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 아름다운 동행

[푸른하늘 공완열]

오늘이

남은 내 인생  첫날로 생각하며

그냥 그냥 이유 없이 살아야 하네.

우리 동호인들의 삶에

무슨 법칙이 있고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마음을 비우니

그냥 그냥, 세상이 좋으니

바람 불면 바람 따라 물결치면 물결 따라

순응하며 사는 것이라 생각하네

여보시게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한 조각 흰 구름처럼

그저 바람 부는 대로 흘러가면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

삶이란

부인하고 싸워서 이기면

자식하고 싸워서 이기면

회사 사장하고 싸워서 이기면

동호인과 싸워서 이기면

내게 돌아오는 이득이 얼마나 되는지

말해보시게나

구름 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 알아차림 하면서

행복이랑 건강이랑 기쁨이랑 함께 손잡고

녹색 푸른 초원에서 땡그랑 소리 들어며

가벼운 발걸음 맑은 공기 마시며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으로 시작해 보세

삶이란

나 가진 만큼으로 자족하며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마음 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남들은 저리 사는데'하고

부러워하지 마시게 깊이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 있는 법이라네.

옥에도 티가 있듯

이 세상엔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으니까

그저 비우고 고요히 살으시게

그 시절 그 추억 속에  밤하늘의 별을 보며

반딧불 벗 삼아

마시는 막걸리 한잔

소쩍새 울음소리 자장가 삼아

잠이 들어도

마음 편하면 그만이지 아니한가 

휘황찬란한

불 빛 아래 값비싼 술과

멋진 풍류에 취해 흥청거리며

기회만 있으면

더 가지려 눈 부릅뜨고

그렇게 아웅다웅하고 살면 무얼 하겠나

가진 것 없는 사람이나

가진 것 많은 사람이나 옷 입고,

잠자고, 깨고, 술 마시고

하루 세끼 먹는 것도

마찬가지 아니던가 

늙고 병들어 북망산 갈 때

빈손 쥐고 가는 것도

모두 다 똑같지 않던가

우리가 100년을 살겠나, 1000년을 살겠나?

한 푼이라도 더 가지려

발버둥 쳐 가져 본들 한 치라도 더 높이

오르려 안간힘을 써서

올라 본들 인생은 일장춘몽 여몽환포영일세 

들여 마신 숨마저도다 내뱉지도 못하고

눈 감고 가는 길

마지막 입고 갈 수의에는 주머니도 없는데

그렇게 모두

버리고 갈 수밖에 없는데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편에서

손가락질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

베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그저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세나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사랑을 베풀고

살아가세 그려.

좋은 글 중에서 푸른 하늘 사랑 편집

[나폴레온]

한폭의 풍경화처럼 진푸른 “서봉초원”----

푸른 하늘 아래 넓게 펼쳐진 자연의 풍경이.
푸릇푸릇하고 싱그러운 느낌을 주면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곳곳에서 꿈틀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무능도원같은 그 곳 초원을 걸으며

산들 바람을 맞으면 노닐다 보면은
몸은 가벼워 지고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참 살맛나는 이세상에 ------

​<여보시게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한 조각 흰 구름처럼

그저 바람 부는 대로 흘러가면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

구름 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 알아차림 하면서

행복이랑 건강이랑 기쁨이랑 함께 손잡고
녹색 푸른 초원에서 땡그랑 소리 들어며

가벼운 발걸음 맑은 공기 마시며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으로 시작해 보세 >

시적으로 서술된 좋은 글도 감명 깊게 탐독하면서 -----
행복한 하루을 또 개문합니다

오늘도 몸과 마음을 힐링하면서 노닐러
서봉초원으로 놀러갑시다요

고맙습니다 ♠♣♠♣

[海性知(김정숙)]

산천이야 말로 신이 만든
"정원이자 천국"
넘 좋은 날씨에
멋진 하늘에 구름
서봉구장 풍경입니다

아무것도 몰라도
아무것도 없어도
우리는 두렵지 않아
우리 정 많은 동료들
우정~사랑~행복~희망~건강이랑
함께 있으니 축복 받았다고~

자신을 늘 만나 동행해 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 메세지를
주고 받는 사람들 ~
어등인 울님들이 있어서
외롭지 않고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잘 늙으면 청춘보다 아름답다"

[海性知(김정숙)]

스포츠=장비 병은 무섭다

첫번째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주변분들과 어우러져 분위기를 맞추려면
패션이다
갈수록 갖추어야 할
신발 유행하는 옷, 소지품 마스크, 모자, 장갑, 파크골프채
어떤 채가 좋은지 알아 보고 고민하고 돈까지 투자
어쩌면 굉장한 노력 필요하다

두번째는 패션이다 스포츠 문화에
깊이 침투해 있다
타인에게 멋져 보이고 싶은 욕구가
취미 생활에 반영이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포츠 의류를 입고 용품을 착용하는 것이
자기 만족 이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인정 받고~ 관심 받고자
하는 욕구 이기도 하지만
운동 할 대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
최우선이다
"취미 생활에 패션을 빼면 시체다"
울님들 아름답고 멋진 삶 역어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