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165/45
이제 썸탑니다
답답하지만 그때가 더 설레는 법이잖아여?
같이 즐겨봅시다 봐주는 모두 고마워요 (__)
5화
오늘은 OST를 바꿔봤어!!!!!!!!!!!!!!!!!!!!!!!!!!
Romantic love로 달달하게♡
"...사장이에요?"
"한층 더 돌까?
"아...아뇨..."
"사장님!
수혁이 엊그저께 들어왔다는데요?"
"뭐?"
알고있어서 찔림
"수시로 입국자 명단 확인했다는데 무슨 착오가 있었나봐요."
"그래?"
"미안한데 내가 어딜 좀 가봐야겠어. 다음번에 연락할게."
하.... 아직도 멍
"저 제방으로 가시죠."
"예?"
"이력서 한장 받아놓으라는데요."
"이력서요? 왜요?"
수혁친구 종근이 바에 찾아옴
(사장님 그렇게 웃지마요 심장떨림ㅠㅠㅠㅠ)
그시간 문윤아 만나러 그 바에 들어오는 태영
거울 앞 자기의 모습이 너무 초라
바에 있다가 잠깐 차에 놔두고 온 핸드폰 가지러 감
"어 얘기해.
이력서 받았어?"
"아뇨. 그냥 가던데요?"
"그래? 홍보실에 자리 찾아봐.
사진찍는거 좋아하고 글재주 좀 있는거 같으니까
취재기자정도면 좋겠는데."
"강태영씨 말하는거에요?"
"맞아. 낙하산 좀 태우려고."
그시각 문윤아와 그 떼거지들 사이
"인사들해. 강태영이라고 내 고등학교 동창이야."
"저 윤아야.. 어디가서 잠깐 따로 얘기 좀 하면 안돼?"
"여기서 하자. 중요한 얘기도 아니잖아."
화장실 따라옴
"돈좀 썼어.
고쳤다 그러면 다들 우습게 보는데
수술이 뭐 쉬운줄 아니?
돈들어가지 아파도 참아야하지
주위에서 욕하는거 상대해줘야하지.
피곤해."
"아, 너 돈 필요하댔지?"
"빌려줄 수 있겠어?"
"너 그렇게 어렵니? 사는게 힘들어?"
"어... 일이 좀 생겨서."
"그러지 말고 차라리 결혼을 해.
주위에 돈 좀 있는 사람 없어?
하긴 노는 물이 그러니까."
자기 결혼 맞선 얘기중
"재벌 2세라는데 요즘은 개나소나 재벌이잖아.
요즘 세상에 누가 돈보고 결혼하니.
사람이 좋아야지. 안그래?
근데 한번은 만나는 보려구.
어떤 남잔지 궁금하잖아?"
"저기 윤아야 나 먼저 가볼게."
"벌써? 왜 더 있다가지.
파트너가 없어서 그래? 내가 한명 소개시켜줄게"
"아 아냐아냐 나 그냥 갈ㄲ...."
"어 미안미안~
늦어서 미안"
"?!?!?!?!?!?!?!?!?!?!?!?"
"근데 친구들 안소개시켜줘?"
(황당)
"태영이 아세요?"
"그럼요 잘 알죠.
우리 애기가 내 얘기 안하던가요?"
"우리 애기?
실례지만 태영이랑 어떤 사이신데요?"
"내 얘길 안했어?
어딜 가서 솔로인척 하고 다니는거 아냐?
불안해서 어디 혼자 내보내질 못한다니까요."
"(어금니 꽉깨물고 속으로) 이유가 므으으?"
"이유?
내가 써놓고 가란걸 왜 안써놓고 갔지?"
"얼굴이 왜 이렇게 뜨거워
괜찮아? 식은땀을 왜 이렇게 흘려?"
시간지나고 나와서
"오빠 차 여깄는데 어딜가.
그럼 또 뵙겠습니다."
"강태영! 아직 나한테 말 안했잖아.
돈 빌려달라며.
얼만지 얘길 해야 빌려주지.
