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망 여아' 엄마 수색 총력..궂은 날씨로 난항(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시 해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A(3·경기)양의 엄마를 찾기 위해 경찰이 육상과 해상 수색 범위를 넓히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궂은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7일 실종 상태인 A양의 엄마 B(33·〃)씨를 찾기 위해 경비함정 등 선박 7척과 70여 명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은 Anews.v.daum.net
제주시 해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A(3·경기)양의 엄마를 찾기 위해 경찰이 육상과 해상 수색 범위를 넓히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궂은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색하는 해경 함정 = 해경 함정이 6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해안에서 실종자 수중수색을 하고 있다. 해경은 4일 이곳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 엄마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대대적인 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수중수색 마친 해경 특공대 = 해경 특공대원들이 6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해안가에서 실종자 수중수색을 마친 뒤 장비를 챙기고 있다. 해경은 4일 이곳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 엄마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대대적인 수색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