내야 되는 환자들이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이걸 누구 잘못으로 해야 합니까? 한의사를 찾아간 환자의 무지함을 탓해야 합니까? 아님 한의사의 잘못된 치료를 계속 하게 해주는 정부를 탓해야 합니까? 선진국처럼 의사와 환자 사이에 한의사란 직업이 없다면 이런 전 세계에 웃음거리가 될 만한 일들은 벌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환자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말도 안 되지만 만약 침으로 중풍을 낫게 할 수 있다면 노벨의학상 감입니다.
제가 시골에서 진료를 할 때 환자 중 한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고혈압으로 계속 약을 복용 중(고혈압약은 중풍이나 심장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먹는 약입니다)이었으며 혈압 조절도 잘 되고 있는 환자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인가 보건지소에 혈압약 타러 오시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3달 정도 뒤 보호자가 거동을 못하는 할머니를 부축해서 들어오는 것입니다. 3개월 전엔 멀쩡하게 잘 걸어 다니셨던 분이 오른쪽 팔다리 전부 마비가 와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시는 할머니를 보고 너무 놀라(뇌졸중으로 인해 마비가 온 것이라 직감하고) 왜 이렇게 되셨습니까? 지소에 안 오신 3달 동안 혈압약은 다른 병원에서라도 계속 드시고 계셨습니까? 하고 물으니 보호자 왈 아니요..3달 전 할머니 한 쪽 팔에 마비가 와 침을 맞아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대전에 유명한 한의원에서 침 맞고 한약을 먹고 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아마도 보호자는 대전의 그 유명한 한의원의 비싼 한약을 할머니께 먹였다는 게 자랑스럽다는 거겠지요. 그래서 제가 혈압을 재보니 아니나 다를까 무려 혈압이 190/150 이 나오는 것입니다. 할머니는 고혈압으로 인한 뇌졸중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화가 나서 왜 고혈압약을 끊었느냐고 하니 보호자 왈 마비가 와 그 유명한 한의원에 침 맞으러 가니 침 맞고 한약 먹으면 나으니 고혈압약을 먹지 말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침 맞고 한약 3재를 지어서 먹었다는 것입니다. 멀쩡한 할머니가 그 한의사의 무지와 사기로 인해 평생 불구로 살아야 한다는 것에 너무 화가 나 보호자에게 설명했습니다. 제가 고혈압약을 먹어야 되는 이유와 중풍의 원인, 치료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제서야 보호자가 크게 깨닫고 할머니를 어떻게 치료해야 되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제가 일단 큰 병원에 가서 뇌세포가 얼마나 죽었는지 CT나 MRI를 찍어 본 뒤 고혈압약과 혈전예방약을 먹어야 한다.. 한달에 몇 만원이면 되는 치료를 왜 몇 백 만원치 한약을 먹고 침 맞아 돈 날리고 치료시기까지 놓쳐 할머니를 불구로 지내게 하느냐..지금 당장 모시고 병원에 가라..그리고 그 한의원에서 고혈압약을 끊게 했으면 치료시기를 놓친 것에 대해 고소하고 피해보상을 받아라..고 했습니다. 이런 일이 특히 시골에 아주 많습니다. 이와 같이 일이 벌어지고 난 뒤 피해보상을 받는 것은 솔직히 평생 불구로 지내야 하는 환자를 생각할 때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한의사들의 엉터리 치료와 환자를 한약을 팔아먹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고 사기 치는 행위만 근절시키면 이런 불쌍한 할머니는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의사로서 이런 한의사의 사기 행태에 분노를 느끼며 이런 일이 정부의 묵인 하에 버젓이 벌어진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다) 여성들에게 아주 많은 자궁근종(쉽게 말해 자궁에 혹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도 한의사들로 인한 피해는 아주 많습니다.