못받는다 치고 빌려줄게. 얼마 필요한데?
괜찮아. 편하게 말해."
"태영이 돈 필요한건 모르고 계셨나봐요?
어디다 쓸건데 애인한테 말도 못했어?"
"저 실례지만 성함이"
"문윤아에요."
"아. 문윤아씨.
비싼 옷에 비싼 구두에 비싼 목걸이 했으면
말도 행동도 비싸게 할줄 알아야지."
"다른 친구 없어?"
"예?"
"다른 친구 없어도 이 친군 만나지마"
"...저기 수혁이요"
"혹시 연락있었어?"
"예?
아뇨아뇨! 아니요!
그게 아니라 어딜가서나 잘 있을거니까 걱정하지 마시라구요."
"이력서는 왜 안쓰고 갔지?"
"쓰고 가면요?"
"회사에 적당한 자리를 만들어주거나
적당한 자리 있는 회사를 소개시켜주거나."
"그럴까봐 안썼어요.
자꾸 신세만 지니까."
"착각하나본데
신세는 내가 강태영씨한테 진게 신세야.
시간 줄게 더 생각해"
태영이 오기를 계속 기다리고 있는
차를 발견
뒤에서 지켜봄
"데려다 줘서 고맙습니다. 조심히 가세요."
"어디야?"
"아 뭐 다왔어요. 조금만 올라가면 돼요."
"대문 앞까지 바래다 주게요?"
"뭐 원한다면."
"저 그거 알아요?
저기 여자들은 그런 상상 가끔 하거든요.
화려한 사람 틈에 나혼자만 시든 꽃처럼 앉아있는데
어디선가 백마탄 왕자가 나타나서 내 이름 불러주고
내 어깨 감싸 안아주고
흩어진 머리카락 가만히 쓸어주는 상상...
거기다 대문 앞까지 바래주면...
그건 너무 완벽하잖아요.
갈게요."
"저 오늘 정말 고마웠어요. 진심이에요."
태영의 뒷모습 오래오래 쳐다보는
이쪽은 어느샌가 태영이 뒤따라 걷고 있음
그러더니 갑자기 돌아서서 달림
도착한 뒤 옥탑방에 서있는데
그제서야 수혁이 늦게 들어옴
"나랑 얘기 좀 하자."
"태영아.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봐야 되는거지?
미친놈처럼 동네를 몇바퀴씩 뛰어도 찾을 수가 없으면
물어봐야 하는거 맞지?"
"무슨일인데 그래?"
"아까 삼촌 만나는거 봤어.
전에 말했지. 나 친구 너밖에 없다고.
그러니까 외롭게 하지말아달라고."
"파리에서 떠나올때 생각했어.
이제 가면... 아주 간다.
한국이든 어디든 간다 왜냐면!"
"그 사람이 거깄으니까.
나한텐 그사람이 전부니까."
"알어~ 니가 삼촌 좋아하는거.
그런데 이렇게 연락 안하는거 보면 뭔가 이유가 있을거야!
걱정마! 나 아무말도 안했어.
그냥 부탁할게 있어서 만난거야 ^_^"
......(답답이ㅅㅂ속터짐)
"니가 바람이 좋을 때가 다있구.
연애 하니?"
"화려한 사람 틈에 누나 혼자만 시든 꽃처럼 앉아있다
근데 누군가 어깨를 감싸주고 흩어진 머리카락을 쓸어넘겨주고
대문앞까지 바래다 주는 그런 남자.
어떨거 같아?"
"뜬금없이. 누가 그런 남자가 좋대?"
"아니. 너무 완벽해서 싫대."
"핑계야. 너무 다정해서 겁나는거지."
"그래? 누나도 연애할때 그랬어?"
"그 사람은 대문 앞까지 못왔어. 아버지가 싫어했거든."
태영 작은 아버지 최고장
"아 뭐야 벌써 출근했어요?"
"어. 근데 이렇게 일이 많아?"
"이거. 김비서님이.
뭐에요 이게?"
