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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보건환경대학원 예술치료학과 안내
(1) 설치학과 및 전공: 예술치료 학과
(The Department of Arts Therapy)
미술치료전공 (Art Therapy)
음악치료전공 (Music Therapy)
공연예술치료전공
(Performance Arts Therapy)
(2) 학위명 : 예술치료학 석사
(The Mater Degree for Arts Therapy)
(3) 학과개요:
예술치료학은 국내에서는 아직 미개척 분야로서 예술과 상담학 및 심리학 그리고 정신의학등이 접목되어있는 차세대형, 선진국형 학문입니다. 예술의 전반적인 분야의 창작과정을 활용하여 심리학적인 분석을 하고, 상담학과 정신병리학등을 응용하여 환자의 치료효과를 증진하고 인류의 정신건강은 물론 정서적인 안정과 풍요로운 삶의 질을 향상시킴에 목적이 있는 학문입니다.원광대학교 예술치료학과는 아래의 3가지 특성을 가지고 창과 되었습니다. 첫째, 기존하여 있는 미술치료, 음악치료, 무용치료,연극치료등 세분화되어 있는 치료영역을 통합하여 예술치료로 명칭하였습니다. 다양한 예술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예술치료의 방법을 특성으로 삼고 있습니다.
들째, 작업제작과정을 중시하는 예술치료를 특성으로 하고 있습니다. 내담자에게 예술 각 매체의 작업과정을 소개하고 이해하여 함께 작업하는 동반자의 역할로서 내담자 스스로 치유되어 가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셋째, 예술치료의 영역을 정신지체인이나 심신장애인으로 한정되어있던 과거의 예술치료를 일반인까지 확장되어 있는 광의적인 개념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예술치료학의 전공자는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예술치료사 자격 을 부여하여 국내에 산재하여있는 각 종합병원을 비롯한 의료기관과 고아원, 양로원, 노인복지기관, 형무소, 장애인학교, 재활원등의 각종 사회복지기관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예술치료사들의 취업의 가능성은
무한하며, 그들 스스로 사회각 분야의 복지향상과, 장애인을 포함한 일반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게되며, 예술치료사 스스로 사회각 분야에서 봉사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보람을 가질 수 있는 분야입니다.
예술치료사는 개별적인 예술치료쎈터등 을 개업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직은 미개척 분야이고, 각 대학에 신설 예정이여서 본 대학원 출신의 졸업생들이 교수진을 기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의 정치와 경제가 향삼됨과 함께 예술문화는 물론, 사회복지가 향상 되어가는 시기에 예술치료학과의 설립은 사회복지의 발전과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5) 전공별 소개
미술치료 전공(Art Therapy)
미술치료전공은 미술의 각기 다른 여러분야의 작업과정을 통하여 정신 지체인들은 물론 심신 장애인 그리고 현대인들의 정신질환인 스트래스, 우울증등의 정서안정에도 크게 기여되는 분야입니다. 어린아이들이 미술의 작업과정을 통하여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노약자들에게는 삶의 새로운 희망을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편마비 환자들이나 뇌성마비 장애인들에게는 도예치료등의 방법으로 손상되어진 근육의 재활치료적인 효과를 주기 도 합니다.
음악치료전공 (Music Therapy)
음악치료 전공은 음악감상은 물론 내담자가 음악을 통하여 그들의 심상 을 표현하고 치료사는 그들과 함께 음악을 통하여 맑고 바른 생각을 갖도록 유도하여 가는 과정입니다. 음악치료를 통하여 정서적인 안정은 물론 직접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고 동참하여 삶의 즐거움을 제시하여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공연예술치료전공 (Performance Arts Therapy)
공연예술치료전공은 연극, 무용등의 공연예술적인 매체를 활용하여 치료적인 효과를 증대하고 특히 아동연극, 노약자 무용등을 통하여 교육효과는 물론 사회로부터 소외된 계층에게 삶의 활력소를 부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