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답사를 갔다와서........
오늘 저는 경주 답사를 갔다왔어요. 불국사, 석불암 등 세게문화유산을 보고 듣고 쓰고 적었어요. 안타깝게도 석불암 내부에 가지 못한다는게 아쉬웠어요. 불국사에는 청운교,백운교 원하교(?),칠보교와 다보탑(유(?)영탑),석가탑(무영탑) 등이 있었죠.
저는 석불암에 갔을 때 여기 석불암이 있나,없나 모를 정도였어요. 절 같은 건물에 들어갔을 때야 알았죠. 석불암이 있는 것을요. 석불암이 잘못되어서 습기가 차서 멋진(?)부처님 얼굴이 못생긴 슈렉(?)이 되버릴수 있어서 유리로 막아 두었더라고요. 이유는 일제 강점기 때 석불암을 해채를 시켰나봐요. 그때 잘못되어서 토함산(안개를 토하는 산(?)입니다.)의 습기들이 석불암의 본존불에 물방울로 맻(?)히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유리로 막았다고 하는 군요. 불국사에선 숙제(미션)이 나가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어요. 그래도 소라모양의 초코빵을 받아서 맛있게 먹었죠.(나중에 집에갈 때) 참 재미있는 경주 답사였어요. 다행히도 거기 계시는 어른분들이 저희를 이해해 주셨어요. 너무 너무 보람찼어요. 답사친구 짱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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