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호주 한달살기 여행 투어
30일 동안 호주를 생활하고 여행하고 다양한 지역에서 여러 문화를 만나고 자연을 느끼는 여행입니다.
1. 일정
전체 일정은 30일. 한달살기입니다.
물론 원하는 지역만 참여해도 상관없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예로 골드코스트부터 케언즈까지 일정, 멜버른부터 브리즈번까지 일정, 멜버른과 시드니 일정 등등
항상 댓글로 문의를 주세요.
2. 출발일
내년 3월 3일입니다.
남부호주의 여름이 끝나는 무렵이면서 성수기 또한 지나서 여러 여행지를 보다 편하고 여유 있게 머물 수 있습니다.
북부 호주 퀸즐랜드는 여전히 여름 날씨입니다.
3. 머무는 도시
출발은 멜버른부터 케언즈까지.
호주 동부 해안도시들입니다.
문화와 스포츠의 도시 멜버른
특별한 설명이 필요 없는 시드니
호주 대륙 가장 동쪽에 위치한 예술가의 도시 바이런베이
휴양과 바다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골드코스트
2032년 올림픽 개최지 브리즈번
세계 최대 모래섬 프레이저 아일랜드 (하비 베이)
74개 섬으로 이뤄진 요트 세일링의 천국 위츠선데이 (에얼리비치)
힐링과 파티로 유명한 마그네틱 아일랜드 (타운즈빌)
세계 최대 산호초와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정글이 있는 케언즈
단순히 이런 도시를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인 생활공간으로 들어가서 함께 참여해보는 머뭄여행입니다.
호주 생활 18년 경험으로 누구보다 호주 여행을 많이 한 일인자로 자부심을 갖고 호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4. 교통수단
국내 항공 이동도 있고 그레이하운드 버스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퀸즐랜드의 유명 지역을 둘러볼 때는 항공보다 그레이하운드 버스가 더 효율적입니다.
그레이하운드 현지 고속버스로 도시 이동을 하면 아주 색다른 경험도 만나게 될 겁니다.
각 도시에서는 현지인들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그 도시에 있는 교통수단은 다 이용해봐야죠. ^^
5. 숙소
지역별 다양합니다.
유스호스텔을 기본으로 사용하면서 다인실(도미토리), 2인실을 이용하며
몇몇 도시에서는 호텔(2인 1실)을 이용합니다.
6. 식사
호텔에 머물 경우에는 조식이 제공되며
호스텔에 머물 경우에는 슈퍼에서 식빵, 계란, 베이컨, 시리얼, 우유, 주스, 잼, 등등 구매해서 조를 짜 아침을 준비할 겁니다.
1회 A$3~5 정도면 일반적인 아침이 해결됩니다. (5~6회 정도 공동 구매하면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
그리고 하루 일정에 따라 그 동네 현지인이 즐겨 찾는 브런치 카페 등을 이용하여 아침을 가질 겁니다.
점심은 투어 참여 시에 포함된 경우도 있고, 현지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나 그 지역에서 추천 음식을
맛보는 여행으로 진행됩니다.
저녁은 개별로 드셔도 되고, 함께 근시한 펍이나 야외에서 BBQ 또는 숙소 주방에서 스테이크나 파스타로 드실 겁니다.
호주는 피자나 파스타 같은 음식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푸짐합니다.
구매하여 숙소에서 드셔도 됩니다. 와인이나 맥주만 준비하면 근사한 저녁이 되겠죠. ^^
7. 비용
5,490,000원
왕복항공권 (현지에서 조인 가능하며 항공료와 여행자 보험 제외된 요금으로 드리겠습니다 )
전일정 숙소
자유일정 이외 모든 지역 교통비와 도시 간 이동의 국내 항공, 그레이하운드 버스
여행자보험
멜버른- 시내 여행, 남부 해안지역 여행, 단데농 마운틴 트레킹 여행
시드니- 시내 여행, 동부 해안지역 여행, 블루마운틴 산장과 트레킹 여행, 시드니 북부 시내 여행
바이런베이- 시내 &등대 하이킹
골드코스트- 해변 여행 & 운하 투어
브리즈번- 시내 여행 & 리버 투어
하비 베이 - 프레이저 아일랜드 4WD투어 1박 2일 투어입니다.
