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도 얼굴에 책임질 나이를 넘어
나이에 대한. 값어치와 말(言)에 대한
천금같은 무게를 느껴야할 나이가 아닐까?
매사를 일희일비하지 않고. 여태껏 살아온 세월의 무게에다,
생활 속에서 몸과 마음으로 터득한 지혜를 담아 매사를 감당해야
할 나이를 조심스레 지나고 있습니다ㆍ
때론 자신만 가지고 있는 아집과 불통을 고집하는 과정에서,
그것이 다른사람에게는 흉기라는 목전(目前)의 사실도 모른채 ,
세치도 안되는 혀와 반평도 안되는 얼굴로 ,
갖은 높낮이의 굉음과 내 천(川)자 를 전시하면서,
매의 눈으로 집아 먹을 듯 부라리림도 예삿일처럼 해대던 우리들,
나는 맞고 너는틀리다, 라는
연륜으로 쌓은 논리인지, 아니면 숨겨온 비장의 무기인지,
우리사이 친구사이!!
우김보다는 배려가,
밀어붙임 보다는 양보가,
행하기전 최소한 한번이라도 검토가 필요한 나이,
태어나서 살아온 환경 자체가 서로다르기에
문제발생시 바라보고 느끼고 하는 해결책이
약간은 다른지만, 결국은 같더라 ! 라는 생각으로
상대방을 보다 마음으로 안아주고,
끝까지 이야기를 들어주고,
긍정적인 는빛으로 바라본다면?
다가올 한파에도.
마음만은 항상따뜻한 봄날이 아닐까요ㅎ ㅎ
친구들 덕분에 말입니다ᆢ ^♡♡♡♡♡♡♡^
그래서,
항상 친구들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보고 싶습니다ㆍ ㅎ
첫댓글 단풍이 서서희 들기시작하는 가을의 중반입니다
아냐 !?
이제 초겨울 이얌 ㅋ
나를 되돌아보며 반성합니다..
나이먹어가며 내려놓으려고 애써봅니다..
말이 참 무섭다는걸
요즘 느끼네요 ㅎ
무아회장님~~인간관계에서 말로써 짓는 죄가
가장 크지요
우리들이 어르신으로 철들어 간다는 것은
봐도 못 본척
들어도 못 들은척
입 다물고 그저
좋은 말반~~~
칭찮의 말만~~
친구의 장점만 널리널리 날려 보내면 좋겠네요
맞는 말입니다ㆍ
골백번 맞는 말이지요ᆢ
날씨가 급속도로 추워지네요 ㆍ
감기조심하시길 ㅎ
오늘도 고집도 아집도 모두 내려 놓으려 노력하며 나와 나의내면과 씨름 입니다
살아가면서 완벽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그래도
내말에 책임은 철저히 ㅎ
깊어가는 가을 많큼이나
노력중 입니다
회장님 환절기 독감 예방 주사는
접종 하셨는지여?
ㅎㅎ
오늘도 세벽 03:10분에 일어 나서,
간단하게 샤워를 한 후,
게시판에 들어와 봤네요..
먼동이 트기 전을 여명이라고 하던가요.. ㅎ
하루 시작 하기전 가장 조용한 시간..
삼라만상이 잠들었기에
아무런 간섭도 받지 않는 나 만의 시간..
또한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새벽 시간..
앞으로 1시간 후면 ,
나는 성남 - 이천간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고 있겠지요? ㅎㅎ
그 또한 한적한 시간이기에 좋은 마음으로 즐겁게 일터로 갑니다.
책임 !! 너무 무겁게 느끼시지 마시고,,,
편안하게..아주 편안하게 지켜보면서 "
할일 다 하는 것도 지혜" 라고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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