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욜 출부지기 올리브 메이입니다~~~
우리나라가 넓기 넓나봐여..
제주 간 남편은 며칠째 비가 오락가락 한다는데 제가 사는곳은 날씨가 좋기만 하네요~~~
하지만 내일 남편 돌아오는 날 비올 확률이 60프로네요ㅋ
혼자 여행간 남편..참 꼬시다 싶습니다🤣
비를 몰고 다니네요ㅋ
아..25년 가까이 같이 살았는데 제가 너무한가요?ㅋ
저희 아들은 지난주 수욜에 귀대한 이후로 전화 한통 없네요^^;;
저두 안하고 있어요..제가 바쁘기도 했지만 밀당중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밥사러 갈까 생각중인데 요놈 요놈 괘씸해서 갈까 말까 생각중이네요^^
말은 이래도 가겠죠?ㅋ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라는 말이 나이 들면서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래서 부모님 생각도 나요..
울 부모님도 그러셨겠지 싶구여~~^^
암튼 5월5일 저는 아마 면회실에 앉아있으리라 싶네요🤣
그럼 오늘 하루도 화창한 날 되시구여~~
삶을 즐기는 비법 하나씩 댓글에 남겨주심 좋겠어요~~
사진은 오늘 간 화원모습예요..
식물 몇개를 들였는데 이번엔 안죽이고 잘 키워 볼랍니다😊
@793기올리브메이(오작사.작근단헌병) 익숙하지 않지요.허전하고 심심하고 다른이의 시선을 의식하고 ㅎㅎㅎ
@789맘마(19전비) 그래서 사진보내고ㅋ전화하고..
아주 귀찮습니당~~~
@793기올리브메이(오작사.작근단헌병) 그런 여행을 한 5번은 해야 합니다. ㅎㅎ
@789맘마(19전비) ㅋ분기별로 보내야겠어요^^
@793기올리브메이(오작사.작근단헌병) 스스로 홀로..자립시켜야 합니다...ㅎㅎㅎ
@789맘마(19전비) ㅋ네..나중에 사골국 끓여놓구 다니렴 홀로서기 시켜야죠..^^
@793기올리브메이(오작사.작근단헌병) 맞숩니다. 직접 사골국 끓여 두고 나오는 그 기술까지...익히게 하시면 됩니다...ㅋㅋ
@789맘마(19전비) 오호..갈길이 머네요..
@793기올리브메이(오작사.작근단헌병) 할 수 있뜸니다...ㅎㅎㅎ
@789맘마(19전비) 그날까지 파이팅^^
올리브메이님!
남편분이 제주도 가셨군요.
제주도 여행 가셨다가 내일 돌아오시는군요.
같이 여행 가시지 혼자 가셨나요?
요즘 공구니들 휴대폰 가지고 있어서
별로 전화들이 없어요
5월5일날 공구니 면회 가시는군요
제가 일을 해요..어제까지 바빴고 남편은 회사 연휴 연차 써서 낼까지 황금같은 휴가요~~그리고 고3아들도 있답니다..공부는 안해도 밥은 줘야겠죠?ㅋ
@793기올리브메이(오작사.작근단헌병)
그려셨군요.
고3 아드님 식사는 드려야죠.
@780기 기현빠(2관제대-항공설비) ㅋ네~~~지가 공부 안한건 생각 안하고 나중에 엄마가 고3아들 밥 안해줬다는 소리 함 응징하기 위해서요ㅋ
@793기올리브메이(오작사.작근단헌병)
네에..공부는 아드님이 해야하고
밥은 꼭 챙겨주셔야 나중에
엄마가 밥 안해줬다는 말
안들어요~^^
멋진 화분들이네요~~
울아들도 전화는 안해요
그런데 전화함 무솨요
목소리 힘없을까봐
지레 겁먹고 ㅎㅎ
아~~~
나도 혼자 제주가고퐈요
바쁜건 좋은거죠???
6개월전부터 백수라서
ㅎㅎ
ㅋ네~~찾아줄때 열심히 해야겠죠?
