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주말 잘 보내셨나요?
울 귀요미 꼬꼬마들은
가족과 함께 보낸 주말 이야기로 시작해서
친구들과 알콩달콩 놀이가 이어졌습니다.
털실 공, 헝겊블록 쌓기하며 촉감 느껴보고
모양 끼우기로 탑 쌓기 해서 털실공 올리더니
생일축하 놀이로 엉덩이 들썩들썩하는 귀요미입니다.
주말에 봤던 동물은 사운드 북으로 들려주며
호랑이는 무섭다고 하니
선생님의 반응이 재밌는지 반복해서 "어~흥"
대구날씨는 역시나 해가 쨍쨍!!
모두 여름복 등원룩!!
더 더워지기 전에 일찍 바깥놀이 나갔더니
놀이터보다 자연으로 향하는 꼬꼬마입니다.
지렁이 찾기 떠올리며 "어어~~ 어~"
나뭇가지 들고 흙부터 콕콕콕~
나무뿌리가 보이니 잡아당기며 무엇인지 궁금해하고
다시 지렁이 찾아 자리 이동하며 보들보들 흙, 굳어서 딱딱한 흙덩이 탐색하며
친구랑 풀꽃 선물로 즐기는 꼬꼬마의 월요일입니다.
애착인형 토끼 촉감 느끼며
친구들이랑 당근 인형으로 먹이 주는 흉내 놀이하고
보들보들 촉감&삑삑 소리 듣기까지 즐깁니다.
지퍼팩 물감도 문질문질~
꼬꼬마들의 색 혼합방법은 다양해요.
손바닥으로 탁탁 치기하고
양손으로 조물조물
지퍼팩 잡고 흔들며 놀이합니다.
놀이 중 끼적이기 들고 와 친구들과 사이좋게 빙글빙글 쭉쭉 끼적이며 다양한 색을 찾아주는 꼬꼬마!!
흐린 날씨에 바람까지 불어
꼬꼬마들은 바깥놀이 나가지 못하고
자연물을 실내로 가져다주었습니다.
역시나 국자 들고 톡톡 두드려 색 표현하고
꽃 비 내리더니
물에 동동 띄워 참방참방~
따뜻한 물로 소소한 물놀이로 신난 꼬꼬마입니다.
공 놀이, 악기연주에 댄스~
자동차 타고 부릉부릉~ 토토 맘마도 챙겨줘야 하는
바쁜 수요일 아침의 꼬꼬마입니다.
화창한 날이어서 놀이가운으로 갈아입고 밖으로 고고고~
물 좋아하는 꼬꼬마여서
흙놀이에 물까지 더해주었더니
진흙 놀이가 되었습니다.
흙을 콕콕 떠 올릴 때마다
공벌레, 지렁이, 나무뿌리가 짜잔!!
마냥 신기함에 빠져 자연과 함께 즐기는 모습입니다.
목요일은 꼬꼬마 요리사!!
솜씨로 보일 요리는 '감자 샐러드'
재료탐색하며 옥수수부터 입으로 쏙!
오이도 쏙! 입에 넣고 오물오물 먹으며 기분 좋은 꼬꼬마!!
꼬꼬마 요리사의 감자 으깨기는
지퍼팩에 감자 넣고
손으로 누르고 두드리며 촉감 느끼고
마라카스로 두드리며 신나게 으깨기 한답니다.
각종 재료 넣고 섞어 섞어~
꼬꼬마가 먹을 샐러드여서 소스는 패스~
선생님 도움받아 섞어서 완성한 '감자 샐러드'
크게 크게 한 입 먹으며
감자 샐러드 맛에 빠져 손으로 바로 덥석해서 먹기도 했답니다.
배가 볼록해진 꼬꼬마들은
터널 통과하기, 놀잇감 탐색하며 즐기고
산책하며 자연물 탐색입니다.
자동차 부릉부릉~
음식배달까지 해주는 귀요미 꼬꼬마입니다.
화창한 날씨 실내보다 실외가 더 좋죠!!
미니텐트에서 소꿉놀이 이어가는 꼬꼬마들입니다.
바람개비 돌아가는 것 탐색하고
꽃이랑 함께 티타임 흉내 놀이입니다.
바깥에서 신나게 즐기고 오니
점심식사도 꿀맛!!
배식하고 있으면 벌써 손과 입이 마중 나와 "아아~~"외치는 귀요미!!
먹고 또 먹고!!
건강하게 잘 자라겠죠.^^
사랑 넘치는 열매반 꼬꼬마는
이번 주도 알콩달콩 놀이하며
꿀재미로 마무리했습니다.
가족과 꿀주말 보내고 다음 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