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륜...
그것은 어떠한 비난도 감싸줄수 있는 유일한 안식처같습니다.
종교.
그것도 그러겠지요.
내 마음에 위안을 주고 내마음을 편안케 해주고........
근데 천륜도 아니고 종교도 아니고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지고지순한 사랑이 넘치니...
이것은 무엇으로 설명을 해야할까요
계급에 따른 당파성이론으로 설명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자기 변명과 자기 억측인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자식교육을 시키는데 자식이 잘못한 일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 비난하면 그 잘못을 어느정도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물론 마음속이야 얼마나 쓰리겠습니까? 미워도 제 자식인데 누가 그런다라면 마음 한구석에 구멍이 뚫릴 정도로 아프겠지만 내 아들이 사회성을 가지고 살기 바라면서 아픈 몽동이던 긴 설득이던 무언가를 할 것입니다.
근데 우리 이명박 정권을 비호하시는 분들중에서 가끔 몇분은 현정권은 신인가 봅니다.
어떠한 잘못도 안하는 전지전능한 신인데 단지 조금 어려운 환경을 만나서 그리고 반대자들이 워난 난리를 치니 그 위대함과 올바름을 펼치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나 봅니다.
국가경제가 어려워저도 이 정부를 탓하면 세계 경제가 그러니 이 정부를 비판해서는 안된다 하고,
정책과정상 실수가 나타나 수많은 국민이 촛불을 들어도 단지 조금한 폭력을 문제삼아서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하고
세금 정책을 조정해서 국민들이 반발해도 그것은 원래의 자리를 찾는 것이라 하나도 문제가 없다고 하니
이 정부는 신인가 봅니다. 전세계 그 어느 정부보다 잘나고 역사성 처음 있는 완벽한 정부인가 봅니다.
실용외교 실용외교 그렇게 노래를 부르더니 처음해준 것이 한미동맹 강화하겠다라고 미국산 30개월이상 소고기 수입문 열어주었습니다. 그러면 마치 한미 FTA가 미국에서 비준이 될것이라면서.. 결국 한미 FTA는 우리가 비준한다고 해서 될 것이 아님이 증명이 되는 지금의 시점에도 그들이 한 소고기 수입 개방은 잘한 짓인가 봅니다.
T50전투기를 팔아먹지 못하게 된 데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노력해도 안된 것은 어쩔수 없다라고 하네요. 근데 이전정권에서는 거의 팔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결국 팔지 못한 이유는 능력이 없던 아니면 늦장대응이던 어떠한 원인이 있는데 이 정권은 모든지 잘하니까 그런 원인이 아니라 다른 외국사람한테 문제가 있나 봅니다.
회사에서 무역회사를 하다보면 거의 다된 무역관련 오퍼를 받지 못하면 담당직원이 당연히 꺠지는데. 이번 건은 아무런 책임도 없고 노력했으니 그냥 어쩔수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판촉물 납품하는 저로서는 단가 3000원짜리 10.000개 납품 오더를 받기 위해서도 별예별 이야기하고 비위도 맞추고 준비도 엄청나게 하는데 말입니다. 한달에 그렇게 미친척하고 살아도 그 비행기 날개 하나 사는 정도의 오더를 받기도 힘든데 말입니다.
그래도 먹고살기 위해서 동분서주하는데 우리 이 잘난 정권과 그 정권을 지지하는 몇분들은 그냥 그렇게 아무일도 아닌가 봅니다.
참 쓸내용이 많지만 여기서 정리를 해야겠지요.
참으로 이해할수가 없는것은 아무리 정권을 지지하더라도 그 정권도 잘한 점도 있고 못한 점도 있을텐데.. 잘한 점을 이야기하신다라면 이해하겟으나 잘못된 점을 이야기하면 잘못된게 없다고 하시니 정말로 참으로 난감합니다.
이 정권이 신흥 종교라서 그 신흥종교를 믿는 것이신지.........
기다리고 믿으면 잘될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그 사이에 우리 생활은 힘들어지고 그 사이에 제 세금은 나가고 있기에 당연히 국민된 권리로 이야기하는데 그것마저 하지 말라고 하니 이상합니다.
정치인들이 법치가 더욱 모자란다고 했더니 시위중 3%에도 못미치는 폭력시위를 이야기하면서 그 시위가 문제라고 이야기합니다. 근데 그 시위보다 더 많은 범죄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법치에 맞지 않는 처벌을 받는데도 말입니다.
힘이 없으니까 참아야겠지요. 그리고 선거에 당선되었으니까 대통령이 하야하거나 물러나느 것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잘못된 것 이야기하고 이런 이야기하다보면 국민여론이 형성되고 그래서 대통령 귀에도 들리고 그러면 다시 생각하고 그래서 국민에 뜻에 다가오기를 바라는 것인데 그것도 잘못되었나 봅니다
대통령 이야기만하고 비판만 하면 노무현 김대중 지지자로 보이나 봅니다
이해할수 없는것은 이명박대통령은 신도 아니고 그리고 제가볼때는 잘나서 대통령이 되었지만 저하고는 신념이 다른 사람입니다. 그래서 나쁘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인데 객관적인 진실도 마다하시니.......
