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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더함] 건강&행복 인문학 강의 후 건행 인증샷한 행포 아우라님들!>
-단체 사진에 수석-양운집 두 친구가 없으니 아쉽다- <코란도 사진 작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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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행복 인문학과 아름다운 동행<행복 공감포럼>'
70대 인생길에 만원의 행복으로 건강&행복 인문학을 들을 수 있는 곳!
지난 12일(수)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과 같은 공간속에서 함께 숨쉬고 대화
하고 건강&행복 인문학으로 서로 어울릴 수 있는 행복동아리 플랫폼 강당
에는[건강과 행복 플렉스]를 추구하는'중꺾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
음)님들 19명이 정신적인 성장,뇌 건강을 위해 술붕어 친구의 멋진 아이템
(노래방 설치, 강의 장소 최적인 빔 설치,간식 간편 해결 주방)으로 오픈해
서 모임의 성지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2호선'구로 디지털 단지역' 6번 출
구에서 163m 거리의 술붕어 친구 [공간 더함]의 건강&행복 안식처이다.
서울시 종로구 교보생명 빌딩 광화문 글판에 여름편(6.3-월)이 실렸다.
1991년부터 시작된 광화문글판은 계절마다 새로운 글과 그림으로 시민들
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행복의 메신저'이다. 여름편에 실린
맨스필드의 [정반대] 詩는 누군가를 미소짓게 하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서
로에게 위안이 되고,꽃향기처럼 널리 퍼져 나갈 때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미소는 하품처럼 주변에 퍼지는 전파력이 있다'
며 '감사-공감-친절 등과 같은 긍정적 습관을 통해 삶을 풍요롭고 상대방
을 배려하는 사회속에 작은 미소가 세상을 밝게 한다' 는 의미로 올린다.
<정반대>
미소 짓는 너의 얼굴은
여름날 장미꽃처럼
가장 따분한 곳까지
향기롭게 해
-<'캐서린 맨스필드 작가 詩' >-
6월12일(수) 건강&행복 인문학은
<죽음 준비가 왜 삶의 준비인가>
[죽음을 알면 삶이 바뀐다-오진탁 著]-.
죽음 공부를 통해 우리의 삶을 보다 더 가치있게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크게 도움이 될 책이다.죽음을 잘못 이해하면 자기 삶과 죽음 전체를 잃
게 된다.죽음을 알면 우리 삶은 훨씬 가치있고,풍요로워질 수 있다.죽음
에 대한 공부는 자신의 삶을 가치있게 만들기 위한 필수적인 공부이다.
누구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죽음과 점점 가까워진다. 죽음에 대한
생각에 전혀 관심없이 살다가 어떤 계기로 죽음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
이 든다면 극심한 혼돈에 빠진다.그때부터 갑자기 삶이 엉망으로 변하
며 온갖 망상에 시달린다.죽음에 대한 공부로 생각을 명확하게 정리해
둔다면 남은 삶을 훨씬 의미있게 보내고,먼 훗날에 죽음이 가까이 오면
인간적인 자존감을 지키며 훨씬 품위있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된다.
죽음이란 엄청난 신비이다.그러나 죽음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단 두 가지 뿐이다.누구나 죽는다는 절대적으로 확실한 사실과 우리가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는 확실한 사실이다.죽음에 대한 이해는 자
기 삶과 죽음 전체가 걸린 문제로 정확하게 잘 이해해야 한다. 잘못 판
단하면 자기 삶과 죽음 전체를 잃게 된다. 아무리 권력과 부-명예를 누
리고 살았다 하더라도 마지막 떠나는 모습이 불행하고 추하다면 그 사
람은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삶과 죽음은 동전의 양
면과 같으므로 어느 하나를 소홀히 하면 인생 전체가 온전할 수 없다.
삶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죽음의 모습이 결정되기도 하지만 거꾸
로 죽음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삶이 결정 된다. 죽음에 대한 올
바른 이해가 삶의 질에는 죽음 공부보다도 더 가치있는 공부는 없다.
'무엇이 우리의 삶을 더 의미있고 행복하게 만드는가'
'정신적 자기 계발, 마음 근육 향상, 지적 만족'을 위한
건강&행복 인문학 보고로 홍파고 '이재홍' 강사의 명(名)강의의 산실!
건강회로 자양분을 마음속에 저장해 노년의 삶의 질을 높여 줄 건강&
행복 공간인 [죽음을 알면 삶이 바뀐다] 6월 강의장에 입문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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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2일(수) 진행한 건강&행복 인문학은
-<'죽음을 알면 삶이 바뀐다'-오진탁 著> -책 요약 강의 내용
<행복한 삶이 품격 높은 삶을 지향하는데 있다면 우리가 결코 간과해서는
안되는 또 하나의 문제는 바로 '품격 높은 죽음'과 '아름다운 마무리' 이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행복은 삶만의 행복이 아니라
삶과 죽음을 관통하는 그런 행복이어야 한다'>
(1)죽음의 첫 번째 유형(절망의 두려움)=절망과 두려움으로 삶의 시간을
연장하려고 한다. 공포-두려움의 죽음은 가족에게 안타까움만 준다.