요즘 부인과 전문이라며 자궁근종을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다고 선전하는 한의원이 많습니다. 자궁근종은 40대 이후 여자의 80% 이상에서 발견될 정도로 아주 흔한 것입니다. 자궁근종의 치료는 악성화의 가능성이 없기에 그 크기가 아주 크거나 자궁근종으로 인해 극심한 통증이 유발될 때 수술하며 보통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의해 그 크기가 영향을 받으므로 여성호르몬 억제 요법 등을 통해 조절하거나 증상이 없을 시에는 관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또한 폐경에 접어들면 에스트로겐의 영향이 줄어들므로 자연히 자궁근종의 크기도 줄어들어 고통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의사들은 갑자기 자궁근종치료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자궁근종이 40대 여성의 80% 정도가 있을 정도로 흔하며 여성들이 자궁을 들어내는 것에도 겁을 먹고 수술 자체를 두려워한다는 것과 폐경 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 착안한 것입니다. 일단 산부인과에서 자궁근종으로 수술을 권유받은 여성들을 상대로 그 두려움을 이용하여 한약을 팔아먹을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한 것입니다. 한의사들은 자궁근종을 한의학적으로 어혈이 뭉친 것으로 본다며(현대의학의 질병을 자기들 마음대로 설명합니다. 한의학적으로 보는 게 어디 있습니까? 현대의학으로 밝혀진 것도 한의학적으로 다르게 본다는 게 말이 됩니까? 국민들에게 혼란만을 주는 행위입니다.) 그걸 풀어주는 한약을 먹으면 다 나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자궁 등 여성부속기관에 혹이 생긴 것은 전부 어혈이 뭉친 것입니까? 이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소립니다. 어혈이 뭉친 것이라면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근종 등 여성부속기관에 혹이 생긴 거라면 다 치료가 똑같습니까? 어떻게 생명을 위협하는 암과 증상이 없을 시 그냥 지켜봐도 되는 자궁근종의 치료가 같다는 말입니까? 이런 말도 안 되는 설명을 하고 한약을 먹어보라 합니다.
제 주위에도 이런 사기 치는 한의사로 인해 고통 받는 분을 많이 보았습니다. 제 어머니 친구 두 분(교사)이 자궁근종으로 고통 받고 있었습니다. 산부인과에서는 수술을 권유하였으나 두 분 다 수술이 겁나서 자궁근종 치료를 수술 없이 치료해 준다는 한의원을 찾아갔습니다. 그러자 그 한의원에서 두 분에게 6개월 치 한약(수백 만 원 어치)을 먹어보라며 한약을 지어 줬습니다. 그러자 그 두 분은 아픈 고통을 참아가며 6개월 동안 꾸준히 한약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고통은 더해지고 낫지도 않자 한 분은 결국 산부인과에 가서 수술 받으시고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분은 다시 그 한의원에 갔습니다. 그러자 그 한의사는 6개월 치 한약을 더 먹어보라며 또 수백 만 원 어치의 한약을 지어 줬습니다. 그 분은 총 12개월 동안 극심한 고통을 참고 한약을 먹었으나 결국 낫지 않아 산부인과에서 수술 받으셨습니다. 처음부터 수술을 받았다면 두 분 다 수백만 원 어치의 비용뿐만 아니라 6개월에서 1년 동안 그 극심한 고통을 참지 않으셔도 되었을 겁니다. 그 두 분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과 수 백 만원의 비용 낭비는 누가 보상해 줍니까? 이런 경우 수술하기 싫어 한의원을 찾아간 그 두 분을 탓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선진국처럼 한의사가 없고 의사와 환자 중간에서 사기 치는 일이 없다면 그런 일은 벌어질 수가 없습니다. 그 비용뿐만 아니라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참아야 되는 일이 벌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게 한의사를 법적 제도적으로 용인하는 정부의 탓입니다.
수술 안 하고 나을 수 있다는 데 누가 솔깃하지 않겠습니까? 한의사를 찾아가는 환자를 탓할 게 아니라 그런 한의사들의 사기 행각을 드러내 놓고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정부가 문제입니다.
라) 한약과 침으로 아들을 낳게 해준다? 불임을 치료한다?
이것도 풀뿌리라도 잡고 싶은 불임부부와 아들을 낳길 원하는 국민들의 심리를 이용해 한약을 팔아먹기 위한 한의사들의 사기입니다.