"난 사생활도 없냐? 묻지 말아줘라."
"사보 팀장하고는 얘기 다 끝냈어요."
"그래? 수고했어.
이건 담당부서한테 넘겨주면돼."
"아니 고객관리도 직접해요?"
월세랑 건이 학원비를 위해 비행기표를 팔러가는길 ㅠㅠ
"어머 사장!!! 아니아니 저...
아니 여기서 뭐하세요?"
"글쎄 내가 남의 동네에 뭐하러 왔겠어?
강태영씨 만나러 왔지."
손수건으로 자리를 털어내는
(올~ 매너?)
그리고는 지가 앉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꺼 옆에 두고 음료수 캔을 따는
(올~ 내꺼 따주려고?)
근데 지가 마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내껀 왜 안 따져? 불량품인가?
가서 하나만 더 뽑아오지"
(진지)
"내가 제안한건 생각해봤어?"
"무슨 생각할 시간을 24시간도 안줘요"
"우리 회사 바쁜회사거든
홍보부에 티오 났으니까 결정해."
"그럼 카메라 돌려주는거에요?"
"3개월 후에 자동차 회수하는 조건으로.
강태영씨 3개월 월급에 대해서는 밀린 할부금을 차압하는거지.
결정해."
"이런 도움 받으면 안되잖아요?
근데 내가 지금 좀 낭떠러지거든요.
돈도 없고 힘도 없고...
그러니까 그 도움 받을게요!
근데 좀 창피해요!"
"솔직해서 좋네.
이런 얘기 하기 힘든데 좋네."
"저 열심히 할게요!"
"아버지 니 결혼 추진하시는거 생각보다 빠를것 같아."
"얼마나 서두르시는데?"
"지금 다들 기다리고 계셔. 너랑 나만 가면 돼."
"뭐라고? 이런 경우가 어딨어.
누가 이런 선을 봐.
뭐가 아쉬워서.
어르신들끼리 청산할거 있으시대?"
선자리
등장
"죄송합니다.
또...보네요?"
"이런거 인연이라고 해야 하는 거 맞죠?"
"우연이라고 하죠."
"어차피 둘이 잘되라고 만드신 자리 같은데
둘이 나가겠습니다."
기껏 데리고 온 곳은
지 회사
"장난해요?"
"장난아냐 일하는거야."
"내가 우리아빠한테 다 얘기하면 어쩌려구 이래요?"
"그러라고 그러는거야. 엄마한테도 얘기좀 해주고."
"나한테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에요?"
"몇살이야?"
"왜요?"
"군대 간 남자친구 기다려본적 있나?
밤새 연애편지 썼다 지웠다 한적은.
차이고 울어본 적 있나?
누군가 그리워서 밤을 새본적은.
연애 한번 안해보고 나하고 약혼하는거 좀 아깝지 않겠어?
손해보는거 아닌가.
난 이혼까지 했는데."
"저 강태영씨 왔는데요."
"들어오라고 해."
해맑해맑
당황
"음... 등본이랑 이력서요..."
"이력서는 왜? 취직해!?"
"회사일에 신경쓰지마. 나가지."
회사 위 옥상
"아니 어...어디까지 가요."
(손목 빼내며)
"저 친구가 여기 왜 와있는지 궁금하지?"
"예...니오!
아니오 아니오!
하나도 안궁금해요!
오히려 내가 왜 옥상에 끌려와있는지 궁금한데요"
"가만히 놔두면 한대 얻어맞을것 같아서 구해준건데."
"아이고 하나도 안고맙네요!
주먹은 내가 더 세네요!"
"나 선봤어. 선봤다고.
선이 뭐야 선이."
"어이구~ 선을 보든 결혼을 하든
나랑은 상관없으니까
두사람 사이에 나만 끌어들이지 마요! 갈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왜 하필 걔야?
여자가 그리 없어!!!????"
"밥좀 해주라."
"아무거나 만들어줘."
"아냐아냐 그래도 조합이...
당면이면 잡채?
