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부활하셨다, 막15:46~47. 마28:6. ♬160장 20240331. 부활절예배!
벌써 인간의 모든 생사화복을 가로막던 큰 돌은 오늘 이미 굴러 간줄로 믿습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16:11)
이 기쁨, 이 아름다운 소망!
암울했던 에스겔 골짜기에(37:)생령의 바람이 불어 하나님의 군대로 일어난 것
같이, 인흥벌판에 분 부활의 봄바람, 생명을 살리는 부활의 바람과 가지 않겠다는 겨울이
3월 25일 오후부터 밤새 26오전까지 내리던 눈은 온데간데없지만,
오늘 31일 부활절 교회로향하면서 설악산을 바라보니 아직도 설악산은 백설의 산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부활을 주신 하나님 감사!
영원한 부활의 생명을 주신 주 하나님이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낮고도 천한 짐승의 집, 말구유에 누워(눅2:7)오시여,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요19:30)십자가의 선언과 함께
이처럼 사랑하신 그 사랑,
이렇게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롬5:19)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부활생명을 얻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지금도 천국을 사모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주님 다시 오기를 기다리며 사모합니다.
이 귀한 생명의 길 완성에 자칫 두 분이 아니었다면 광야에 버려져
까마귀, 독수리의 밥이 될 뻔 했습니다.
홍수 대비 노아가 있었던 것 같이, 예수님 부활 대비 공한 자, 그 인물
1.아리마대 사람 요셉 이었습니다. 그리고 니고데모입니다.
이분들은 생명의 부활에 공헌 자입니다.
성경은 이분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부활의 그 현장을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의 대언으로 은혜를 받을 수 있기를...
①마태는 아리마대 부자 요셉으로 예수님의 제자라고 했습니다(마27:57).
②마가는 아주 길게 아주 자세히 소개해 주십니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라는 말씀은 네 분 다 공통점입니다.
“당돌히” 당당하게 빌라도에게 걸어 들어간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 한 사람으로, 존귀한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요,
세마포를 샀습니다, 예수님의 시신을 십자가에서 잘 내려,
염과 함께 유대인의 장례절차대로 자신이 죽어 누루려 했던
새 묘실에 장례를 치른(막15:43~46)사람으로 아주 자세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③누가는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사람 요셉으로,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던 자(눅23:38~41)였다고 합니다.
④요한은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들을 두려워 은휘하다가
용기를 낸 사람,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달라고 하여 니고데모와 함께 장례를 치른 사람으로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기서 멈출 수 없는 부활의 현장을 감격스럽게 바라본 자들이 있었으니,
이 아름다운 부활의 장면을 목격한 여인들입니다.
이 아름다운 장면은 훗날 재림 때 우리들의 몫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돌이 굴려가는 모습을 봅니다.
가로 막고 있던 무덤 문이 열립니다.
이 모습을 여인들이 봅니다(요19:38~41막15:47)
천사가 다가와 부활의 말씀을 주십니다.
이 영광스러운 부활의 장면을 볼 수 있었던 여인들처럼 주님을 사랑합시다.
2.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를 위해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주 예수님의 부활로 사망은 파괴되고 천국 문이 열렸습니다.
예수 부활, 내부활, 예수 생명 내 생명, 예수 승천 내 승천,
예수 재림 내 재림이 되었습니다.
이를
①마태=28:1무덤을 찾은 여인들이 부활을 목격했다는 내용을 말씀합니다,
안식 후 첫날 미명에, 지진과 함께 돌이 굴러가는 것을 본 것을 말씀합니다.
②마가=16:1여인들이 매우 일찍이 해 돋은 후에 염려하며 무덤에 갔는데,
염려의 돌이 굴러 갔음을 보고도 무서워 아무 말 못하고 울기만 했답니다.
③누가=24:1새벽에 여인들이 눈을 들어 보니, 돌이 굴러 갔음을 보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말씀이 기억났고, 생각이 났음을 밟혀 주십니다.
④요한=20:1여인들이 이른 아침 어두울 때에 돌이 옮겨 갔음을 보고도,
말씀을 기억 못하고, 달리기 속에 다른 제자들은 보고 믿는데 알쏭달쏭 에
빠진 제자의 모습을 밟혀 주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3. 우리는 어떤 사람, 어떤 환경의 위치에 믿음인가요?
당돌한(막15:43)믿음이 있는 자입니까?
정말 크고 작은 체험을 목격하며, 부활을 체험하는 삶의 주인공이십니까?
정말 부활의 주님을 닮아가고 있는 성화의 삶을 살고 있는 자입니까?
우리 앞에 각종 염려와 모든 문제의 돌들을 다 치워주셨습니다.
우리 주님이 다 치워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무서워 우는 자가 아인지요?
응답과 성취를 보면서도 약속하신 주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 못하고
그냥 헉헉 대며 삶의 현장을 달리는 자입니까?
아니면
예배 때 마다 말씀을 듣고, 받은 은혜를 휘여 잡고 달리는 자입니까?
그 은혜의 말씀을 생각하고, 말씀대로 살아야겠다고 결심하는 자입니까?
다른 이가 믿으니 덩달아 믿는 자 입니까?
예수 부활의 생명이 내 속에 충만케 하소서!
에스겔37: 암울하고 자기 잘난 자기방식대로 산곳 하나 그역할을 못하는 곳에
부활 생명의 바람을 맞으니 서로 자기위치를 찾아 연결되어 사람이 되나 움직이지
못하는 멍한 그들에게 다시 생명의 바람을 불어 이들이 맞이하니 하나님의 큰 군사가 됩니다.
이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신앙의 핵심?
믿음의 핵심?
예수님 부활승천을 믿는 것입니다.
겔47:1~12⇄성전에서 나오는 말씀의 물을 먹어야
엡5:9⇄빛의 열매를 맺을 수 있으며.
갈5:22~23⇄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고,
계22:2⇄열 두 생명나무로 설 수 있어
시1:3⇄시절을 따라 때를 따라 열매를 맺어
신1:11⇄현재의 복과 수에서 천배를 받아 이성전 채워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부활생명의 물, 그 물가에 심어진 열두 나무로, 열두 꽃은 나, 열두 향기는 나,
열두 열매는 나라고 선언 하시이시기를,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사 부활승천하시고
다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