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팝..해뜨는 집 /Animals

[김도령]

House Of The Rising Sun / Animals (애니멀스)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the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My mother was a tailor She sewed my new bluejeans My father was a gamblin' man Down in New Orleans Now the only thing a gambler needs Is a suitcase and trunk And the only time he's satisfied Is when he's on a drunk Oh mother tell your children Not to do what I have done Spend your lives in sin and misery In the House of the Rising Sun Well, I got one foot on the platform The other foot on the train I'm goin' back to New Orleans To wear that ball and chain Well,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the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뉴올리언스에 집이 한 채 있어요. 사람들은 해 뜨는 집이라 불렀어요. 그 집은 수 많은 불쌍한 소년들이 파멸하게 된 곳이었어요. 하느님 나도 그 소년들중 한 사람인걸 알아요. 나의 어머니는 재단사였고, 내게 새 청바지를 만들어 주셨어요. 뉴올리언스에서 나의 아버지는 도박꾼이었어요. 지금 아버지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슛케이스와 트렁크 뿐. 그리고 그가 유일하게 만족했었던 때는 술에 만취했을 때이었어요. 오...어머니 당신의 자식들에게 말해주세요. 해뜨는 집에서 죄를 저지르며 비참하게 살아왔던 나와 같은 삶을 살지 말라고. 한쪽 발은 플랫폼에 다른 한쪽 발은 기차에 딛고서. 그 속박과 굴레의 뉴올리언스로 돌아가고 있어요. 뉴올리언스에 집이 한 채 있어요. 사람들은 해 뜨는 집이라 불렀어요. 그 집은 수 많은 불쌍한 소년들이 몰락하게 된 곳이었어요. 하느님 나도 그 소년들중 한 사람인걸 알아요.   Animals의 노래

[조재근]

이 노래를 들으니 어린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야.그 오랜 옛날에~~~숱하게 들어도 이런 애절한 내용이 숨어 있는건 몰랐는데 오늘에야 알았어.슬퍼지네~~~~

[김순이]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입니다~~언제 들어도 좋은 곡이죠...감사해요~~

[하봉자]

와~~ 오랜만에 들어본다 비오는날 조용한 찻집에서 진한 커피향 음미하면서 듣고 싶은 음악이네 감상 잘하고 갑니다~~감사~~

[김진호]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추억의 팝이구나~학창시절 이곳 저곳 다니면서 한창 불러보던 노래네...도령 기억하지??선철이가 곳잘 부르던 노래였는데...옛날 회상하며 잘듣고 간다~~

[김동순]

그런데 그친구 어떻게 되었지..소식듣나?

[하미연.]

많이 들어본 노래..잘듣고 간다이~~

[허준]

예전에 가끔 들었던 노래라 .......잠시 두눈 꼭 감고 음미 해봅니다 ..추억이 새롭습니다...그때가 그립습니다..다시 오지않을 그날을 그리며 ..올린 음악에 고마움을 표하며........