경주에는 아들을 낳게 해준다며 한약을 전국적으로 팔아먹는 대XX 한의원이 있습니다. 무슨 근거와 이론으로 그런 사기를 치는지 모르겠으나 전국적으로 유명합니다. 한의사들의 교과서인 동의보감에 아들 낳게 해준다는 기막힌 이론이 있는데(닭 둥지에 뭘 넣어놓으면 아들이 되고 뭘 지니고 있으면 아들이 태어난다는 황당한 이론입니다) 그걸 바탕으로 했는지는 모르나 하여간 전국적으로 엄청 한약 팔아먹습니다. 이게 사기 아니라면 이 또한 노벨의학상 감입니다. 왜 우리나라 한의계는 이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지 못하고 몰래 쉬쉬하며 비방이라며 한약만 팔아먹을까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시험관아기시술도 필요 없고 한약만 먹으면 애도 만들고 아들로 태어나게 해준다는데 왜 전 세계에 알려서 노벨의학상을 타지 못할까요? 제 주위에 이 한의원에서 수백만원어치 한약을 먹어도 소용없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국민들의 풀뿌리라도 잡고 싶어 하는 마음을 이용해 사기 치는 한의사들의 황당한 의료행위를 근절시켜야 합니다.
첫댓글 이 사람 누가 강퇴 좀 안시키나요? 지 밥그릇 챙길려고 그러는건지 쓰잘데기없고 한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글 지겹게 올려대는구만. 꼴에 닉네임은 또 끝장나게 멋지네.ㅎ
더러운 의료인들의 추잡한 밥그릇싸움이 또 시작된건가??? 이 사람 강퇴시켜주세요. 좋은 명절날 한열사 계시판에서 왜 이런 추잡스런 글을 봐야 하는지...
왜 자꾸 한의사 내려깎아요..그래봤자 자폭이에요~!
정신병자 우리끼리민족님은 조용히 주사맞고 주무세요.
본문내용이 마음에 안들면 근거를 들어서 문제를 제기하면 됩니다. 주로 못배우고 무식한 것들이 뭔가 말하고 싶어도 머리에 든게 없어서 상대방에게 인신공격, 욕이나 하죠.
우리민족.. 많이 배우신 분이 보기에 않좋네요. 한양방의 우월 공방은 이미 끝났어요. 둘 다 필요한 것입니다.
내가볼땐 초딩이 어디서퍼온거같은데..부모님다 시골가시고 혼자컴터앞에 앉아서 노는듯..
본문은 현직 의사가 쓴글입니다. 그런데 부모님 시골가시고 혼자 컴퓨터 앞에서 노는 건 님 얘기 아니세요?ㅋㅋ
어잌후 현직의사 ㅋㅋㅋ
내가볼땐 초딩이 어디서퍼온거같은데..부모님다 시골가시고 혼자컴터앞에 앉아서 노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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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좀 쳐주면 읽을려고 했는데... 눈이 아퍼서리..
제가 글읽어보니 단순히 밥그릇 싸움은 아닌듯한데.. 글좀 제대로 읽으시고 답글 다셧나요 윗분들? 자기 가족이 아플떄 어떻게 하실지 생각좀 해보시고 답하세요. 밥그릇 싸움이라고 막 폄하하시는 여러 윗분들 참 편하게 사시네요.
한의학이 과학적이지 못한 것은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어요. 다만 그것이 수천년간 쌓아온 임상적 노하우들이 유용할 뿐이지 그 이상으로 오버하면 안되는 겁니다. 한의학은 일반 의학이 대체물이 될 수는 없어요.
우리민족끼리님 지금까지 써놓은 글들 쭉 봤는데.... 이번 한방VS양방 논란 글이 최고 히트군요.. 축하합니다 직접 쓰신 글보다는 퍼온글이 확실히 내용이 좀 있네요
낄낄. 저를 예를 들자면, 일명 대학병원이라는 곳에서 수술 받아서 부작용 낫습니다. 그 것도 의료진의 잘못으로요. 수술 할 때 피를 빼려면 완벽하게 빼던가. 왜 간단한 수술이라고 피 빼는 기계(? 어쨌든 구멍뚫어서 꼽는 것)를 사용 하지 않고 나중에 피가 새서 엄청난 고통을 당한 적 있습니다. 하루에 진통제 주사 3대씩 정도 맞고. 피가 몸속에서 굳어버려서 말이죠.(그 때 병원비도 다 제가 냈고요, 학생이라 학교도 가야되는데 덕분에 학교도 못갔죠. 무려 한달동안.) 이 것도 의료진이 수술 할 때 '피 뽑기'에 대한 의료 판단을 잘 못해서 일어난 일이 아닌가요? 님이 말하신 처방을 잘못내린 것이 아닌가요?
