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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신설된 일본어 문법 시험 ... 어떻셨나요...</P>
<P>저만 어렸웠는지 ㅜㅜ..... 앞장에서 시간을 굉장히 오래 끌었던 것 같아요...</P>
<P>뒤장의 본문 대화내용은 수월하였지만, 뒷장 초반까지는 끙끙...거렸어요...</P>
<P>사실 공부도 본문 대화문 위주로만 해서 소홀히 한 탓도 있지만......</P>
<P>처음 보는 것들도 꽤나,,,있구....ㅋㅋㅋ</P>
<P>전 4학년인데두 좀 헐떡거리며 버거웠어요....4년내내 일본학을 공부한답시구....도대체가 ....뭘....</P>
<P>한건지.........헛공부 했나봐요....으흑흑....</P>
<P>조금 회의가 느껴지는 하루였어요...힝~</P>
<P>학우님들은 어떠셨나요......</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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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저도 그렇고 제 주위에서도 그렇고.. 아주 죽상이였습니다.. 시험보면서 마지막까지 남아보긴 이번이 처음인것 같아요.. 시험지 보는순간.. 이래서. 중간때 과제물 점수를 화끈하게 주신거구나.. 했어요... ㅡ.ㅡ;; 근데.. 아무리 봐도 이상해서..보니까.. 출제교수님이 이경수 교수님이 아니더라구요... 1학기때.. 일본어문장연습은.. 그래도 본문위주로 공부하면 잘 볼수있게 문제 내주셨는데... 왜 이경수 교수님이 문제 출제안하시고.. 다른 분이 하신건지.. 방송강의보면서 본문위주로만 공부했었는데.. 정말 꽈락 나지 않을까.. 후덜덜 거리고 있어요... ㅠ.ㅠ
근데요.. 전 이경수 교수님 문제인줄 알았네요.. 왜냐면 초반에 왜그리 가타카나를 좋아하는지..어이없이 히라가나로 표기해야 자연스러울 애들을 왜 굳이 바꿔쓰는지 코웃음 마구 났습니다. 2학년에 가타카나 모르는 사람들 많은가 보죠? 외래어 표기를 문제로 내는건 전혀 뭐라하지 않아요. 그냥 대화하는 내용까지..그걸 변별력이라고 낸걸까요?
그리고 변방에서 문제내는것도 좋습니다. 꼼꼼히 공부못한 제탓이니까요.. 근데 중요하고 꼭 알아야할 애들도 많구만 틀리라고 여기저기서 짜깁기한듯한 문제들..에효..누굴 탓하겠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잘보면 될텐데..최악의 점수를 기록할듯해요. 평점 얘가 다 깎아먹을듯..
저도 공감합니다. 교과목 학습목표에 포커스를 맞춰 시험문제를 내신건지... 의아하더라고요. 어느 분 말씀처럼.. 참 지저분하게 문제냈다.. 이런 느낌 저도 받았어요.. 그럴거면 좀 쉽게라도 내주시던지;;; 글고, 시험 출제자는 실컷 강의하신 교수님이 아닌, 정작 다른 분 이시더라고요..? 명지대~? 그것도 참;;;ㅎ 아.. 중간 점수 잘 나와서 안심했는데.. 예상치 못 하게 과락 걱정을 하고 있어야 되니... 속상하네요... ㅠㅠ
첫댓글 저도 3학년 편입해서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암기식으로 했는지~ 시간도 부족하고~ 의욕상실....
저도 4학년인데 왤케 어렵던지, 2학년 거 맞나ㅠ,,글구 저 원래 시험 널널하게 치는 편인데 이번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몇개는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찍엇어요,
휴... 저도 그렇고 제 주위에서도 그렇고.. 아주 죽상이였습니다.. 시험보면서 마지막까지 남아보긴 이번이 처음인것 같아요..
시험지 보는순간.. 이래서. 중간때 과제물 점수를 화끈하게 주신거구나.. 했어요... ㅡ.ㅡ;;
근데.. 아무리 봐도 이상해서..보니까.. 출제교수님이 이경수 교수님이 아니더라구요...