여행은 친구들이랑 다녀야 재미있는듯요~~^^
@793기올리브메이(오작사.작근단헌병) 워낙 집순이라
가게될른지 ㅠ ㅠ
저요
@793기 맘(10전비) 일단 한번 가심 계속 가게 될걸요?
@793기올리브메이(오작사.작근단헌병) 글까요?
아자
@793기 맘(10전비) 아자아자..가즈아~~~~~
@793기올리브메이(오작사.작근단헌병)
어린이 날~올리브님은 아들에게
저는 엄마에게 갑니당ㅎㅎ
나이들면 어린이가 된다죠?
그날 하루는 엄마의 기쁨조~ㅎㅎ
^^ㅋ가셔서 재롱 많이 부리시구여~~~어머님의 기쁨이실듯요~~최곱니다~~
ㅍㅎㅎ 너무 하시네요 ~~
그래도 비를 몰고 다니시는 분이 계시니 가뭄때는 그쪽으로도 한번 여행 다녀 오시라 하셨음 합니다 ㅋㅋ
5월5일 즐건 면회 다녀 오세요
출첵 합니다 ~~ 선배님^^
오호..가뭄지역으로 출장 보내야겠네요ㅋ
늘 출첵 감사요^^
사진이 멋진곳 같은데요~~~^^ 출석합니다
^^네..빈티지함과 식물이 어우러져 있어서..그리고 쥔장께서 바느질 솜씨도 예사롭지 않아서 넘 즐거운시간였네요~~
5월 첫날 날씨가 너무 좋네요.
회사도 하루 쉬고
아들도 휴가나와있고
너무너무 좋습니다 ㅎ
어린이날 아들한테 가시는군요.
자식은 나이를 먹어도
부모한테는 어린이 맞아요.
공구니한테 어린이날 큰 선물 되시길요^^
^^그쵸?제가 큰선물이 되겠죠?ㅋ
치킨 사달라함 치킨..피자 사달라함 피자..
오늘 휴일도 다 가네요..
아침부터 상가집 다녀왔더니 하루가 휙 가버리네요..아쉽요^^;;
그렇죠!! 자식이기는 부모 없지요 ㅎ
저도 남표니 그런일 있으면 꼬시다 해요 ㅋㅋ
당근인데 ㅎㅎㅎㅎㅎ
공구니는 어린이 아닌데 ㅎㅎ
면회 가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어제 점심때 아들에게 전화가 왔는데
근성 근성으로 짧게 통화를 했었는데
옆에 직원이 듣고서 대화가 왜 그런냐고? ㅋㅋ
특별히 할말이 없어서 몇마디하고 바로 끊었거든요 ㅎㅎ
건강어떠냐고? 이것만 물어봤답니다. ㅎ
우리는 모두가 정상입니다. ㅎㅎㅎㅎㅎㅎ
근로자의 날인데 ㅠㅠㅠㅠ
이왕 근무하시는거 좋은맘으로 하시길요~!**
저는 근무는 안하구여..바쁜일들이 월욜에 마무리 되어서 홀가분요..
근데 이 귀한시간이 지나가서 아까운 분들도 많겠어요..
저녁준비에 다시 바쁠 시간이 돌아오겠지만..맛있는저녁시간 갖으시구여^^
늦은출석합니다
793기 200일 축하하러 왔다가 들렸어요
사진속 화원이 가정집 같아요 올리브메이님 집인줄 알았어요
삶을 즐기는 비법~내일은 생각말고 오늘만 생각하기 ~ㅎㅎㅎ
가장 어려운 거죠?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되셨죠?
793기 후배님든ㅅ 200일이 되는 내일은 더 많이 축복받으시길 바랍니다
와..감사합니다~~
200일 축하문자를 마침 보내려던 참요^^좋아할까요?
아님 겨우 200일?이럴까요?ㅋ
맞아요..미래의 행복을 담보로 오늘을 희생하지 말라던데..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전 신혼때 영양제 놓아주고 해도 식물이 죽는 바람에 이제는 아예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보는 걸로 만족이요^^
저는 산세베리아도 죽인 사람요ㅠㅠ
그래도 또 시도해보네요^^;;
오차드님도 아이든 가습기대신 몇개 들여보심 어때요?
우리나라 원예농가에 일조하는 기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