(2)죽음의 두 번째 유형(부정)=자신의 죽음을 전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부정한다.일종의 자기방어이다.차차 순응하나 끝까지 부정 경우 있다.
(3)죽음의 세 번째 유형(분노)=세상에 대한 분노심이 대단하다. '왜 내가
죽어야 하나?' 주위 사람에게 분노의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의사 원망>
(4)죽음의 네 번째 유형(슬픔)=증상이 점차 뚜렷해지고 몸이 현저하게 약
해지면 극도의 상실감-우울감-슬픔으로 바뀌게 된다.어떤 위로도 안됨.
(5)죽음의 다섯 번째 유형(삶의 마무리)=자신의 주변을 정리하는 삶의 마
무리 과정, 인간관계상 갈등은 화해, 매듭 짓지 못한 문제들 잘 마무리.
(6)죽음의 여섯 번째 유형(수용)=임종을 앞둔 사람중에는 마지막까지 죽
음을 거부하거나 분노에 빠져 수용의 단계에 가보지 못한 사람 많다.
(7)죽음의 일곱 번째 유형(희망)=희망-절망 하면서 죽는 것 <종교 선택>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누가. 6:20)
(8)죽음의 여덟 번째 유형(마음의 여유)=평정심은 죽음의 질 뿐만 아니라
삶의 질까지도 항상시킨다. 평온한 마음가짐이 웃으며 죽을 수 있다.
(9)죽음의 아홉 번째(밝은 죽음)=믿음이 강한 그리스도인은 죽음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고 한다. 불교=삶과 죽음은 같은 것이라 한다.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세 가지 단순화>
①물질적 단순화:공수래 공수거.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간다.
②인격의 단순화:거짓된 가면을 벗고 진정한 자아를 찾는다.
③영적인 단순화:삶의 버팀목이 되는 생명의 빛과 영혼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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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포' 강의 후 뒷풀이는 [공간 더함] 인근에 있는 '행복을 주는 맛집' [신(辛)
쭈꾸미 춘천 날으는 닭갈비] 집으로 정하고 참석자 19명중 13여명이 쭈꾸미
&닭갈비 집으로 이동, 봄철 제철 음식인 쭈꾸미(14,000)로 주문했는데 전달
보다 쭈꾸미 양이 현저히 적은것이 아쉽다. 추가 비빔밥(2,000)으로 건행 맛
점이 마무리 되어 갈 무렵에 '행포'에 첫 참석한 '황반장' 친구가 식대 18만여
원을 계산하겠다고 하니 모두다 행복근육으로 전환한다.중국 여행업을 전문
으로 하는데 눈썹-얼굴 이미지가 중국인들이 제일 선호해 중국에 개인 동상
도 있는 '황반장'친구님! 중국 여행업이 대박 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
미담 행진에 행복의 중추역할인 우정 호르몬이 많이 분출해서 행복감과 즐거
운 감정의 물질인 '도파민'과 무한 교감속에 어느듯 끝 마무리, 7월10일(수)날
술붕어 모임 맛집[공간 더함]에서 건강&행복을 맛점하자며 다음을 기약했다.
정(情) 많은 '임별'낭자가 요구르트-찐 계란 각각 20여개가 넘게 힘들게 가져와서
참석자 간식 입맛을 업 시켜줬고,말방에서 통큰 찬조를 하는'수석(전성빈)'친구가
오랜만에 참석해 행포를 빛내주고,미세먼지 최악에 날씨 33도까지 올라와 열악한
조건에 함께한 19명의 행포님들과 최고 강의해준 '이재홍'강사에게 감사 그레잇!
'이재홍' 강사가 강의 끝 무렵 특별히 강조한 내용은 "내 삶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그냥 있는 그대로 '수용' 을 하고 '받아들임' 할 수 밖에 없다. 그런 습관을
익히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 제로'가 된다"며 삶속에서 발생하는 모든일 중에서
내 힘으로 통제불가능한 상황에 대해 저항을 하게 되면 내 스트레스만 올라간다.
오늘도 내일도 스트레스 제로 실천하자며 건강&행복 명(名)강의를 갈무리 했다.
<7월10일(수) 행포 강의장:술붕어 친구 모임 맛집 '공간 더함'>
7월 '행포'(7.10-수)강의 장소는 2월까지 강의를 진행했던 [흥사단]은 당분간 배
제하고, 술붕어 친구 [공간 더함]에서 강의를 진행하니까 강의 장소를 꼭 기억을
했다가 건강&행복 인문학에 관심있는 행포 아우라님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행포 아우라님들! 7월10일(수)날 반갑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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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5번 이후는 절대 동감
삶의 연장선상 .숙명.
반드시 맞아야 할 시간.사건.마무리.감사.
최고로 멋진곳 머나먼 태화강 근방에서
오신 커피향기님! 오랜만의 흔적 반갑습니다.
날마다 건강&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