*MBC의 파업에는 공영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도 있을텐데. 사교육이 난무하는 시장에서 그래도 공교육의 영역으로 EBS도 있었는데 이것도 민영화할려는데..... 민영화 되면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을텐데. 할려고 하니 나쁜점을 들어서 반대하는 것인데 무조건 받아들여야 하나다 봅니다. 홍반장도 아니고 마징가제트도 아니고 신이니까 그들이 하는 것은 다 옳으니까 말하면 그리고 반대하면 전지전능한 권한에 대드는 철부지가 되나 봅니다.
첫댓글 거의 다된 일이었는지 님이 아십니까? 추측으로 그냥 다 된 일을 이번에 말아먹었다 이겁니까? mbc 공영성을 위해 파업을 한다구요? 객관성을 잃고 앵커가 한 쪽에 치우친 자기 뜻을 말하는것도 공영입니까? 시위중 3% 못 미치는 폭력시위...그 3%가 대한민국을 개한민국으로 만드니 잡아다가 엄벌을 해야죠. 소고기 수입도 매우 잘 한 일이고 폭력시위에 대한 강경대응도 너무 너무 잘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강력한 법 집행을 해야하는데 수위가 아직은 낮다고 보여지네요. 전 잘한다고 한 적 없는데 못한다고만 하는 분들이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시네요.
너무나 잘했다라고 이야기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객관성을 언론이 담보로 한다.. 그럼 조중동도 객관적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들이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왜 MBC만 객관적으로 되어야하며 정권의 뜻에 합치한 방송이 되어야합니까? 조중동은 이미 자신의 역활을충분히하고 있는데요.... 시위중 3%보다 정치인들과 정부 그리고 가진자들의 법을 지키는 정신이 더 없다고 나왔는데 그들은 엄벌을 처하면 안됩니까? 그들 또한 엄벌을 처해야겠지요.강력한 법집행이 동일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단지 그것을 바라는 것이지 폭력시위자에 대한 관용을 바라지 않습니다.
또한 T-50수입에 관련해서 위의 기사에 나와았지 않나요. 그이전기사들도 나와있고 작년기사도 충분히 나온 것 같습니다. 핵심기술을 판다라는 (지분이전)비판까지 있었던 형편입니다. 팔아야할 물건 팔지도 못했으면 그 책임은 있겠지요. 가능성없는 국제행사 유치도 유치하지못하면 반성하는지 않는가요? 최소한 70%가 못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면 잘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잘하지 못하니 잘한다라고 말 못하시는 것이구요(이미 충분히 잘한다라고 말하셧지만요)
신문은 자기 신문의 논조가 있는거고 방송에서도 시사프로라던지 얼마던지 색깔을 표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뉴스는 사실 보도에 목적이 있고 사실을 왜곡하거나 진행자가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는 일이 없어야 마땅한 프로그램 입니다. 조중동과 한겨레나 기타 인터넷 매체들이 다들 자기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럴 수 있는거구요, 근데 방송 뉴스가 다들 자기 목소리를 낸 다면 사실 전달이 제대로 될 수 있겠습니까? 법집행이 재벌, 권력자들에게 제대로 안되고 있는 것 하루 이틀 된 일이 아니고, 점점 고쳐지고 나아져 가는 중 입니다. 그걸 불법폭력시위를 연관시켜서 합리화 하고 비교할 일이 아니죠.
누구나 법을 지켜야 하고 법으로 부터 동등한 처분을 받아야 맞죠. 그렇게 되가는 과정에 있는 상황 아닙니까? 님들은 이 정부 들어서 민주가 퇴보하고 독재다 뭐다 말씀 하시지만, 전 절대로 법치가 퇴보해 가고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미디어 비평을 보시나요? 미디어 비평에서 참으로 많은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언론은 사실 전달이 목적입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사실을 전달하는 사람은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판단할수가없습니다. 엥커가 내일부터 파업입니다. 그래서 보지 못합니다. 이 말도 파업은 사실이고 보지 못함도 사실입니다. 사실이 아닌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언론은 자신의 색깔이 분명히 있습니다. 왜곡보도와 새깔은 틀린 것입니다. 왜곡이 아닌 이상 색깔을 유지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라 보입니다. 조중동을 문제삼는 것은 왜곡에 대한 부분이지 색깔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명박정부건 김대중정부건 선거를 통해서 선출되었으니, 잘되기를 바라야지요... 혹 잘못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질책하고 경고하는 수준이어야지 일을 못하도록 난리치는건 아니라도 보는겁니다. 물론 정도의 차이에 대한 관점이 틀리겠지만... 그래도 너무 흔들지는 말았으면 하는겁니다.
공기업의 민영화부분에서도 서로 의견을 나눌부분이 많을거에요... 인천공항 KBS 산업은행등등.... 그리고 공기업노조들...
이명박대통령이 잘났다기보다는, 상대방이 너무 죽을 쓰지 않았나요? 한마디로 어부지리죠.... 흠결이 많은 사람입니다.
