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다원우
제주 외도동 ( 그라벨 호텔 근처 / 내도 알작지 근처 / 이호테우해변에서 서쪽 방향으로 ~~ 조금 ) 에
' 다원우 ' 라는 한우 전문점이 있어요.
한우 구워먹기도 좋긴한데 간단하게 갈비탕 먹고 오기도 좋아서 리뷰 남겨요.
일반 갈비탕은 15,000원이고 전복들어간 갈비탕은 17,000원이예요.
전복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일반 갈비탕으로 주문했구요.
간이 딱 잘 맞게 되어있어서 먹기 좋았으며 갈비도 부드럽고 푸짐하게 들어가 있었어요.
브레이크 타임 있으니까 이건 꼭 체크해두고 가세요^^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는 쉬는시간이구요.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고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갈비탕이 식사류여서 저는 점심시간대에만 판매되는줄 알고 이제까지 점심시간대에만 갔었는데요 ~
5시에 갔더니 판매 된다고 해서 아주 맛나게 먹고왔네요.
나오는길에 보니 한우 육포도 판매하더군요 한봉지에 만원~
맛있어 보여서 ( 이날은 집에 육포가 있어서 안삼 ) 다음에 가면 사고 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