부작용이란 양학이나 한의학이나 다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 가지고 이렇고 저렇고 하는 잣대를 들이대면 저 같은 사람은 양학을 도대체 어떻게 보라는 겁니까. 제발 밥그릇 싸움은 다른데 가서 하세요.
우리민족끼리님.....너무 한쪽방향만 바라보지 마세요...이런 일이 올수도 있습니다..양의학으로 병을 못고치는데..한의나 민간요법으로 고치는 경우..이건 물론 어느정도 과학적근거는 있지만...님께서 원하는 검증된 절차는 거친 경우가 아니구요...이런점은 인정하실줄 압니다...한의학을 비롯해서...서양의학도...그 조재한 약이 병에는 치료되지만...다른 장기기관에 악영향을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당연히 아실거구요...이세상에 진짜 완벽한 약과 치료는 잘 없습니다...단지 어느 부분을 감수하고 최대한 위험한 사항을 치료하곤 하지요...한의학도 님이 말씀하신 그런부분이 있죠...전 그 망할 스테로이드 땜시 아직 취직도 못하고 집에
시간을 죽여야 하는 30대 인데요...얼굴이고 뭐고 장난이니게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양의학의 양자만 들어도 칼로 어떻게 하고 싶은 심정이지요...그래도 한의학은 그런 치명적인 오류가 어쩌면 양의보다 더 적은지도 모르겠습니다...물론 통계를 내본게 아니라 그렇지만요...님께서 말하시는 그런 아들 낳아주는 곳은 물론 입증도 안되고 터무니 없지만...일종의 고전 요법으로 믿음으로 행하는 거죠...크게 몸에 나쁠것도 없고...좀 사기성이 보이지만....ㅋㅋ 그곳에 가는 사람도 반신반의하고 다들 갈껄요..아마...세상이 그렇습니다...양의학이든 한의학이든 취지는 좋지만..그 여파나 문제점은 존재하고...둘다 엇비슷한것 같은데...님은
너무 양의학적으로 치우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저 같이 양의학에 크게 당한 사람은 생각이 전혀 다릅니다...한의학은 차라리 더 양의보다 덜 치명적인 오류가 더 적다라고 까지 생각도 합니다...그리고 의사나 한의사의 역랑도 문제가 되죠...님은 좀 안좋은 한의사만 많이 보신것 같군요....두루두루 생각과 의견을 접해 보세요...한의학이 비록 좀 획일화되고 정확하게 체계적인 시스탬이 아닌점이 있지만..그게 그렇게 양의학과 비교당하면서 차별받을 기준이 되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그리고 기독교에서 거지같은 작자가 있듯이 한의학이나 양의학의사에도 그런 반 사기성도 존재하죠...어쩌면 한의학이 그 사기성면에서 많을지도..
그렇다고 한의학 자체를 매도할 그런건 아닌것 같구요....한의학에 더 많은 정보를 접해보시길 권합니다..인간의 몸이란 수학공식처럼 그런게 아니라고 전 생각합니다..그럼 이만...
말이 안통하는 분입니다. 그냥 양의학 속에서 살게 내비 두는게 좋을듯 하네요. 조만간 미국으로 이민 가시겠죠
자자~다들 진정하세요 우리민족끼리님의 글 따위는 철저히 무시해주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왜들 화를 내세요?!ㅋㅋ 관심받고 싶어하는 사회 도태자에게 넘 관대하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민족끼리 이분...논리적인 반박은 기대도 하지않는다면서 구주장창 이런글을 올리는 저의가 뭡니까? 논리적인 댓글엔 일언반구 한마디도 못하고,그저 감정적인 글들에만 반응하는군요.비판을 하려면 대상에대한 공부와 이해 먼저하시고 오세요~
한의학으로 안되니까 보낸거겠죠..^^ 진짜 우물안 개구리들
한의사들로 인해 치료시기를 놓치는게 아니라 돌팔이때문이겠지요..그리고 그 돌팔이는 한의사들중에도 있고 양의사들중에도 있습니다. 쯔쯔.. 어찌 이런 아둔한 논리로 국민들을 속이려 하시는지... 넘어갈 사람이 얼마나 된다구.. 쯔쯔..
저는 장에 열이 많아서 한의원에서 한약먹고 침맞고 해서 체질이 바꼈는데요.. 정말 믿을만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