고기랑 버섯이 없잖아.
쑥갓이면... 매운탕?
생선이 없잖아.
뭐하지? 뭐 좋아해?"
"삼촌이 좋아하는거면 다 좋아해.
우린...뭐든 비슷하거든.
식성도 비슷하고"
"여자 보는 눈도 비슷하고."
"낮에 어디갔었어?"
"나 삼촌 회사에 취직하기로 했어."
"....그래? 잘...됐네"
"야! 우리 호박전 해먹을까?"
"계란이 없는데?"
"당장 갖다 바친다!"
수혁나가고 바로
"벌써 와?"
"강감독 어딨어요?"
"누구세요? 작은 아버지 지금 안계신데요."
영화 투자했는데 출연하기로 한 여배우
자기 등쳐먹어서 나른 작은아버지 찾아옴 ㅠㅠ
조폭이랑 ㅠㅠ
깽판깽판
사기죄로 고소하겠다고 협박중
"야 강필보 오면은 사무실 차려서
둘이 감독 배우 다해먹어.
남의 여자 데려다가 봉사시키지말고!
으이구 그 몸매에 가능할지 모르겠다~ 가자! "
깽판치고 돌아가는 조폭이랑 여배우
뒤에서
"아저씨!"
"누구? 나?"
"거기 금목걸이 떨어졌는데요?"
"어디?"
그 순간 계!란!투!척!!!!!!!
주먹도 날리고!!!!!!!!
팔꺾기!!!!!!!!
"내가 우리 애인 무안할까봐 밖에서 조용히 듣고 있었는데.
그 몸매라니?"
"당장 취소해."
(근데 여기서 수혁이 너무 잘생김 T^T)
"내가 멋모를때 껌좀 씹고 침좀뱉었거든?
여기 다신 오지마.
당신이 찾는건 강필보지 강태영이 아니잖아."
"아 그리고!
우리 애인은 몸매 죽여. 알어?"
터덜터덜 깽판 치고 간 집
"계...계란 사러 양계장까지 갔냐?"
"으유 또 어디 걸려서 넘어졌구나?"
"...계란은?"
"어? 그게 지갑을 놓고 갔더라구."
"귀찮은데 나가서 술이나 한잔 할까?"
"꼼장어는 왜 꼼장어지?
꿈틀꿈틀대서 꼼장언가?
멍게는 멍해서 멍겐가?"
"그럼 꽁치는. 꽁해서 꽁치냐?"
흐허허허허허허 (지들끼리 웃는중)
"흐허헣 야 아까 길에 계란 떨어진거 봤냐?
그거 누가 깨트렸나봐 흐허허
우리나 좀 주지 흐허허허하ㅏ하하"
"너 웃는게 왜이렇게 슬퍼보이냐?"
"어? 내가 웃는게 슬퍼?
그럼 슬프면 되게 웃기겠네? 흐허허허허"
"뭐가 그렇게 좋아"
"좋지! 안주도 이렇게 많이 시켜주고~
참 그러고보니 너도 엄청 부자겠다!"
"온 집안 다 부자고!
월세도 안내고
할부로 자동차도 안사고!
정말 좋겠다 정말~"
".... 취했구나 너"
웃다가 고개를 못드는
"태영아. 너 자냐? 강태영"
"하... 나 오늘 파리행 티켓팔았다.
이제 다시는 못간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
"야 그만 먹어. 먹지도 못하면서..."
그러다 소주 쏟음
"거봐. 하여튼 고집은"
손수건 꺼내면서
"전체적으로 좀 드럽긴 한데 귀퉁이 쪽은 깨끗하거든?"
"잠깐만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 같은데..."
"생각 안날거다.
누가 자전거 고장났다고 길에서 우는 여자 자전거 고쳐주고
손수건까지 빌려준 남자 누가 기억하냐?"
-과거-
"전체적으로 좀 더럽긴 한데 귀퉁이 부분은 쓸만할거에요."
-현재-
"잠깐만 잠깐만...
그게 너였어?