두목님의 방송법 토론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도 하나하나 챙기고 있는데 오늘에서야 2월 납기 물건이 나가는 바람에 정신이 없습니다. 먹고 사는게 우선이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명박 out이나 쥐새끼라는 단어들에는 반대합니다. 단지 그게 상징성이라 뭐라하지 않는 것이지요.... 저는 이명박 대통령을 흔들고 싶은게 아니라 그가 정말 잘해주기를 바랍니다. 그가 잘해서 보수적인 정권이 20년이 가더라도 국민이 편안하고 살기 좋으면 그것이 국민의 선택이라 봅니다. 제발 보수 정권이 100년이 갈정도로 휼륭하게 통치했으면 합니다. 사상도 무엇도 국민의 행복과 바꿀수는 없겠지요
이제 이런논조는 이런시사방에 더이상 올리지 않으면 안될까요?? 이곳청도에서 조그마한 정보와 도움을 얻고져 이곳카페에 들어 왔습니다만... 너무 머리가 아프네요.. 자기주관을 가지고 의견을 피력하는것이 좋기는 하나 그와 반대의 의견을 가지신분들도 많은걸 알고 있습니다. 어느것하나 남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못하는상황에서 더이상의 자기논쟁은 머리가 아프군요... 많이 했습니다... 이제 고만 합시다..!!
몇번이나 같은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이 방은 목적이 있어서 개설된 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보지 않고 싶으시고 머리 아프시지 않고 싶으시면 사랑방으로 가시면 됩니다. 굳이 목적이 있는 방에까지 와서 쓰지말라고 하시는 저의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좋은 글들은 사랑방에 이미 많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좋은 시간 되십시요.^^
멜로디 무역님..저도 위의 우라민님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정부에 대한 비난과 비평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입니다만 정부에 대해 나쁘지 않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을 이해할 수없다며 비난을 하면 이것은 토론을 하자는 의미로 들리지 않습니다. 즉, 이곳에서 대화하다가 본인의 뜻과 다르다하여 "뭐하러 이런곳에서 얼쩡거려? 생업이나 잘하세요!" 또는 "누구의 알바세요?"라고 하는 내용과 별반 다름이 없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물론 속뜻이 그렇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이런 글이 판을 깨자는 글로 보일수도 있음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뿐만아니라 본인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먼저 그리 나오니 그렇게 한다는 생각과 표현도 하시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사실 저는 좀 편협하여 대화하고 싶지 않은 사람의 글에는 댓글도 달지않고 제글에 댓글을 달아도 더이상 대꾸하지 않습니다. 이렇듯 닉네임을 부르며 제가 글을 쓰는 대상도 아주 제한적입니다. 님도 젊은 혈기에 발끈하고 싶으실 때가 당연히 있겠지만 대꾸할 의미가 없는 글에는 조금 말을 아끼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냥 나이 조금 더 먹은 놈한테 잔소리 들었다고 생각하십시오..ㅎㅎㅎ
소성기띠바님의 지적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제가 조금 신경질적으로 댓글을 올린것 같습니다. 우라민님에도 죄송합니다. 님의 조언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고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서로 의견이 분분 하군요.그러나 멜무님의 글을 보고 댓글을 달려면 나라가 왜 이렇게 되었는가? 하는 답을 말해야 하는데 너무 길고 량이 많아 간추려 이야기할 사안이 아닙니다 까오슝님의 댓길은 유리하다 판단되는 이야기만 하고 있어 이를 설명 해주려면 구 한말부터 현재까지 친일에 대한 설명과 일본과의 가쯔라-태프트 밀약을 통해서 조선을 일제 식민지로 만든 주범이 미국이라는것 그리고 지금까지 한국을 지배해오고있는 친일세력들에 대한 설명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노 10년을 빼고)
대한민국의 남자로 다 똑 같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나와서 유별스럽게 군복 차림으로 나대는 사람들, 항상 정권쪽에다 한 쪽 어깨를 기댄 사람들도 대한민국 국민이겠지요? 에휴~! 이 사람들을 우리의 위대하신 대통령께서 많이 총애를 하시나 봅니다^^* 학교에서 학문을 하다가, 언론계에서 종사하다가 정치권으로 들어 온 사람들, 뭐라고는 못하겠지만, 권력에 빌붙어 기웃거리는 꼬락서니도 참 한심한 풍경입니다. 옛날의 그 독설과 유식했던 비판은 어디다 두고 마치 시녀마냥 재잘거리는 꼴이라니...
보기 좋던데요. 열심히 하는 모습..권력에 빌 붙었는지, 국가에 꼭 필요한 인물을 기용한건지는 바깥에 있는 평범한 우리가 알 길이 없지요.
바깥에 있는 평범한 우리는 지난 정권의 잘못은 너무나 잘알고 이번 정권의 잘못은 무조건 잘 모르나 봅니다. 그러네 어쩝니까? 역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이정권도 저정권도 가는 방향에 대해서 열심히 비판하고 열심히 감시하는 것이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리고 그들보다 70%의 국민이 우려하는 현실은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다른 쪽이 열심히 하는 것에 대해서도 보기 좋다라는 말을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