1학기때.. 일본어문장연습은.. 그래도 본문위주로 공부하면 잘 볼수있게 문제 내주셨는데...
왜 이경수 교수님이 문제 출제안하시고.. 다른 분이 하신건지..
방송강의보면서 본문위주로만 공부했었는데.. 정말 꽈락 나지 않을까.. 후덜덜 거리고 있어요... ㅠ.ㅠ
맞아요 문제가 다소 어려웠던것같아요 ㅠㅠ
저두요...본문위주로만 했는데,,,시험지 받고 어찌나 깜딱 놀랐던지..한문제한문제 풀수록 자신감은 상실되어가고, 시간은 부족하고....와....어려웠어요...신설과목들은 대체로 쉬웠던 것 같은데,,,,힝힝...
과락만 면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ㅠ_ㅠ ㅋ
어려웠어요; ㅠㅠ
나만 어려운게 아니었네요.......저도 놀랬어요...그래도 문법은 과제물점수도 잘나와서 기대했는데...ㅜㅜ
저 거짓말안하구요...^^ 앞장시험치면서 속으로 욕나오더라구요~~~ ^^::
그래도 뒷부분이 좀 수월했는데....
근데 진짜 너무어려웠어요
근데요..
전 이경수 교수님 문제인줄 알았네요..
왜냐면 초반에 왜그리 가타카나를 좋아하는지..어이없이 히라가나로 표기해야 자연스러울 애들을 왜 굳이 바꿔쓰는지 코웃음 마구 났습니다. 2학년에 가타카나 모르는 사람들 많은가 보죠? 외래어 표기를 문제로 내는건 전혀 뭐라하지 않아요. 그냥 대화하는 내용까지..그걸 변별력이라고 낸걸까요?
그리고 변방에서 문제내는것도 좋습니다. 꼼꼼히 공부못한 제탓이니까요..
근데 중요하고 꼭 알아야할 애들도 많구만 틀리라고 여기저기서 짜깁기한듯한 문제들..에효..누굴 탓하겠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잘보면 될텐데..최악의 점수를 기록할듯해요. 평점 얘가 다 깎아먹을듯..
저도 문제 풀면서 의아했어요; 과목명은 일본어 문법 인데 정작 문법에 대해서는 몇 문제 안 나온 거 같더라구요;
저만 이런 생각한게 아니었군요..진짜 문제 풀면서 이런 생각하면 안되지만 문제 정말 문제 지저분하게 낸다고 생각했어요.문제 내시느라 고생하신 교수님께는 죄송하지만 그래도 그런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ㅠㅠ
맞아요..강조하는 본문위주의 내용을 공부하고 보람을 전혀 못느껴지는..몬가좀 드러운듯한...느낌...
ㅋㅋㅋㅋ 저만 그런 생각을 한 게 아니었군요...
시험보다가 집에 가고싶다는 생각을 한 건 처음이었답니다..
뭐..꼼꼼하게 준비못한 제 탓도 있지만..;;;;
저도 공감합니다. 교과목 학습목표에 포커스를 맞춰 시험문제를 내신건지... 의아하더라고요. 어느 분 말씀처럼.. 참 지저분하게 문제냈다.. 이런 느낌 저도 받았어요.. 그럴거면 좀 쉽게라도 내주시던지;;; 글고, 시험 출제자는 실컷 강의하신 교수님이 아닌, 정작 다른 분 이시더라고요..? 명지대~? 그것도 참;;;ㅎ 아.. 중간 점수 잘 나와서 안심했는데.. 예상치 못 하게 과락 걱정을 하고 있어야 되니... 속상하네요... ㅠㅠ
완전어려웠어요~!
과목 개설되고 처음치는 시험이라 본문위주로 내주신다고 하셨는데 시험시간지키느라 진땀뺐네요 이경수교수님이 시험문제출점을 안내셨다니 거기에 또한번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