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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
(이 영상에 대해 어떤 분이 남기신 글이다.) 와! ... 급도 안 맞는 곳을 까면서 자기 이름 알리는 이 방식은 기독교가 아니라 완전 세속주의 마케팅 방법론인가.... 제발, 당신부터 똑바로 하세요. 진짜, 사람들 가스라이팅으로 소수 당신 파로 만들지 말고, 당신부터 돌아보세요. 나는 옥한흠 목사님이나 제자훈련이나 오순절이나 신사도나 다 관련이 없는 사람으로 말합니다.
답변>
옥한흠 목사와 사랑의 교회의 제자훈련이야 말로 이단 신사도주의를 전파하는 고급진 사단의 마케팅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사도들, 선지자들 포함)과 함께 역사하셨던 성령의 사역을 현재의 교회에 재현하는 것을 목표하는 목회를 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날 신사도운동이 이단이라고 여러 사람들이 말하고 있고, 대부분의 교단들도 그런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신사도운동은 왜 이단일까요? 사도들 시대의 성령의 사역을 지금의 교회에서 가능한 것으로 가르치고, 다시 재현시켜 성도들의 신앙에 정착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사도들 시대라는 말과 그리스도의 제자들 시대라는 말은 같은 말입니다.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후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특수한 용어과 개념도 함께 사라졌습니다.
사도들 시대의 성령의 역사를 지금 교회에 다시 재현하여 정착시려는 것이 왜 이단일까요? 사도들(제자들) 시대의 성령은 지상에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하셨습니다. 지금은 성령께서 이미 세워진 교회를 인도하시고 다스리는 일을 하십니다. 무슨 차이일까요? 교회를 세우실 때 성령은 특별계시를 완성하고, 지상에 선포하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죽은 사람을 살리고, 많은 사람들이 보게만드는 구경거리로서 귀신을 추방하고, 안수하여 성령의 이적을 일으키고, 배운 적이 없는 이방의 언어로 복음을 설명하는 방언, 듣는 사람들이 다 아는 모국어로 예언, 환상, 꿈, 음성 ... 이러한 역사를 일으키셨습니다. 이런 특별한 성령의 역사로 인해 지상에 그리스도의 교회가 설립되었습니다.
정확하게 언제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지상에 교회가 세워지고 성경 66권이 완성된 후 이와 같은 성령의 사역을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초대교회 이후 구경거리로서 축사, 죽은 사람을 살리는 성령의 이적, 태어나면서 앉은뱅이와 소경이었던 사람을 성하게 고치는 이적, 방언, 예언, 꿈, 환상, 음성 등은 요즘의 반도체 공장에서 먼지를 구경하기 어려운 것처럼 지상 교회에서 사라졌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지상 교회를 설립하고, 설립된 교회가 하나님이 택하신 영혼들을 구원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추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교회가 설립되고 복음이 완성된 후 특별계시적인 사역을 교회에서 행하시지 않습니다. 성령이 없어진 것이 아니고 이후로는 다른 방식으로 역사하십니다. 교회가 설립된 이후 성령은 특별계시를 추가하시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기록되어진 특별계시를 바르게 해석하고 적용하게 만드는 사역을 하십니다. 귀신이 추방될지라도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가 메시야라는 사실을 선포하고 인정하게 만드는 이벤트-구경꺼리 모양으로 하시지 않고, 개인의 기도의 응답으로서 하나님의 방법과 때를 따라 일어납니다. 병고침도 그런 모양으로 일어납니다.
방언, 예언, 환상, 꿈, 음성 등은 1900년대 초 미국의 이단들이 아주사 거짓 부흥을 일으켜서 오순절(순복음) 교회를 만들기 전까지 없었습니다. 미국의 그 이단들이 일으킨 아주사 거짓 부흥에서 오순절 운동(순복음교회), 은사은동(복음주의적 오순절 운동), 빈야드 운동(초기 신사도운동),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주의가 일어났습니다. 이 거짓된 부흥운동들의 핵심은 초대교회의 성령의 특별계시 사역(기사와 이적, 구경거리로서의 병고침과 축사), 안수로 성령을 분여한다는 망동, 방언, 예언, 환상, 꿈, 음성 등이 지금의 교회에다 재현하여 정착시킨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하는 사람들은 1) 사도직의 재현을 부정하는 경우와 2) 사도직의 재현을 주장하는 경우로 나누어집니다. 어느 경우라도 이단입니다. 사도직의 재현이 핵심이 아니고, 교회설립 시대의 성령의 특별계시 사역의 재현을 주장하는 그 자체가 이단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열매로 다 드러났습니다. 제자들 시대의 성령의 특별한 역사를 일으키는 교회들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갈수록 모순이 심해집니다.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의 신학과 정신은 제자들 시대의 성령의 특별계시 사역들이 지금 교회에 나타나야 한다는 신학을 따릅니다. 사도직의 재현을 부정하지만, 그 시대의 성령의 사역을 그대로 지금의 교회와 신자들에게 재현시키려는 신학을 따릅니다. 그래서 제자훈을 제대로 받으면, 오순절(순복음)-신사도주의 이단을 경계하지 못하게 됩니다.
다음은 제자훈련 받은 어떤 분이 옥한흠 목사의 저서 “평신도를 깨운다”를 읽고 제출한 독후감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로마교회가 사도직을 개인이나 제도상의 교회가 계승할 수있다 함은 오류요 다만 사도의 교훈과 사역만이 있을 뿐이기에 사도들의 계승자는 소수의 개인이 아닌 전 교회가 그 계승자요, 전 교회는 사도들의 터 위에 세워진 성령의 전이다. 역사 의미상의 본질적 의미로 이해되야 한다. 사도적 계승이라는 참된 내적 연속성의 존재는 성령의 것이요, 사도성 역시 은사며 동시에 필수 요건이다. 사도들의 교훈을 계승하는 것, 사도의 사역을 계승하는 것이다.”
제자훈련을 받은 이 분은 로마교회의 사도직 계승 신학을 틀렸고, 사도들에게 역사하신 성령이 지금의 교회에서도 역사하시므로 교회가 사도적이라고 합니다. 사도들에게 계셨던 성령이 지금의 교회에도 계시므로 사도들 시대의 모든 성령의 역사가 지금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오순절(순복음)-신사도주의 이단사상입니다.
“교회의 사도적 본질과 성령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진다. 예수님 에게 임하셨던 그 성령께서 교회 안에 계시는 이상 침묵은 반드시 끝나야 한다.”
심지어 제자훈련을 받은 이 분은 예수님에게 임하신 성령이 지금 교회에도 계시므로 예수님이 하셨던 모든 일들을 지금 교회의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할 수 있다는 이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논리는 예수님이 죽은 사람을 살렸던 것처럼, 지금 우리도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논리이다. 이것이 바로 신사도주의 이단사상입니다.
한국 교회가 건강해지려면, 제자훈련 프로그램을 추방하거나 교회설립 시대의 성령의 특별한 사역이 교회가 설립된 이후에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제자훈련 신학 속에 확실히 정립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자훈련 받은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옥한흠 목사처럼 성령과 은사와 능력을 받으려고 조용기 등의 신사도 이단들에게 찾아가서 안수를 받는 창피한 일이 계속 일어날 것입니다.
또한 신사도 이단 로렌 커닝햄 같은 사람을 영험한 사람이라고 공개적으로 칭찬할 것이고, 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강단에 서 보는 것을 큰 영광으로 알고 오라고 하면 바알신전의 제사장처럼 기뻐하며 경배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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앿값이 없는데 먹을것을 사야합니다 오늘은 도와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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