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공원 지나 해변가를 지나는데 너무 아름다운 남색의 바다가 보이지 않는가? 일행을 세워 찰칵했으나 짙은 해무로 보는 것과는 틀리는 사진이 나왔다,왜 그런고 하니 사람 얼굴을 살리자니 해변의 칼라가 죽고 칼라를 살리자니 얼굴이 죽고하여 차라리 얼굴을 살리는 쪽을 택했기 때문이다 ,시간과 전문가용 카메라가 있으면 해결되었지만 둘다 없으니 이정도로 만족해야만 했다.
한림 해수욕장이 뒤로 보인다
여행이란 자유다,구속이 없어 좋다,그러나 전체 일정을 소화하려면 나름의 약속과 제한이 필요하다.오늘의 숙소는 전체 일정중 유일하게 서울에서 잡은 곳이라 그 곳에 도착하려면 가다가 적당한 곳이 있으면 식사해야 한다,그런데 오늘 점심시간에 들린곳의 주인이 여간 자존심 있는 사람이 아니였다 돈까스를 하면서 나름 고기의 유통과정 까지 챙기고 철저하게 맛을 기획하고 만드는 사람이였다,라이딩 후라 시장기 영향도 있었겠지만 참 잘 하는 곳이였다.
곽지해수욕장 해안가의 목욕탕 남, 여 구별이 있고 여기는 남탕이다
여기는 캐슬렉스 골프장 입구이다 ,곽지 해수욕자에서 해발 450mm를 거슬러 올라와야 한다 제주도 라이딩중 제일 힘든 라이딩이다,10여개 이상의 계속되는 오르막에 모두들 눈을 맞추기도 어려웠다,이제는 어느정도 엎힐에 자신감이 생겼다
그 힘든 엎힐을 보충받기 위해 제주도 흑돼지 5겹살로 마음껏 배를 유린했다
금요일 아침 비오는 도중 평화의 도로를 통해 제주시로 내려오는 중 제주도 경마공원에 들렀다
음악: My Love (Westlife)
이호테우해변
배타면 구명복 한번 입어 보는게 소원이라는 군자님을 위해
금요일 아침 비는 계속 내린다 ,우리를 떠나 보내기가 아쉬운 모양이다,완전 군장한 모습으로 연안 여객터미날로 가는 해변가에서
용두암을 뒤로하며
제주도 연안여객 터미날, 지난 화요일 아침 그곳이다
이젠 인천 갈매기가 우릴 반깁니다
지난 월요일 아침을 생각하면서 돌아오는 오늘 토요일 아침에 갑판 위에서 참 제미있는 우리 사나이들 5명의 라이딩이였슴을 돌아봅니다
첫댓글 에덴님 5박6일 추억의 정표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때론 비가오기도하고 바람이 불기도하고 날씨가 좋치않은 기상에도
선명한 화질로 사진을 찍으시느라 고생하신 에덴님에게 깊은 수고와 감사드립니다.
'꿈꾸는 자는 말리지 않는다'를 실현하러 다섯분의 라이더가 제주 해안도로 348km 해안도로 구석 구석
구경할수있게 도와주신 치치님과 함께한 에덴님, 하비님,군자님.수고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아름다운 추억하나를 심었습니다,우리들 가슴에~
귀성길에 인천 배에서부터 동인천역 그리고 구일역까지 같이 온 포토입니다....
여러가지 감사드리고 같이 라이딩할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목요번개에서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넷째날.케슬렛스 cc에서 이호테우반해변,용머리해안,용두암을거처 제주연안여객터미널까지가는 관광라이딩이다.예상라이딩거리26km에 올러놓은면 내 린다.음으로 장식해준다. 실제 라이딩거리 약40km. 총라이딩거리약350km. 함께하신 트모로우님,하비님,에덴님,군자님 많은협력과 이해해주시여 무탈하고 잼난 제주해안도로 일주관광라이딩을 맞치게된것에 감사드립니다.특히 기상 악조건하에 기록사진남겨준 에덴님에게 감사또감사
전날 금악오름이 우리팀의 제주오름의 진가를 모여주웠는지 이호테우해변까지가는 1135도로라이딩은 발만 페
비바람과 우의소리가 마지막날를
치치님 수고 많았습니다.멋진 라이딩이였소
사진 잘 봤습니다. 수고했습니다.
함께해서 줄거웠습니다
사진을..올리는것은좋지만...분산해올리는것이..현명한것..아닌가요..세줄이상올리는것은좀..지나치지않씁니까..자기네광고만하는겄아닌가요...
춘천아이님 세줄이상 올리지 마라는 의미를 이제 알았네요, 그 방법을 몰라서 올렸다가 나의 본의에 어긋난 아닌 댓글을 접하고는 그 방법을 여기 카페글을 열심히 읽고 또 읽어 겨우 해결했습니다,자기네 광고 하려 했다기 보다 50개이상 올리는 방법을 몰랐고 광고를 미쳤다고 하겠습니까?또 처음 의도는 제주도 일주하는 분들에게 가이드를 만들어 드리려고 지도와 거리 음식점 숙소등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깔기 위해 먼저 사진부터 50개씩 올려 수정해 나가는 방법을 고려했다가 나도 바쁘고 컴퓨터 오래 하려니 눈도 아프고 해서 포기했답니다,지적 받고는 그 해결방법이 있슴을 알았네요,본의 아닌 오해를 드려 미안합니다
오늘 궁금했던 추억의 한페이지를 보았습니다.제주오름길에서는 도로만보고리다가 앞을보면 또오름길을 5인의전사들이여 강한정신으로 올라 성취감을 느끼고 흑돈오겹살에 술한잔으로 거운 인생의 한페이지를 장식할수있어습니다.트모루우님,하비님,에덴님,치치님,모두수고많이하시고 무사히 안전라이딩에 또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