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잘 보내고 온 우리 큰솔반
씩씩하게 등원해서 재잘재잘 있었던 이야기도 해주고 친구들과 해맑게 웃으며 놀이하는
멋쟁이 큰솔반
이번 달은 빛과 그림자라는 놀이주제로
첫 주는 빛에 대해 재미난 놀이를 하였습니다
반짝 반짝 빛나는 별을 잘라보고 끼적이기도 하며
별 속에는 엄마가 살아요 라며 이야기 하는
감성이 풍부한 큰솔반에 감동도 받은
한 주였답니다^^
사이가 좋은 우리 큰솔반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이하는 최고로 즐거운 시간 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 책을 보면 나도 책 봐야지 하며 약속한듯
책을 가져와서 그림을 보며 이야기 나누는
상상력도 풍부한 큰솔반
밤하늘에 별을 잘라서 하늘을 밝게
비춰줘요^^ 익숙한 노래 작은별 노래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유희실에서도 언제나 즐거워요♡
별 안에는 엄마가 있어요~~라며 이야기하며 눈 코 입도 그려주고 입술에 빨간 색연필로 립스틱을 발라주는 셈세하고 표현력이 풍부한 큰솔반
후레쉬와 야광볼로 빛을 따라가보고 빛으로 그림자도 만들어보며 생각주머니가 커지는 날 ^^ 창의력이 쑥쑥!!!
너무나 즐거워해서 각자 후레쉬를 들고 놀이 할 예정이랍니다
연휴로 인해 벌써 금요일이네요
금요일은 오는
한글날을 맞아 건빵으로 한글자음놀이를 하였습니다
자음위에 건빵을 올려놓으며 건빵도 먹으면서 자음을 읽어보았어요
이번 달 큰솔반은 한글의 달로
틈틈히 한글놀이를 할 예정입니다
호일 위에 좋아하는 색을 골라서
그림도 그려보았어요
돋보기가 있는 채집통과 집게를 들고
곤충잡기에 나서봅니다^^
개미도 잡아 보고 열매도 잡아보고
죽은 지렁이도 잡아 넣어 관찰해보며
짧은 한 주 였지만 알차고 재미나고 신나게
너무 너무 신나게 보냈습니다♡♡
다음 주도 신나게 즐겁게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