에얼리 비치 - 위츠선데이 요트 세일링 투어 - 2박 3일 동안 요트에서 먹고자고 스노클링합니다.
타운즈빌 - 마그네틱 아일랜드 2박3일 동안 힐링하러 갑니다.
케언즈 -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투어 & 쿠란다 케이블카, 기차 투어 & 쿠란다 마을 하이킹
그 외 골목투어와 마켓투어, 저녁에는 현지인들의 유명 맥주 와인 바 등등 즐길 수 있는 여행입니다
8. 불포함
-공동경비 U$250.00
(투어 경비에 포함하지 않고 따로 구분하였으니 이해 바랍니다. )
-일정 중 대부분의 점심과 저녁 등 식사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나 프레이저섬, 요트 세일링 투어 등은 식사가 포함)
점심은 푸드코트나 샌드위치바 등을 이용하면 A$10~16 정도
저녁은 식당을 이용할 경우 A$15~25 (현지인들이 즐겨 이용하는 펍에서 드시는 식사가 저렴하고 양도 많고 맛있습니다.
파스타가 A$18~20, 250G 앵거스 스테이크가 A$20~23 정도 합니다. ^^)
또는 호스텔 경우는 주방이 잘되어 있으니, 가까운 슈퍼에서 그때그때 스테이크나 연어나 파스타 등 음식을 간단히 조리나 데워서 드시면 A$10~15 안팎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싱글차지는
호스텔(4인실이나 6인실 등 도미토리)를 이용시에는 없으며 호스텔 싱글룸이나 2인실이용시 조금 발생.
골드코스트나 브리즈번에서는 호텔이용합니다. 이때 혼자 객실이용한다면 싱글 차지가 발생합니다.
투어 신청시, 룸 조인을 꼭 말씀해 주세요. 예약 차례대로 룸조인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숙소 업그레이드
호스텔 대신 호텔로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일정에 불편하지 않도록 일행과 가까운 호텔로 수배합니다.
물론 비용 차이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겁니다. 할인된 요금으로 수배해드릴 테니까요.
-개인 경비
점심이나 저녁 그외 개인적으로 드실 여러가지를 감안해보면 A$1200~A$2000 정도 예상합니다.
9. 준비물
특별한 거 없습니다.
건강한 신체도 중요하지만, 긍정적인 마음이 가장 중요한 여행입니다.
자연이 정말 아름다운 호주입니다. 그런 멋진 자연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도시 가까이 심지어 도심 속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사람들이 보다 여유 있고, 그래서 우리 기준으로 보면 조금 느립니다.
나쁘게 생각하면 답답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 해외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사고, 이해하는 마음만 있다면
현지에서 얻는 즐거움은 몇 배가 될 겁니다.
그것만 준비해주시면 나머지는 제가 확실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천천히 하나씩 준비물 챙겨봐요. 그래도 가방은 가볍게 해서 떠나는 여행이 좋습니다.
호주도 사람 사는 동네입니다.
필요한 거 현지에서 구할 수 있으니까요
호주 사람들이 가장 즐겨하는 운동 중 하나가 수영입니다.
아마도 걸음걸이와 동시에 배우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수영은 온 국민 생활스포츠입니다.
못해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수영을 하신 다음 훨씬 더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호주입니다.
도심에서 15분이면 그림 같은 해변들이 많은 곳이 호주거든요.
호주 한 달 살기 떠나기 전 수영 배우기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요?
못해도 괜찮아요. 구명조끼 하나 챙기면 되니까요. ^^
수영 잘하기보단 물을 무서워하지 않도록 적응하는 것을 목표로!!
여행지의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고
여행지의 현지 문화를 존중하며
여행지의 주민들에게 적절한 비용을 지불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여행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