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을 들여 만든 육교... 통행은 별로 없고 노점상들만 신이 났네요. 비가와도 비를 막아주는
우산 역할을하니 이보다 비싼 우산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루하루 다르게 석우중학교 옆 육교 밑에 들어선 노점상들.
하나,하나 늘어나더니 이제 구색(술도 팔고,안주도 팔고...)을 갖추어 가는군요.
물론 없으신 분들의 열심히 살려는 입장은 이해가 되지만 노점상들 서서히 자리잡기 시작하면
정리하는데 아주 골치아프게 되겠지요.
보다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위해서라면 처음서부터 자리를 잡지 못하도록
단속하여 뿌리를 뽑아야되지 않을까요..
첫댓글 문제군요. 뭔가 대책을 강구해야 겠습니다. 지난번 일제 단속을 벌였는데, 그때 뿐인가 봅니다. 주거환경특위에서 이 부분을 맡아서 정리해주실 것입니다.
노점상 및 손님들이 불법주차하여 그곳을 지날때 횡단보도 등에 사람들이 서있는지 시야 확보가 전혀안되어 너무위험합니다. 강력한 단속을 요청해야합니다.
단속전에 이용을 하지말아야합니다 .단속은 일과성이라서 입주민들의 각성이 필요합니다.
깨끗한 환경 우리가 지켜나가야 됩니다. 시에서는 뭘하나 모르겠네요 ㅉㅉ
노점상 나중에 자리세 받고 그 자리 팔고 그러잖아요. 그렇게 자리가 고착되기 전에 단속해야 하는데....창동도 교각밑에 노점상 한번 자리잡으니까 철거하려니까 결사투쟁 붙여놓고 계속 장사하는데 지저분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 분들에겐 생업인 거 잘 알지만 정말 깨끗하고 단정한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이거 처음에 강력하고 냉철하게 대처하지 못하면 나중에 원상회복하기 정말 어려워집니다... 서울시 노점상 정리안가지고도 말이 많잖습니까?.. 시청과 경찰서에 민원운동을 해야하지 않을 까요?
어제 저녁 롯데마트 갔다오면서 보니깐 길 옆에 차 몇대가 서있고 포장마차 속에 다섯테이블인가가 손님을 받았더라고요... 이용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자꾸 이용하면 재미붙일겁니다. 장사 안되서 스스로 철수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단속은 .. 강제력은 그 다음문제입니다...
노점상 자리잡으면 정말 없어지기 힘듭니다. 물론 거리도 엉망이되고 무언가 조치가 있어야할것 같습니다;
연합회에서 공식적으로 방문 철거 요청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끝까지 버틸련지는 모르겠으나 입주자 연합회 이름으로 요청하는데... 그 위력을 감안 자진 철거 할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일단 단속권은 관할 단속행정기관인 시청 출장소에 지속적인 연합회의 단속요청과 결과가 미비하면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감사원등에 제기하는 수순으로 가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