그래서 맨날 기억 안나냐고 물어봤던거야!?"
"대단한 인연이지? 그니까 나 밀어내면 안된다"
술취한 태영이 업고가는 중
"나 무거워 지금?"
"너 야 머리는 돌덩이지, 무쇠팔 무쇠다리에.
너 안주는 다섯접시나 먹었지!"
"안돼안돼!
니가 아무리 말해도 나 절대로 안내려!"
"태영아..."
"응?"
"너 참 이쁘다."
"어? 어~ 그래 그러게 말이야.
어찌나 출중한지!
내가 생각해도 정말~"
밤늦게까지 남아있는
"형. 이거 강태영씨 카메라 맞죠?
뭐 하나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강태영씨한테 왜 그렇게까지 해요?"
"내가?
아직까지 물어본 사람이 없어서 생각 안해봤는데.
이제부터 생각해보지 뭐."
집에 와서 태영 눕히는
잠든 태영이에게
"태영아. 나 오늘 여기서 잔다?
셋 셀동안 대답해.
대답 없으면 허락하는걸로 알게.
하나 둘 셋. 고맙다."
"저기, 나 여기 그냥 여기서 살게.
이것도 셋 셀동안 대답해라.
하나 둘.
고맙다!"
옆 마루에 누워서
손을 뻗어 방문을 열어봄
... 한참 바라보는
5화가 반 끊기가 애매해서 오래 지나서 끊었네
그래서 짠내나는 아련아련 수혁이가 엔딩
5회 나머지는 6화와 함께 올게요!
언제나 말하듯 항상 좋은말 예쁜말 고마워요♡
첫댓글 8ㅅ8 아 역시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재밌어ㅠㅠㅠㅠ수고해줘서 고마워요 여시!
8ㅅ8 수혁아
아 수혁이..8ㅅ8 태영이 하....! 역시 여주는 답답이넌씨눈ㅋㅋㅋㅋㅋㅋㄲ
잘보고있어요!!
ㅠㅠ둘다 좋다 난 어린나이에도 다 본줄알았는데 이케보니까 죄다 쌩으로 첨 보는장면이야 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나는 수혁이다 태영이한테 왜저렇게까지 빠진건지모르겟어...ㅜㅠ
글쓴여신데 나 외국이라 댓글 늦게 뜨는데 다 8ㅅ8 이것만 떠서 에러난줄 알았쟈나ㅋㅋㅋㅋ
재밌어ㅠㅠ...다시볼까...앜ㅋㅋ
아 댓글 일삐하거싶었는데ㅠㅠㅠㅋㅋㅋ땡큐!!
개설레....수혁이봐.......
재밌당!!! 달달달달♥♥
아 재밋다...........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진짜 이드라마는 한기주몰빵드라마여ㅋㅋ
너무재밌어서 드라마정주행중이얔ㅋㅋ
하..이번화 너무설레ㅠㅠ아나ㅠㅜㅠㅠㅠㅠㅠㅜㅠ
수혁이개존멋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아 ...서브남주 찌통 터진다 ㅠㅠㅠ큽.... 하지만 그래도 기주오빠를 이길수는 없구나 ㅠㅠ
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다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큽 여시만 기다렸어ㅜㅜㅜㅜㅜㅜ 하ㅠㅜㅠㅠ 둘다너무좋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여시야 매번 댓글 고마웡
으어어어엉 여시 .........너무 고마워 파리의 연인 처음 본다ㅜㅜ수혁이 어떡해 ㅜ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04 02:53
유유 진짜 짠내폭발ㅜㅜ이거봤던게 기억이난다 싱기싱기
갸아악..,.,어떡해....여시고마워..새벽을적신다ㅎ
크흡!!!! 사장님은 멋있구 수혁이는 짠내 ㅜㅜㅜ
큽.... 수혁이 짠내.... 하지만 한기주떔에 안보잉다!~
정주행중인데 너무재밌다❤️❤️❤️❤️고마워여새
뒤늦게 정주행중ㅠㅠ너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